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소외계층 위한 겨울 이불 전달 [함께하는 한숲]함께하는 한 숲(Together Hansup)은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함께하는 한숲 12월과 1월에 걸쳐 따뜻한 겨울 만들기의 하나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이불 500여 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장기화로 더욱 춥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로하고 온정을 나누고자 이번 이불 전달을 마련했다. 또한 마련한 겨울 이불 500여 채는 안양시청, 구로구청, 금천구청, 성남시 자원봉사센터, 서초구 내곡동 주민센터, 박달동 경로무료급식소를 통해 지역 내 독거 어르신과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에 전달됐다.함께하는 한숲 권훈상 대표는 유난히 추운 이 겨울에 전달된 이불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실천을 통해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함께하는 한숲은 소외받는 아동·청소년들과 그 가정에 도움을 주고 있는 비영리사단법인으로 아동보호전문기관, 영세지역아동센터 운영지원, 경로무료급식소, 결식예방지원, 청소년동아리 지원, 장학지원, 환경개선사업, 해외 빈곤 아동 교육지원 등을 자원봉사, 단체, 기업연계
사회혁신 비즈니스 모델 실험비 지원사업 참가자(팀) 모집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사장 이길주, 이하 센터)는 오는 28일부터 23일까지 우수한 사회혁신 창업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회혁신 비즈니스모델 실험비 지원사업」의 참여자(팀)를 모집한다.본 사업은 사회혁신 비즈니스모델 아이디어를 가진 도내 (예비)창업가를 대상으로, 창업 아이디어를 실현 할 수 있는 실험비와 창업 관련 교육을 지원한다. 또한 선정된 참여자(팀)는 300만원 내외의 실험비로 2.5개월의 기간 동안 사회혁신 창업 아이디어 구현을 위한 사업화 비용과 교육 및 자문비로 활용하여 아이디어를 실험할 수 있다.실험활동을 통해 검증하고 발전된 아이디어는 사업 종료 후 고용노동부에서 주최하는 ‘소셜벤처 경연대회’와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등 실제로 사회적경제 기업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연계할 예정이다.한편 이 사업은 서류 및 대면심사를 통해 총 5명(팀) 내외를 선정하며, 참여를 위해서는 창업팀 대표자가 사회적미션 수립과 비즈니스모델의 정립을 돕는 온라인 의무교육을 반드시 수료해야 한다. 교육은 모집기간과 동일하게 2월 8일부터 23일 12시까지 수강 가능하다.자세한 지원 내용과 신청자격 및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다년 수행기관 지정(사)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1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다년 수행기관으로 지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인 사업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가를 대상으로 사회적 목적 수립부터 사업화까지 창업 전 과정을 지원한다.이번 지정은 2021년 창업지원기관 공모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기관 중 최근 3년 연속 사업을 수행한 우수 기관을 대상으로 종합평가해 결정됐다.센터 측은 "창업지원기관 인프라, 교육 및 멘토링 등 창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창업팀의 성장지원 및 예비사회적기업 연계 프로그램, 사후관리 등을 인정받았다"며 "2021~2023년 연속으로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을 수행하는 우수 창업지원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고 설명했다.한편 이강익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은 "지난 2015년부터 창업지원기관으로 활동하며 도내 사회적경제 기업의 발굴과 육성을 위해 노력한 유의미한 결과"라며 "앞으로 도내 사회적경제 분야 인재 양성과 창업 활성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김인효 기자 kjc816@ksen.co.kr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매일 아침 1시간이 나를 바꾼다’ 출간비즈니스북스가 작심삼일 새벽 기상에서 벗어나 누구나 1시간만 일찍 일어나면 반드시 달라지는 지속 가능형 모닝 루틴을 다룬 ‘매일 아침 1시간이 나를 바꾼다’를 27일 출간했다.하루 전체를 죄우할 만큼 아침 시간이 집중력이 높고 효율이 좋은 시간이라는 사실은 익히 검증됐지만, 동트기 전 새벽 기상을 습관으로 지속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생활 리듬과 처한 여건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이다.저자 이케다 지에는 26년간 일찍 일어나기를 실천하고 11년째 모닝 루틴을 연구해 오며, 새벽 기상을 실천한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성과를 보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는 모닝 루틴을 실천하는 목적은 일찍 일어나기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루 중 집중력이 가장 높은 ‘눈 뜨자마자 1시간’을 오로지 자신을 위해 사용하기 위해서라고 말한다.또한 모닝 루틴을 만들고, 그것을 지속하기 위해 해야 할 일은 평소 기상 시간보다 1시간 일찍 일어나는 것뿐이다. 그리고 그 1시간을 전반 30분, 후반 30분으로 나누어 일과를 목록화하고 우선순위를 정하는데, 일과 중 우선순위가 가장 높은 일을 하는 데 각각 사용한다.
