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공직기강 확립 특별감사 실시… 보궐선거 앞두고 정치적 중립 강조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설세훈)은 오는 10월 16일 치러지는 서울특별시교육감 보궐선거를 앞두고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 감사를 실시한다. 이번 감사는 10월 3일부터 15일까지 시교육청 산하 기관 및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 16개 감사반이 투입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감사를 통해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준수 여부를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소속 공무원들이 정치 행사에 참석하거나 SNS를 통해 특정 후보를 지지하거나 비방하는 행위, 주요 정책 정보 유출 등의 위반 사항에 대해 집중적으로 감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복무위반, 직무태만, 비상대비태세 미흡,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여부 등도 병행 감사를 실시하여 전반적인 공직기강을 확립한다는 방침이다. 이민종 서울시교육청 감사관은 “다가오는 보궐선거를 공정하게 치르기 위해 모든 공직자들은 정치적 중립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며, “사소한 행동도 정치적 중립 위반으로 해석될 수 있는 만큼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감사에서 적발된 공무원에 대해서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중 문책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 교육지원청 통합·분리 권한 이양에 환영 입장 표명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교육지원청의 설치·폐지 및 통합·분리 권한을 교육감에게 이양하는 교육부 방안을 적극 환영했다. 이번 방안은 임 교육감이 그동안 교육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지속적으로 요구해온 사항으로, 교육지원청의 설치 근거를 새롭게 마련하고 운영 방식은 시·도 조례에 따라 정할 수 있게 됐다. 현재 경기도에는 화성·오산, 광주·하남 등 두 개 시를 관할하는 6개의 통합교육지원청이 있으며, 이는 도내 교육지원청의 약 67%를 차지한다. 이들 지역은 신도시 개발로 인구와 학생 수가 급증하면서 주민들 사이에서 교육지원청 분리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도교육청은 통합교육지원청을 분리함으로써 지역별로 격차 없는 교육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교육현장에 맞춤형 지원을 할 계획이다. 임태희 교육감은 “지역 특성에 맞는 양질의 교육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교육자치법 개정안이 연내 통과돼 1시·군별 1교육지원청 설립을 원칙으로 하는 제도적 근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도교육청은 교육지원청 신설에 따른 청사 신축비와 운영비
서울고법, 휘문고 자사고 취소처분 ‘취소’ 판결…서울시교육청 "깊은 우려" 표명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설세훈)이 9월 25일 서울고등법원이 학교법인 휘문의숙(휘문고)이 제기한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자사고) 지정취소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심을 뒤집고 휘문의숙의 청구를 받아들인 판결에 대해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명했다. 이번 소송은 서울시교육청이 2020년, 휘문고의 이사장과 행정실장이 공금 약 52억 원을 횡령한 사실을 2018년 감사에서 적발한 후 자사고 지정 취소를 결정한 데서 비롯됐다. 횡령액은 휘문고 학생 천 명의 연간 수업료에 해당하는 거액이었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육부의 동의를 거쳐 휘문고의 자사고 지정을 취소했으며, 휘문고는 이를 불복해 소송을 제기했다. 1심에서는 서울행정법원이 서울시교육청의 손을 들어줬다. 법원은 휘문고의 장기적인 회계 부정이 사립학교의 공공성을 심각하게 훼손했으며, 교육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도 다하지 못했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항소심에서 서울고법은 휘문고의 회계 부정을 개인적 차원의 문제로 해석하며 자사고 지정 취소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보았다. 이에 따라 휘문의숙의 청구를 인용하고 자사고 지위를 유지하게 했다. 이
서울시교육청, 2024년 영유아학교 시범운영기관 선정…영유아 교육·보육의 공공성 강화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설세훈)이 영유아 교육 및 보육의 공공성 강화를 목표로 하는 2024년 (가칭) 영유아학교 시범운영기관을 선정했다. 이번 시범운영은 유보통합 모델 구축을 위한 첫걸음으로, 서울시 내 다양한 유형의 유치원 및 어린이집 7개 기관이 참여한다. 서울시교육청은 공모를 통해 사립유치원, 국공립 어린이집, 민간 및 가정 어린이집 등 다양한 유형의 기관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관은 은선유치원(사립, 송파구), 그림유치원(사립, 동대문구), 유안유치원(사립, 강북구), 초롱몬테소리어린이집(가정, 노원구), 동심영재어린이집(민간, 마포구), 면일어린이집(국공립, 중랑구), 서초구립도구머리어린이집(국공립, 서초구)이다. 특히, 이번 시범운영기관에는 장애 영유아 통합 어린이집과 0~2세 전담 어린이집이 포함되어 있어, 각 기관의 특성을 반영한 유보통합 모델을 모색하고 모든 영유아를 위한 질 높은 교육과 돌봄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시범운영기관들은 2024년 동안 충분한 운영 시간 및 일수 보장, 교사 대 영유아 수 비율 개선, 수요 맞춤형 교육·보육
