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위한 소상공인·지역아동센터 식비 지원 [부스러기사랑나눔회]오늘 9일 오후 부스러기사랑나눔회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KB국민은행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결식아동 지원 음식점’’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음식점) 및 지역아동센터 식비를 지원한다. ‘KB국민은행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결식아동 지원 음식점’ 사업은 KB국민은행의 후원을 받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 부스러기사랑나눔회가 주최하는 사업이다.또한 이 사업은 소상공인의 직·간접 매출 증대를 위한 실질적 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코로나19 극복에 기여하고 도시락&식사 등을 지원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의 결식을 보완하도록 돕는다.사업비는 1억원 규모로 진행되며 전국 지역아동센터 180개소와 해당 지역아동센터와 매칭된 전국 음식점 180개소에 지원이 된다.이에 KB국민은행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경제가 위축되고 소상공인(음식점) 매출이 감소되는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식비 지원이라는 현실적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했다.또한 음식점에 지원된 지원금은 지역아동센터를 1:1 매칭해 이용 아동·청소년·종사자가 식사 혹은 도시락을 구매할 수
좋은땅출판사, ‘교회가 싫은 당신께’ 출간07월 09일 좋은땅출판사가 상처입은 영혼을 위한 이야기‘ 교회가 싫은 당신께’를 출간했다. 인생에 중요한 선택 세 가지가 있다. 직업, 신앙, 배우자이다.저자는 자신의 선택에 관해 살면서 얻은 깨달음을 성인이 되는 세 자녀에게 말해주고 싶었다. 교사가 되는 자녀들을 보며 평생 교육자로 살아왔던 아빠는 먼저 교육을 이야기했다. 이어서 삶의 가치관이 되었던 신앙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요즘 기독교에 대한 편견이 가득한 때이다. 집마다 굳게 걸어 잠근 문은 더이상 전도하기 어렵게 만들고 가까운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려고 해도 교회 얘기만 나오면 거부반응부터 보이기 일쑤다. 왜 기독교는 사람들의 마음에서 왜 이렇게 멀어지게 되었을까, 다시 가까워질 수는 없을까,여기에 ‘교회가 싫은 당신께’는 성경 말씀이라면 더이상 볼 것도 들을 것도 없다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집필했다. 과학이 발전해도 왜 기독교인들은 여전히 성경 말씀이 사실이라고 믿는 건지, 예시를 들며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이 책을 통해 믿지 않는 사람들이 ‘나’라는 사람을 무한히 사랑해 주시는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 깨달을 수 있길 바란다.
"장애학생 진로·직업체험, 사회적기업이 함께 한다”- 교육부·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3자 업무협약 장애학생을 위한 양질의 진로체험과 직업교육을 제공하여 사회적가치 창출-7월 8일 오전 교육부 회의실에서 유은혜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박진범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상임대표,김행란 한국장애인직업재활협회 회장이, 장애학생 진로 .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기업은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학생에게 구체적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인사말에서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및 일자리를 제공해줌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는 곳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장애 학생들의 사회 진출에 기여함은 물론 민·관이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특히 진로·직업체험은 진로체험 지원전산망 ‘꿈길’을 통해 특수학교(급)이 사회적기업이 등록한 프로그램을 직접 신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는 회원 중 110여개 기업이 장애학생에게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등록했다.한편 박진
