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미술, 음악, 미디어아트 등 장르를 포괄하는 통합형 예술제 '2022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가 지난 5월 8일 52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올해 첫 선을 보인 통영국제트리엔날레는 '통영; 섬,바람[THE SEA, THE SEEDS]' 주제 아래 통영시 일대와 한산도와 사량도, 연화도 등 섬을 매개로 한 국내 최초 통합형 트리엔날레로 통영 지역을 하나의 미술관으로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섬과 섬, 섬과 육지, 전통과 현대를 잇고 통영의 문화적 정체성을 녹여내며 총 누적 관람객 수 15만명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관심 속에서 막을 내렸다. 특히 통영의 문화전시 공간과 폐산업시설, 유휴공간 등을 활용한 공간재생형 행사로 시작부터 화제를 모았다. 통영의 주요 산업이었던 조선업의 역사가 담긴 옛 신아SB조선소 연구동을 메인 전시장으로, 1943년 건립된 통영시립박물관과 지역 미술관인 통영옻칠미술관, 전혁림미술관 등을 대표적인 기획전 장소로 활용했다. 이외에 통영의 대표 관광명소인 동피랑, 서피랑 등 성곽 뿐 아니라 카페, 호텔, 빈집까지도 전시 공간으로 사용해 통영 전체가 하나의 미술관 역할을 했다는 것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삼성전자 무선청소기 '제트'가 전 세계에서 인기를 얻으며, 지난해 한국 포함 글로벌 매출이 전년 대비 50% 이상 성장했다. 제트는 먼지통을 알아서 비워주는 '청정스테이션'과 함께 2019년 첫 선을 보인 무선 청소기로, 강력한 흡입력과 탈부착형 배터리 등 차별화된 편의성을 인정받아 국내 무선청소기 시장의 판도를 바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해외에서는 같은 해 북미,유럽에 제트를 출시한 이후 시장을 점차 확대해 현재 전 세계 대부분의 지역에서 판매하고 있다. 올해도 제트의 인기는 계속돼 북미에서는 올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배 이상 가파르게 상승했으며, 유럽에서도 전년 동기 대비 3배가량 성장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폴란드에서는 올 2월 삼성전자가 무선 스틱 청소기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차별화된 제품력과 적극적인 소비자 경험 마케팅 시행, 철저한 공급망 관리 등을 통해 유럽의 전통 강자들을 제치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올해는 제트의 인기에 힘입어 '일체형 청정스테이션'과 슬림하고 감각적인 비스포크 디자인을 적용해 호평받고 있는 '비스포크 제트'도 해외 시장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CJ ENM이 블러썸크리에이티브와 새로운 원천 IP 발굴을 위한 프로젝트에 나선다. CJ ENM은 지난 9일 작가에이전시 블러썸크리에이티브와 손잡고 진행하는 'Untold Originals(언톨드 오리지널스)' 프로젝트의 첫 번째 시리즈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당신이 아직 발견하지 못한, CJ ENM이 가진 무궁무진한 이야기'라는 뜻을 담아 지난해 발표한 CJ ENM 엔터테인먼트부문의 브랜드 슬로건 '언톨드 오리지널스'를 보여줄 수 있는 IP 발굴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CJ ENM은 원천 IP를 다양한 유통 플랫폼 특징에 맞게 공급함으로써 ▲콘텐츠 LTV(Life Time Value) 제고 ▲수익 다변화 ▲창작자와 윈윈(win-win)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으며 블러썸크리에이티브와는 양사가 함께 기획한 IP를 출판 단행본으로 선보인 후 영상 콘텐츠로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첫 번째 시리즈는 블러썸크리에이티브 소속 배명훈 작가가 쓴 이다. 2009년 한국 SF의 이정표가 된 기념비적인 첫 책 를 출간한 이후 문단과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배명훈 작가의 일곱 번째 장편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고용보험 가입자가 제조업 증가세와 대면서비스 여건 개선 등에 힘입어 지난 1월부터 4개월 연속 50만명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영중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은 지난 9일 '고용통계로 본 4월 노동시장 동향' 브리핑에서 '4월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1475만 3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9% 증가했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외부활동 증가에 힘입어 피보험자는 견조하게 증가하고 모든 업종 연령대에서도 늘어 노동시장 회복세가 지속되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발표에 의하면 지난 4월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475만 3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만 6000명이 늘었다. 특히 모든 산업과 모든 연령계층에서 피보험자가 늘었다. 