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걸음씩 자라는 등산육아 전자책 발행 [이은북 콘텐츠]출판 브랜드 이은북이 ‘한 걸음씩 자라는 등산육아’ 전자책을 발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책은 처음 등산을 하는 엄마와 아이를 위한 가이드북이다.‘한 걸음씩 자라는 등산육아’는 집에만 있어야 했던 방학, 아이들과 산을 오르내리며 웃고 울고 배우고 즐기며 등산의 매력을 알게 된 등산 초보 엄마가 전하는 아이와 함께 시작하는 등산에 대한 모든 것을 소개한다.등산을 하고 싶어도 아이와 함께한다는 두려움에 포기한 엄마들도 지금 당장 아이와 등산을 할 수 있을 만큼 유용한 등산 정보가 담겼다.이 책은 아이와 함께 기꺼이 산의 품으로 걸어가려는 이들에게 등산 준비 가이드를 제시한다. 산을 오르고 내리는 동안 생각지도 못한 위험 상황은 물론, 간식 먹는 타이밍과 인생 인증샷 담는 법, 포기하지 않고 무사히 등산을 마무리하고 다음 산을 계획하는 노하우까지 알차게 정리됐다.“지금 디딘 한 걸음이 없다면 정상의 아름다움은 만날 수 없다”는 말처럼 아이도, 부모도 지치지 않고 차근히 한 발씩 디뎌 무한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 등산의 매력은 무궁무진하다. 왜 많은 사람이 각자의 방식으로 산을 오르고, 산에서 행복감과 성취감을
한국청소년연맹 2022년 홍보대사로 버가부 위촉10대들에게 온라인상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있는 신인 걸그룹 bugAboo(버가부 초연(리더) 은채 유우나 레이니 시안 지인)가 2022년도 한국청소년연맹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bugAboo(버가부)는 세상을 놀래키는 존재가 되고 마음속의 두렵고 놀라운 존재를 함께 극복하고 꿈을 이루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K-POP문화와 콘텐츠 열풍을 SNS에서 이끌어 가고 있다.또한 2021년 부터 국내 및 해외 청소년을 대표하여 한국청소년연맹 ‘국제청소년온택트캠페스트’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온택트활동과 희망나눔 캠페인에 활발히 참여하며 청소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하였다. 이에 MZ세대 답게 가치있고 의미있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공인으로서 또래친구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모습이 청소년들에게 롤 모델이 될 수 있기에 홍보대사로 선정되었다고 한국청소년연맹은 밝혔다.홍보대사로 위촉된 버가부는 국내를 넘어서 K팝 합류를 이끄는 주역으로 빛나며 청소년 건전문화 확산과 사회참여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청소년들의 선한영향력을 확장하며 국내외 청소년들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한편 한국청소년연맹
낙상 예방 전문 사회적기업 해피에이징- 영광군 경로당 ‘실리콘 안전손잡이’ 설치 진행-낙상 예방 전믄 사회적기업 해피에이징은 어르신이 일상 생활할 때 미끄럼없이 안전하게 활동하실 수 있도록, 2022년 1월 영광군 소재 경로당 입구와 화장실에 실리콘 안전손잡이를 영광군 노인가정과에서 주관하여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사업에서는 경로당 이용 빈도가 가장 높은 52개소에 설치 사업이 진행됐으며, 설치 전에는 해피에이징 전문가가 직접 설치 장소에 대한 사전 조사를 진행하고, 안전손잡이를 설치했다. 나머지 경로당은 설치 완료 경로당의 만족도 결과를 토대로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사회적기업 해피에이징 안전손잡이는 실리콘 소재로 잡을 때 부드럽게 밀착돼 미끄러지지 않으며, 3중 나사로 고정돼 흔들림 없이 안전하다는 차별화된 강점을 갖고 있다.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낙상 예방 안전용품 개발 및 낙상 예방 교육 사업을 진행하는 해피에이징은 더 나아가 어르신들께서 병원이나 요양원이 아닌 이제껏 살아온 자신의 집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한편 해피에이징은 낙상 예방에 대한 인식 개선, 효과적인 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
수원도시재단 에서는 지속가능도시 수원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고 수원시민의 마을만들기 물환경 청년분야 지역공동체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2022년 수원도시재단 주민제안 사업을 공모한다.주민제안 공모사업은 첫째 마을만들기 씨앗 성장 기획 들째 물환경 셋째 청년지원 소소한 일상, 거창환 일상 등이다보조금 사업유형은 1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맞춤형 사전컨설팅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사업기간은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진행되며. 사업추진 방법과 보조금 집행 등 사전 교육도 진행 예정이다. 공모와 관련된 내용은 수원도시재단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인규 기자 ksen@ksen.co.kr
