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단장한 체험공간으로 유아 놀이 확대… 경기북부유아체험교육원 ‘아하! 무한놀이 체험’ 운영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이 경기도 내 공·사립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유아 중심 놀이체험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원장 배미란)은 도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아하! 무한놀이 체험(기관 단체 체험)’ 프로그램을 1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가 체험 공간을 자유롭게 탐색하며 스스로 놀이를 선택하고 확장하는 과정 중심의 체험 활동으로 구성했다. 유아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높이고 놀이를 통해 배움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올해는 체험 공간을 새롭게 보완하고 운영 방식을 개선해 놀이의 폭과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체험관은 총 9개로 구성했으며 유아 발달 단계와 교육과정 연계를 고려해 다양한 놀이 주제를 반영했다. 대표 체험 공간으로는 창의적 탐구와 협동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거꾸로 마을’, 모험과 도전을 중심으로 한 ‘엉금엉금 정글’, 책과 놀이가 결합된 ‘신나는 책마루’, 스토리 기반 인터랙티브 체험 공간인 ‘하늘둥둥섬’, 전통시장 놀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경기
서울교육청, 학교 행정업무 통합지원 확대… “교사는 수업에 집중한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이 교육지원청 중심의 학교 행정업무 통합지원 체계를 강화하며 학교 현장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있다. 서울교육청은 2026년 2월 기준 관내 11개 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과가 추진한 주요 학교 행정업무 지원 사업 현황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교 현장에서 개별적으로 처리해 왔던 신학기 준비와 환경위생 관리, 안전교육 관련 행정업무를 교육지원청이 일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학교 행정업무를 체계적으로 분담해 교원이 수업과 학생 지도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신학기 준비 지원에서는 교과서 배부와 인력 채용 업무 부담을 크게 줄였다. 전체 대상 학교 가운데 79.9%에 해당하는 1,031개 학교가 교육지원청의 지원을 받아 신학기 시작 전에 교과서 배부를 마쳤다. 또한 기간제 교원 223명(158개교)과 교육공무직 대체 인력 296명(194개교)의 채용을 지원해 학교의 행정 부담을 덜었다. 교육 환경 관리 분야에서도 실질적인 변화가 나타났다. 공기질 관리와 수질 정기검사와 같은 전문성이 필요한 업무는 교육지원청이 위탁 용역 방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 학교 찾아가는 맞춤형 학부모교육 확대 운영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이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학부모교육을 통해 학부모와 학교 간 협력적 교육환경 조성에 나선다. 학부모의 자녀교육 역량을 높이고 학교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현장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관장 류영신)은 자녀교육에 대한 학부모 참여를 활성화하고 학교와 학부모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026 학교로 찾아가는 미래동행 학부모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경기도 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 등 총 120개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기존의 집합형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해 학교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교육 내용은 학부모의 자녀 이해와 교육 참여를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주요 교육 주제는 ▲자녀와의 관계 형성 및 소통 방법 ▲학습 및 진로 설계 지도 ▲디지털 환경과 미디어 이해 ▲자녀 독서 지도 ▲부모의 자기 성장 등 학부모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마련했다. 특히 학교별 교
경기도교육청, ‘청렴소통 릴레이 설명회’ 개최…청렴 경기교육 2.0 확산 나서 경기도교육청이 청탁금지법 시행 10주년을 맞아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찾아가는 청렴소통 릴레이 설명회’를 열고 교육 현장의 청렴 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번 설명회는 12일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열렸으며, 청탁금지법의 이해를 높이고 교육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례에 대한 실무 적용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교육지원청 감사·인사·계약·체육 업무 담당자들이 대면으로 참석하고, 각급 학교의 교장·교감·행정실장 등은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비대면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 현장에서 자주 제기되는 청탁금지법 관련 사례를 중심으로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설명이 이어지며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특강은 국민권익위원회 청탁금지제도 담당자가 맡아 ‘청탁금지법 시행 10년 성과와 교육 분야 맞춤형 사례’를 주제로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나타난 주요 변화와 함께 교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현장에서 실제로 발생하는 궁금증과 실무적인 문제에 대한 해설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 교원단체와 정책 대화… 특수교육 지원체계 강화 논의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이 특수교육 정책의 현장성을 높이기 위해 교원단체와의 정책 대화 자리를 마련했다. 