제조업은 증가세가 지속됐고 서비스업은 전 산업에서 늘었다. 60세 미만은 31만 9000명, 60세 이상에서도 23만 8000명 증가했다. 고용부는 비대면,디지털 일자리 확대, 정부 일자리 사업, 두루누리사업, 고용유지지원금, 채용장려금 등 고용안전망 강화 노력을 지속해 온 결과로 분석했다. 제조업은 8만 4000명 늘었고 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국토교통부가 우기를 앞두고 집중호우로 인한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와 품질저하를 예방하기 위해 전국 1782개 건설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에는 국토부와 국토안전관리원,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국가철도공단,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등 11개 산하기관에서 총 1456명이 투입된다. 현장의 특성과 진행 공종을 고려해 일부 특수공법 등이 적용된 고난도 현장에 대해서는 외부 전문가와 함께 점검을 실시하며 지방자치단체 등과의 협의를 거쳐 합동점검도 진행한다. 점검대상은 여름철에 발생 할 수 있는 안전사고, 품질저하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하천공사 현장과 토공사, 콘크리트 골조공사가 진행 중인 현장을 우선 선정했다. 특히 집중호우에 대비한 수방대책, 배수계획, 수해 위험요소 조치 여부, 계측관리 적정 시행 여부와 여름철 고온 양생에 따른 콘크리트 품질 저하를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점검 후 적발된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심의를 통해 관련 법령에 따라 영업정지, 벌점부과 등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아울러 점검 후 조치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시정 여부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도로 이용자 졸음쉼터와 지역홍보관,특산물판매장 등 지자체 특화시설이 결합된 첨단시설인 '스마트 복합쉼터'가 경남 하동에서 첫 선을 보인다. 국토교통부가 10일 경남 하동군 국도 19호선에서 국내 1호 '스마트 복합쉼터'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복합쉼터는 국토부와 지자체가 손잡고 도로에 휴식 기능과 지역홍보관,특산물판매장 등 지역홍보 기능을 결합하고 친환경차,신재생에너지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융,복합 쉼터로 지역 특색에 따라 다채롭게 조성된다. 국토부는 지난 2020년부터 지자체 공모로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을 진행해 왔다. 2020년 5곳, 지난해 8곳에 이어 올해 5곳이 사업대상지로 선정돼 총 18곳이 조성된다. 경남 하동군에 이어 올해는 강원 인제군, 전북 부안군 등에서 스마트 복합쉼터를 개장한다. '하동 이화 스마트 복합쉼터'는 국도 19호선 하동 IC~지리산 구간(30㎞)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섬진강 유역과 배밭이 인접해 주변 경관이 아름답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쉼터에는 지리산 청정공기를 체험할 수 있는 AR,VR 시설, 전기차 충전시설, 하동녹차 등 지역 특산물 판매장,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올해 55억원을 투입해 1800여개 공연예술단체 등을 대상으로 공연장 대관료를 최대 90%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23일까지 1차 공모를 진행하며, 신청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www.ncas.or.kr)을 통해 접수한다. 문체부는 2014년부터 민간 공연예술단체나 개인이 안정적으로 작품을 창작,발표할 수 있도록 공연제작비 중 부담이 큰 대관료 일부를 연간 20억 원 내외로 지원해왔다. 최근 코로나 상황에서는 2020년 62억 8000만 원, 지난해 55억 원, 올해 55억 원으로 규모를 대폭 늘려 민간 공연업계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왔다. 특히 올해는 8개 광역문화재단이 새롭게 참여해 한국소극장협회와 함께 접수와 심사, 교부 등 사업 전반을 관리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등록 공연장에서 대관을 통해 진행되는 연극,뮤지컬, 무용, 음악, 전통예술, 다원예술 등의 공연이다. 선정된 단체는 연간 최대 3000만 원 한도 내에서 순수 대관료와 부대시설사용료를 포함한 총대관료의 최대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지원 사업에 대한 신청 조건, 절차, 추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여성가족부는 신한금융그룹과 민관협력으로 운영 중인 초등 돌봄 특화형 공동육아나눔터인 '꿈도담터'를 올해 30곳 추가 설치한다고 밝혔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육아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동시에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공간이다. 