성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 , 조정식 부의장에 감사패 전달"성남시가 앞서가는 탄소중립 도시로 나아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성남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양호)는 7일 오후 성남시청 한누리실에서 개최된 제25차 정기총회에서 조정식 성남시의회 부의장에게 ‘지속가능한 사회와 탄소중립을 위한 정책개발 등에 대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성남시의회 조정식 부의장은 기후위기 대응 녹색전환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을 맡아 시민의 다양한 참여를 통한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확산과 비상대응 등을 이끌어 왔다.또한 특위가 ‘성남시 탄소중립 추진 거버넌스 모델 구축’을 주제로 개최한 토론회에서는 “탄소중립은 이제 반듯이 가야하는 길”이라며, “시민 공감대를 높여 시민이 함께하는 거버넌스 구축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조정식 부의장은 “2050 탄소중립도시 성남시를 위해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노력하겠다”며, “성남지속협도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2050 탄소중립 선언에 있어 시민의 다양한 참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성남시가 앞서가는 탄소중립도시로 나아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한편, 성남지속협은 이날 정기총회에서 우수위원에 대한 표창과 2년
“방과후아카데미,플리마켓 수익금 기부[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작년에 진행한‘방·카 온라인 플리마켓’을 통한 판매 수익금을 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성남지부에 전액기부 했다고 8일 밝혔다.방과후아카데미 온라인 플리마켓’은 장애청소년이 직접 제작한 물품을 온라인마켓을 통해 판매하여 청소년의 경제관념 인식 향상과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이 높이 평가되어, 여성가족부공모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기부한 수익금은 성남시 장애인을 위한 복지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플리마켓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은“우리도 어려운 사람들을 도울 수 있고, 기부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 더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담당자는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이 건강한 구성원으로서 함께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인효 기자 kjc816@ksen.co.kr
성남시의회, 47번째 3분 조례’ ‘성남시 지방보조금 지원표지판 설치 조례 [박광순 의원등32명]’성남시의회(의장 윤창근)는 7일 ‘성남시의회 3분 조례’ 마흔일곱 번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 조례는 박광순 의원 등 32명이 공동발의한 ‘성남시 지방보조금 지원표지판 설치 등에 관한 조례’이다.위 조례는 2020년 9월 26일 부터 시행중이다. 지방자치단체에서 교부하는 보조금의 경우 주민들이 낸 세금인 만큼 보조금 지원시설이 지원 취지에 맞게 공공성을 가지고 지역봉사 시설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고자 제정되었다.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월요일 오후 3시에 공개된다. 황인규 기자 ksen@ksen.co.kr
도서출판 문학공원은 서울문학으로 등단한 이흥순 시인의 ‘이렇게 좋을 순 없다’ 를 펴냈다고 7일 밝혔다.이흥순 시인은 경기도 김포 출생으로, 현재 은평구에서 거주하고 있는 시인의 단아한 외모와 겸손하신 말투는 우리네 어머니의 표상과 유사하고, 신사임당 같은 이미지를 불러일으킨다. 이 시집은 아름다운 노년을 살고 싶은 어른들이 꼭 읽어야만 하는 훈육서와 같은 책이다.이흥순 시인은 언제 시를 그렇게 배웠는지 책장을 넘길 때마다 현대시적 서술과 어조, 다양한 추상, 환유, 상상 등의 이미지기법, 그리고 추론, 역설, 패러독스, 아이러니 같은 수사법으로 독자로 하여금 시에 있어 꼭 필요한 한 방 즉, 카타르시스를 맛 볼 수 있게 한다.이 시집의 ‘서시(序詩)’에서 세상 끝난 것 같은 / 방황을 멈추게 해준 너 / 절망의 밤 별빛으로 다가와 / 이도 저도 다 싫은 맘에 / 한 줄기 희망이 되어주었지 / 나에게 너는 살아가는 이유다 / 하루하루 빛나지 않아도 좋아 / 알아주지 않은들 어떠리 / 밤이고 낮이고 날마다 / 해마다 죽는 날까지 / 내가 차려주는 밥상 / 내가 만들어주는 옷을 입고 / 너는 나와 함께이면 된다며 시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표현한다.김순진 문학평
