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225개 학교 주차장 무료 개방… 서울시민 주차난 해소 기대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이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시민과 역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관내 225개 공·사립학교의 주차장과 운동장을 무료 개방한다. 주차난이 심각한 주택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조치는 학교별 개방시간과 주차 가능 공간 등이 각기 달라,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 알림판 또는 각 학교를 통해 상세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특히 행정안전부의 공유누리 서비스와 자치구, 경찰서 협력으로 보다 안전한 주차 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다. 강남구 17개교, 관악구 26개교, 성북구 22개교 등 자치구별로 차이가 있으며, 전체적으로 서울 전역에 걸쳐 고르게 분포돼 있다. 이 중 성북구와 관악구는 특히 많은 학교가 참여해 인근 주거지역 주차난 해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교육청은 “학교시설 개방은 단순한 편의 제공을 넘어, 지역사회와 학교가 상생하는 공공자원 활용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교육청은 연휴 기간 동안의 시민 편의를 넘어, 향후에도 학교시설의 지역사회 활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
서울시교육청, 전국 누구나 이용 가능한 ‘온라인 역사교육자료센터’ 개통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이 29일 오전 10시 ‘온라인 역사교육자료센터’를 공식 개통했다. PC와 모바일 기기에서 별도 설치 없이 접속할 수 있도록 구축된 이 센터는 학생과 교사, 일반 시민 누구나 접근 가능한 역사 체험 플랫폼이다. 접속 주소는 zep.us/@seoulhistory다. 이 자료센터는 서울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이 운영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메타쌤SE(ZEP)’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전국 약 8천여 개 학교가 활용 중인 플랫폼으로, 저사양 기기에서도 원활하게 구동되며 조작이 쉬워 초등 고학년부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타 시도 교육청과 학교에서도 콘텐츠 공유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교육 현장의 기대가 크다. 센터에는 조선시대 서울을 배경으로 구성된 체험형 콘텐츠 4종이 순차 공개된다. 1차 콘텐츠는 세종 시기의 경복궁과 한글 창제를 다루며, 10월 말에는 종로의 백성 생활, 11월 말에는 조선 후기 경복궁과 개항기 사건, 12월 말에는 조선 후기 종로 생활 변화 등을 다룬 콘텐츠가 이어진다. 참여자는 가상 공간에서 역사적 상황 속 미션을 수행하며 몰입형 체험이 가능하고,
[인터넷언론 진흥 위해 ‘정의로운 저널리즘’ 다짐한 신문협 저널대학] 디지털 전환의 시대에 발맞춘 사명 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 산하 신문협 저널대학이 2025년 한가위를 맞아 전국 2만여 기자와 함께 언론의 공정성과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시대적 사명을 다짐했다. 저널대학은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1인 미디어의 약진 속에서 청년세대가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역할을 해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편파 언론·가짜뉴스 경계 신문협 저널대학은 특정 세력에 의한 국가 사유화 시도를 막고, 진실을 왜곡하는 ‘가짜뉴스’의 폐해에 적극적으로 맞서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와 함께 불공정한 언론정책으로부터 청년의 직업선택 자유를 회복시키는 것이 핵심 목표임을 밝혔다. 사회 문제 5개항’ 실천 선언 신문협 저널대학은 정치적 중립성과 기자 양성, 가짜뉴스 척결, 청년세대 권익 보호, 여성 인권 신장, 재능기부 통한 사회 환원 등 ‘사회 문제 5개항’을 실천 과제로 제시하고, 이를 실행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선언했다. 인터넷언론진흥재단 설립 추진 이날 메시지에서 신문협은 전국 인터넷신문사들의 오랜 숙원인 ‘인터넷언론진흥재단’ 설립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 70대 A씨는 옥탑방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으로 백내장으로 시력이 감퇴해 식사를 홀로 준비하기도 어렵고, 전기요금 체납 등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전기요금 체납으로 경기도가 추진 중인 위기징후 빅데이터 기획조사에 포착된 A씨는 기초생활보장 의료급여 지원으로 백내장 수술 후 눈 건강을 회복했고, 체납된 전기요금 지원, 공공기관 후원 연결을 통한 반찬 지원 등 사회 안전망에 들어왔다. 경기도는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복지사각지대 기획발굴을 추진한 결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위기도민 3,047명을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겨울철 에너지 위기가 예상되는 월세취약가구 ▲의료비 과다 지출 또는 금융 연체된 노인가구 위기정보 입수자를 대상으로 추진했다. 