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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닭가슴살 단백질로 만든 ‘피플러스’ 체험단 모집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균형 잡힌 영양과 함께 간편성까지 갖춰 인기인 '피플러스' 제품을 무료로 체험할 소비자를 모집한다. 

 

헬시플레저 열풍으로 단백질 수요가 계속 늘어나는 가운데, 하림은 오랜 노하우와 독보적 기술력으로 고단백 저지방의 대명사 닭가슴살에서 분리 추출한 분리닭가슴살단백질(ICBP)을 활용해 다양한 피플러스 제품을 선보였다. 피플러스 제품으로는 단백질 파우더 '프로틴플러스'와 '닭가슴살 단백질 바'가 있으며, 분리닭가슴살단백질이 공통으로 들어간다. 분리닭가슴살단백질은 닭가슴살 원물 대비 지방은 절반, 단백질 함량은 4배 이상이다. 

 

하림은 이번 체험단 모집을 통해 휴대와 보관이 간편한 단백질 파우더 '피플러스 프로틴플러스' 파우치형을 제공한다. 계량할 필요 없이 한 번에 2포(38g)씩 물 150~200㎖에 타서 마시면 순도 높은 단백질 20g을 섭취할 수 있어 편리하다. 국내산 곡물이 들어가 있어 고소하고 진한 곡물라떼 맛이 난다. 우유에 타서 마시면 포만감이 높아지고 샐러드 위에 뿌려 먹으면 고소한 맛이 배가 된다. 

 

'피플러스 프로틴플러스'는 분리닭가슴살단백질에 농축유청단백분말과 식물성 분리대두단백까지 3종 복합 단백질을 균형 있게 설계한 제품이다.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식품으로 섭취해야 하는 필수 아미노산 9가지가 모두 들어있는 완전단백질 제품이며, 7대 영양 기능성(단백질,마그네슘,판토텐산,비타민 B6,칼슘,비타민 D,아연) 설계로 근육, 뼈, 정상적인 면역 기능까지 고려한 건강기능식품이다. 

 

'피플러스 체험단'은 11월 26일까지 하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프로필 링크를 통해 모집하며, 근감소 예방이 중요한 중장년뿐만 아니라 바쁜 일상에서 간편하게 단백질을 채우고 싶은 직장인과 학생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체험단으로 선정되면 일상에서 맛있게 단백질을 챙기는 모습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 

 

하림 피플러스 제품은 '호불호 없는 고소함과 포만감', '운동 후 바로 뜯어서 마시면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간편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하림은 양질의 단백질을 꾸준히 섭취하고 싶으신 분이나, 다른 단백질 제품에 아쉬움이 있었던 분이라면 이번 기회에 체험단을 꼭 신청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청주시, 제4회 사회적경제 가치다(多)다 한마당 성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청주시는 18일 문화제조창 1층에서 제4회 사회적경제 가치다(多)다 한마당 장터가 ‘건강한 순환, 즐거운 소비’를 주제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가치소비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20여개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참여했으며, 1천여명이 방문해 착한 소비의 의미를 실천했다. 행사장에는 사회경제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로 구성된 오픈마켓을 비롯해 소원 나무, 가치네켓 포토존, 가치다다 토큰 이벤트, 십자말 풀이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돼 방문객에게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또한 사회적경제 가치확산과 시민참여 기반 강화를 위해 사회적경제 엠버서더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어 올해 장터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을 축하하는 한마당장터 우수기업 시상식을 열어 참여기업 간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 내 사회적가치 확산을 다짐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가치를 이해하고 따뜻한 소비를 실천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과 성장, 판로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