문화체육관광부 에비사회적기업 커즈(CUZ),국제 디자인 어워드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대상’ 수상XR 미디어 아트 예비사회적기업 커즈가 ‘ASIA DESIGN PRIZE 2022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2022년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에는 전 세계 29개국에서 1830개 작의 디자인이 제출됐다.세계적인 디자이너 카림라시드를 비롯한 8개국 34명의 심사위원이 공정한 시스템으로 평가했다. 이번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의 수상작 온라인 전시회는 2022년 2월 18일 공개될 예정이다. 커즈의 수상작은 2021년 10월, 스타필드 하남에서 진행된 ‘LOVE EARTH, SWITCH OFF (지구를 살리는 어둠)’이다.이 작품은 22m 높이의 U자형 LED 스크린을 통해 관람자의 참여를 통한 자연의 재생을 표현한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 작품이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의 문화기술 공공 콘텐츠 제작 지원작으로 선정돼 제작됐다. 이 작품은 2021년 12월, 뉴욕 타임스퀘어에서도 두 차례 전시됐다.진실 커즈 대표는 “커즈의 목표는 기술과 예술의 교차점에서 미디어 아트를 통해 감동의 순간을 선사하는 것”이라며 “커즈의 시각으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마을기자단 양성교육’ 수강생 모집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3일 ‘천안시 도시재생 마을기자단 양성교육 기초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천안 시민 또는 청년이 마을미디어를 직접 운영하며, 도시재생사업의 다양한 이야기를 취재하고 보도하기 위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기획했다.기초과정은 도시재생과 마을미디어, 마을미디어 사례, 마을미디어 활용법 등으로 구성돼 있다. 개강일은 2월 17일로, 3월까지 매주 목요일 천안시 타운홀에서 운영될 예정이다.이 과정을 80% 이상 출석한 우수자에게는 수료증 발급과 함께 마을기자단 양성교육 중급과정 신청 자격 부여, 도시재생 마을기자단 위촉 시 우선 선발, 주민공모사업 및 아이디어공모전 지원 시 가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한편 ‘천안시 도시재생 마을기자단 양성교육 기초과정’은 2월 3일부터 12일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김인효 기자 kjc816@ksen@ksen.co.kr
경기도교육청·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3년여 만에 단체협약 체결 경기도교육청이 13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2년 6월 시작된 단체교섭이 3년 2개월간 168차례의 교섭과 협의를 거쳐 최종 타결된 것으로, 연대회의의 817개 요구안에 대한 합의안을 담았다. 협약은 헌법과 노동관계법의 기본 정신에 따라 교육공무직원의 근로조건과 생활 여건을 개선하고, 조합원의 사회·문화·경제적 지위를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나아가 바람직한 노사관계 정립과 공교육 발전에 기여하는 의의가 있다. 주요 내용에는 방학 중 비근로자의 생활안정 방안 마련이 포함됐다. 방학 중 공휴일 일부를 유급으로 전환하고, 10년 이상 재직자에게 장기재직휴가 5일을 부여한다. 또한 유급병가를 기존 30일에서 60일로 확대하고, 학습휴가 연 4일을 신설했다. 가정 친화적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조항도 강화됐다. 자녀돌봄휴가, 배우자출산휴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난임치료휴가 등을 확대해 모성보호와 일·가정 양립을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이번 협약으로 교육공무직원의 처우 개선은 물론, 노사 간 협력과 상생 문화가 한층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국학교비
