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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관 지역위원장,LH의 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 추가 지원대책 이끌어내김병관 지역위원장이 그동안 줄기차게 요청해왔던 저소득층 지원대책 포함하여 분할납부 계약금 인하(85㎡ 이하 3억→2억, 85㎡초과 5억→4억), 분할납부 계약시 소유권 이전 등으로 임차인의 부담 감소와 재산권 행사 권한 확대 가능해 졌다.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성남시분당구갑 김병관 지역위원장은 분당판교 지역의 10년 공공임대아파트 분양전환시 첫째 저소득층 지원, 둘째, 분할납부 계약금 인하, 셋째, 분할납부 계약시 소유권 이전 등이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지난 20대 국회의원 시절부터 김병관 위원장은 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시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과 분할납부 계약시 소유권 이전 등기 등 주민들이 희망하는 사안들을 줄기차게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요구해 왔는데, 지난주 LH가 분양전환 지원대책 2.0이라는 이름으로 이들 내용들이 포함된 대책안을 마련하게 된 것이다.특히 이번에 LH가 마련한 대책에는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대책이 포함되었는데, 분할납부 계약시 현재 납입된 보증금을 계약금으로 대체하여 계약을 체결하고 원금 및 할부 이자는 10년 후 일시에 납부하는 방안으로
“아빠의 꿈”힘들어도 해낼 수 있다는 도전 정신 심어 주고, 김영일 한국문학세상 회장(시인/수필가)이 두 번째 시집 ‘아빠의 꿈’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아빠의 꿈’은 저자가 34년간 국가공무원(부패방지위, 국가청렴위, 국민권익위) 조사관이 되어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사회적 약자를 괴롭히는 위법·부당한 행위로부터 권익을 찾아준 이야기를 통쾌하고 재미있게 엮은 것이다.저자는 서민들이 살아가는 삶의 공간에 들어가서 경험했던 따뜻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현실시(詩), 즉 희망시(詩)로 풍자하고 승화시켜서 독자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싶었다. 우리의 삶이 힘들고 고달프더라도 절대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그 꿈은 반드시 이룰 수 있다는 유지경성(有志竟成), 즉 호연지기 정신으로 ‘아빠의 꿈’이 시작됐다.저자가 조사관으로 삶의 현장에 들어가 보니 쥐꼬리만 한 권력으로 기득권 챙기기에 바빠 서민의 울부짖음을 외면하고 있었다. 그런 서민의 아픔을 위로하고 잃어버린 권익을 찾아준 이야기를 풍자스럽게 엮은 것이다. 아울러 가수 이효리가 JTBC ‘효리네 민박’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에게 즐거움을 주는 과정을 보면서 ‘민박의 추억’을 작사했고, 개그맨 유재석이 MBC ‘놀
금년은 코로나19 등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이 어려움이 더욱 심화 되고 있는 이때, 사회적경제의 현실과 개선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평소 박승환 대표께서 생각하는 바를 중심으로 인터뷰를 하고자 합니다.황인규 기자 (이하 황) 먼저 박승환 대표께서 ㈜낭만사의 설립 의미와 사회적기업으로 출 범시킨 목적은 어떤취지 인가요박승환 대표(이하 박) 지역의청년 문화기획자와 예술가들이 생존할 수 있는 문화예술생태계와 지역 내 문화소비 구조를 만들기 위해 창업을 하게 되었습니다.[황] 사회적기업 ㈜낭만사의 기업의 규모와 특징을 소개해 주세요.[박] 대표 포함 총 10명으로 이루어진 주식회사로, 문화콘텐츠학과를 졸업한 동기 4명이 함께 창업을 시작했고 현재 직원 모두 지역 청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부서는 콘텐츠 개발 팀, 디자인팀, 영 상팀, 온라인마케팅팀, 회계팀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황] 낭만사에서 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서 어떤 분들을 대상으로, 어떤 서비스 (상품)을 제공 하고 나 요.[박] 대상은 크게 공공기관 및 기업, 그리고 일반 시민 두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공공 기관 및 기업 대상으로는 주로 행사, 디자인 관련 용역 사업을 하고 있고, 일반 시민 대