닷, 시청각 장애인에 점자 스마트워치 기부하는 ‘LOVE BY DOT’ 캠페인 진행세계 최초로 점자 스마트워치(이하 ‘닷 워치’)를 개발한 스타트업 닷이 2월 1일부터 한국점자도서관, 한국헬렌켈러재단과 함께 ‘LOVE BY DOT’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시각·청각을 함께 상실한 중복 장애인에게 너무나 일상적인 ‘시계로 시간을 읽는 소중함’을 알려주면서, 비장애인에게는 점자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일깨워주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시청각 장애인은 시각과 청각 기능이 함께 손상된 장애인으로, 국내에 약 1만800명 정도가 있다. 이 같은 중복 장애는 다른 장애와 비교해 교육, 의료, 교통에 대한 접근성도 열악하고, 일상 생활에서 더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 모든 러브 에디션 9개가 구매될 때마다 닷 워치 1개가 한국헬렌켈러재단을 통해 시청각 장애인에게 전달된다.인스타그램에 LOVE를 점자와 알파벳으로 직접 써서 포스팅한 뒤 ‘lovebydot,‘일상을읽다’라는 해시태그를 달면 299원이 적립돼, 포스팅 1000개당 닷 워치 1개가 자동으로 기부된다.이를 통해 마련된 모든 기부 품목은 한국점자도서관, 한국헬렌켈러재단에 1년간 전달될 예정이며, 더 많은 시청각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사장 이길주, 이하 센터)는 도내 미취업자와 사회적경제 기업을 매칭, 능동적인 사회혁신 활동가로의 발전을 도모하는 <2021 사회혁신 활동가 일 경험 지원사업(강원 JOBs)을 진행한다.참여를 희망하는 도내 사회적경제 기업이 매칭될 사회혁신 활동가와 진행할 사회혁신 협력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선정된 기업에게 프로젝트 활동비를 3개월 간 100만원씩 지원한다. 매칭된 활동가는 사회적경제 기업에서의 일 경험과 더불어 센터에서 제공하는 사회적경제의 이해, 직무 역량강화 등 관련 교육도 받을 수 있다.이번 사업은 도내 미취업자를 사회적경제로 연결함으로써 청년 등 경제활동 인구의 탈(脫)강원을 막고 현장기반 우수인재육성으로 강원도 사회적경제의 성장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또한 본 사업의 참여 기업은 협력 프로젝트의 기획과 실행으로 새로운 사업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으며 활동가는 사회적경제 일 경험으로 능동적인 진로설계와 함께 사회혁신 활동가로써 성장할 수 있다.참여기업 모집은 1월 22일부터 2월 5일까지이며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강원도청 및 센터 홈페이지(gwse.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센터 인재육성팀으로
대구광역자활센터·무한상사·반반협동조합, ‘사회적경제 협력네트워크 구축’ 업무협약 체결지난 25일 대구광역자활센터가 무한상사 사회적협동조합, 지역문화공동체 반반협동조합과 ‘사회적경제 협력네트워크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ICT 기반 비대면 서비스 전환의 비즈니스 환경 변화에 발맞춰 자활사업의 대응력 확보와 온라인 유통 및 홍보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경제 협력 네트워크 확보를 목적으로 이뤄졌다.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온라인 유통 및 홍보에 대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대구 자활사업의 온라인 대응 역량 강화 및 유통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대구광역자활센터, 무한상사 사회적협동조합, 지역문화공동체 반반협동조합이 함께 노력해갈 예정이다.한편 대구광역자활센터는 2004년 4월 1일 설립해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 및 공동체의 안정적인 시장경제 진입, 종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광역네트워크 형성과 실무자, 참여자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교육지원, 광역단위의 지역공동체사업 추진 및 창업취업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센터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황인규 기자 ksen@ksen.co.kr