부모들의 양육 부담 경감과 지역 공동체 돌봄 문화의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부모와 영유아 및 초등학생 자녀가 함께 동반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아파트 내 주민공동시설이나 가족센터, 주민센터 등에 자리하고 있다. 지난 2010년 시범사업을 시작한 이후 현재 전국 391곳의 공동육아나눔터가 운영되고 있다. 이중 123곳은 여가부와 신한금융그룹이 민관협력으로 설치한 '꿈도담터'다. '꿈도담터'에서는 친환경 기자재로 만든 돌봄 공간에서 초등학생들의 정서발달과 성장에 맞는 교구와 장난감을 제공한다. 아동 눈높이에 맞는 금융교육 등 특화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여가부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주최한 '가족서비스 우수 수기 공모전'에서는 '꿈도담터'와 함께 한 아빠육아로 부부,자녀 사이가 더욱 돈독해진 가족이 최우수 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숙자 여가부 가족정책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40세 이상 선원에게 종합건강검진비용 35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선원들은 선박에 승선하는 동안 진동, 소음, 흔들림, 유해물질 등에 노출돼 있다. 먼 바다에서 생활함에 따라 의료 서비스를 받을 기회도 적다. 이에 해수부는 선원들의 질환을 신속하게 치료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종합건강검진 비용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자는 선원법의 적용을 받는 선박에서 일한 선원 가운데 우리 국적의 만 40세 이상(1983년 1월 1일 이전 출생)이라면 해당된다. 또 5년 이상(연근해 어선은 1년 이상) 승선하고 건강검진일로부터 1년 이내에 하선한 선원이어야 한다. 선원 1인당 1회에 한해 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나 일반건강검진 외에 암, 뇌,심혈관계, 근골격계 등이 포함된 종합건강검진을 지난 1월 1일 이후에 받은 경우에만 지원한다. 해수부는 '예산이 한정돼 있어 신청 순으로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라며 '1200여 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지원 대상에 해당되는 선원은 승선경력증명서, 종합건강검진확인서, 검진비용 영수증 등 지원요건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첨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국제박물관협의회(ICOM),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함께 13일부터 22일까지 '2022 박물관,미술관 주간(이하 박미주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미주간은 국제박물관협의회가 박물관,미술관의 중요성 및 사회 문화적 역할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확산하고 이해를 높이기 위해 해마다 5월 18일로 지정한 '세계 박물관의 날'을 기념해 지난 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국제박물관협의회가 선정한 '박물관의 힘'을 주제로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박물관,미술관의 선한 영향력을 함께 모색한다. '박미주간 개막식'은 오는 13일 오후 3시부터 90분 동안 온라인 생중계한다. 올해 개막식 진행은 박미주간의 홍보대사이자 강연과 인터뷰 등으로 아름다운 한국 예술을 널리 알리고 있는 방송인 마크 테토가 맡는다. '국립중앙박물관 후원회'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마크 테토는 지난 2018년 일본의 고미술상으로부터 고려시대 불감과 관음보살상을 구매해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개막식 1부에서는 올해 세부 행사를 미리 만나보고 2부에서는 '지속성과 확장성을 위한 박물관의 사회적 역할'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JTBC ‘백번의 추억’ 김다미, 신예은, 허남준은 과연 다시 ‘우정’이라는 이름으로 모일 수 있을까. 세 청춘의 반짝이는 나들이 현장이 포착돼 시청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극본 양희승·김보람, 연출 김상호, 제작 SLL)에서 번번이 타이밍을 놓치며 마음을 전하지 못했던 세 청춘, 고영례(김다미), 서종희(신예은), 한재필(허남준)이 다시 함께 웃음을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엇갈림 끝에 모처럼 함께한 나들이 현장은 청춘의 반짝이는 순간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오늘(27일) 본방송에서도 아름다운 청춘의 추억을 흠뻑 느낄 수 있을 것이란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영례는 용기를 내 재필에게 마음을 고백하려 했지만, 뜻밖에도 그가 종희에게 연락처가 적힌 쪽지를 전해 달라 부탁하면서 발걸음을 멈출 수밖에 없었다. 종희 역시 재필에게 점점 마음이 기울었지만, ‘버스 안내양’이라는 정체를 고백하지 못한 채 유니폼을 입은 모습으로 그와 마주치며 얼어붙고 말았다. 