지난 5일 상지대학교가 주최한 ‘사회적경제와 사회협력대학 발전 포럼에 최혁진’전 사회적경제비서관는 포럼 발표자로 참석하였다. 상지대는 현재 공영형 사립대를 지향하고 있다. 비리로 얼룩진 구재단을 몰아내고 대학 민주화의 상징이 된 것 만으로는 부족하다.정대화 총장은 민주적 리덥십 하에 대학 운영의 투명성과 공공성을 더욱 강화하고,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가자며 원주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협력 대학이 되겠다고 했다. 이름하여 공영형 사립대학이다.여기에 상지대학교는 지역의 사회적 경제 기업 육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사람 중심의 경제 모델을 만들어 가려면 개인의 이익만이 아니라 이웃과 지역공동체를 배려하는 그야말로 포용적인 기업, 기업가들이 많아야 한다.이번 포럼은 선언에 머물지 않기에 더욱 기대가 된다. 상지대학교 생활협동조합은 전국 대학생협의 모범이며, 종합적인 지원을 위해 ‘강원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회적 경제 창업을 지원하는 ‘소셜캠퍼스 온’도 대학 내에 소재하고 있다. 특히 공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발달장애 부모협동조합을 위해 학내에 통합돌봄센터도 건립하였다.이후에도 장애인, 거동불편 노인들, 아동청소년들이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Continew는 대한민국에 소재하고 있는 사회적경제 기업 모어댄은 “자동차 생산 과정 및 폐차동차에서 수거되는 천년가죽, 에어백, 안전벨트를 재사용하여 가방 및 액서사리 제품을 제작하며 환경과 디자인을 동시에 생산하고 자원의 선순환을 돕는 브랜드를 추구하는 기업이다.모어댄은 2014년 시작하여 ”Continew“라는 업사이클링 패션브랜드를 사용하고 있다. ”가방이 된 자동차“ 라는 모어댄의 슬로건은 눈에 잘 뛴다. 모어댄은 455일간 의 연구 개발 기간을 통하여 업사이클링 산업에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냈다.우리나라의 연간 400만 톤에 달하는 재활용 불가 자동차 매립폐기물 절감에 매일 도전하고 있다. 가방 1개당 1642리터의 물을 절약하고 있으며 천연 소가죽을 재활용함으로서 Animal-Free(역주: 제품의 제작에 동물을 사용하지 않음)를 실현하고 있다. 또한 자동차에 사용되는 가죽은 여름철 고온과 습기, 겨울철 추운 온도와 수만 번의 마찰을 견 딘다. 이러한 내구성은 컨티뉴의 제품에 고스란히 반영되어 견고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갖는다.여기서 모어댄은 고객의 행동 변화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폐자동차라는 환경 이슈가 어떻게 기업의 전략이 되고
공공시장 마케팅은 사회책임조달공공조달은 다수의 공급자와 수요자가 경쟁하는 완전경쟁시장이 아니다, 공공조달에서 공공기관은 독점적인 수요자이며, 시장기제는 수요자의 우월적 지위를 통해 작동시킬 수 있다.노동시장에서 배제된 취약계층의 노동기회 제공이라는 가치를 담은 제품에 대하여 정부가 우선 구매하여 ,그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의 성장과 지속을 보장하는 것이다.따라서 사회책임조달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수요자의 선택이 중요한다.공공부문에서 사회적 가치의 창출을 극대화하기 위한 구매기획, 구매제도의 실행, 구매자인 공무원의 인식전환, 기업부문의 육성등이 사회책임조달에 관한 수요측면의 과제이다. 한편 사회책임조달에서 수요측면의 노력과 더불어 놓쳐서는 안 될 핵심 과제는 그를 뒷받침할 수 있는 공급 부문의 존재이다.사회적가치의 창출을 주목적으로 하는 기업부문의 공급역량이 있어야 사회책임조달은 온전희 구현될 수 있다. 그러나 사회책임조달에서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은 그 핵심 변화 행위자인 공공기관이 수요자이자 공급자라는 점이다, 공공기관은 공공서비스의 구매자라는 차원에서 수요자이다. 반면 공공기관은 국민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공급자이기도 하다.공공기관이 국민을
성남시청소년재단,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은장’ 배![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 심보현 청소년, 1년간의 값진 성과]성남시청소년재단은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7월 29일 전 세계 130여개국에서 공인된 청소년 프로그램‘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의 은장을 포상받은 청소년을 배출하였다.그 주인공은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심보현(만24세) 후기청소년으로, 활동 목표를 스스로 설정하고 1년간 활동을 꾸준히 실천한 노력 끝에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은장에 도달하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이번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The duke of Edinburgh’s Awoard)’는 만 14세~24세 청소년들이 자기개발, 신체단련, 봉사활동, 탐험활동 4가지 활동영역에서 동장(6개월), 은장(6~12개월), 금장(12~18개월) 단계별로 스스로 정한 목표를 성취해가며 숨겨진 끼를 발견하고 꿈을 찾아가는 자기 성장 프로그램이다.심보현 청소년은“모든 활동을 마치고 보니 각각의 활동이 내게 남긴 가치가 생각보다 컸다. 20대인 나에게 포상제 활동을 통해 얻은 성장의 경험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 무언가를 도전할 때 포상제를 통해 배웠던 점들을 기반으로 목표를 세워 주도적으로