상품의 고도화 (Level-up)와 성장의 규모화(Scale-up) 강원도 사회적경제 관광기업 육성사)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사장 이길주, 이하 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강원도가 주최하는 21년 「강원 SMART관광체험 육성 및 활성화사업」(비R&D분야)을 운영한다. 본 사업은 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도내 사회적경제 관광사업의 활성화와 생태계 조성을 위해 R&D와 비R&D를 지원하는 사회적경제 혁신성장사업의 일환이다.이 사업은 관광 분야의 기업과 상품의 고도화(Level-up)와 성장의 규모화(Scale-up)를 모색하기 위해 상지대학교 산학단과 컨소시엄을 맺고 ‘사업화지원(역량강화, 유통·판로개척, 홍보·마케팅·프로모션지원)’과 ‘기술지원(기술지도, 제품고급화, 인증신청, 파일럿상품 제작지원)’2가지 분야를 지원한다.「강원 SMART관광체험 육성 및 활성화사업」(비R&D분야)은 지난해 18개소 사회적 경제 기업이 중심이 돼 지역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관광의 가능성을 발견했다는 호평을 받은 사업으로 올해 사업의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이강익 센터장은 “코로나19로 도내 사회적경제 관광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
부티크브쥬르, 함께하는 사랑밭에 2000만원 상당 리프팅 패치 ‘엑스리프팅팩’ 기부함께하는-사랑밭.jp주식회사 부티크브쥬르가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에 2000만원 상당의 ‘엑스리프팅팩’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부티크브쥬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미혼모 시설과 의료진에게 건강한 하루의 탄력을 전달한다는 취지로 기부를 결정했다.이번 기부로 부티크브쥬르는 모든 사람이 지친 하루 속에서도 나 자신의 하루 탄력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부티크브쥬르의 부티쥬르는 클린 포뮬러·자연 유래 에센셜 오일 향으로 하루의 무드를 높여주고 까다로운 제조 공정과 화장품 재료의 정직함을 고수하는 게 특징이다.기부에 부티크브쥬르와 동참한 함께하는 사랑밭은 UN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적 지위를 얻은 비정부기구(NGO)로, 수많은 기업과 협약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현재 코로나19로 어려움이 큰 취약계층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한편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시작돼 UN 경제사회이사회(ECOSOC) 특별협의지위를 획득한 국제구호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강원
도쿄올림픽과 한일관계에 대하여2020년 7월로 예정되었던 도쿄올림픽 경기가 생각하지도 못했던 코로나19의 기습으로 1년 연장되었을 때 다음 해에는 무난하게 개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낙관했었다. 코로나의 감염이 팬데믹으로 확산되긴 했지만 의료기술의 획기적인 발전에 따라 과거의 전염병과는 달리 쉽게 물러갈 것으로 예측했던 것이다. 그런데 그게 아니다. 본래 있었던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키며 훨씬 빠른 속도로 감염을 확산시키는 통에 전 세계는 공포의 도가니에 빠졌다. 그나마 발원지로 지목되었던 중국은 공산당 특유의 강력한 통제력으로 소강상태에 들어가 있지만 그 덤터기를 몽땅 뒤집어 쓴 것은 미국을 비롯한 프랑스 영국 독일 등 선진국들이다.인도와 브라질이 미국 뒤를 바짝 쫓아가며 대유행의 중심을 이룬다. 그들에 비하면 일본은 숫자 면에서 뒤서있지만 수도 도쿄에서만 하루 확진환자가 1000명 이상이다. 새 해 들어서면서 더욱 그 폭은 넓어지고 있어 일본내각에서조차 2021년 올림픽을 다시 연장해야 된다는 얘기가 공공연히 나오고 있다.올림픽 연장이 가져온 파문은 크다. 200여국에 이르는 참가국들은 각종 선수들을 담금질하며 참가에 의의가 있지만 메달은 더 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는 7월 11일(금) 오후 6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퓨처스 올스타전 출전선수 명단을 확정했다. 퓨처스 올스타전은 북부리그(한화, SSG, LG, 두산, 고양), 남부리그(상무, KT, 삼성, NC, 롯데, KIA) 대표로 각각 24명씩 총 48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올 시즌 기준으로 입단 5년 차 이하인 2021년 이후 입단한 선수들에 한해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출전 선수 명단에 있는 선수가 1군에 등록되더라도 퓨처스 올스타전 출전은 가능하다. 한화의 이대진 감독이 이끄는 북부리그 올스타(1루 덕아웃, 후공)에서 투수로는 원종혁(한화), 한지헌(SSG), 김웅, 김종운, 박시원(이상 LG), 김한중, 박연준(이상 두산), 임진묵, 정세영(이상 고양), 포수 허인서(한화), 이율예(SSG), 김성우(LG), 내야수 배승수(한화), 최윤석(SSG), 손용준(LG), 김준상, 한다현(이상 두산), 양현종(고양), 외야수 이민재(한화), 박정빈, 이승민(이상 SSG), 최우혁(두산), 심휘윤(고양), 지명타자 한지윤(한화)이퓨처스 올스타로 선정됐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이진욱이 등장만으로도 시선을 빼앗는 워너비 변호사 윤석훈으로 컴백한다. 