교원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특수교육 정책 방향을 점검하고 교사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원장 서명규)은 12일 특수교육원 2층 회의실에서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 운영 방향 논의를 위한 교원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명규 원장을 비롯해 전교조 경기지부, 전국특수교사노동조합, 경기교사노조, 교원단체총연합회 경기지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특수교육 정책과 지원 방향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는 특수교육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교원단체와의 협력적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현장에서 학생을 직접 지도하는 교사 대표들이 참여해 실제 교육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 요구 사항을 전달하며 정책 논의의 현실성을 높였다. 참석자들은 간담회에서 ▲2026년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 운영 방향 ▲특수교육 교원 지원 확대 방안 ▲현장 중심 특수교육 정책 개선 과제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교사들은 특수교육 교원의 전문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 국제교류 담당 교육전문직 역량 강화 연수 실시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이 학생과 학교 중심의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국제교류 업무 담당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실무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국제교류 정책 이해와 글로벌 소통 능력을 높여 학교 현장에서 보다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국제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였다. 이번 연수는 3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경기도교육청과 도내 25개 교육지원청에서 국제교류 업무를 담당하는 교육전문직원 60명이 참여해 국제교류 정책 방향과 실무 운영 방안을 함께 공유했다. 연수는 국제교류협력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무 추진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교육지원청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학생 중심 국제교류를 확대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교류 모델을 모색하는 데 의미를 두었다. 주요 프로그램은 ▲경기도교육청 국제교류협력 운영 방향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역량 강화 ▲국제교류 에티켓과 국제매너 ▲국제교류 상대국의 교육·문화 이해 ▲권역별 국제교류 협력 방안 협의 및 네트워킹 등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권역별 협의와 사례 공유를 통해 교육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서울시는 14일 서울 200인의 아빠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아빠 육아 참여를 높이고 맞돌봄 문화 확산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2025년 서울시 남성 육아휴직급여 수급자수가 22,693명으로 전년(15,022명) 대비 약 51% 증가하는 등 아빠들의 육아 참여가 꾸준히 늘고 있는 상황에서, 맞돌봄이 당연한 일상이 되는 서울을 만들기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먼저 육아 노하우와 정보를 나누는 아빠들의 대표모임인 ‘서울 아빠단’을 기존 100명에서 올해 200명으로 2배 확대해 정식 활동을 시작한다. 아빠단의 경우 2월 실시한 모집에 총 1,412명이 신청, 7: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아빠들의 뜨거운 육아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아빠단에는 네 자녀를 키우는 베테랑 다둥이 아빠부터, 제2의 인생을 아이와 함께 그려가는 50대 늦둥이 아빠, 선천적 폐질환을 이겨낸 아이의 곁을 든든히 지켜온 슈퍼맨 아빠까지 저마다의 특별한 사연과 육아 경험을 가진 아빠들이 대거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선발된 ‘서울 200인의 아빠단’은 14
