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경영재단‘사업 분야별로 알아보는 10년 임팩트 CSR경영센터 지속가능경영재단은 모든 조직의 지속가능경영 활성화를 목표로 지자체 CSR 조례 제정지원, 공공기관 CSR평가체계 구축 , 중소기업 CSR인식개선 및 전문인재 양성 등 사회책임 분야의 선도적 역할을 담담했다.재단의 주요활동으로는 첫째 경기도 CSR 사업 시스템마련 조례 제정 등 실태조사, 둘째 경기도 공공기관 CSR평가 시스템 구축및 평가, 셋째 중소기업컨설팅 지속가능성보고서 지원, 넷째 중소기업글로벌 공급망 CSR./ESG 인증 지원했다.다섯째 지자체 CSR/ESG 추진체계 지원, 여섯째 CSR/ESG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및 자격증 과정 운영, 일곱째 CSR/ESG 확산을 위한 CSR 활성화 포럼을 2015년 부터 2021년까지 운영했다.재단의 주요 임팩트 사업으로는 공공 기관의 사회적 가치 추구 대응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경영의 세계적 흐름에 대응하기 위한 공공기관 및 중소기업 CSR을 지원했다또한 공공 및 기업의 모든 기관의 이해관계자에 대한 지속적인 CSR 교육을 통해 기본인식 확산과 전문가 인재양성 등 공공 및 기업의 CSR 추진체계 구축을 위한 연구 사업을 지원했다.. 김인
국민 7000명이 답한 ‘ESG 잘하는 기업 특징’ [SK사회적가치연구원 조사 발표]사회적가치연구원은 7일 국민 70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ESG 선호도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사회적가치연구원은 SK가 설립한 비영리재단법인이며, 최태원 회장이 이사장이다.조사 결과, 국민들은 ‘일-삶의 균형을 높이는 기업’, ‘근로 재해를 예방하는 기업’, ‘협력사와 동반성장하는 기업’ 등 S (Social, 사회) 분야를 잘하는 기업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다음중 더 착한 기업을 선택하라’는 질문에는 ‘근로 재해를 예방하는 기업’, ‘일-삶의 균형을 높이는 기업’, ‘협력사와 동반성장 하는 기업’이 1, 2, 3위로 나타났다. 질문을 사회에 필요한 기업, 투자하고 싶은 기업으로 바꿔도 유사한 응답을 보였다. 나머지 G (Governance, 거버넌스) 영역에서는 ‘성과평가 보상을 합리적으로 하는 기업’, E (Environmental, 환경) 영역에서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기업’이 5위권 안에 진입했다.이번 조사에서는 응답자들에게 다양한 ESG 요소들을 제시하고 어떤 것을 잘하면 착한 기업, 사회에 필요한 기업, 투자하고 싶은 기업인지 선택하게 했으며,나쁜 기업
SK사회적가치연구원, 사회적 가치 플랫폼 ‘SV Hub’ 업그레이드 오픈사회적가치연구원은 사회적 가치 분야 포털 사이트인 ‘SV Hub’를 업그레이드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POST, DB, SV Library, ESGame 5가지 주요 메뉴와 13개 세부 메뉴로 구성됐다.사회적 가치, ESG 관련 분야 연구 결과 및 콘텐츠를 제공하며, 사회적 가치 측정 지표 열람(SV Library), ESG 선호도 서베이(ESGame), CSES 연구 DB 다운로드를 할 수 있다.특히 서베이 플랫폼 ‘ESGame’에서는 요즘 화두인 ESG를 주제로 MBTI 형태의 ESG 라이프 스타일 테스트를 개발했다. ‘SV Hub’는 사회적 가치를 측정하고, 사회문제 해결 방안을 연구하며, 함께 할 사람들을 연결하고 확장하는 플랫폼을 지향하며 2021년 4월 오픈한 바 있다.한편 사회적가치연구원은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더 많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시장 환경을 조성하려는 목적으로 SK가 설립한 비영리 재단법인이다.또한 사회적가치연구원은 사회적 가치 측정 체계를 개발하고, 사회적 가치에 기반한 인센티브(사회성과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련 연구를 지원하고
책임과 협력 혁신을 실천해오며 재단이 걸어온 10년지속가능경영재단 (이사장 황선희)은 10주년을 맞아 인사를 드린다‘며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옛말이 무색할 정도로 현대 우리 사회는 비영리 민간재단 지속가능경영재단이 10년이 되었다는 것은 빠른 변화의 소용돌이에서도 초심으로 가졌던 사명감을 간직하고 제 역할을 하기 의해 최선을 다했다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10년의 세월 동안 많은 분들의 참여와 헌신과 노력이 밑거름이 되었기 대문이라고 생각하며, 함께 하셨던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재단은 모두가 함께 더불어서 살아 갈 수 있는 지속가능한 사회.경제.환경의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지역사회 등과의 파트너십을 엮어가고 사회적가치와 경제적가치를 통해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실천하는 작은 노력들을 해왔다.재단 초기에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생태계 조성과 성장을 지원하는 일에 힘을 모았고 ,중반부터는 개인과 조직의 사회적책임에 대한 일에 집중하고 있다. 10주년을 돌아 보면서 그동안 해온 일들을 간략하게 정리하여 임팩트보고서를 작성하였고 부족하지만 그 의미를 되새겨 공유하게 되었다.톨스토이는 말했다. ‘우리는 모두 역사라는 것의 필연적인