도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파악한 가구를 대상으로 공적지원과 민간자원 연계 등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추진했다. 기초생활보장 226명, 차상위 108명, 긴급복지 87명을 포함해 총 1,499명의 위기도민에 공적급여를 지원했다. 공적지원 대상이 되지 않으나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1,54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서울 성북구가 독립운동가이자 시인이었던 만해 한용운 선생의 정신과 문학적 업적을 기리기 위한 ‘만해 한용운 기념관’ 건립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성북구는 지난 9월 26일 성북동 심우장에서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김영배·김남근 국회의원, 법진 스님(한국불교 선리연구원장), 만해의 외손자 정재홍 이사 등과 함께 기념관 건립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논의는 독립운동과 불교 개혁, 근대문학 발전에 큰 발자취를 남긴 만해 선사의 정신을 계승하고, 후대 교육과 문화 자산으로 확장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참석자들은 한용운 선사가 생애 마지막을 보낸 심우장이 지닌 역사적 상징성과 공간적 가치에 깊이 공감하며, 기념관 건립을 통해 국민이 쉽게 찾고 배우는 공간으로 조성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김영배·김남근 의원은 “선생이 실제 거주했던 장소 인근에 기념관을 조성하는 것이 가장 타당하며, 역사적 의미와 공간성을 모두 충족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이라고 강조했다.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역시 “독립운동가를 기리는 일은 국가가 책임져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보훈부 차원에서도 기념
성진학교 신설 본격화… 설계공모로 미래형 특수학교 첫발 서울 동북권의 특수교육 인프라 확충을 위한 ‘성진학교’ 신설이 본격화된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오는 9월 30일, 성진학교 신설을 위한 설계공모를 공고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서울시의회에서 학교 설립안이 통과된 직후 빠르게 사업에 착수한 것이다. 성진학교는 성수공고와 휘경공고의 통합으로 폐교된 성수공고 부지를 활용해 들어서는 공립 특수학교다. 지체장애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 불편 해소와 서울 동북권의 교육 수요 균형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새로 짓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교는 8,000㎡ 부지에 연면적 16,178㎡ 규모로 건립되며, 총 22학급 136명의 학생을 수용할 계획이다. 이번 설계공모는 단순한 건축 설계가 아닌, 교육적 가치와 창의성을 동시에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안전·무장애·스마트·그린’ 네 가지 특화 전략을 중심으로 △무장애 설계를 넘어선 공간 구성, △휠체어 활동을 고려한 배치, △모두를 위한 이용 편의성 등이 주요 평가 기준이다. 참가 등록은 10월 14일까지 가능하며, 작품 접수는 12월 29일까지다. 최종 설계자는 내년 1월 14일
경기 직업계고, 전국기능경기대회 71개 메달 쾌거 경기도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이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미래 기술인재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20일부터 7일간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금메달 7개를 포함한 총 7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1,725명이 참가했으며, 경기도는 104명의 대표 학생이 46개 종목에 출전해 전기, 전자, 기계, 건축,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김포과학기술고(금형), 경기항공고(목공예), 수원정보과학고(산업용드론제어), 안산공업고(웹‧제품 디자인) 등에서 금메달 수상자가 나왔다. 안산공업고는 3년 연속 우수기관상 동탑을 수상했고, 웹디자인 직종에 참가한 신동현 학생은 삼성 후원상을, 애니메이션 직종을 지도한 김민정 교사는 고용노동부장관상을 받았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대회 결과를 발판삼아 전국대회 및 세계기능올림픽 등 국제무대에서도 좋은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훈련환경 개선 등 지속적인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전국기능경기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기능 축제로, 입상자는 국가대표 선발과 국제대회 출전
