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해도 본전 뽑는 소자본창업’ 출간[ 좋은땅출판사]현실판 창업 이야기, 돈 잃지 않는 창업을 외치다 , 좋은땅출판사가 ‘망해도 본전 뽑는 소자본창업’을 11일 출간 했다. 자영업의 5년 내 폐업률은 약 80%에 육박한다. 이때의 손실 비용이 적지 않기 때문에 창업에 두려움을 느낀다. 저자인 박형진은 이책은 그 두려움을 줄여 준다,누구나 한 번쯤은 고민하는 창업, 열심히 모은 소자본을 아껴서 창업하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창업 아이템, 창업자금 마련, 투자와 수익, 운영, 마케팅까지 책에 소개된 구체적인 방법으로 준비하고 실행한다면 실패하지 않을 수 있다. 창업에 대한 허황된 꿈을 좇기보단 창업의 현실을 보여 주며, 도전하게 한다.‘망해도 본전 뽑는 소자본창업’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김인효 기자 kjc816@ ksen.co.kr
김병욱의원, 주택연금활성화법 통과로 12월 한달 간 257명 국민 추가 혜택- 분당구 47건으로 가장 많아, 그 뒤로 서울 성동구 23건, 강동구 21건 순지난해 12월 8일 주택연금 활성화법(한국주택금융공사법, 약칭 공사법) 개정 시행으로 주택연금 가입주택 가격 기준이 완화되고 주거용 오피스텔에 대한 가입이 허용되면서 12월 한달 간 총 257명의 국민이 추가로 가입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주택연금 활성화법은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경기 성남시 분당구을, 재선, 정무위원회 간사)이 국민들의 안정적인 노후생활 대비를 위해 주택연금의 가입 문턱을 낮추고, 보장성은 확대하기 위해 지난 6월 대표발의했고, 11월 본회의를 통과했다.이 법안은 1.주택연금 가입대상 주택가격 상한을 현행 시가 9억원에서 공시가격 9억원으로 상향 조정하여, 가입 문턱을 낮춘다. 또한 2.주택연금의 담보취득방법에 신탁 방식을 추가(가입자 선택 희망 시)하여 가입자 사망 후에 주택연금이 배우자에게 자동 승계 될 수 있도록 하여 배우자의 연금수급권을 보장한다. 신탁 방식의 계약이 허용되면, 주택의 공실은 임대가 가능해져 주택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또한, 3.주택연금 수급자
KOICA-열매나눔재단, ‘개발사경 온라인 성과 공유회’ 성황리 종료1월 8일 대한민국 개발협력 대표 기관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 손혁상)가 주최하고 사회복지법인 열매나눔재단이 주관한 ‘개발사경,개발협력, 사회적경제와 만나다. 두 번째 이야기’ 온라인 성과 공유회가 1월 5일(화) 성황리에 마무리됐다.2회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사회적경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성과 공유 및 참여자 발표 ,공정무역의 가치 및 효과성 연구 결과 발표 ,사회적연대경제 프로그램 소개 및 참여자 패널 토의 ,경품 퀴즈 등으로 진행됐다.먼저 ‘세션1: 우리가 만나기 위해’에서는 국내 시민사회단체와 사회적경제조직의 파트너십 구축과 비즈니스 모델 수립을 돕는 ‘사회적경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운영 기관 열매나눔재단 김성근 사회적경제사업부장과 사업 참여자인 차홍선 코너스톤 대표, 클라이밋 이예슬 대표가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코로나19 시대의 시사점과 성과를 공유했다.‘세션2: 우리가 손을 잡으면’에서는 박종남 코이카 ODA연구정보센터 과장, 황선영 한국공정무역협의회 사무국
사회적기업 ㈜한국사회혁신금융(대표이사 황선희)은 국내 SIB(사회성과보상사업)의 생태계 조성과 확산을 위해 KDB나눔재단과 사회연대은행의 지원을 받아 ‘SIB 운영매뉴얼’을 제작했다고 밝혔다.<사회성과보상사업(SIB)이란> 민간자본을 활용하여 중요한 사회문제(공공복지사업)를 해결하고 성과달성 정도에 따라 정부가 예산을 집행하여 자금조달에 동참한 투자자에게 원금과 성과에 정도에 따른 인센티브(이자)를 지급하는 혁신적인 임팩트 투자 방식 SIB는 전세계적으로 33개국에서 203개의 사업이 진행될 정도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2016년과 2017년에 각각 서울시와 경기도에서 SIB 사업을 실시해 성공적인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각 지자체는 지역의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 보다 의미 있는 성과를 내면서 예산을 절감하고 사회적 편익도 가져올 수 있다는 점에 관심을 두고 있고, SIB 관련 조례를 제정하는 지자체들도 늘어나고 있다.해외의 경우 다양한 SIB 생태계 조성이 이루어지고 있어 사례와 운영 노하우가 존재하나, 우리나라의 경우 SIB 생태계 조성이 미비하고 현장에서 SIB 사업화 요구는 다수 존재하나 실무 업무에 대한 가이드