사회적 성과에 대한 측정과 평가전진용교수는 사회적경제 영역이 지난 10년동안 본결적으로 확대되면서 사회적경제조직 특히 사회적기업의 사회적 성과에 대한 관심도 매우 높아가고 있다. 사회적 성과는 사회적기업이 추구하는 사회적 목적 실현에 넓은 의미에서 사회적 목적 그 자체의 가치 참여자의 범위와 변화의 질, 사회적 효용 그리고 고용이나 수익과 같은 경제적 성과 등을 포함하는 개념이다.사회적기업의 가치는 사회적 성과를 통해 발현되기 때문에 시회적기업이 그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서는 사회적 성과에 대한 측정과 평가가 반드시수반되어야 한다 , 이것은 사회적 영향력으로서 소셜 임팩트 – Social impact를 강화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과정이다. 사회적 성과에 대한 평가를 통해 그 내용과 가치가 측정되고 평가되어 사회구성원들에게 공유되어 확산될 때 사회적 영향력이 만들어진다.또한 이것이 사회적기업이 궁극적으로 목표로 하는 사회변화를 견인하게 된다. 사회적기업과 같이 사회적 가치실현을 경영활동의 목표로 하는 임팩트 비즈니스‘가 일반기업에서도 점차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사회적기업가들은 자신들의 사회에 대한 좋은 영향들과 활동들이 다른 사람에게 평가받은 것을 꺼려하는 경향
성남형교육, 고교학점제 맞춤형 클러스터 운영성남시와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형교육지원단에서는 지역과 함께하는 고교학점제 공동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통해 지역교육협력 모델을 구축하고자“성남형 교육, 고교학점제 맞춤형 클러스터”를 2022.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경기도교육청은 2022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및 2025년 교육부 전면 시행 준비를 위한 전문기관 인프라 확보를 통해 지역 기반의 협력체계 기반의 환경구축으로 이에 대응하고자 한다.올해 진행되는 맞춤형 고교학점제에서는 4개 클러스터(거점고교, 성보경영고·늘푸른고· 이매고·판교고)로 22개교에서 참여하며 개설과목으로는 광고콘텐츠 제작, 인공지능기초, 상담심리, 바리스타 등 각 17~34회차로 연 1,982명이 참여한다.이번 맞춤형 고교학점제는 성남시 성남형교육 예산으로 지원되고 있으며 전문특화시설 및 콘텐츠, 강사 인력 등 인프라를 보유한 지역 청소년기관과 공동 협력해 진행하고 있다.특히 성남시청소년재단 내 중원·분당정자·분당야탑·분당서현·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이 협력 기관으로 각 해당 개설과목에 대해 전문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고 이에 지역이 중심이 되는 지역사회 인프라 활용을 통해 성남 미래형 학교 교육
2022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 (본드랙) 28개 팀 최종 선정 함께일하는재단과 고용노동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공모한 2022년도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본트랙)의 창업팀이 최종 선발되었다 올해는 특히 다양한 소셜임팩트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사히혁신가들의 큰 관심으로 2.7: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2022년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 창업팀 최종심사 결과 선발된 팀들은 사회적목적 실현 및 사업화 등 창업 전과정의 지원을 받게되며 사회적가치에 기발함까지 담은 창업 아이디어들이 실제 사업화 과정을 거치면서 어떻게 발전해나갈지 기대된다. 최종 선정된 창업팀 여러분 다시 한번 축하 드리며 2022년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 창업팀 (본트랙)으로 선정된 사회혁신기업가분들의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 다음은 함께일하는재단의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 최종 심사 결과 명단이다. 황인규 기자 ksen@ksen.co.kr
사회적경제 창업입문교육 [Start-UP] 교육생 모집(사)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사장 이길주)는 사회적경제 분야 창업에 관심 있는 강원도민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창업입문교육 「Start-Up 기초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이번 교육은 도민의 사회적경제 인식 제고와 도내 사회적경제분야 창업 확산을 목적으로 3월 17일- 18일, 원주(오키드호텔), 3월 22일~ 23일, 춘천(베어스호텔)에서 각각 2일간 진행될 예정이다.교육의 주요 내용은 사회적경제의 개념, 소셜 미션 수립, 비즈니스 모델 설계, 사회적경제 창업 우수 사례 소개와 체험으로 이루어져 있어, 교육생들은 사회적경제 분야 창업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내용을 습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회적경제 분야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특히 교육 수료자에게는 센터 내 성장단계별 맞춤형 컨설팅지원사업(창업 컨설팅 부문), 사회적경제 비즈니스모델 실험비 지원사업 등에 참여시 우대하는 특전이 주어진다.한편 이강익 센터장은 “지역의 사회문제 해결과 사회적가치 창출에 관심이 있는 도민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올해도 양질의 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사회적경제 분야로의 창업을
