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대에 대학발전기금 200만원 기탁 [대한민국최고농업기술명인회],지난 2일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조재호, 이하 한농대)은 대한민국최고농업기술명인회(회장 류지봉, 이하 명인회)에서 대학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명인회는 2009년부터 매년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영농 경력 15년 이상의 식량 작물, 채소, 과수, 화훼, 특작, 축산 분야별로 최고 수준의 기술인을 선발해 대한민국최고농업기술명인으로 구성돼 있다.현재 56명의 회원이 매년 각종 봉사활동과 위문 활동을 진행하며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류지봉 명인회 회장은 이날 기탁식에서 “회원들의 뜻을 모아 후계 농어업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고자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명인회는 2018년부터 한농대에 발전기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한농대 장기 현장실습 현장교수로 활동하는 등 한농대와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조재호 한농대 총장은 “명인회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발전기금은 대학 발전과 재학생들의 학업 증진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한국농수산대학은 산업화 과정에서 떠오른 농촌 고령화 문제와 세계화·개방화라는 국제 환경 속에 이론과 실무를 겸비해 우리
하동군 ‘드론 스포츠를 활용한 하동 관광 활성화 사업’ 성공적 마무리지난 28일 하동군 공설운동장에서 2020-2021 D-Sports 코리아 마스터스 리그 시즌 챔피언이 탄생했다. 영광의 주인공은 강창현 선수(18세, Team DSC)가 차지했다. 그는 2019년 중국에서 열린 월드 드론 레이싱 챔피언십에서 3관왕에 올랐던 세계 톱클래스의 선수다. 뒤를 이어 AstroX의 최준원 선수(19세)가 2위를 차지했고 초대 챔피언인 김민찬 선수(17세, X-Blades)는 3위에 그쳤다. D-Sports 코리아 마스터스 리그는 하동군이 주최하고 조인스 중앙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대회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전 세계의 모든 대회가 취소된 가운데 D-Sports 코리아 마스터스 리그는 무관중, 50인 이하, 거리두기 방역 수칙을 지키면서 무사히 12월 개최됐다. 2019년부터 하동군은 드론 스포츠를 활용한 지역 관광 활성화 사업을 전개하면서 국내 최초로 드론 레이싱 정기 리그를 출범시켰다. 마스터스 리그뿐 아니라 드론 사진·영상 공모전, 찾아가는 DIY 드론 만들기, 전국 청소년 온라인 드론 코딩 대회와 드론레이싱 등 다양한 참여·체험
한살림, 시민들과 헌옷 모아 이웃과 지구 살린다안성시 생활협동조합 한살림이 전국에서 헌옷을 모아 버려지는 옷들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도 줄이고 국내외 어려운 이웃도 돕는 ‘옷되살림운동’을 4월 1일부터 한 달간 진행한다. 2017년부터 매년 봄 진행해오고 있는, 옷되살림운동은 한살림 조합원을 비롯한 시민들이 모은 옷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파키스탄 빈곤지역 아이들의 교육과 국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다. 또한 버려질 옷을 누군가 다시 입음으로써 새로 옷을 만들고 사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절감할 수 있어 기후위기 해결을 위한 생활 실천의 의미도 크다. 한살림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옷되살림운동을 통해 총 422t의 옷을 모았다. 자칫 버려질 수 있었던 옷을 되살림하며 약 3060CO2t의 온실가스를 감축했으며 이는 30년생 소나무 337만6000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효과다. 옷되살림운동 참여 방법은 안 입는 헌옷들을 잘 손질해 기간 내 전국 234개 한살림 매장에 비치된 모음함에 넣으면 된다.모으는 품목은 한복 등 전통의상을 제외한 의류 일체, 에코백과 여행용 캐리어를 제외한 가방 일체, 부츠와 패딩신발, 방한화, 굽 5cm 이상 하이힐을 제외한
