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울산 동구가 아픈아이 돌봄센터 '토닥토닥'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다음 달부터 서비스를 확대한다. 기존에는 6세~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병원 진료 동행과 병상 돌봄을 지원해 왔으나 6월부터는 학생 건강검진 병원 동행 서비스를 추가로 시행한다. 초등학교 1학년과 4학년이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학생 건강검진에 학부모가 동행하지 못하면 아픈아이 돌봄센터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또, 지금까지는 6세~초등학생 자녀를 둔 동구 주민(주소 또는 직장이 동구)이 병원 동행 서비스를 이용한 후 당일에 병상 돌봄을 이용할 수 있었지만, 다음달부터는 병원 진료 3일 이내 및 비 전염성 질환으로 확인되면 단독 병상 돌봄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병원 진료 후, 등원 및 등교하기에는 회복이 덜 되어 추가로 연가를 써야 하는 부모들에게 인기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픈아이 돌봄센터는 직장 업무로 바쁜 부모를 대신해 아픈 아이를 병원에 데려가 진료를 받게 하고 부모가 퇴근할 때 까지 아이를 보살펴 주는 동구만의 특화된 아동 돌봄 서비스로, 지난 2024년 11월 동구 일산동에 문을 연 이후 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울산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봄철 자살고위험시기 집중관리를 통해 자살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공공기관 및 자살빈발지역을 중심으로 현수막을 설치하고, 통행량이 많은 도로변에는 가로등 배너를 설치하는 등 자살예방 상담 전화번호와 위기대응 서비스를 안내, 자살예방 서비스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달 말 까지 번개탄 및 농약 판매업소 대상 간담회를 열어 자살 위해수단을 관리하고, 준전문가들과 함께 동별 생명지킴이 캠페인을 전개해 자살고위험군을 조기 발굴하고 적절한 개입을 시행함으로써 생명존중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한다. 최근 5년간 자살 사망 현황을 분석한 결과, 봄철 자살사망자 비율이 전체의 42%를 차지하며, 북구 지역 역시 봄철과 가을철 자살 사망자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봄철은 특히 자살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로,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갖고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동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살예방사업을 통해 주민 생명과 마음건강을 지키기 위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강화한다. 도는 올해‘직업교육–취업연계–고용유지’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경력단절여성 8,500명의 고용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력단절여성’은 15세에서 54세 사이의 기혼 여성 중 경력이 단절된 여성을 의미하며, 도내 해당 인원은 약 2만 5천 명으로 매년 약 2천 명씩 감소하는 추세다. 이를 위해 도는 13개 세부사업에 총 116억 원을 투입한다. 특히 올해는 신기술 분야 인재 양성과 직업훈련 참여 확대에 중점을 둔다. 우선, 기존 3개 과정(바이오식품산업 품질관리자 등)이었던 신기술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을 인공지능 콘텐츠 디자인 전문가 과정을 포함해 6개로 확대한다. 또한 직업교육훈련 참여자에게는 최대 40만 원(1회 10만 원, 최대 4회)을 지원하는 ‘참여촉진수당’을 신설했다. 여성인턴제도도 강화된다. 새일센터를 통해 운영되는 이 제도는 고용유지와 기업의 부담 완화를 위해 지원금이 기존 1인당 380만 원에서 460만 원으로 상향됐다. 이 중 기업에는 400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서울시복지재단은 지난해 서울형 평가를 받은 사회복지시설 365개소를 대상으로 ‘2025년 사회복지시설 컨설팅 설명회’를 9일 오후 3시 재단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컨설팅은 사회복지관 98개소, 노인종합복지관 36개소, 소규모노인복지센터 43개소, 장애인주간이용시설 128개소,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60개소 총 365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재단은 컨설팅 사업을 통해 평가를 받은 시설이 사업 운영상 어려운 점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 9년간 총 248개소에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왔다. 올해는 총 5개 주제를 중심으로 30개소를 선정해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장애인주간이용시설 및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등 소규모 시설에 대한 컨설팅을 우선 지원하고자 하며, 전문 컨설턴트가 시설과 1대1로 매칭되어 시설 운영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5개 컨설팅 주제는 전략적 운영과 변화 대응, 성과측정의 실제와 활용, 복지시설 운영체계 표준화, 개별 서비스의 실천, 프로그램 계획에 따른 수행이다. 소규모 시설의 경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인천 중구 신흥동 행정복지센터는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고 청렴의 중요성을 되새기고자 ‘5월의 청렴 명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매월 청렴과 관련된 명언을 선정하고 해당 명언에 어울리는 직원을 캐릭터로 만들어 선정된 명언과 함께 사무실 내 눈에 잘 띄는 위치에 부착함으로써, 청렴 인식을 상기하자는데 취지가 있다. 이번 5월에 선정된 명언은 '유토피아'의 저자로 유명한 영국의 철학자 토마스 모어의 ‘돈이 권력을 크게 흔들 수 있는 곳에서는 국가의 올바른 정치나 번영을 바랄 수 없다’이다. 캐릭터로 만들어진 직원은 보건복지팀 송정민 주무관이다. 현재 복지 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업무를 맡고 있는 송 주무관은 평소 토마스 모어의 진지하면서도 유쾌한 이미지와 어울린다는 점에서 선정됐다. 이순자 신흥동장은 “청렴 명언 캠페인이 청렴의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최근 사회적 분위기가 어수선하지만, 흔들림 없는 청렴의 자세로 업무를 책임감 있게 수행해 올바른 소통의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인천시 중구 신포동은 지난 7일 신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통장자율회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복지지원 신고 의무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보건복지부 동영상 교육자료를 활용해 △긴급 지원 대상자의 신고 의무에 관한 법령 △긴급 지원 대상자 발견 시 신고 방법 △긴급 지원 대상자 보호 및 지원 방법 등 긴급복지지원 제도에 관해 상세히 다뤘다. 