기부 캠페인 전개 [아름다운 가게]나눔과 순환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이사장 홍명희)가 봄을 맞이해 대시민 물품 기부 캠페인 ‘봄을 맞아 기부해 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봄을 맞아 기부해 봄’은 봄철 집안 정리 시즌에 맞춰 집안 정리 후 물품 기부를 독려하고 물품 기부가 나와 이웃, 그리고 지구에게 유익한 행동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방문 수거, 편의점 택배 기부 중 원하는 방법으로 참여하고 물품 기부 리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약 2000명에게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이번 캠페인이 진행되는 3월과 4월은 계절이 바뀌는 만큼 가장 물품 기부가 활발한 시기로 기부자들의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이고자 리뷰 페이지도 신설했다.이번 리뷰 페이지를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피드백으로 물품 기부 참여 확대 및 기부 문화 확장을 기대하고 있다. 아름다운가게는 2021년 물품 기부를 통해 약 1억3094만7855kg의 Co2를 저감하고 4714만1228그루의 소나무 묘목을 심는 결과를 이뤘고 올해는 분기별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탄소 저감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한편 아름다운가게는 모두가 함께하는 나눔과 순환의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
따뜻한동행, 장애인 첨단보조기구 지원 대상자 모집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이사장 김종훈)이 글로벌 건설사업관리 기업 한미글로벌과 함께 ‘첨단보조기구 지원사업’ 대상자를 5월 31일(화)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따뜻한동행이 설립 때부터 매해 진행하고 있는 본 사업은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이 있고, 꿈을 향한 열정이 있는 장애인 당사자에게 사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시작됐다.따뜻한동행은 지금까지 198명의 장애인 당사자에게 개인별 장애 특성에 맞는 첨단 의족, 안구 마우스, 전동 휠체어 등을 지원했으며 지난해부터는 한국의 스티븐 호킹으로 불리는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이상묵 교수와 함께 장애 청년들을 선발해 음성으로 코딩할 수 있도록 맞춤형의 컴퓨터 사용 환경을 지속해서 코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시청각장애인 중 국내 최초로 박사 학위를 취득한 조영찬(50) 박사는 “많은 책을 점자화하는 것이 힘들어 공부를 포기해야 하나 고민했는데, 따뜻한동행으로부터 첨단보조기구를 지원받아 꿈을 이룰 수 있었다”며 “저와 같은 시청각 중복 장애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올해 12번째로 진행되는 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JTBC ‘백번의 추억’ 김다미, 신예은, 허남준은 과연 다시 ‘우정’이라는 이름으로 모일 수 있을까. 세 청춘의 반짝이는 나들이 현장이 포착돼 시청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극본 양희승·김보람, 연출 김상호, 제작 SLL)에서 번번이 타이밍을 놓치며 마음을 전하지 못했던 세 청춘, 고영례(김다미), 서종희(신예은), 한재필(허남준)이 다시 함께 웃음을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엇갈림 끝에 모처럼 함께한 나들이 현장은 청춘의 반짝이는 순간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오늘(27일) 본방송에서도 아름다운 청춘의 추억을 흠뻑 느낄 수 있을 것이란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영례는 용기를 내 재필에게 마음을 고백하려 했지만, 뜻밖에도 그가 종희에게 연락처가 적힌 쪽지를 전해 달라 부탁하면서 발걸음을 멈출 수밖에 없었다. 종희 역시 재필에게 점점 마음이 기울었지만, ‘버스 안내양’이라는 정체를 고백하지 못한 채 유니폼을 입은 모습으로 그와 마주치며 얼어붙고 말았다. 그렇게 누구도 제대로 고백하지 못한 채 타이밍은 계속 어긋나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S2 ‘불후의 명곡’ 유채훈이 신승훈을 향한 존경심이 가득한 오마주 무대로 최종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유채훈의 무대에 객석과 출연진들 모두 기립박수를 선사했다. 