오는 8월 2일(토) 첫 방송을 앞둔 JTBC 새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극본 박미현/연출 김재홍/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스튜디오S /공동제작 ㈜스토리오름)에서 대형 로펌의 실세 변호사 윤석훈의 일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에스콰이어’는 정의롭고 당차지만 사회생활에 서툰 법무법인 율림의 신입 변호사 효민(정채연 분)이 왜인지 온 세상에 냉기를 뿜어대지만 실력만큼은 최고인 파트너 변호사 석훈(이진욱 분)을 통해 완전한 변호사로 성장해 나가는 오피스 성장 드라마. 극 중 이진욱은 대형 로펌 율림의 파트너 변호사이자 송무팀 팀장 윤석훈 역을 맡았다. 윤석훈은 정형화된 틀을 깨는 창의적 발상과 날카로운 전략으로 법정에 설 때마다 화제가 되는 인물. 법정 안에서는 냉철한 카리스마로 상대를 압박하는가 하면 법정 밖에서는 사담 하나 없는 차가운 분위기를 풍겨 동료들의 선망과 거리감을 동시에 불러일으킨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러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배우 오창석이 ‘태양을 삼킨 여자’에서 서늘한 악역으로 극의 흐름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매주 저녁 7시 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기획 장재훈/연출 김진형/극본 설경은/제작 MBC C&I)는 피해자가 가해자로 둔갑한 세상에서 하나뿐인 딸의 이름으로 재벌가에 맞선 한 여자의 처절한 복수극을 그리는 작품이다. 오창석은 극 중 야망을 위해 임신한 연인까지 냉정하게 버린 민강 유통 법무팀장 김선재 역으로 시청자들의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 선재는 민세리(박서연 분) 폭행 사건 피해자의 엄마 백설희(장신영 분)를 다시 찾아가 민강 유통의 신경을 자극하지 말라고 협박했다. 냉정한 그의 발언은 권력에 굴복한 선재의 모습을 그대로 드러냈다. 선재는 설희의 딸 백미소(이루다 분)가 자신의 핏줄일까 노심초사했다. 자신의 자식이 아니라는 설희의 단호한 답변을 듣고도 불안감을 떨치지 못한 그는 "진짜 내 딸인 건 아니겠지. 그렇든 아니든 세상에 알려져선 안 돼. 왜 하필 백설희랑 엮여갖고"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그런가 하면 선재가 설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와 위메이드(대표이사 박관호)는 협업을 통해 MMORPG(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플레잉게임) ‘레전드 오브 이미르 모바일’에서 KBO 리그 8개 구단의 마스코트를 활용한 디시르를 출시하고,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 모바일’은 지난 2월 출시된 MMORPG로 국내 주요 마켓 게임 앱 인기순위와 매출순위 1위를 기록한 화제작이며, KBO 디시르는 게임 내에서 플레이어와 동행하며 고유의 능력치와 스킬을 활용한 조력자 역할을 하는 존재이다. 디시르가 출시되는 KBO 8개 구단은▲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LG 트윈스 ▲KT 위즈 ▲SSG 랜더스 ▲롯데 자이언츠 ▲한화 이글스 ▲키움 히어로즈이며 각 구단의 마스코트가 디시르 형태로 등장한다. 해당 디시르는 7월 3일(목)부터 이벤트를 통해 획득이 가능하며 8월 28일(목)까지 기간 한정으로 KBO 전용 패키지도 함께 출시되어 KBO 팬들이 각 구단의 디시르를 구매할 수 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 모바일’과 KBO가 컬래버레이션한 디시르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드림, 나눔 올스타 감독 추천 선수 26명의 명단이 KBO 유튜브 채널에서 방송되는 ‘크보 라이브’를 통해 공개된다. 6월 30일(월) 오후 1시 40분부터 방송되는 ‘크보 라이브’는 드림 올스타 박진만 감독(삼성)과 나눔 올스타 이범호(KIA)감독이 뽑은 총 26명의 감독 추천 선수를 소개한다. 이날 공개되는 나눔 올스타 13명, 드림 올스타 13명의 감독 추천 선수는 팬과 선수단 투표로 선정된 양 팀 베스트12와 함께 7월 12일(토)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에 출전한다. KBO가 팬 퍼스트의 새로운 실천을 위해 기획한 ‘크보 라이브’는 그동안 KBO 비디오판독 전용 카메라 영상, 퓨처스리그 체크스윙 비디오 판독 영상 등을 소개하며 팬들과 소통을 위해 노력해 왔다. 팬과 선수단 투표를 통해 선정된2025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명단도 지난 6월 23일(월) ‘크보라이브’를 통해서 첫 공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