경기도교육청, 양육자 대상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 실시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도내 아동·청소년 양육자 900여 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딥페이크, 온라인 그루밍 등 최근 급증하는 신종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가정에서의 예방 및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젠더폭력통합대응단과의 협력으로 이루어지며, 실시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양육자들은 교육을 통해 디지털 성범죄의 다양한 유형을 이해하고, 이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 방법을 배우게 된다. 또한, 디지털 공간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6월에 실시한 동일 주제의 연수가 양육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조기 마감되면서, 이번 하반기 추가 연수를 기획하게 됐다. 교육청 관계자는 “디지털 성범죄는 피해를 인지하기 어렵고, 가해자를 특정하기도 힘들어 가정과 학교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아이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부모와 교육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지명 경기도교육청 생활인성교육과장은 “딥페이크와 온라인 그
서울특별시교육청, 독서의 달 맞아 다채로운 도서문화행사 운영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설세훈) 산하 도서관·평생학습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올해 독서의 달 주제는 “5g, 가볍지만 위대한 세상을 펼쳐보세요.”로, 서울시교육청은 지역주민의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자 저자 강연회, 인문학 강의 등 폭넓은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행사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독서감상문·글짓기 대회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학생들의 독서 흥미 유발과 창의력 증진을 목적으로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 강남도서관에서는 9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 ‘제21회 초등학생 독서감상문 대회’가, 강서도서관에서는 9월 11일 ‘제16회 나도 작가! 대회’가 열린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시상식을 통해 격려받게 된다.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도봉도서관에서는 9월 7일 가족과 함께하는 독서 체험 프로그램인 ‘책책산중’을 운영한다. 또한, 동작도서관에서는 9월 11일부터 11월 27일까지 어린이 도서관학교가 열린다. 송파도서관은 9월 21일 곽
2024년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합격자 발표…전체 합격률 85.2% -5,094명 지원 , 4343명 응시, 3,698명 졸업 학력 취득- 서울특별시교육청은 8월 30일 오전 10시에 2024년 제2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의 합격자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서는 총 4,343명이 응시해 이 중 3,698명이 합격하며 전체 합격률은 85.2%로 집계되었다.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모두 높은 합격률 기록 이번 검정고시에서 초졸 합격률은 95.7%로 가장 높았으며, 중졸과 고졸은 각각 87.0%와 83.6%를 기록했다. 초졸 검정고시에는 361명이 지원했고, 323명이 응시하여 309명이 합격했다. 중졸의 경우 897명이 지원해 806명이 시험을 치렀으며, 이 중 701명이 합격했다. 고졸 검정고시에는 3,836명이 지원해 3,214명이 응시했고, 2,688명이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장애인 위한 ‘찾아가는 검정고시 서비스’ 성과 특히, 서울시교육청이 제공하는 ‘찾아가는 검정고시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이 서비스는 장애로 인해 시험장까지 이동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을 위해 마련된 제도로, 이번 시험에서는 동작구에 거주하는 안재민 군(18세
세수 감소로 인한 지방교육재정의 어려움을 적시하고 진지한 해결책을 논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서울특별시교육청 입장문- 지방교육재정 위기, 정부의 조속한 해결책 필요 지방교육재정의 어려움이 심화되고 있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최근 발표한 입장문에서 급감하는 세수로 인해 지방교육재정이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다고 경고하며, 정부가 이를 해결할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지방교육재정은 미래세대를 위한 중요한 재원임에도 불구하고, 세수 감소와 정부의 긴축재정으로 인해 그 안정성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허상의 ‘지방교육재정 남아돌기’ 논리 한국 사회에 퍼져 있는 지방교육재정이 남아돈다는 믿음은 사실과 다르다. 일부 언론과 재정당국은 지방교육청이 예산을 과도하게 보유하고 있다는 주장을 펼치며, 그 재원을 다른 용도로 돌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서울시교육청은 지방교육재정의 실제 상황은 전혀 그렇지 않으며, 이러한 주장들이 현실을 왜곡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교육청의 재정 안정화 기금은 세수 부족 사태에 대비해 적립된 것이지, 예산이 남아서 쌓아둔 것이 아니다. 세수 감소와 함께 급격히 줄어드는 교부금 세수의 급감은 지방교육재정에 직접적인 타격을 주고 있다.
