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청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은주)는 한국지역난방공사 청주지사와 함께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중앙역사공원에서 이・미용 봉사 및 무료 간식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미용 봉사에는 여성단체협의회 소속 대한미용사협회 청주지회 회원들과, 여성단체협의회가 이・미용 교육을 지원하고 있는 여성결혼이민자들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박은주 청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기업, 단체, 이민자 교육생이 함께 힘을 모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김성수 한국지역난방공사 청주지사장은 “지역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은 우리 회사의 중요한 가치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양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일 5월 가정의 달 및 어버이날을 맞아 자원봉사자들이 손수 만든 사랑의 카네이션을 양산시 노인복지관에서 전달했다. 자원봉사센터는 매년 어버이날마다 봉사자들이 직접 제작한 카네이션을 시설 및 가정에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양산시자원봉사센터와 양산시 노인복지관이 연계해 자원봉사자 30명이 카네이션 화분 400개를 제작하여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이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부산 중구 대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채명희, 김지영)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7일 '꽃내음 마음나눔'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고립된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관내 어르신 20세대를 직접 방문해 카네이션과 롤케이크, 두유를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따뜻한 위로와 정을 전했다. 채명희 민간위원장은 “이웃 간의 정이 더욱 절실한 요즘, 함께하는 지역사회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대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다양한 복지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전라남도는 8일 여성가족부의 가정의 달 기념식에서 무안군가족센터가 가족지원서비스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전남의 돌봄 유공자 3명이 장관상을 받는 등 전남의 가족돌봄 가치가 전국에 감동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무안군가족센터는 2009년 설립돼 2024년 작은도서관, 공동육아나눔터, 다문화가족 소통공간 등 여러 가족서비스 공간을 한 건물에 통합한 생활SOC 복합화시설로 전환했다. 이를 통해 주민이 한 곳에서 다양한 가족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당시엔 공항에 긴급 아이돌봄서비스 ‘놀이쉼터’ 운영, 태국 피해자 유가족 대상 통역 지원, 분향소 자원봉사 활동 등 위기 상황에서 신속한 가족지원 활동을 펼쳐 모범을 보였다. 이날 기념식에선 또 무안군가족센터 신희정(아이돌봄 전담인력) 씨, 진도 강성민 서진도농협 조합장, 구례군 고경아 여성가족팀장이 각각 장관상을 수상하며, 전남지역 돌봄과 가족지원 역량을 전국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전남에선 22개 가족센터가 운영돼, 도민이 가족 유형과 생애주기에 맞는 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충남도 내 장애인 부부 33쌍이 8일 공주시 선화당에서 열린 ‘제25회 장애인 합동결혼식’을 통해 백년가약을 약속했다. 충남지체장애인협회가 주관하고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송무경 공주부시장, 성우종 모금회장 등 1000여 명의 하객이 참석해 부부의 앞날을 축복했다. 성우종 회장이 주례를 맡은 결혼식은 전형식 부지사의 덕담에 이어 유공자 표창, 축가와 예물교환, 사진촬영 등 순으로 진행했다. 합동결혼식은 어려운 환경으로 결혼식을 미뤄 온 장애인 부부를 지원하는 행사로, 2000년부터 올해까지 총 588쌍의 부부가 화촉을 밝혔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오랜시간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어려운 시간을 함께 살아오신 33쌍의 부부에게 큰 박수를 보내 드린다”며 “여러분들의 앞날에 무한한 축복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재)제주사회서비스원 서귀포시센터는 5월 어버이날을 맞아 서귀포시 독거노인 700여명에게 ‘카네이션 달아드리기’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 사랑과 존경의 상징인 카네이션을 통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해소하고 노인을 존중하는 사회적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진행됐다. 진행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들이 어르신댁을 직접 방문하여 한 분 한 분 정성스럽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소염진통제(파스)도 함께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생활지원사는 “어버이날에는 홀로사는 어르신들이 더 많은 외로움을 느끼신다.”며 “기관에서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사랑과 존경을 표현할 수 있어서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장흥군 회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가정의달 및 어버이날을 맞아 ‘사랑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추진했다. 회진면 지사협은 매년 5월 찾아오는 자녀가 없거나 홀로 쓸쓸히 보내시는 어르신들이 소외감과 외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마을 담당 직원들이 이장님과 함께 어르신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장찬석 회진면장을 비롯한 황호연 면민회장 등 회진면 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중앙경로당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어버이날 감사 인사를 드리고 덕담을 나눴다. 장찬석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를 지탱해 오신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고자 매년 행사를 추진해 오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느끼시고 항상 웃으실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행복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회진면민회(회장 황호연)에서는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회진항 유채단지에서 어르신 효 잔치를 개최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광양시는 지난 5월 7일 중마장애인복지관에서 ‘2025년 장애인 재능키움지원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인화 광양시장을 비롯해 사업 참여 장애아동·청소년과 보호자,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한 오프닝 음악 협주 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추진계획 안내 ▲활동 영상 시청 ▲참여자와 보호자의 소감 발표 ▲희망 메시지 풍선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장애인 재능키움지원사업’은 18세 미만 성인기 이전의 장애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개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 잠재된 재능을 조기에 발굴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광양시의 신규 사업이다. 이를 통해 대상자가 성인이 된 이후 주체적으로 삶을 설계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 목표다. 광양시는 지난 2월 사업 수행기관으로 광양애인복지관과 중마장애인복지관을 선정하고, 3월 참여 대상자 20명을 모집했으며, 4월부터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돌입했다. 참여자에게는 음악(7명), 미술(6명), 스포츠(3명), IT(2명)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곡성군은 지난 30일 위기 청소년을 위한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에는 학교, 곡성교육지원청 Wee센터, 곡성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곡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1388청소년지원단 등 지역 내 주요 청소년 지원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최근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청소년의 정서적 안정 회복, 주거환경 개선, 돌봄 체계 구축, 신체·정서 건강 회복 등 다각적인 지원을 위해 기관별 자원 연계와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각 기관의 사례를 공유하며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실질적인 연계 방안을 모색했다. 참선한 실무위원회 위원은 “이번 회의를 통해 곡성군 청소년의 현재 상황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위기청소년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청소년복지지원법'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곡성군 삼기면은 지난 7일 한국석유공사 곡성지사와 삼기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와 함께 삼기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40여 명이 참여하여 삼기천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청소하고 하천 유수의 흐름을 방해하는 폐기물을 수거하여 하천 주변 환경정화로 깨끗한 지역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한국석유공사는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환경 개선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올해에는 작년보다 참여 범위를 넓혀 삼기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와 함께 자원봉사를 추진하여 민·관·공이 협력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곡성지사 관계자는 “삼기천은 지역 주민들이 자주 찾는 소중한 자연 자산인 만큼, 깨끗한 환경 유지를 위한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함과 더불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으며, 삼기면에서도 “공공기관과 지역 주민, 행정이 이번 활동과 같은 협력을 통해 앞으로도 삼기면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