안전한 조직문화, 고위직부터 솔선수범해야 경기도교육청이 29일 남부청사에서 고위직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임태희 교육감을 포함한 본청 부서장 이상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의는 성희롱·성폭력 사건 전문 법률가인 천정아 변호사가 맡았다. 교육 내용은 관련 최신 법률과 제도 설명은 물론, 다양한 실제 사례 분석을 통해 법적 쟁점을 이해하고 관리자 역할의 중요성을 짚었다. 특히 사건 발생 시 관리자가 취해야 할 법적·행정적 조치와 책임 범위를 구체적으로 안내하며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교육은 양성평등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조직 차원의 노력으로 마련됐다. 경기도교육청은 관리자의 법률적 이해를 높이고, 선제적이고 정확한 대응을 통해 조직 내 신뢰와 안전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방교육과 지원을 통해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교사 정원 재조정 환영…이제는 근본적인 수급 기준 개선해야” 서울특별시교육청이 교육부의 2026학년도 교사 정원 재조정 결정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조정은 서울시교육청을 비롯한 교육계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른 결과로, 서울교육의 특수성과 현장의 요구를 일정 부분 반영한 조치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7월 1차 가배정 이후부터 교사 정원 확대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8월 입장문 발표를 시작으로 언론 인터뷰, 4차례 국회 방문, 국정기획위원회 및 시의회 정책협의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정원 감축의 문제점을 알리고 재조정을 강력히 요구해왔다. 이 같은 일련의 활동은 학교 현장의 지지를 이끌어내며 교육부의 조정 결정에 힘을 보탰다. 서울시교육청은 특히 초등교사 1.7% 감축과 중등교사 정원 동결을 요구했으나, 최종 반영에서는 중등교사 일부 조정에 그쳤고 초등 정원은 미반영됐다. 이에 대해 교육청은 유감을 표하면서도, 이번 결정이 교육현장의 어려움을 완전히 해결하는 데는 부족하나 긍정적 변화의 신호탄으로 보고 있다. 교육청은 이번 조정이 일회성으로 끝나선 안 되며, 교사 정원 산정 기준을 전면적으로 재설계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단순한 학생 수
학생맞춤통합지원법, 현장 안착 위해 교육지원청과 공조 강화 경기도교육청이 26일 교육지원청 국·과장, 팀장 등 관리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맞춤통합지원 교육지원청 국·과장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2026년 3월 1일 전면 시행을 앞둔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의 안정적인 현장 안착을 위한 준비 작업의 일환이다. 연수에서는 법의 주요 내용을 비롯해 실제 학교 현장 적용 사례 중심의 특강과 더불어 교육지원청별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액션플랜’ 수립 워크숍이 함께 진행됐다. 이를 통해 각 교육지원청이 정책을 선도적으로 이해하고 지역별 실천 전략을 마련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학생 개개인의 발달 단계와 생활 여건, 교육적 요구를 반영한 통합지원을 위해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계를 강화하고, 교육복지·상담·돌봄 등의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경기도교육청 복지협력과 박현숙 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지원청이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시행에 필요한 준비를 구체적으로 점검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정책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은 학교 안팎의 모든 자
시험이 바뀐다…암기 대신 사고력, 경기교육 ‘AI 서·논술형 평가’ 본격화 경기도교육청이 단순 암기 중심의 평가에서 벗어나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중시하는 미래형 평가 체제 전환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서·논술형 평가 도입을 통해 수업과 평가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교육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8일 남부청사에서 ‘인공지능(AI) 서·논술형 평가 실천학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미래형 평가 체제 구축을 위한 현장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자리로, 초·중·고 25개 실천학교 교원과 지역교육지원청 장학사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도교육청은 지식 암기 위주의 기존 평가 방식이 학생의 종합적 역량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문제 인식에서 출발해,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하는 방향으로 정책 전환을 추진해 왔다. 이에 따라 초등학교 5교, 중학교 10교, 고등학교 10교를 실천학교로 지정하고 AI 기반 서·논술형 평가 모델 개발과 현장 적용을 병행하고 있다. 워크숍에서는 ▲AI 서·논술형 평가의 방향 ▲수업 연계 평가 적용 사례 ▲실천학교 운영 전략 ▲학교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방안 등이 공유됐다.