나란히 프로젝트’…학생과 작가가 함께한 특별한 전시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원장 정재영)이 초등학생과 전문 작가가 함께 만든 공동 작품을 선보이는 ‘나란히 프로젝트’ 공유학교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오는 8월 23일까지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777레지던스)에서 열린다. ‘나란히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작가와 직접 만나 창작 기법과 아이디어를 나누고 협업을 통해 공동 작품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학생들은 작품 구상부터 스케치, 제작, 수정, 전시 기획과 설치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작가의 하루’를 온전히 경험했다. 참여 학생들은 세 그룹으로 나뉘어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박경종, 김도희, 서인혜 작가와 협업했다. 박경종 작가와는 땅따먹기 놀이를 활용한 대형 추상화와 자연 속 순간을 나무판에 표현하는 회화 작업을 진행했다. 김도희 작가와는 대칭 그림과 대형 종이에 자유로운 움직임으로 펼치는 바닥 드로잉을, 서인혜 작가와는 종이죽을 활용한 대형 모빌 작업을 완성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미술 수업을 넘어 협력과 소통,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교육과정으로 의미를 더했다.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학생들이 의견을 나누며 공동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장성군이 최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 혈액원과 협력해 ‘온기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열었다. 총 두 대의 헌혈차량이 장성군청과 장성소방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헌혈을 받았다. 다수의 장성군민과 공무원,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헌혈에 동참했다. 군 관계자는 “온기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감염병 확산 방지와 조속한 복구를 위해 ㈜대아글로벌로부터 방역소독기 20대를 기부받아 위생 취약지역 중심의 긴급 방역 활동에 나선다. 최근 나주지역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주택과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 큰 피해를 보았다. 특히 침수된 가옥과 마을 일대에선 위생 환경이 악화해 감염병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신속한 방역이 절실한 상황이다. 13일 나주시에 따르면 ㈜대아글로벌(대표이사 고현정)이 피해지역 주민들의 건강 보호와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나주시보건소에 방역소독기 20대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 장비는 보건소를 통해 수해 피해가 집중된 마을과 위생 취약지를 중심으로 즉시 방역 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고현정 대표이사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본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과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방역에 꼭 필요한 장비를 지원해 주신 대아글로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나주문화재단이 시민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나주의 문화와 역사를 영상과 사진으로 기록하는 ‘나주 ON기록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나주 ON기록 콘테스트’는 나주의 다양한 문화자원을 발굴, 기록하고 대중과 공유할 수 있는 공모이다. 이번 콘테스트는 나주의 문화, 역사와 관련된 모든 기록을 담은 창의적인 영상과 사진 작품을 공모해 지역 문화자원에 대한 시민 공감과 관심을 높이고 콘텐츠 확산을 이끄는 데 목적이 있다. 공모 부문은 영상(창작 동영상, 만화, 애니메이션, 숏폼 등), 사진(직접 촬영한 디지털 사진) 두 가지이며 콘테스트 공모 기간은 8월 13일부터 10월 15일까지이고 실제 시상 작품 접수 기간은 10월 1일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나주문화재단 홈페이지 재단소식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고 제출 서류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작품 심사는 문화 반영성, 기획성, 공감성, 독창성, 완성도를 기준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진행된다. 시상식은 11월 중 나주 나빌레라문화센터에서 열리며 선정작은 결과 발표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