개도국 사회적경제조직 코로나19 지원사업 성과보고회개도국 사회적경제조직 코로나19 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4월 14일 오후 2시부터 유튜브 생중계(코이카 유튜브)와 커뮤니티하우스마실(명동)에서 온오프방식으로 개최한다.지난해 코로나19의 전세계적 확산이 본격화되면서 선진국 소비 급감, 국가 간 교역체계 마비로 제3세계의 경제적 타격이 장기화 전망되었다. 따라서 코로나19로 인해 감소된 개발도상국 사회적경제조직의 생산력을 회복함으로써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공정무역, 국제개발 분야에서 활동하는 국내 사회적경제조직 및 시민단체 등과 연결된 제3세계 풀뿌리 생산조직 중 코로나19로 직간접적 피해를 입은 조직을 대상으로 대안적 생산체계를 가동할 수 있도록 인건비, 임차료, 사업화 개발비 등을 지원하는 '개도국 사회적경제조직 코로나19 지원사업'을 추진하였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생산력 회복, 일자리 보전, 지역사회 기여 등을 중심으로 전 세계 총 36개 기관을 선정 지원한 본 사업의 주요 추진성과와 대표사례를 함께 공유하고자 국내 협력기관과 함께 마련하였다. 김인효 기자 kjc816@ksen.co.kr
기업참여형 진로교육 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3자간 협약체결지난 30일 성남산업진흥원(원장 류해필)”과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및 진로교육을 담당하게 될 기업 “스팀즈가(대표 탁영민)” 기업 참여형 진로교육 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3자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관내 우수 중소기업/스타트업의 홍보 콘텐츠 제작을 통해 청소년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기업경험 및 직업체험과 올바른 직업관 고취를 위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추진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지난해 5월, 관내기업과 청소년 및 대학생을 연결하는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기획하여 파일럿 프로그램의 후속 조치로, 성남시 관내기업 에프엔에스홀딩스, 트리버여행 등 10개사 및 총 38명의 청소년이 프로그램을 수료하여 영상발표회 및 프로그램 자료집을 발간하는 등 성공적으로 파일럿 프로그램을 마친바 있다.이번 협약으로 추진되는 2021년 기업홍보 콘텐츠 제작 프로그램은 청소년 및 대학생의 기업체험 및 인터뷰를 통해 기업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성남산업진흥원”과 “성남시청소년재단” “스팀즈” 사는 청소년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ICT기업에 대한 기업경험 제공
한국자활복지개발원-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 서비스 분야 사회적 경제 육성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31일 한국자활복지개발원(원장 이병학)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김인선)과 ,자활 기업 ,사회적 기업 ,마을 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 경제 조직 간 컨소시엄 형성을 지원하고, 지역 사회 서비스 공급 주체로서 사회적 경제 조직 육성을 목표로 하는 업무 협약을 맺었다.이번 업무 협약은 인구, 사회 구조가 바뀌면서 늘어나는 사회 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의 사회적 경제를 통한 사회 서비스 공급 확대를 추진하는 데 구체적 실행을 위한 행보다. 정부는 2017년 관계 부처 합동으로 사회적 경제 활성화 방안의 주요 6대 추진 분야와, 2020년 12월에는 사회 서비스 사회적 경제의 활성화 방안을 확정했으며,. 올 2월에는 사회적 경제 정책 방향 추진 과제와 사회적 경제 기업 진출 분야 다양화 지원에 사회 서비스 분야가 포함됐다.이번 주요 내용은 첫째 지속 가능한 사회적 경제 사회 서비스 통합 공급 모델화를 위한 협력 ,둘째 안정적 서비스 공급 주체 육성을 위한 사회적 경제 기업 간 상호 거래, 신규 서비스 개발, 지역 자원 정보 공유, 셋째 지역의 사회 서비
한국문학세상 신춘문예에 “이성원” 당선우리나라에 인터넷 백일장 시대를 개척해온 한국문학세상(회장 김영일)은, 지난 2021.2.1.∼2.28.까지 국민을 대상으로 종이 없는 작가등용문으로 제19회 한국문학세상 신춘문예 작품을 공모하여 시 부문에 이성원을 최종 당선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성원 시인은 시 ‘달빛에 걸린 별’ 외 2편을 통해, 일상에서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사물을 오묘한 조화로 서정적 감성을 끌어낸 것이 독특하다. ‘달빛에 걸린 별’에서는 별이라는 미생물을 화사한 꽃잎에 비유하며 햇살처럼 살갑다고 표현하고 별이 사라지는 것을 노을빛에 가리는 눈물에 비유하며 시적 감성을 우려냈다. ‘할매와 접시꽃’에서는 할머니가 길머리를 쓰기 위해 애를 쓰고 있는 것을 접시꽃에 비유하고 세월이 쉼 없이 흘러도 언제나 그 자리에서 소일거리 하며 도시로 떠난 자식들을 걱정하는 모성애를 감동적으로 그려냈다. ‘원추천인국’에서는 노란색 잎을 가진 여러해살이꽃에 감정을 불어넣어 햇살이 비추는 여름날이면 여러 개의 꽃술이 아름다운 꽃봉오리로 피어나면서 몸에 묻은 이슬을 춤사위로 털어낸다고 표현하는 등 서정시의 묘미를 승화시켜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달빛에 걸린 별’
