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원은 늘 좋은 바른 먹거리 HEALTH드림원은 (주)진로의 출장연회 사업부인 Tomas Kim Cocktail 과 함께 Grand HiIton Hotel 과의 제휴 라인센스를 전선으로 하여 지난 13년간 국내 유슈의 기업들과의 파트너쉽으로 함께 발전해온 위탁 급식 전문기업이다.드림원은 직영 급식으로는 경험하기 어려웠던 다채로운 혜택과 함께 다양한 고객의 욕구를 파악하여 먼저 반응하는 원-스탐 프로그램을 통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위탁급식 전문 업체로서의 신뢰와 위상을 확고히 하고자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차별화된 드림원만의 특별한 서비스인 ‘이동 급식’과 ‘준 위탁 급식’등의 프로그램 운영으로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와 연계하여 보다 고객이 원하는 폭 넓은 혜택을 제공하고 ,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힘을 기울이고 있다.그 동안 축제해온 노하우를 토대로 드림원의 오랜 식구들과 함께 사회에 공헌하고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착한 기업으로 상생의 길을 찾아 다시 한번 변화하고자 한다.드림원의 사업영역은 최고의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내식당 위탁 급식부터 특별한 시설과 투자가 필요 없는 준 위탁 급식, 고객이 원하는 곳이라면 어디라고 찾아가는 이동 급식
사회적경제 포럼[ 새로운 사회 새로운 경제] 초대충남사회혁신센터와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손 잡고, '새로운 사회, 새로운 경제' 포럼으로 3~6월 매월 마지막 화요일 포럼을 개최한다.사회적, 생태적, 지역적, 지구적인 렌즈로 우리 지역을 살피고 지속가능한 번영의 길을 모색하며 도넛경제학, 국민총행복, 그린인플루언서, 기후시민, 공정여행 등의 주제로 네 달간의 새로운 고민을 시작한다.오는 29일 첫 번째 시간은 특별히 국제포럼을 준비했다.. 끝없는 양적 성장을 추구하는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진정한 번영으로의 전환을 추구하는 '도넛넛경제학'과 모두의 행복을 위해서는 물질적 조건과 더불어 교육, 환경, 건강, 여가, 공동체, 좋은 민주주의 등 다양한 요소들이 더불어 발전해야 한다는 인식을 담고 있는 '국민총행복'에 대해 알아본다.영국과 런던에서 발표자들을 모셨고, 통역과 자료의 번역이 제공된다. 1회차: 새로운 시선: 도넛경제학과 국민총행복(3월 29일 15:시 광덕산환경교육센터), 2회차: 새로운 실천: 그린 인플루언서와 일상의 실천가들(4월 26일 15시 장소 추후 예정) )이다.3회차: 새로운 결합: 기후시민과 사회적경제(5월 31일 15:시 장소 추후 안
꿀맛나는세상 그룹형 보호시설 청소년들에게 정성스러운 식사대접(대표 임경환)은 국내 그룹홈과 쉼터 거주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해 우리한돈고추장주물럭 300인분을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에 전달했다.희망사과나무는 5~7명의 아이들이 거주하는 그룹홈에 매월 식사를 지원하고 있다, 3월부터는 '농업회사법인 꿀맛나는세상'과 함께 매월 그룹홈·보호시설 청소년들이 건강한 집밥을 먹을 수 있도록 그룹홈 식사지원사업을 전개한다.매일 7인분 이상의 식사와 간식을 준비해야하는 그룹홈의 식비 부담과 식사 준비에 대한 어려움을 접하고 나눔을 실천한 꿀맛나는세상 임경환 대표는 "성장기 청소년이 질좋고 정성이 담긴 음식을 먹으며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했을뿐이다."라고 밝히며 선행에 대해 겸손함을 표했다.꿀맛나는세상은 모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생산하며, 나아가 전통식품 양념육이 세계인 식탁에 메인요리가 되기를 바라며 품질 좋은 제품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한편 한국청소년연맹 이상익 사무총장은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는 만큼 그룹홈 운영에 대한 부담감과 어려움이 커지는 상황에 큰 힘이 되어주셨다
성남시청소년안전망을 위하여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성남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업무협약-지난 16일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 중독예방 및 통합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장인경 소장과 성남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김재민 센터장(성남 사랑의병원장)을 포함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업무협약은 중독(알코올, 약물, 도박, 인터넷)에 취약한 위기청소년 통합지원서비스 구축하는데 상호 기관의 협력을 담고 있다.장인경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은“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청소년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심각성과 더불어 청소년 불법 도박중독으로 인한 폐해가 날로 커지는 상황”이라며, “중독문제 등 상호 기관이 함께 노력하는 것은 지역사회 내에서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위기청소년의 중독예방과 청소년안전망 연계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 통합지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유관기관 및 지역사회 민간단체와 협력체계를 확대하고 있다. 김인효 기자 kjc816@ksen.co.kr