서울시교육청 ,둔촌동 중학교 도시형 캠퍼스 설립추진 -대규모 주택개발로 인한 학생 증가 대응 ,교육여건 개선 목표 둔촌동 중학교 도시형 캠퍼스 설립 추진 배경 서울특별시교육청은 대규모 주택개발사업으로 인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중학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둔촌동에 중학교 도시형 캠퍼스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지역 내 기부채납 부지를 활용해 이루어지며, 2029년 3월 1일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도시형 캠퍼스의 개념과 목적 도시형 캠퍼스는 소규모 학교의 장점을 살리면서도 효율적인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는 분교 형태의 학교를 의미한다. 이는 서울시교육청이 추진하는 적정규모학교 육성정책의 일환으로, 모든 교육 과정과 시설이 정규학교와 동일한 기준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정규학교 신설의 어려움과 대안 마련 2020년, 둔촌동 기부채납 부지에 중학교를 신설하려던 계획은 중앙투자심사에서 부적정 판정을 받아 좌절되었다. 이에 서울시교육청과 강동송파교육지원청은 지역 내 적정규모 학생 배치와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다양한 대안을 모색했으며, 그 결과 도시형 캠퍼스 설립을 추진하게 되었다. 둔촌동 중학교 도시형 캠퍼스의 설립 계획
늘봄학교에서 배우고 꿈꾸며 성장한다 학교 밖 어린이 교육체험 공간 활성화 -용산어린이정원 거점형 늘봄센터 1호 지정, 서울시 거점형 키움센터 지역연계 대폭 확대 늘봄학교 운영 대상 확대 및 정착 기반 마련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024년 2학기부터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늘봄학교 운영을 전면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2025년부터 초등 2학년까지 확대할 계획의 일환으로, 2024년 3월에 38개교로 시범 운영을 시작한 이후 5월에는 150개교로 확대한 데 이어, 2학기부터는 초1학년 전체로 확대하여 늘봄학교 운영의 정착 기반을 마련했다. 학교 현장 지원을 위한 전담 인력 및 프로그램 확보 이번 전면 확대 시행을 위해 서울시교육청은 학교별 전담 인력과 강사,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각 학교에는 늘봄 전담 인력을 조기에 배치해 7월 1일부터 업무를 시작했으며, 4일간의 역량 강화 연수를 통해 2학기 준비를 철저히 완료했다. 강사와 프로그램 측면에서는 교육청 자체 인력풀 351명, 3개 대학(서경대, 서울교대, 숙명여대) 연계 강사 124명과 프로그램 33개, 서울시와 북부지방산림청 등 공공기관 연계 프로그램 등을 통해 다양한 강사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이상희 인터뷰 1R : 6언더파 66타 (버디 6개) T3 2R : 2언더파 70타 (버디 5개, 보기 3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1 - 오늘 경기 어땠는지? 전체적으로 어제보다 잘 풀리지 않았다. 가장 아쉬운 점은 퍼트였다. 스코어를 줄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살리지 못한 것이 많았다. 쓰리 퍼트 실수가 있어서 점수를 잃은 순간이 많이 있었다. - 이번 대회 코스는 어떤지? 2017년 이후 오랜만에 군산CC에 왔다. 그린 스피드가 빠르고 바람이 많이 부는 곳이라 쉽지만은 않은 코스다. 세컨샷이 러프로 가게 되면 실수하기 쉬운 코스라고 생각한다. - 개막 후 2개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는데 이후 성적이 좋지 못했다. 이유가 있다면? 상반기 KPGA 투어와 일본투어, 아시안투어를 병행하고 있어 체력적으로 부담이 있었다. ‘코오롱 제67회 한국오픈’이 끝나고 일본투어 ‘미즈노 오픈’이 있었는데 그 대회를 출전하지 않고 한 주 쉬면서 재정비를 했다. 이후 경기력이 다시 올라오고 있는 중인 것 같다. - 이번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조동민(32)이 2025 시즌 ‘KPGA 챌린지투어 10회 대회(총상금 1억 2천만 원, 우승상금 2천 4백만 원)’에서 시즌 첫 승을 달성했다. 26일과 27일 양일 간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 라고 코스(파71. 7,20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조동민은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로 공동 9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조동민은 매서운 집중력을 보여줬다. 1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낸 뒤 전반에만 버디 4개로 4타를 줄인 조동민은 이후 보기 없이 10번홀(파4), 13번홀(파4), 18번홀(파4)에서 버디 3개를 추가했다. 