그렇게 누구도 제대로 고백하지 못한 채 타이밍은 계속 어긋나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S2 ‘불후의 명곡’ 유채훈이 신승훈을 향한 존경심이 가득한 오마주 무대로 최종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유채훈의 무대에 객석과 출연진들 모두 기립박수를 선사했다. 지난 27일(토) 방송된 724회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이하 ‘불후’)은 ‘아티스트 신승훈’ 편 2부로 손이지유, 정승원, 임한별, 정준일, 유채훈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신승훈의 명곡에 새로운 색깔을 입혔다. 이날 신승훈은 ‘She Was’로 2부 오프닝을 열었다. 35년 전부터 자신과 함께하며 세월을 거쳐온 팬들을 향한 헌정곡인 만큼, 신승훈의 팬사랑이 짙게 묻어나는 무대였다. 따뜻하고 뭉클한 가사에 신승훈의 목소리가 더해져 명곡판정단의 눈시울을 자극했다. 현재진행형 가수 신승훈의 무르익은 감성이 무대를 꽉 채웠다. 가장 먼저 호명된 이름은 손이지유였다.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뿐’을 선곡한 손이지유는 고 우혜미를 향한 그리움을 표현하며 눈물을 쏟았다. 과거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코치로 신승훈을 만났던 손이지유는 ”숙제 검사를 받는 기분”이라며 겸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예능 ‘어디로 튈지 몰라’에서 쯔양의 본업 모멘트가 빛을 발한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ENA, NXT, 코미디TV가 공동 제작한 예능 ‘어디로 튈지 몰라(이하 ‘어튈라’)는 짜여진 리스트도, 사진 기획된 코스도 없이, 오로지 최고의 맛집 사장님들이 직접 추천하는 신뢰도 100% 진짜 맛집을 찾아가는 노(No) 섭외 인생 맛집 릴레이 예능이다. 지난 1회 방송이 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의 예측불가 케미와 즉흥 맛집 릴레이라는 신선한 컨셉으로 방송 직후 예능tv검색어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주요 OTT TOP10을 기록하며, 시작부터 뜨거운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오늘(28일) ‘어튈라’ 2회에서 ‘맛튀즈 4형제’ 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이 초유의 사태와 맞닥뜨린다고 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즉흥 맛집 릴레이를 3회 연속 성공시키며 기세등등해진 '맛튀즈'가 역대급 철벽 사장님을 만나게 되는 것. 인생 맛집 릴레이를 이어가고자 머리를 맞대고 고심하던 '맞튀즈'는 결국 사상 최초로 '제작진 없이 촬영하기'라는 초강수를 택한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김종학 인터뷰] - 1R : 2언더파 70타 (버디 4개, 보기 2개) T32 - 2R : 6언더파 66타 (버디 6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5 - 3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3언더파 203타 단독 선두 - 오늘 5타 더 줄이며 단독 선두로 마쳤다. 오늘 라운드 돌아보면? 오늘 코스가 전체적으로 어려웠다. 핀 위치도 까다롭고 그린 스피드도 더 빨라졌다. 2번홀(파4)도 페어웨이를 놓치면 보기 위기가 크고 3번홀(파3) 티잉 구역도 뒤로 이동해 길어지면서 ‘2번홀과 3번홀만 잘 넘기자’는 생각으로 오늘 시작했다. 1번홀(파4)과 2번홀을 연달아 버디로 출발하면서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이 코스는 정확도가 정말 중요한데 오늘 티샷을 페어웨이로 잘 보냈다. 그러면서 기회가 왔을 때 그 기회를 놓치지 않은 것이 오늘 좋은 성적 낸 계기이지 않나 싶다. - 8번홀(파3) 보기 상황은? 190미터 정도 공략해서 플레이했다. 6번 아이언으로 힘껏 쳤는데 타이밍이 맞지 않아 오른쪽 러프로 가는 실수가 나왔다. 내리막 경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2025년 KBO 포스트시즌이 10월 5일(일) 와일드카드 1차전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최대 2경기가 진행된다. 정규시즌 4위 팀은 두 경기 중 한 경기에서 승리 또는 무승부를 기록할 경우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되며, 5위 팀은 2승을 기록해야만 준플레이오프에 오를 수 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모두 4위 팀 홈 구장에서 개최된다.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는 5전 3선승제, 한국시리즈는 7전 4선승제로 열리며, 각 시리즈 사이 최소 1일은 이동일로 편성한다. 포스트시즌 경기가 우천 등으로 열리지 못할 경우 다음 날로 순연되며, 경기가 미뤄져도 정해진 경기 일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경우에는 예정대로 진행한다. 연장전은 최대 15회까지 진행한다. 15회가 종료된 후에도 승패를 가리지 못할 경우에는 무승부가 된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제외한 시리즈의 경기가 무승부로 끝나면, 해당 경기는 각 시리즈별 최종전이 끝난 후 무승부가 발생했던 구장에서 이동일 없이 연전으로 경기가 치러진다. 한 시리즈에서 2경기 이상 무승부가 나올 경우에는 하루의 이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