화성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직원역량강화 교육[사회적경제기본법' 입법방향과 앞으로의 과제]사회적경제기본법이 국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그동안 지속적으로 논의되어 왔던 사회적경제기본법의 기본내용과 변화될 부분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이를 위해 사회적경제영역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되었다.사회적경제기본법이 통과될 경우 사회적경제정책의 통일성을 기대해 볼 수 있고 당사자 및 지원조직이 더 체계적으로 자리잡아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본 법에는 '사회적 가치'가 핵심 단어로 등장함에 따라 사회적 가치가 지역사회에 어떻게 실현되고 그 성과가 무엇인지 알아가기 위한 제도들이 담겨져 있다.또한 사회적경제조직들이 지속적인 성장을 담보하는 지원제도도 보장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과연 현장에 있는 사회적경제조직과 지원조직은 어떠한 역량을 갖추어야 나가야 할지 고민할 때가 되었다따라서 화성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앞으로 이러한 변화를 감지하고 대비하기 위한 노력으로 직원역량강화교육을 계속해 나가고자 한다. 김인효 기자 kjc816@ksen.co.kr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청소년이 직접 기부활동 기획청소년이 직접 기부활동 기획서를 작성한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지난 7월 지역 내 공동생활연합회 아동·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물품, 따뜻한 마음 가득 담아 전달해요!’를 적극적으로 진행, 약 3,500여점의 기부 물품 수집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기부활동은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소속 자치기구인 청소년운영위원회 「가온누리」와 청소년자원봉사단 「사나래」가 기획 · 운영한 활동으로 판교 지역 주민들이 가정에서 쓰지 않는 생필품, 옷, 장난감 등의 물품을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주민 안전을 위해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기부 받았다.또한 기부받은 물품들은 소독작업을 거쳐 8월 중으로 성남시공동생활연합회 등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기관 2곳에 전달할 예정이다.이번 활동을 기획한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위원장 이선화)는 “판교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아져 더욱 의미 있고 기억에 남은 활동이었다.”라고 전했다. 황인규 기자 kjc816@ksen.co.kr
서울시교육청, 조리실무사 681명 수시 채용…당근마켓과 첫 협업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오는 9월 1일자 임용을 목표로 조리실무사 681명을 수시 채용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정년퇴직 및 결원에 따른 인력 충원을 위한 것으로, 최근 민간 플랫폼과의 협력을 통해 채용 접근성을 높이는 새로운 시도가 주목받고 있다. 응시 자격은 대한민국 국적 보유자면 누구나 가능하며, 성별이나 거주 지역에 대한 제한은 없다. 별도의 자격증이나 경력 요건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열린 채용이다. 접수는 7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이메일(nosainsa2@sen.go.kr) 또는 지역 기반 구인 플랫폼인 ‘당근’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 눈에 띄는 점은 서울시교육청이 민간 플랫폼 ‘당근마켓’과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채용 정보를 연계했다는 것이다. 이 협약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중 최초 사례로,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플랫폼을 통해 공공 일자리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6월 30일 서울시교육청 청사에서 당근마켓과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조리실무사 채용 공고와 지원 안내
안양시 만안치매안심센터, 문화예술 치유 프로그램 운영 치매 고위험군 대상 정서 지원…“예술로 삶의 의미 되새긴다” 안양시 만안치매안심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문화로 예술치유 지원사업’에 선정돼, 정서 치유 프로그램 ‘마음치유, 봄처럼’을 오는 7월 2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과 가족을 대상으로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고립감 해소를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11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20회에 걸쳐 치매안심센터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마음치유, 봄처럼’은 음악, 미술, 연극, 무용 등 다양한 예술 장르의 전문가들과 협력해 참여자 맞춤형 예술 치유 활동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자아존중감 회복, 감정 조절, 자기표현력 향상 등의 효과를 기대하며, 보호자에게는 공동체 소속감을 회복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프로그램은 예술을 매개로 참여자가 자신을 돌아보고 삶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과 그 가족들에게 정서적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접목한 다양한 치매 예방 프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이 30일 저녁 분당구 소재 음식점에서 개최된 ‘2025. 