이날만 7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0언더파 132타를 기록한 조동민은 2위 채상훈(24)을 1타 차로 제치고 프로 데뷔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우승 후 조동민은 “정말 기쁘다. 우선 대회를 위해 힘써 주신 솔라고CC 관계자분들과 KPGA 임직원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또한 골프를 도와주고 있는 GLS골프아카데미 김선웅 프로, 장영철 프로, 이재혁 프로에게 고맙다는 말씀을 전하고 무엇보다 언제나 옆에서 응원해주고 계시는 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2025 시즌 KPGA 투어 ‘KPGA 군산CC 오픈’의 총상금이 26일 1라운드 종료 기준 883,935,000원을 기록했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2024년 대회 최종일 수익금 13,935,000원을 포함해 713,935,000원으로 시작한 본 대회 총상금은 1라운드 종료 후 수익금을 포함해 1억 7천만원이 추가돼 현재 883,935,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1라운드 단독 선두에 올랐던 김백준(24.team속초아이)은 “모든 대회에서 갤러리가 많이 와 주시면 기쁘지만 거기에 더해 상금이 추가된다는 점이 선수 입장에서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며 “선수를 위해 배려해주신 KPGA와 군산CC에 고맙다”고 말했다. 군산CC 관계자는 “갤러리 모두가 ‘KPGA 군산CC 오픈’의 스폰서”라며 “올해도 많은 성원 바란다”고 말했다. ‘KPGA 군산CC 오픈’의 갤러리 입장은 대회 1라운드부터 최종라운드까지 가능하다. 미취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가 주최하고 동아오츠카가 후원하는 2025 KBO 미래 유소년 지도자 전국 교육대학교 티볼대회에서 진주교대가 우승을 차지했다. 6월 26일(목) 횡성 KBO 야구센터에서 개최된 결승전에서 진주교대(총장 김성규, 지도교수 임종은)는 경인교대A(총장 김창원, 지도교수 고문수)를 치열한 접전 끝에 12대7로 꺾고 창단 이후 첫 우승을 달성했다. 광주교대와 서울교대A는 나란히 공동 3위를 기록하며 다음 대회를 기약했다. 우승팀인 진주교대에게는 우승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 준우승팀인 경인교대A에게 트로피와 상금 70만원, 공동 3위 팀인 광주교대와 서울교대A에게 각각 트로피와 상금 50만원이 수여됐다. 이날 최우수 선수상을 받은 진주교대 주장 성재균 학생은 “이 대회를 위해서 모두가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했는데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어 기쁘다. 첫 경기가 너무 어렵게 진행됐고 걱정이 많았는데, 생각보다 차근차근 이겨내서 다행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운동의 희열, 승리의 즐거움, 패배했을 때 아쉬움을 통해 성장하는 걸 가르쳐보고 싶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2026 KBO 신인드래프트 지명 참가 신청 접수가 6월 27일(금)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신청 대상자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에 등록된 고교 또는 대학 졸업 예정 선수 및 관련 KBO 규약에 따라 지명 참가가 허용된 선수로, 4년제(3년제 포함) 대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선수도 얼리드래프트 제도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6월 27일(금) 오후 2시부터 8월 18일(월) 오후 11시 59분까지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 행사는 9월 17일(수)에 열린다. 접수 방법은 참가 자격을 갖춘 선수가 직접 KBO 신인지명 대상 선수 등록 시스템 웹사이트(https://draft.koreabaseball.com)에 접속해 본인인증 및 회원가입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참가 신청을 위해서는 신청서와 함께 학교 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문화체육관광부의 학교 운동부 폭력 근절 및 스포츠 인권보호 체계 개선방안 이행에 따라 재학 중 징계, 부상 이력을 포함해 학교 폭력 관련 서약서, 고등학교 생활기록부를 본인 동의 하에 제출해야 한다.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