“4월 기억, 꽃으로 피우다”…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 추모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이 세월호 참사의 기억을 시민과 함께 되새기기 위한 체험형 추모 프로그램 ‘4월 기억, 꽃으로 피우다’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추모를 넘어 참여자가 직접 기억과 애도의 의미를 실천하도록 기획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들을 기억하고 생명과 안전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3월 16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4.16생명안전교육원 미래희망관과 단원고 4.16기억교실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기억교실을 탐방하며 세월호 참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종이꽃 제작과 헌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 활동은 종이꽃 만들기이다. 참가자들은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희생자 261명을 한 명 한 명 기억하는 의미로 261송이의 종이꽃을 직접 제작한다. 완성된 종이꽃은 단원고 4.16기억교실에 헌화되며, 이후 하나의 액자로 제작되어 기억의 상징물로 남게 된다. 교육원은 이러한 과정이 참여자들에게 단순한 추모를 넘어 생명과 안전의 가치를 깊이 성찰하는 기회가 될 것
서울시교육청, ‘이주배경학생 교육지원 종합계획’ 발표…다문화 교육체계 전면 강화 서울특별시교육청이 늘어나는 이주배경학생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 지원에 나섰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실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26 서울 이주배경학생 교육지원 및 다문화교육 종합계획」을 마련하고 학교 현장 중심의 지원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2025년 4월 1일 기준 서울 지역 이주배경학생은 2만200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최근 5년 사이 13.6% 증가한 수치다. 특히 중·고등학교에서 중도입국 학생과 외국인 학생 비중이 크게 늘어나면서 수업 준비와 학급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종합계획의 특징은 기존 단순 학생 수 중심의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국가 수’와 ‘학생 밀집도’를 함께 고려하는 가중치 지표를 도입한 점이다. 학교가 실제로 체감하는 교육 난이도를 반영해 보다 현실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지원 인프라도 확대된다. 서울시교육청은 기존 남부권 중심의 지원 체계를 보완하기 위해 중부권에 ‘제2서울다문화교육지원센터’를 새롭게 구축하기로 했다. 이 센터는 AI 동시통역 수업 지원과 다국어
DMZ 접경 학교로 찾아간 생명 교육…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 학생 응급처치·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이 접경지역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습 중심의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하며 학교 안전교육 강화에 나섰다.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관장 임윤재)은 11일 파주 DMZ 인근에 위치한 대성동초등학교에서 전교생 23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생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체험형 안전교육 시설을 방문하기 어려운 지역 학교 학생들에게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문 강사가 학교를 직접 찾아가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학생들의 참여도와 교육 효과를 높였다. 교육은 실제 응급 상황을 가정한 체험과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응급상황 발생 시 기본 대처요령을 배우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실습을 직접 경험했다. 또한 음식물 등에 의해 기도가 막혔을 때 사용하는 하임리히법 실습과 응급처치 시 주의사항, 응급의료 관련 법령 등 생활 속 안전과 직결된 내용을 함께 학습했다. 특히 어린 학생들이 위급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행동할 수 있도록 반복 실습을
“한 끼를 교육으로”… 경기 유치원급식, 선택과 성장의 현장으로 진화 경기도교육청이 유치원급식을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교육과정으로 확장하는 정책 행보에 나섰다. 도교육청은 지난 1일 비대면, 3일 대면 방식으로 유치원급식 관계자 2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책 공감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한 끼를 교육으로, 선택을 성장으로 미래를 여는 유치원급식’을 주제로, 급식이 유아의 전인적 성장에 미치는 교육적 의미를 현장과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자율선택급식이 단순한 급식 방식의 변화가 아니라 유아의 주도성과 자기결정력을 키우는 교육적 장치라는 점을 강조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특강에서 “잘 먹고 잘 크는 것이 가장 기본이자 중요한 교육”이라며 “유치원급식은 사회성과 인성 형성에 깊은 영향을 미치는 교육과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안전한 식자재 관리와 균형 잡힌 식단 제공을 통해 유아의 건강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수 프로그램은 현장성과 정책 방향을 동시에 