강원도 사회적경제기업 강원도를 넘어 해외로‘강원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도내 수출 희망기업 모집,’ 강원도 사회적경제기업 강원도를 넘어 해외로 ‘ 강원도와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사장 이길주)는 도내 제조업을 운영하며 수출을 희망하는 사회적경제 기업 대상으로 「2020년 강원도 사회적경제 기업 수출경쟁력 강화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이 사업은 수출에 대한 의지 및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나 전문지식 및 행정절차의 한계의 부딪혀 있는 기업들을 발굴 · 육성한다. 이에 수출 시장 진입 가능성을 발견하고 지속적인 수출로 이어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따라서 수출을 위해 기본 교육이 필요한 1단계와 심화한 역량과 판로 확보가 중점인 2단계 기업을 구분하여 수출역량 진단부터 일대일 전문 컨설팅 및 프로모션 연계, 사후관리까지 ‘단계별 맞춤 지원’을 실시한다.또한 도내 사회적경제 기업의 순조로운 해외시장 진출과 판로 다각화를 위해 수출 전문 기관인 ‘KOTRA 강원지원단’과 ‘아리 강원 몰(ARI GANGWON)’등 해외 유통 플랫폼과 수출사업을 운영하는 강원도 경제진흥원과 일부 연계하여 사업을 진행한다.김인효 기자 kjc816@ksen.co.kr
사회연대은행 보호종료 청소년 주거지원 실시지난 7일 사회연대은행은 서민주택금융재단(이사장 권진봉)과 보호종료 청소년 주거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7일 사회연대은행 알파라운드에서 체결했다.이에 서민주택금융재단은 사회연대은행에 2억원을 지원하며, 사회연대은행은 아동복지시설 퇴소 후 독립을 준비 중인 만 18세 이상 29세 이하 보호종료 청소년을 대상으로 13일부터 대출지원(A형) 또는 주택지원(B형)을 진행한다.또한 대출지원(A형)은 임차보증금을 최대 5백만원까지 무이자 조건으로 대출해주는 내용으로, 4년 만기일 이후 일시상환하면 되고, 주택지원(B형)은 공공주택의 일종인 사회주택의 입주 보증금을 최대 5백만 원까지 4년간 지원하는 내용으로, 월 임차료는 입주자가 부담해야 한다.사회연대은행 김용덕 대표이사는 “시설 퇴소 청소년은 특히 주거 부분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사업은 단순 주거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진입하고 자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사회연대은행은 대표적인 사회적 금융기관으로서 창업을 통해 저소득 빈곤층의 실질적인 경제적·심리적 자립을 위해 2003년부터 정부 부처, 기업, 민간과의 협력을 통
서울St 골목길 청년 랜선 토크콘서트에 초대한다함께일하는재단과 서울시가 함께 청년들의 골목길재생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혁신적인 골목길재생 모델을 개발하는 '서울시 골목길재생 사업'을 진행한다, 골목길을 새롭게 변화시키고 있는 청년 사업가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랜선 토크콘서트가 7/27 (월)에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 한다 함께일하는재단는 2011년부터 스마일투게더파트너십을 통해 개발도상국 사회적기업 설립과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2021년 새롭게 참여할 팀을 2020년 7월31일(금)찾고 있다.고유진기자 kjc816@ksen.co.kr
-대기업의 부동산투기 방지를 위한 비업무용토지에 대한 과세 강화와, 종합합산과세토지 종부세 100억 이상 4%, 200억 이상 5% 과세구간 추가-지난 7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국회의원(경남 김해시을)은 대기업의 부동산 투기 방지를 위한 ‘종합부동산세 일부개정법률안’과 ‘법인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이는 2019년 기재부 국정감사에서 2017년 기준, 보유 토지 규모 상위 10개 기업이 가진 토지 규모는 5억 7,000만평으로 1개 기업당 평균 공시지가 기준 38조 5,000억원의 토지를 소유하고 있으며, 이들 상위 기업이 소유한 토지 규모는 10년 사이(2007~2017년) 면적 기준으로 약 6배, 가액 기준으로 3.2배 늘어났으며, 2016년 토지소유현황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구 0.97%가 개인 소유 토지의 절반이 넘는 54.1%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이와 같은 토지 소유의 편중은 부동산에 대한 보유세가 부동산 투기를 방지하고 소유의 편중을 완화할 수 있을 만큼 현실화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20대에 이어서 현행 100억원 초과 200억원 이하는 현행 3%에서 4%로, 200억원 초과는 현행 3%에서 5%로 과세
마을기업가 발굴.양성 사업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사장 이길주)는 마을기업 설립 전 교육 이전 경쟁력 있는 마을기업 리더 발굴·양성을 위해 「마을기업가 발굴·양성 사업」 참여자를 오는 7월 21일까지 모집한다.이번 「마을기업가 발굴·양성 사업」은 신규 마을기업 설립과 관련한 공통교육, 조직진단, 비즈니스 모델 개발, 사례견학, 실험비 지원, 모의평가 등을 통해 질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신규 마을기업 육성 모델을 발굴한다.마을기업 발굴 양성 사업은 신규 마을기업 진입 희망 단체와 법인에 지원할 수 있다. 비즈니스 모델을 점검할 수 있는 사업 계획서 컨설팅, 담임 멘토링 등 일대일 지원으로 참여자들을 집중하여 관리할 예정이다. 외에도 참여 대상 맞춤형 현장 견학을 지원하여 유사 사례의 직·간접적인 경험으로 벤치마킹할 기회를 제공한다.특히, 참여자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검증할 수 있는 실험비 최대 150만 원 이내가 지원된다. 비법인의 경우 협동조합 설립, 창업컨설팅 등 연계하여 법인 설립을 지원한다.한편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이강익 센터장은 “본 사업을 통해 체계적인 마을기업 진입기반을 마련하는 신규 마을기업 육성 모델을