부채상담으로 여성가장 빚 문제 해결 [열매나눔재단]열매나눔재단이 2022년에도 부채 문제가 있는 저소득 여성가장이 부채 문제를 해결해 건전한 금융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부채상담 지원사업은 과다한 부채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여성가장을 대상으로 부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상담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총 126명의 여성가장이 부채상담을 통해 안정적으로 가계 부채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왔다.지원 자격은 서울, 인천, 경기지역에 거주하고 자녀를 양육하는 2022년 중위소득 70% 이하인 저소득 여성가장(한부모여성, 저소득여성)이다.지원 대상은 고금리 부채를 이용하며 부채 상환이 소득의 40%를 넘는 저소득 여성, 채권 추심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 및 부채로 인한 어려움이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다.상담은 전문 재무상담 기관인 ‘희망 만드는 사람들’과 ‘인천가계부채상담센터’의 전문 상담사와 일대일로 진행이 된다. 상담 내용은 부채 현황 진단, 실질적인 솔루션 제안, 솔루션 이행 가이드 제공, 솔루션 피드백 등으로 대상자의 부채 현황에 따라 개별 상담이 진행된다.지원사업은 채무자의 부채 탕감이나 대출 지원 사업이 아닌, 취약계층 가정
정동원 팬클럽, 정동원 생일 기념해 사랑의달팽이에 기부- 정동원 팬클럽 ‘우주총동원’, 청각장애인 돕고자 기부금 전달-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는 가수 정동원 팬클럽 ‘우주총동원’ 회원들이 청각장애인 지원을 위해 10,319,000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우주총동원’ 회원들은 오는 3월 19일 정동원의 생일을 기념하고 축하를 위해 정동원의 생일을 기념한 숫자로 기부금액을 맞춰 사랑의달팽이에 전달했다. ‘우주총동원’의 후원은 작년에 이어 두번째다. 기부금은 전액 청각장애인을 위한 소리찾기 지원사업으로 인공달팽이관 수술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정동원 팬클럽 관계자는 “하고 싶은 음악을 하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기부하고 사는게 꿈이라는 정동원 가수의 뜻에 따라 우주총동원 회원님들이 한마음 한 뜻이 되어 성금을 모아 기부하게 되었다.” 고 전했다.사랑의달팽이 관계자는 “정동원 님의 생일을 함께 축하하며, 작년에 이어 특별한 선물을 해 주신 팬클럽 ‘우주총동원’에도 깊은 감사를 전한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각장애인에게 소리를 선물하는 일에 잘 사용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한편, 사랑의달팽이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공달팽이관 수술을 받지 못하는 청각장애인
주민 스스로 더나은 마을을 만들기위한산복도로 마을거점 대상 특화프로그램 첫 시행(재)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원장 황영우 이하 센터 )는 산복도로 거점시설의 기능 회복과 활성화를 위해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운영하는 2022년 '산복도로 마을(거점) 생활권 특화프로그램 공모사업’의 참여 공동체를 모집한다.‘산복도로 마을(거점) 생활권 특화프로그램 공모사업’은 공동체 스스로 마을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거점시설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센터에서 올해부터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신청 유형은 마을환경 개선을 위한 첫째 안심마을 만들기, 공동체 회복 및 활성화를 위한 둘째 마을공동밥상 셋째 공동육아 및 다문화가정 친화프로그램 등 다양한 유형으로 신청이 가능하다.신청 자격은 산복도로 거점시설(63개)을 활용하고 있는 주민협의체 또는 위탁단체로 13개 내외 팀을 선정해 팀별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이번 공모는 오는 3월 24일까지 진행되며, 최종 선정된 공동체는 4월부터 10월까지 약 7개월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공동체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산복도로 거점시설별 담당 코디네이터를 배정하여 사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한편 황영우 원장은 “새롭게