충남 사회적경제 1차 포럼 [사회적경제기본법 의미와 주요내용 성료] 지난 30일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강윤정)는 사회적경제 전반에 걸친 주요 이슈에 대한 전문가들의 토의와 사회적경제 관계자들이 참여를 통한 공통의 관심사를 논의하는 장으로 2021년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 제1차 사회적경제포럼을 유투브 실시간 중계로 개최하였다. 이 날 포럼은 강윤정 센터장의 사회와 김혜경 백석대학교 지역혁신센터장을 좌장으로, 「사회적경제기본법 의미와 주요 내용」을 주제로 하여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 안인숙 상임이사가 ‘사회적경제기본법의 주요 내용과 과정’을 발제하였고, 최혁진 전국사회적경제위원회 상임부위원장이 ‘사회적경제기본법 제정의 의미와 이후 사회적경제 생태계’에 대하여 열띤 토의를 진행하였다. 안인숙 이사는 국회에 계류 중인 그 동안 민간영역에서 사회적경제기본법 제정을 위해 기울였던 노력을 소개하고, 사회적경제기본법(안)의 주요 내용에 대한 비교와 함께 정부 부처간, 정부와 민간, 민간 간의 각종 쟁점에 대해 논의하였고, 향후 사회적경제기본법제정시민행동이 계획 및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최혁진 상임부위원장은 사회적경제기본법 제정에 따른 기대효과를 제시하여 역설적으로 사
아시아 사회연대경제 전문가 정책역량강화 온라인 워크숍 개최지난 29일부터 국제노동기구(사무총장 가이 라이더)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가 후원하며,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김인선)이 주관하는 "아시아 사회연대경제 전문가 정책역량강화 온라인 워크숍"이 3월 31일까지 3일간 개최되고 있다.이번 워크숍은 국제노동기구(ILO)와 고용노동부의 공동추진협약('19.9.5.)을 통해 진행된 "아시아 사회연대경제 정책역량강화 프로젝트"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아시아 사회연대경제 정책경험과 현장사례를 통해 코로나 이후시대 사회연대경제가 직면하고 있는 과제에 대해 이해하고 각국 관계자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워크숍에는 아시아 6개국 정책관계자, 사회적기업가, 현장 전문가 등 38명이 참여하며, 국가별 수요조사를 통해 세션별 주제를 확정했다. 3일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서울대학교 연구진의 연구결과 발표 및 토론, 각국 사례 발표, 온라인 현장탐방, 액션플래닝 등으로 구성되며, 국가적 차원에서 사회연대경제 관련 법률 개정 협의가 진행 중인 필리핀 정책관계자들이 참여하여 한국 정부의 사회적기업 육성법 제정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아시아 사회연대경제
모두의경제 사회적협동조합 (예비)사회적기업 설명회 개최 모두의경제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신영규)이 (예비)사회적기업 진입을 희망하는 경남도민 및 기업 대상으로 오는 4월부터 ‘2021년 사회적기업(예비) 인•지정 및 재정지원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예비)사회적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회적기업 진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사회적기업(예비) 진입을 희망하는 기업 또는 경남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설명회는 4월을 시작으로 5월부터 둘째 주 수요일마다 격월로 진행되며 (예비)사회적기업 인·지정 필수 요건, 사회적기업(예비) 재정지원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한편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사전 신청한 인원으로 하며, 자세한 내용은 모두의경제 사회적협동조합으로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https.gle/VYHs33uuDb8E3cJbA)으로 하면 된다.황인규 기자 ksen@ksen.co.kr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