성남청년 #HOPE 품다’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 청년들과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신 시장은 1시간 동안 스피드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참석한 청년들은 취업 및 주거, 친환경 도시 조성, 고립형 은둔 청년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건의사항과 정책 제안을 전달했다. 신 시장은 “시 차원에서 청년들을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청년들 스스로 도전정신을 갖고 자신만의 진로를 적극적으로 개척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성남이 그런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신 시장은 “오늘 제기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청년들과의 소통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성남시의회, 제24회 중원구청장배 테니스대회 참석…시민과 화합의 장 열려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체육 행사에 참석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안광림 부의장을 비롯한 성남시의회 의원들은 6월 28일 양지동 성남시립테니스장에서 열린 제24회 중원구청장배 생활체육 테니스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한 생활체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테니스는 심신 건강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상대를 존중하고 규칙을 지키는 스포츠 정신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종목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대회에는 성남시민과 테니스 동호인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었으며, 경기를 통해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는 한편, 함께 즐기는 스포츠 축제의 의미도 함께 나눴다. 이날 현장에는 시민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시의원들이 자리해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안광림 부의장은 “이번 대회가 단순한 경쟁을 넘어 서로를 격려하고 존중하는 아름다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승패를 떠나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남시의회는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동 참여를 통해 시민들과의
경기도교육청, 직업계고 지원 위해 산·학·관 협력 강화 경기도교육청이 30일 '2025 상반기 경기직업교육발전협의회'를 개최하고, 직업계고 학생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과 지속 가능한 직업교육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경기도 고등학교 현장실습 지원 조례’를 근거로 운영되고 있으며, 도교육청을 비롯해 경기도청,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경기도일자리재단,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6개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총 20건의 협력 과제가 논의됐으며, 각 기관별 청년 고용지원 사업 현황과 정책 연계 방안에 대한 공유도 이뤄졌다. 기관별로는 경기도교육청 9건, 경기도청 9건, 경기지방고용노동지청 11건, 경기도일자리재단 1건,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2건, 한국산업인력공단 4건의 사업이 소개되며, 상호 협력을 통한 정책 효율화 방안이 모색됐다. 특히, 경기도형 도제학교의 새로운 사업명 변경과 해당 학교의 지역 상생 전략이 함께 발표돼 눈길을 끌었다. 도교육청 김금숙 지역교육국장은 “이번 협의회는 경기도 직업교육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관별 전문성과 역량을 결집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