2022년 행복더하기 주민공모사업 참여 공동체 모집재)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원장 황영우)는 주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 실현을 위한 2022년 행복마을 ‘행복더하기 주민공모사업’ 참여 공동체를 모집한다.이번 ‘행복더하기’ 사업은 행복마을 공동체 스스로 마을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할 수 있는 주민주도 공모사업으로 행복마을 공동체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신청 유형은 마을환경 개선을 위한 첫째 골목환경정화 활동, 공동체 회복 및 활성화를 위한 둘째 마을공동밥상 셋째 공동육아 및 다문화가정 친화프로그램 넷째 마을축제 등 다양한 유형으로 신청이 가능하다.신청 자격은 부산시 내 71개 행복마을 공동체로 40개 내외 팀을 선정해 최대 400만 원까지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된 공동체는 4월부터 10월까지 약 7개월간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행복마을별 담당 코디네이터가 배치되어 사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황영우 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이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공동체의 의지로 해쳐나갈 수 있었다.”라며, “매년 공모사업을 진행하면서 행복마을 공동체의 역량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올해도 공동체의 역량이 발전될 수 있도록 센
사회적경제기업의 사회적가치창출을 위한 사회적가치측정-온라인 교육 실시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사회적가치지표(이하 ‘SVI’) 등 사회적 가치 측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사회적 가치 측정’ 교육을 지난 3월 14일 온라인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사회적가치지표(SVI: Social Value Index)는 사회적기업이 창출하는 사회적 성과와 그 영향을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도구로써, 측정대상 기업의 성과를 종합 측정하여 대외신뢰도 제고 및 외부기관과의 사업 연계를 지원하는 지표이다.이번 교육은 사회적 가치 측정을 위해 기업에서 준비해야 하는 사항에 대한 교육과, 사회적 가치와 ESG 경영을 연계하여 사업 방향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향으로 설계되었다. 교육은 ‘사회적 가치와 ESG 경영’, ‘사회적가치지표(SVI) 교육’, ‘협동조합 평가지표(Coop-Index) 교육’으로 구성되었다.사회적 가치와 ESG 경영, 사회적 가치와 ESG 경영을 연계하여,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며 ESG 경영을 실천하는 사업 방향 수립에 대한 교육과 사회적가치지표 교육, 기업의 사회적 성과, 경제적 성과, 혁신 성과를 측정하기 위한 14개 지표에 대한
사회적경제 핵심인력 연 200명 육성 – 대학이 앞장- 2022년도 사회적경제 선도대학 선정 -가톨릭대, 군산대, 한신대, 인천대-고용노동부(장관 안경덕)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정현곤)은 '22년도 사회적경제 선도대학 사업을 운영할 대학 4개교를 선정.발표했다.가톨릭대학교, 군산대학교 가톨릭대학교는 그간 사회적경제 교육과정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혁신 확산’, ‘지역사회 문제해결’, ‘사회적경제 역량체계 모델 보급.활용’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처음 선정된 인천대학교는 인천 지역 사회적경제 교육 및 인적자원 발굴·육성의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가톨릭대학교, 군산대학교는 학부과정을, 한신대학교, 인천대학교는 석사과정(semi-MBA)을 각각 개설해 오는 3월부터 운영한다. 또한 '22년 1학기에 진로 탐색 영역 강의를 개설하고, 지역 내 사회적경제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수강생을 대상으로 한 하계 인턴십을 제공한다.군산대학교는 교내 대학일자리센터와 협력하여 지역 사회적경제 일자리 특강을 개설하고, 진로탐색 운영위원회를 발족해 신규과제를 발굴한다.한신대학교는 중간관리자의 역량별 행동지표를 교육 참가 전후로 측정, 개인별 역량 향상도를 평가할 계획
경기국제교육, 세계로 잇다…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 ‘2025 성장·나눔의 날’ 개최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이 국제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2025 성장·나눔의 날’을 개최했다. 행사는 5일 국립국제교육원 국제홀에서 열렸으며, 국제교류 리더십 참가자와 교육지원청 국제협력 담당자, 학교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현장의 관심을 보여줬다. 올해 행사 주제는 ‘Global Edubridge: 경기교육, 세계를 품고 미래로’였다. 교육원은 올해 주요 사업의 성과를 정리하고 2026년 추진 방향을 제시하며 국제교육의 확장성과 미래지향적 흐름을 강조했다. 특히 국제교류, 세계시민교육, 외국어교육, IB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의 사례가 발표돼 국제교육이 학생과 학교의 변화에 어떻게 기여했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줬다. 행사는 인사이트 세션, 성장나눔 세션, 비전토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인사이트 세션에서는 2025년 주요사업 추진 결과와 향후 핵심 방향이 보고됐다. 성장나눔 세션에서는 IB 교육의 학교 적용 사례, 다문화교육 실천 내용, 국제교류 프로그램 운영 방식, 학생 영어교육 프로그램 사례 등이 발표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비전토의 세