사회적 기업가들에게 ‘타미힐피거 패션 프론티어 챌린지’ 참여 독려[타미힐피거]PVH(PVH Corp.)(뉴욕증권거래소: PVH) 소유 기업인 타미힐피거(Tommy Hilfiger)가 2021년 1월 6일부터 3월 8일까지 제3회 타미힐피거 패션 프런티어 챌린지(Tommy Hilfiger Fashion Frontier Challenge)를 개최한다고 7일 발표했다. 이 글로벌 프로그램은 패션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의 창업과 사업 확장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타미힐피거 패션 프런티어 챌린지는 2018년에 처음 시작된 이래로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싸우고 지역사회에 변화를 가져오고자 헌신한 기업가들에게 총 35만유로의 상금을 수여했다.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는 “ 패션계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고자 헌신하는 기업가들을 조명한다”며 “올해는 BIPOC 기업가들을 지원함으로써 좀 더 다양한 관점, 아이디어, 공동체를 선보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패션계 전반에 걸쳐서 변화를 주도할 책임이 있고 타미힐피거 패션 프런티어 챌린지를 통해서 좀 더 포용적이고 평등한 패션계의 실현이 한층 더 앞당겨져
‘신세계TV쇼핑과 함께하는 THE ON-AIR+ PROGRAM’ [언더독스 ]1기 교육생 모집 언더독스(대표 김정헌)가 전문 콘텐츠 크리에이터 육성을 위한 ‘신세계TV쇼핑과 함께하는 THE ON-AIR+ PROGRAM’ 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더 온에어 플러스 프로그램’은 뉴미디어 분야로 취업 및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층을 지원하는 신세계TV쇼핑의 2021년도 사회공헌 사업으로 신세계TV쇼핑, 샌드박스 네트워크, 언더독스가 함께한다.이번 프로그램은 1인 방송 제작자(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되길 희망하거나, 콘텐츠 제작에 대해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이 커리큘럼은 유튜브 플랫폼에 대한 이해, 채널 아이덴티티 및 브랜딩, 유튜브 콘텐츠 기획 및 촬영, 효과적인 콘텐츠 편집 방법, 클릭을 유도하는 썸네일, 채널 성장을 위한 데이터 분석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생은 전원 △콘텐츠 창작, 창업을 위한 교육 외에 △창작자 간 네트워킹 및 협업, 프로젝트 개발을 위한 촬영 스튜디오 공간 및 시설 등을 지원받게 된다.지원 방법은 1월 26일까지 전용 웹사이트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1인 미디어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창
‘가만히 그대와 눈 맞추고’ 출간[좋은땅출판사]01월 06일 좋은땅출판사가 ‘가만히 그대와 눈 맞추고’를 펴냈다. 이 책은 공중보건학을 전공한 저자의 시집이라는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석사, 박사 과정까지 밟으며 탄탄대로를 걷던 저자는 끊임없는 경쟁, 바쁜 일상에 지쳐 잠시 쉼을 선택하고 시를 쓰기 시작했다.우리는 모두 저마다의 아픔을 지니고 있다. 각자의 상황, 입장이 다르기 때문에 타인의 감정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래서 우리가 건넨 위로의 말은 때로 상대방에게 의도치 않은 상처를 주기도 한다.저자는 아픈 이들에게 그런 서투른 위로를 건네기보단 그저 독자의 옆에 함께 있고 싶다고 말한다. 일상에서 느꼈던 것들을 한 줄 한 줄 적어 내려간 작품들을 통해 독자들이 그 이야기에 공감하고 마음 편히 쉬었다 갈 수 있기를 바란다는 것이다.삶에 대한 고민, 외로움 등 우리가 외면하고 싶은 아픈 마음들을 이야기한다.‘실없이’에서는 사소해 보이지만 우리에게 용기와 위로를 주는 것들에 관한 이야기가 실려 있다. ‘일상, 그 안에 사랑’은 일상의 순간순간에서 작가가 느낀 감정들과 사랑을 이야기하고 있다.시집에 담겨 있는 것
공유주방 1번가’ 업계 최초 충남권 (천안) 진출공유주방 브랜드 ‘공유주방 1번가’(대표 최영)가 업계 최초로 천안 성정점을 오픈하며, 충남 지역의 공유주방 확산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인한 매장 식사 제한, 영업시간 단축 등 어려운 여건 속에 배달 음식의 수요가 커진 상황이다. 이에 ‘공유주방 1번가’는 코로나19 확산 이전과 비교해 배달형 공유주방의 지방 지역 진출 문의와 입점 문의가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지난해 12월 오픈한 공유주방 1번가 동탄점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기반을 넓히려는 프랜차이즈 본사 및 인근 지역에서 로드샵을 운영하며 딜리버리 매장으로 확장하려는 창업자들의 큰 호응으로 빠른 기간 내 오픈 전 입점이 완료됐다.이번 배달형 공유주방의 지방 진출 가능성을 본 ‘공유주방 1번가’는 배달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과 더불어 공유주방 업계 최초로 배달형 공유주방을 천안 지역에 오픈한다.‘공유주방 1번가’에 따르면 천안시는 충청남도에 위치한 도시들 가운데 가장 높은 인구를 보유한 호서지역 대표 도시로 ‘공유주방 1번가’ 천안 성정점은 20개의 개별 주방이 운영되며 충