김상기 통장자율회장은 “이미 알고 있던 내용이지만 교육을 듣고 나니 앞으로 신고 의무자로서 더욱 책임감을 가져야겠다는 각오가 생긴다”라며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가 신속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통장자율회가 앞장서서 세심하게 주민들을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서연숙 신포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통장님들이 긴급복지지원 신고 의무자로서의 소임을 이해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서주시기를 바란다”라며 “동에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구가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대한적십자봉사회 경주시협의회(회장 박명진)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8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불 세탁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어르신 가정과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총 70채의 이불을 수거한 뒤 세탁과 건조를 거쳐 다시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이불 세탁이 어려운 고령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이불 세탁 봉사활동’은 매월 둘째 주 목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활동에는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이 후원한 이불 건조대 10세트가 사용돼, 건조 과정이 더욱 청결하고 원활하게 이뤄졌다. 박명진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봉사회 경주시협의회는 최근 경북지역 산불 피해 현장에서 급식 지원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재난구호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며, 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어버이날이었던 지난 8일,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장애인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하고 따뜻한 시간이 마련됐다. 복지관은 청춘대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원예치유 수업과 자살예방 교육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에게 감동과 힐링을 선사했다. 청춘대학은 복지관 이용자 중 60세 이상이 33.4%에 달한다는 통계 분석에 따라, 노년기 장애인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사업이다. 60세 이상 신체장애인과 지적장애인 12명이 참여해 총 30회에 걸쳐 진행되며, 뇌 건강, 마음 건강, 신체 건강을 종합적으로 다루는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날 어버이날을 기념해 진행된 수업은 ‘감사의 화분’을 주제로 한 원예치유 활동으로 꾸며졌다. 참여 어르신들은 직접 카네이션 등을 심고 화분을 만들며 정서적 안정을 찾았으며,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노년기 자살예방 교육도 함께 이뤄져 참여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지며 큰 감동을 자아냈다. 복지관 관계자는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인천시 중구는 9일 강원도 춘천·원주 일원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가족 73명이 함께하는 ‘가족 나들이’를 진행한다. 이번 나들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여가 활동의 기회가 부족한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문화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뒀다. 참여자들은 우선 상상과 모험이 현실이 되는 브릭 스트리트, 낭만적인 동화와 같은 중세 시대 여행, 미니 피큐어들이 살고 있는 레고시티 등이 있는 레고랜드를 탐방한다. 이어 딸기농장을 찾아 직접 딸기를 수확하며, 딸기가 자라나는 과정을 직접 보고 배우는 체험형 교육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아동들은 생태 감수성과 자연에 대한 책임 의식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가족 나들이 체험을 통해 아동들이 가족구성원과 더 많은 대화를 나누고, 가정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가정에서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 체험활동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강진군 도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순철·윤원주)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찾아가는 효도의 날' 행사를 개최해 지역 내 고령의 홀몸 어르신들에게 큰 감동을 선물했다. 이번 행사는 주변의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도암면 내 고령의 홀몸 어르신 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사협 위원과 도암면 맞춤형복지팀과 협의체 위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직접 가정을 방문하고,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드리는 한편 생필품이 담긴 선물꾸러미를 정성스럽게 전달했다. 방문 현장에서 한 어르신들은 “누군가 찾아와서 말동무해 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라며 눈시울을 붉히는 등 큰 감동을 표했다. 위원들은 잠시라도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머물며 대화를 나누고 생활에 불편한 점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순철 공공위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외로이 지내는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비록 작고 짧은 방문이지만 어르신들이 따뜻함을 느끼셨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 돌보고 공경하는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