2025.12.07 (일)

  • 맑음춘천 -0.7℃
  • 맑음서울 5.5℃
  • 맑음인천 7.3℃
  • 구름많음원주 8.1℃
  • 맑음수원 3.6℃
  • 맑음청주 7.8℃
  • 맑음대전 9.4℃
  • 맑음안동 3.3℃
  • 맑음포항 3.6℃
  • 맑음군산 7.7℃
  • 맑음대구 -0.3℃
  • 구름많음전주 9.5℃
  • 맑음울산 3.7℃
  • 맑음창원 4.8℃
  • 흐림광주 6.2℃
  • 맑음부산 8.8℃
  • 맑음목포 7.6℃
  • 맑음여수 8.5℃
  • 맑음제주 12.3℃
  • 맑음천안 4.2℃
  • 맑음경주시 -1.6℃
기상청 제공

중국, 무자비한 폭염에 시달려: 베이징 기온 40도 넘어

무자비한 폭염이 중국을 강타: 베이징 기온 40도 돌파

 

중국의 국립기상청은 월요일에 일부 지역을 태우게 될 예정인 열파로 인해 고온에 대한 노란색 경보를 발령했다.

 

국립기상센터에 따르면 화요일 낮에는 중국 북부, 황강과 회하강 사이의 지역, 분하-위하 평원, 신장 위구르 자치구, 그리고 사천 분지에서는 기온이 35도에서 36도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예보에 따르면 베이징, 천진의 일부 지역에서는 기온이 40도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기상센터는 고온기 동안 야외 활동을 피하고, 고온에 노출되는 근로자들이 필요한 보호 조치를 취할 것을 권장했다.

 

중국은 고온에 대한 3단계 색상 코드로 된 날씨 경보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빨간색이 가장 심각한 경보를 나타내고, 이어서 주황색과 노란색이 뒤따른다.

 

이러한 경고는 최근 세계적으로 이루어진 이상기후 현상을 반영하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이러한 폭염이 기후변화와 엘니뇨 현상, 그리고 2022년 1월 통가의 해저 화산 폭발로 인해 대기 중 수증기가 증가한 결과라고 주장하고 있다



청주시, 제4회 사회적경제 가치다(多)다 한마당 성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청주시는 18일 문화제조창 1층에서 제4회 사회적경제 가치다(多)다 한마당 장터가 ‘건강한 순환, 즐거운 소비’를 주제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가치소비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20여개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참여했으며, 1천여명이 방문해 착한 소비의 의미를 실천했다. 행사장에는 사회경제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로 구성된 오픈마켓을 비롯해 소원 나무, 가치네켓 포토존, 가치다다 토큰 이벤트, 십자말 풀이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돼 방문객에게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또한 사회적경제 가치확산과 시민참여 기반 강화를 위해 사회적경제 엠버서더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어 올해 장터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을 축하하는 한마당장터 우수기업 시상식을 열어 참여기업 간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 내 사회적가치 확산을 다짐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가치를 이해하고 따뜻한 소비를 실천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과 성장, 판로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