2026학년도 국제고·외고·자사고 지원율 공개…전반적 감소세 속 학교별 희비 엇갈려 서울특별시교육청이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 2026학년도 국제고, 외국어고, 자율형 사립고 자기주도학습전형 원서접수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지원율은 학교 유형에 따라 소폭의 등락이 있었으나, 전체적으로는 자사고 중심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서울국제고는 일반전형 2.60대 1, 사회통합전형 1.40대 1을 기록해 지난해와 거의 같은 흐름을 보였다. 외국어고 6개교는 일반전형이 1.75대 1로 소폭 상승했으며, 사회통합전형은 0.79대 1로 예년과 비슷했다. 반면 서울 방식 자사고 14개교는 일반전형 1.17대 1, 사회통합전형 0.36대 1로 모두 전년 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고는 오히려 일반전형 2.96대 1로 소폭 상승했고 사회통합전형은 소폭 하락했다. 교육청은 올해 서울 지역 중학교 3학년 학생 수가 약 2,800명 증가하고, 대광고의 일반고 전환으로 자사고 전체 모집정원이 249명 줄어든 점을 올해 지원 추이에 영향을 준 요인으로 분석했다. 특히 자사고 지원율 하락은 학교별 선발 방식에도 직접적인 변화를 가져온다. 완전추첨 대상 학교와 지원율 120% 이하 학
잡월드사거리 교통혼잡 해소, 분당구청–HD현대–한국잡월드 상생 협약 체결 분당구청이 지역의 상습 교통혼잡 지점을 개선하기 위해 HD현대, 한국잡월드와 손을 잡았다. 분당구청(구청장 김광병)은 지난 4일 ‘잡월드사거리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퇴근 시간대 통근버스 대기로 인한 정체와 불법 주정차로 발생하던 시민 불편을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 대책으로 마련됐다. 협약의 핵심은 한국잡월드가 보유한 대형버스 주차장을 HD현대 통근버스의 퇴근 시간대 임시 주차 공간으로 무상 제공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기존처럼 도로변에서 버스가 줄지어 대기하던 상황이 해소되고, 일부 버스가 부지 내부로 들어가면서 차량 흐름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분당구청은 이번 조치로 잡월드사거리 일대의 교통혼잡이 크게 완화되고, 시민들의 이동 불편도 현저히 줄어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동안 HD현대 통근버스가 퇴근 시간대 사거리 주변에서 대기하면서 차량 흐름을 방해하는 사례가 반복돼 민원이 지속되어 왔다. 분당구청은 시민 불편 해소를 최우선으로 하는 동시에 지역 기업과의 상생 방안을 함께 고려해 해결책을 모색해 왔다. 이런 과정에서 한국잡월드가 유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익산에서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가 펼쳐진다. 익산시는 (재)익산문화관광재단과 오는 6일 익산 교도소세트장에서 '2025 익산 반려동물 페스티벌-멍룡이 게임 시즌2'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교도소세트장이라는 독특한 공간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사한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를 맞은 멍룡이 게임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이색 체험 '반려동물 김장체험'을 운영한다. 보호자와 반려동물이 함께 재료를 버무려 만드는 김장 체험은 오전과 오후 한 차례씩 진행된다. 이외에도 행사장 곳곳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건강차를 만들고 즐기는 '티타임 다도체험', 보석도시 익산을 주제로 한 '고백 팔찌·키링 만들기', 두부 펫푸드 만들기 등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 어질리티 체험, 사진 촬영 부스, 음악회 등 부대 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돼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하동군시니어합창단(단장 강용기)이 오는 12월 11일 저녁 7시, 하동문화예술회관에서 ‘제4회 정기 연주회’를 개최한다. 깊어지는 겨울밤, 군민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음악적 울림을 전하기 위해 준비된 연말 공연으로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동군시니어합창단은 2014년 9월 창단 이후 지역 내 크고 작은 축제와 행사, 전국 합창대회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해 왔다. 특히 올해는 야생차축제, 남해안남중권 문화예술제, 노인의 날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 문화예술의 품격을 높였다. 올해 열리는 ‘제4회 정기연주회’는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단원들의 성장을 총체적으로 보여주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합창단은 지난 1년간 꾸준한 정기 연습과 보컬 트레이닝, 파트별 보강 훈련을 통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해 왔다. 특히 고령의 단원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매회 연습에 성실히 참여하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었고, 이러한 과정은 공연 전반에 감동적인 깊이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주회는 다양한 감성과 장르를 담아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는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