여러 대륙과 산 그리고 바다를 떠돌다”좋은땅출판사, ‘지구 위 작은 발자국’ 출간지난 6일 지구 위 작은 발자국’을 출간했다고 전영환 지음, 140쪽, 1만2000원좋은땅출판사가 밝혔다. 여러 대륙과 산 그리고 바다를 보면서 처음 여행의 시작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였다. 그렇게 배낭여행의 매력을 느꼈고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기 시작했다.전영환 저자는 혼자만의 여행을 통해 패키지여행에서는 할 수 없고 알 수 없었던 것들을 많이 얻어 왔다.또한 그는 미국, 뉴질랜드, 네덜란드 등등 이곳저곳을 참 많이도 다녔다.그는 카메라와 여행 가방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는 사람처럼 느껴진다고 설명했다. 특히 바닷속을 탐험하는 다이빙 경험담은 아무나 할 수 없는 새로운 것이라는 생각도 든다. 조류를 만나 바닷속에서 고생했던 그리고 그 후 함께 다이빙을 즐겼던 사람들과의 생생한 이야기를 접하면 여행에 대한 두려움보단 누구나 체험을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말 그대로 지구 위에 작은 발자국을 찍었다. 그는 ‘지구 위 작은 발자국’ 외에도 ‘남태평양 한 달 살기’ 시리즈와 ‘뉴질랜드 9대 Great Walks’를 집필, 출간 준비 중에 있다.‘지구 위 작은 발자국’은 교
송파 삶의 질 UP, 사회적경제 리빙랩 프로젝트 참가기업 모집서울 송파구청에서는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에 의거 송파 삶의 길 UP ? 사회적경제 리빙렙 프로젝트 의 수행기업을 모집한다.,.사업목적은 지역사회 다양한 문제를 사회적경제와 함게 해결하여 사회적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고 송파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한다.이 사업의 내용은 안전, 환경, 복지등 분야에 제한이 없으며, 사회적기업이 송파구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분야의 실험 추진으로 사물인터넷(IOT) 정보통신기술(ICT)등을 활용한 기술융합 사업은 우대한다.또한 지원내용은 사업개발비, 컨설팅비 등 리빙랩에 소요되는 경비이며, 선정 및 지원규모는 2개사 (30,000천원) 범위내에서 선정한다.한편 리빙랩(Living Lab)는 사회혁신 실험으로 주민들이 생활하는 (Iiving) 공간에서 연구를 진행하는 실험실(Iab)이라는 뜻으로 정책 및 기술을 최종적으로 사용하는 주민과 전문가와 함께 문제를 정의하고 대안을 탐색.실천하는 참여형 ,개방형, 환경으로 특정지역 또는 생활공간을 ‘실험실’삼아 사용자의 다양한 참여로 지역 문제 해결의 방법론을 찾으려는 시스템으로 신뢰와 협력을 기반으
서울시교육청, 조리실무사 681명 수시 채용…당근마켓과 첫 협업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오는 9월 1일자 임용을 목표로 조리실무사 681명을 수시 채용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정년퇴직 및 결원에 따른 인력 충원을 위한 것으로, 최근 민간 플랫폼과의 협력을 통해 채용 접근성을 높이는 새로운 시도가 주목받고 있다. 응시 자격은 대한민국 국적 보유자면 누구나 가능하며, 성별이나 거주 지역에 대한 제한은 없다. 별도의 자격증이나 경력 요건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열린 채용이다. 접수는 7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이메일(nosainsa2@sen.go.kr) 또는 지역 기반 구인 플랫폼인 ‘당근’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 눈에 띄는 점은 서울시교육청이 민간 플랫폼 ‘당근마켓’과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채용 정보를 연계했다는 것이다. 이 협약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중 최초 사례로,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플랫폼을 통해 공공 일자리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6월 30일 서울시교육청 청사에서 당근마켓과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조리실무사 채용 공고와 지원 안내
안양시 만안치매안심센터, 문화예술 치유 프로그램 운영 치매 고위험군 대상 정서 지원…“예술로 삶의 의미 되새긴다” 안양시 만안치매안심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문화로 예술치유 지원사업’에 선정돼, 정서 치유 프로그램 ‘마음치유, 봄처럼’을 오는 7월 2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과 가족을 대상으로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고립감 해소를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11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20회에 걸쳐 치매안심센터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마음치유, 