생애 첫 책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이훈희 작가의 ‘책이 밥 먹여준다면’죽기 전에 책 한 권 쓰고 싶은 당신에게 건네는 33가지 출판 이야기"책이 밥 먹여 준다면" 죽기 전에 책 한 권은 쓰고 싶다, 평소에 책을 자주 읽거나 혹은 책과는 별로 친하지 않아도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해 본 적 있을 것이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했으니, 내 이름으로 된 책 한 권 쓰는 것만큼 보람찬 일은 없을 테니 말이다.하지만 막상 책을 쓰려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생애 첫 책을 준비하려는 이들에게 구체적인 현실과 조언을 건네는 책이 있다. 오는 1월 29일 출간하는 이훈희 작가의 ‘책이 밥 먹여준다면’이다.‘이 세상에 우아한 책은 없다’고 말하는 저자는 출판계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파고든다. 출판계는 점점 책의 콘텐츠나 작품성보다 상품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하지만, 책은 일상의 지옥에서 아파하는 사람을 끌어올릴 수도 있고 사유방식도 변화시킬 수 있기에, 꾸준히 좋은 책으로 사람들에게 읽히기 위해서는 상품성 그 이상으로 고려해야 할 것들이 가득하다고 말한다.이 책은 생애 첫 책을 준비하거나 1인출판사를 준비하는
김병욱 국회의원,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함께지난 4일 김병욱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성남시 분당구을)은 저녁 4시경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함께 코로나19 중증환자를 위한 병상을 제공해 준 것에 대한 감사 및 의료진들에 대한 격려 차 분당 서울대병원을 방문하였다.2016년 메르스 사태 때에도 분당서울대병원은 공공병원의 역할을 잘한 공로로 표창을 받은 적이 있는 병원으로 이번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총 13개의 중증환자치료 병상을 확보(경기도 내 두 번째 큰 규모)하여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첨부 – 경기도 중증환자 치료 병상 현황>김병욱 의원은 “먼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중증환자치료 병상을 13개나 확보해준 분당 서울대병원장 및 의료진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금 시점이 코로나19 확산을 막느냐 못 막느냐를 다투는 긴급한 시기인 만큼 상황을 고려하여 코로나19 중증환자를 위한 전담치료 추가 병상 확보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앞장 서서 해주시길 간곡하게 요청드린다”며 중증환자치료병상 추가 확보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이재명 경기도 지사는 김병욱 의원에게 “병상을 제공하는 병원들에 대해서 정부가 합당한 보상을 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는 7월 11일(금) 오후 6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퓨처스 올스타전 출전선수 명단을 확정했다. 퓨처스 올스타전은 북부리그(한화, SSG, LG, 두산, 고양), 남부리그(상무, KT, 삼성, NC, 롯데, KIA) 대표로 각각 24명씩 총 48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올 시즌 기준으로 입단 5년 차 이하인 2021년 이후 입단한 선수들에 한해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출전 선수 명단에 있는 선수가 1군에 등록되더라도 퓨처스 올스타전 출전은 가능하다. 한화의 이대진 감독이 이끄는 북부리그 올스타(1루 덕아웃, 후공)에서 투수로는 원종혁(한화), 한지헌(SSG), 김웅, 김종운, 박시원(이상 LG), 김한중, 박연준(이상 두산), 임진묵, 정세영(이상 고양), 포수 허인서(한화), 이율예(SSG), 김성우(LG), 내야수 배승수(한화), 최윤석(SSG), 손용준(LG), 김준상, 한다현(이상 두산), 양현종(고양), 외야수 이민재(한화), 박정빈, 이승민(이상 SSG), 최우혁(두산), 심휘윤(고양), 지명타자 한지윤(한화)이퓨처스 올스타로 선정됐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이진욱이 등장만으로도 시선을 빼앗는 워너비 변호사 윤석훈으로 컴백한다. 