지난 27일(토) 방송된 724회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이하 ‘불후’)은 ‘아티스트 신승훈’ 편 2부로 손이지유, 정승원, 임한별, 정준일, 유채훈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신승훈의 명곡에 새로운 색깔을 입혔다. 이날 신승훈은 ‘She Was’로 2부 오프닝을 열었다. 35년 전부터 자신과 함께하며 세월을 거쳐온 팬들을 향한 헌정곡인 만큼, 신승훈의 팬사랑이 짙게 묻어나는 무대였다. 따뜻하고 뭉클한 가사에 신승훈의 목소리가 더해져 명곡판정단의 눈시울을 자극했다. 현재진행형 가수 신승훈의 무르익은 감성이 무대를 꽉 채웠다. 가장 먼저 호명된 이름은 손이지유였다.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뿐’을 선곡한 손이지유는 고 우혜미를 향한 그리움을 표현하며 눈물을 쏟았다. 과거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코치로 신승훈을 만났던 손이지유는 ”숙제 검사를 받는 기분”이라며 겸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예능 ‘어디로 튈지 몰라’에서 쯔양의 본업 모멘트가 빛을 발한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ENA, NXT, 코미디TV가 공동 제작한 예능 ‘어디로 튈지 몰라(이하 ‘어튈라’)는 짜여진 리스트도, 사진 기획된 코스도 없이, 오로지 최고의 맛집 사장님들이 직접 추천하는 신뢰도 100% 진짜 맛집을 찾아가는 노(No) 섭외 인생 맛집 릴레이 예능이다. 지난 1회 방송이 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의 예측불가 케미와 즉흥 맛집 릴레이라는 신선한 컨셉으로 방송 직후 예능tv검색어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주요 OTT TOP10을 기록하며, 시작부터 뜨거운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오늘(28일) ‘어튈라’ 2회에서 ‘맛튀즈 4형제’ 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이 초유의 사태와 맞닥뜨린다고 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즉흥 맛집 릴레이를 3회 연속 성공시키며 기세등등해진 '맛튀즈'가 역대급 철벽 사장님을 만나게 되는 것. 인생 맛집 릴레이를 이어가고자 머리를 맞대고 고심하던 '맞튀즈'는 결국 사상 최초로 '제작진 없이 촬영하기'라는 초강수를 택한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김종학 인터뷰] - 1R : 2언더파 70타 (버디 4개, 보기 2개) T32 - 2R : 6언더파 66타 (버디 6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5 - 3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3언더파 203타 단독 선두 - 오늘 5타 더 줄이며 단독 선두로 마쳤다. 오늘 라운드 돌아보면? 오늘 코스가 전체적으로 어려웠다. 핀 위치도 까다롭고 그린 스피드도 더 빨라졌다. 2번홀(파4)도 페어웨이를 놓치면 보기 위기가 크고 3번홀(파3) 티잉 구역도 뒤로 이동해 길어지면서 ‘2번홀과 3번홀만 잘 넘기자’는 생각으로 오늘 시작했다. 1번홀(파4)과 2번홀을 연달아 버디로 출발하면서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이 코스는 정확도가 정말 중요한데 오늘 티샷을 페어웨이로 잘 보냈다. 그러면서 기회가 왔을 때 그 기회를 놓치지 않은 것이 오늘 좋은 성적 낸 계기이지 않나 싶다. - 8번홀(파3) 보기 상황은? 190미터 정도 공략해서 플레이했다. 6번 아이언으로 힘껏 쳤는데 타이밍이 맞지 않아 오른쪽 러프로 가는 실수가 나왔다. 내리막 경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2025년 KBO 포스트시즌이 10월 5일(일) 와일드카드 1차전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최대 2경기가 진행된다. 정규시즌 4위 팀은 두 경기 중 한 경기에서 승리 또는 무승부를 기록할 경우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되며, 5위 팀은 2승을 기록해야만 준플레이오프에 오를 수 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모두 4위 팀 홈 구장에서 개최된다.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는 5전 3선승제, 한국시리즈는 7전 4선승제로 열리며, 각 시리즈 사이 최소 1일은 이동일로 편성한다. 포스트시즌 경기가 우천 등으로 열리지 못할 경우 다음 날로 순연되며, 경기가 미뤄져도 정해진 경기 일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경우에는 예정대로 진행한다. 연장전은 최대 15회까지 진행한다. 15회가 종료된 후에도 승패를 가리지 못할 경우에는 무승부가 된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제외한 시리즈의 경기가 무승부로 끝나면, 해당 경기는 각 시리즈별 최종전이 끝난 후 무승부가 발생했던 구장에서 이동일 없이 연전으로 경기가 치러진다. 한 시리즈에서 2경기 이상 무승부가 나올 경우에는 하루의 이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