봄처럼’은 음악, 미술, 연극, 무용 등 다양한 예술 장르의 전문가들과 협력해 참여자 맞춤형 예술 치유 활동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자아존중감 회복, 감정 조절, 자기표현력 향상 등의 효과를 기대하며, 보호자에게는 공동체 소속감을 회복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프로그램은 예술을 매개로 참여자가 자신을 돌아보고 삶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과 그 가족들에게 정서적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접목한 다양한 치매 예방 프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이 30일 저녁 분당구 소재 음식점에서 개최된 ‘2025. 성남청년 #HOPE 품다’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 청년들과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신 시장은 1시간 동안 스피드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참석한 청년들은 취업 및 주거, 친환경 도시 조성, 고립형 은둔 청년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건의사항과 정책 제안을 전달했다. 신 시장은 “시 차원에서 청년들을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청년들 스스로 도전정신을 갖고 자신만의 진로를 적극적으로 개척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성남이 그런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신 시장은 “오늘 제기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청년들과의 소통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성남시의회, 제24회 중원구청장배 테니스대회 참석…시민과 화합의 장 열려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체육 행사에 참석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안광림 부의장을 비롯한 성남시의회 의원들은 6월 28일 양지동 성남시립테니스장에서 열린 제24회 중원구청장배 생활체육 테니스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한 생활체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테니스는 심신 건강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상대를 존중하고 규칙을 지키는 스포츠 정신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종목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대회에는 성남시민과 테니스 동호인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었으며, 경기를 통해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는 한편, 함께 즐기는 스포츠 축제의 의미도 함께 나눴다. 이날 현장에는 시민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시의원들이 자리해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안광림 부의장은 “이번 대회가 단순한 경쟁을 넘어 서로를 격려하고 존중하는 아름다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승패를 떠나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남시의회는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동 참여를 통해 시민들과의
경기도교육청, 직업계고 지원 위해 산·학·관 협력 강화 경기도교육청이 30일 '2025 상반기 경기직업교육발전협의회'를 개최하고, 직업계고 학생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과 지속 가능한 직업교육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경기도 고등학교 현장실습 지원 조례’를 근거로 운영되고 있으며, 도교육청을 비롯해 경기도청,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경기도일자리재단,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6개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총 20건의 협력 과제가 논의됐으며, 각 기관별 청년 고용지원 사업 현황과 정책 연계 방안에 대한 공유도 이뤄졌다. 기관별로는 경기도교육청 9건, 경기도청 9건, 경기지방고용노동지청 11건, 경기도일자리재단 1건,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2건, 한국산업인력공단 4건의 사업이 소개되며, 상호 협력을 통한 정책 효율화 방안이 모색됐다. 특히, 경기도형 도제학교의 새로운 사업명 변경과 해당 학교의 지역 상생 전략이 함께 발표돼 눈길을 끌었다. 도교육청 김금숙 지역교육국장은 “이번 협의회는 경기도 직업교육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관별 전문성과 역량을 결집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