오는 8월 2일(토) 첫 방송을 앞둔 JTBC 새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극본 박미현/연출 김재홍/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스튜디오S /공동제작 ㈜스토리오름)에서 대형 로펌의 실세 변호사 윤석훈의 일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에스콰이어’는 정의롭고 당차지만 사회생활에 서툰 법무법인 율림의 신입 변호사 효민(정채연 분)이 왜인지 온 세상에 냉기를 뿜어대지만 실력만큼은 최고인 파트너 변호사 석훈(이진욱 분)을 통해 완전한 변호사로 성장해 나가는 오피스 성장 드라마. 극 중 이진욱은 대형 로펌 율림의 파트너 변호사이자 송무팀 팀장 윤석훈 역을 맡았다. 윤석훈은 정형화된 틀을 깨는 창의적 발상과 날카로운 전략으로 법정에 설 때마다 화제가 되는 인물. 법정 안에서는 냉철한 카리스마로 상대를 압박하는가 하면 법정 밖에서는 사담 하나 없는 차가운 분위기를 풍겨 동료들의 선망과 거리감을 동시에 불러일으킨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러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배우 오창석이 ‘태양을 삼킨 여자’에서 서늘한 악역으로 극의 흐름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매주 저녁 7시 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기획 장재훈/연출 김진형/극본 설경은/제작 MBC C&I)는 피해자가 가해자로 둔갑한 세상에서 하나뿐인 딸의 이름으로 재벌가에 맞선 한 여자의 처절한 복수극을 그리는 작품이다. 오창석은 극 중 야망을 위해 임신한 연인까지 냉정하게 버린 민강 유통 법무팀장 김선재 역으로 시청자들의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 선재는 민세리(박서연 분) 폭행 사건 피해자의 엄마 백설희(장신영 분)를 다시 찾아가 민강 유통의 신경을 자극하지 말라고 협박했다. 냉정한 그의 발언은 권력에 굴복한 선재의 모습을 그대로 드러냈다. 선재는 설희의 딸 백미소(이루다 분)가 자신의 핏줄일까 노심초사했다. 자신의 자식이 아니라는 설희의 단호한 답변을 듣고도 불안감을 떨치지 못한 그는 "진짜 내 딸인 건 아니겠지. 그렇든 아니든 세상에 알려져선 안 돼. 왜 하필 백설희랑 엮여갖고"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그런가 하면 선재가 설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와 위메이드(대표이사 박관호)는 협업을 통해 MMORPG(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플레잉게임) ‘레전드 오브 이미르 모바일’에서 KBO 리그 8개 구단의 마스코트를 활용한 디시르를 출시하고,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 모바일’은 지난 2월 출시된 MMORPG로 국내 주요 마켓 게임 앱 인기순위와 매출순위 1위를 기록한 화제작이며, KBO 디시르는 게임 내에서 플레이어와 동행하며 고유의 능력치와 스킬을 활용한 조력자 역할을 하는 존재이다. 디시르가 출시되는 KBO 8개 구단은▲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LG 트윈스 ▲KT 위즈 ▲SSG 랜더스 ▲롯데 자이언츠 ▲한화 이글스 ▲키움 히어로즈이며 각 구단의 마스코트가 디시르 형태로 등장한다. 해당 디시르는 7월 3일(목)부터 이벤트를 통해 획득이 가능하며 8월 28일(목)까지 기간 한정으로 KBO 전용 패키지도 함께 출시되어 KBO 팬들이 각 구단의 디시르를 구매할 수 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 모바일’과 KBO가 컬래버레이션한 디시르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드림, 나눔 올스타 감독 추천 선수 26명의 명단이 KBO 유튜브 채널에서 방송되는 ‘크보 라이브’를 통해 공개된다. 6월 30일(월) 오후 1시 40분부터 방송되는 ‘크보 라이브’는 드림 올스타 박진만 감독(삼성)과 나눔 올스타 이범호(KIA)감독이 뽑은 총 26명의 감독 추천 선수를 소개한다. 이날 공개되는 나눔 올스타 13명, 드림 올스타 13명의 감독 추천 선수는 팬과 선수단 투표로 선정된 양 팀 베스트12와 함께 7월 12일(토)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에 출전한다. KBO가 팬 퍼스트의 새로운 실천을 위해 기획한 ‘크보 라이브’는 그동안 KBO 비디오판독 전용 카메라 영상, 퓨처스리그 체크스윙 비디오 판독 영상 등을 소개하며 팬들과 소통을 위해 노력해 왔다. 팬과 선수단 투표를 통해 선정된2025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명단도 지난 6월 23일(월) ‘크보라이브’를 통해서 첫 공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