반영했다. 1일차에는 음악과 급식을 접목한 인문학 강연과 급식공간 디자인 제안, 현장 우수사례 공유가 진행됐다. 2일차에는 경기 유아급식 정책 비전, 자율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안규백 국방부장관은 4월 3일 오후 서울 국방부에서 꺄트린느 보트랭(Catherine VAUTRIN) 프랑스 국방부장관과 한·프랑스 국방장관회담을 개최하고, 지역 안보정세와 양국 간 국방 및 방산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안규백 장관은 한-프 수교 14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를 맞아 프랑스가 6·25전쟁 참전국이자 우리의 전통적 우방국으로서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기여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하고 감사를 표명했다. 양 장관은 중동지역 긴장 고조, 러우전쟁 장기화 등으로 국제안보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양국 간 전략적 소통과 공조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안규백 장관은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와 북러 간 불법적 군사협력이 한반도는 물론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에 중대한 도전임을 강조하고, 우리 정부의 한반도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정착 노력을 위한 프랑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또한 양국은 공군 간 PEGASE 훈련, 해군 함정 상호 기항,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산업통상부는 에마뉘엘 마크롱(Emmanuel Macron) 프랑스 대통령의 국빈방한을 계기로 개최된 한-프랑스 정상회담(4.3일 오전)에서 양국 정상 임석 하에 핵심광물과 반도체 분야에 대한 두 건의 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 먼저, 산업부는 프랑스 경제‧재정‧산업에너지디지털주권부와 공급망 안정성 확보 등을 목적으로 핵심광물 및 금속 분야 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 금번 협력의향서는 글로벌 핵심광물 공급망 위기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지전략적 자원협력 포럼(FORGE)·팍스실리카(Pax Silica) 등의 다자 차원에서 이어온 협력을 양자 간 협력으로 구체화·심화한 것이다. 이는 ▲핵심광물 제도 협력, ▲공동 프로젝트 개발, ▲지속가능한 광업 관리 역량 증진, ▲연구·교육 협력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특히 프랑스는 EU 내 핵심적인 희토류 정·제련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금번 협력의향서 체결을 통해 對EU 공급망 연계를 강화하는 한편, 프랑스 기업의 국내 투자 유치 기반을 마련하고 양국 기업 간 연구·교육 협력 기회를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3일 한·프랑스 정상회담을 마치고 "원자력·해상 풍력 분야의 협력을 확대해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는 한편, 호르무즈 해협 내 안전한 해상수송로 확보를 위해 협력하겠다는 의지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빈 방한 중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 이후 열린 공동언론발표에서 "중동전쟁이 야기한 경제 및 에너지 위기에 공동 대응하고자 정책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고,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해소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한국과 프랑스는 양국 관계를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로 격상하기로 했다. 2004년 '21세기 포괄적 동반자' 관계를 맺은 지 22년 만이다. 또한 양국 관계를 미래지향적 방향으로 발전시키겠다는 확고한 의지가 담긴 공동성명을 채택했으며, 이어 3건의 협정과 11건의 양해각서도 체결했다. 이번 회담의 구체적인 성과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양국 교역액은 150억 달러로 역대 최대치였으나 여기서 만족할 수는 없다"며 "2030년 200억 달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한국·프랑스 수교 140주년과 지평리 전투 75주년을 맞아 양국 국방보훈부가 6·25전쟁 참전용사의 공헌과 희생에 대한 예우 등 보훈을 통한 양국 교류와 협력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국가보훈부는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지난 2일 전쟁기념관에서 카트린 보트랭 국방보훈부 장관과 '국제보훈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체결된 양해각서는 지난 2023년 보훈사업 협력의향서(LOI)를 한 단계 더 확대하고 구체화한 것으로 ▲ 프랑스 참전 역사와 참전용사에 대한 기록수집·공유 ▲ 참전용사 및 유가족 예우 ▲ 참전용사의 헌신을 기리고 전사자 추모 기념시설 협력 ▲ 후손과 미래세대를 위한 교류·협력 사업 ▲ 학술·교육·문화사업 ▲ 한국의 독립운동 관련 기록 수집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6·25전쟁 당시 프랑스대대 소속으로 참전한 이병선 참전유공자(90세)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양국 사관생도들도 체결식에 참석, 6·25전쟁으로 인한 인연을 미래세대가 이어가겠다는 의미를 부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