특수교육 행동지원 ‘바로 온’ 가동…학교 현장 맞춤형 중재 강화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행동 어려움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맞춤형 행동중재 지원 체계 ‘경기 행동 바로 온(ON)’을 본격 가동했다. 학교 현장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상담과 컨설팅, 현장 지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통합 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경기 행동 바로 온(ON)’은 특수교육 대상학생의 행동 문제를 예방하고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체계다. 기존의 단편적 대응을 넘어 학생 개별 특성과 학교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맞춤형 중재 전략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온라인 상담과 학교 방문 컨설팅을 연계해 상시 지원이 가능한 구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스템은 ‘경기 비에이블(Be-Able)’ 플랫폼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학교는 플랫폼 또는 전용 전화를 통해 행동 지원을 신청할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전문가 온라인 상담, 현장 방문 컨설팅, 맞춤형 행동중재까지 단계별 지원을 받게 된다. 이를 통해 현장의 즉각적인 문제 해결과 지속적인 사례 관리가 동시에 가능해졌다.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은 체계적 운영을 위해 15명의 특수 순회교
지역과 함께 만드는 자율형 공립고…경기교육청, 권역별 네트워크 본격 가동 경기도교육청이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권역별 협력 네트워크를 가동했다. 지역과 학교가 함께 만드는 공교육 모델을 확산하기 위한 실질적 행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경기도교육청은 7일부터 10일까지 ‘2026 상반기 자율형 공립고 권역별 네트워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내 운영교 간 사례 공유와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자율형 공립고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전국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교는 125개교이며, 이 가운데 경기도는 31개교를 운영해 가장 큰 규모를 차지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이를 4개 권역으로 나눠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학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했다. 권역별 일정은 포천고를 중심으로 한 1권역을 시작으로 덕정고, 용인삼계고, 성남고 등 중심학교를 축으로 순차 진행됐다. 각 권역에는 교감과 업무 담당 교사, 교육지원청 장학사, 도교육청 관계자가 참여해 현장 중심의 논의를 이어갔다. 이번 협의의 핵심은 ‘학교별 핵심과제 추진 사례’ 공유에 있었다. 교육과정·수업·평가 등 필수과제와 함께 지역 연계 교육, 진로·인성·디지털 교육
안산 직업교육 혁신지구, 최고 등급 ‘우수’…교육-취업-정착 선순환 구축 (사진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한 안산 직업교육혁신지구가 교육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으며 지역 정착형 직업교육 모델의 성과를 입증했다. 단순한 취업 연계를 넘어 교육과 산업, 지역사회가 맞물린 선순환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기도교육청은 2025년 교육부 주관 직업교육혁신지구 성과평가에서 안산 직업교육혁신지구가 3단계 평가 중 최고 등급인 ‘우수’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 산업과 연계한 직업교육 체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한 결과로 평가된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3월 안산시가 혁신지구로 선정된 이후 전담 인력과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지역 기업 발굴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 산·학·관 협력 기반 강화에 집중했다. 안산 지역 특성화고 6개교는 한양대 ERICA캠퍼스와 KT 등과 협력해 협동로봇, PLC, 인공지능 융합 교육과 자격 과정 등 현장 중심 교육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받았다. 또한 직업교육지역협력위원회가 매월 기업 발굴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산업과 연계된
여주자영농업고 ‘송아지 출산’, 협약형 특성화고 도약 상징 경기도교육청이 여주자영농업고등학교에서 이뤄진 송아지 출산 소식을 통해 협약형 특성화고 운영의 의미 있는 성과를 알렸다. 단순한 축산 활동을 넘어 학생 참여형 생명교육과 스마트농업 교육이 결합된 사례로 주목된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여주자영농업고 스마트축산과에서 사육 중이던 젖소가 지난 6일 오후 4시경 건강한 송아지를 출산했다. 특히 이번 출산 과정에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사육 관리와 분만 과정을 함께하며 현장 중심 교육을 실현했다. 학생들은 태어난 송아지에 이름을 붙이며 생명의 탄생을 가까이에서 경험했고, 농업의 가치와 축산의 의미를 몸소 체득했다. 이는 교실 수업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을 반영한 교육 방식으로, 미래 농업 인재 양성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여주자영농업고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창업 영농인 양성을 목표로 하는 특성화고다. 축산과 재배, 가공, 유통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실습 중심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스마트축산과에서는 ICT 기반 축산 관리와 데이터 기반 사양 관리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송아지 출산은 전통 농업과 스마트 기술이 결합된 교육 성과를 상징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