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 초·중학교 종이 학적기록물 2년 내 전산화 추진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원장 정수호)이 도내 초·중학교에서 보존 중인 종이 학적기록물을 2년에 걸쳐 전산화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록원은 11일 수원권역 학교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6년 초·중학교 학적기록물 전산화 사업 설명회’를 열고 사업 추진 계획과 전산화 방식 등을 안내했다. 이번 사업은 2002년 이전에 생산된 종이 형태의 학적기록물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생활기록부와 졸업대장, 제적대장 등 학생의 재학과 전학, 졸업, 제적 등 학업 이력을 증명하는 핵심 기록물이 주요 대상이다. 그동안 이러한 기록물은 대부분 종이로 보관돼 훼손과 마모, 오염, 분실 위험에 지속적으로 노출돼 왔다. 특히 과거 학적 확인이나 각종 제증명 발급 과정에서 원본 기록물을 직접 찾아 열람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이 적지 않았다. 자료 검색과 확인 과정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면서 행정 효율성에도 한계가 있었다.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은 이번 전산화 사업을 통해 종이 기록물을 디지털 형태로 변환하고, 표준기록관리시스템을 통해 검색과 열람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전산화가 완료되면 기록물
경기도교육청, 유보통합 거점·연계형 돌봄 확대… 새 학기 촘촘한 돌봄 체계 구축 경기도교육청이 새 학기를 맞아 유아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고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유보통합 거점·연계형 돌봄 시범사업 운영을 강화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11일 남부청사에서 ‘유보통합 거점·연계형 돌봄 운영기관 협의회’를 개최해 돌봄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거점·연계형 돌봄 운영기관장과 담당자,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신학기 돌봄 운영을 앞두고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돌봄 운영 방향 안내와 우수 사례 공유, 기관 간 협의를 통해 실질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경기도교육청은 앞서 지난 2월 19일 유보통합 거점·연계형 돌봄 운영기관 40곳을 선정했다. 이어 2월 23일에는 선정기관을 대상으로 1차 사업설명회를 진행하며 사업 준비를 지원했다. 올해는 운영기관 수를 지난해 12곳에서 40곳으로 확대해 약 3.3배 규모로 운영하고 있다. 이는 지역 내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보다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경기도교육청, ‘인공지능(AI) 중점학교’ 200교 운영… 학교 중심 AI 교육 본격 추진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현장의 인공지능(AI)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형 교육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2026년 인공지능(AI) 중점학교’ 200교를 운영한다. 학생 맞춤형 인공지능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교육과정 기반의 AI 교육 모델을 구축하고 학교 현장 중심의 인공지능 교육 확산을 본격 추진했다. 도교육청은 공모를 통해 ▲선도형 3교 ▲중심형 100교 ▲문화 확산형 97교 등 총 200개 학교를 선정했다. 인공지능 중점학교는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인공지능 교육의 현장 안착을 이끌고 학교 간 우수 사례를 확산하는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선도형 학교는 인공지능 관련 교과 시수를 확대하고 인공지능 기반 학교 공간을 조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초등학교는 정보교육을 68시간 이상, 중학교는 102시간 이상 운영하며, 고등학교는 매 학기 인공지능 관련 과목을 편성해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한다. 중심형 학교는 인공지능과 정보교육을 강화하고 학교의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AI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과정과 연계한 프로젝트 수업과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디지털 활용 역량
신문협, ‘INAK 10주년 기념상’ 후보 공모… 3월 31일까지 접수 (사진)신문협 로고 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가 협회 창립 10주년을 맞아 ‘INAK 10주년 기념상’ 후보 공모를 실시한다. 신문협은 인터넷신문 언론 공동체의 발전과 협회의 성장에 기여한 회원사 대표들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이번 공모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INAK 10주년 기념상’은 신문협 창립 이후 지난 10여 년 동안 인터넷신문 언론 생태계 발전에 기여해 온 회원사 대표들의 헌신과 공로를 기록하고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단순한 포상을 넘어 급변하는 디지털 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정론직필과 언론의 공공적 책임을 지켜 온 인터넷신문 언론인들의 노력과 리더십을 조명하는 상징적 제도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신문협은 이번 기념상을 통해 협회 공동체 형성과 발전에 기여해 온 회원사 대표들의 헌신과 연대를 기록하고, 인터넷신문 언론 공동체의 역사적 발자취를 다음 세대에 이어가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공모 대상은 신문협 발전과 언론의 공공적 가치 수호에 기여한 회원사다. 대한민국이 지향하는 언론과 표현의 자유를 지키고 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하는 데 기여한 회원사,
중소기업 홍보까지 챙긴다… 송파구, 맞춤형 마케팅 지원으로 판로 확대 돕는다 기술력은 갖췄지만 홍보비 부담으로 판로 확대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서울 송파구가 맞춤형 마케팅 지원에 나섰다. 기업의 성장 잠재력을 실질적인 매출 확대로 연결하기 위한 현장 중심 정책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매출 증대를 위해 ‘2026년 중소기업 판로 및 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최초로 2020년부터 시행해 온 정책으로, 기업이 필요한 홍보 방식과 마케팅 수단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구는 올해 지원 규모를 확대해 총 19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온라인 광고와 홍보 콘텐츠 제작 등 기업이 필요한 마케팅 분야에 사용할 수 있도록 기업별 최대 140만 원(부가세 제외)을 지원한다. 홍보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제품과 서비스의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지원 대상은 송파구에 사업자 등록 또는 공장 등록을 한 중소기업이다. 기업 규모와 품질·기술 경쟁력, 판로 확대 가능성 등을 반영한 정량평가와 사업계획의 구체성과 확장성을
취약계층 학생 독서교육 격차 해소…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 지역아동센터와 협력 강화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이 취약계층 학생들의 독서·교육환경 격차 해소를 위해 지역아동센터와 손잡고 독서 기반 교육 프로그램 확대에 나섰다. 독서를 통해 기초학력을 높이고 정서적 성장까지 지원하는 교육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관장 류영신)은 9일 평생학습관에서 시흥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안산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안성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취약계층 학생의 독서·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류영신 관장을 비롯해 각 지역아동센터 협의회 및 연합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와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이 안정적인 독서교육 환경 속에서 학습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각 기관은 독서 기반 프로그램 운영과 강사 지원, 운영 물품 제공, 프로그램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교육 공간과 인적 자원을 공유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협약에 따라 오는 4월부터 8월까지 시흥·안산·안성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 나이스 신학기 비상대응 체제 가동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원장 정수호)이 2026학년도 새 학기를 맞아 교육행정정보시스템 ‘나이스(NEIS)’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신학기 비상대응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 현장의 행정 업무가 집중되는 시기에 시스템 안정성과 신속한 지원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비상대응 기간은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20일까지 약 4주간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기록원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휴일과 근무시간 외에도 유선 대기 체제를 운영해 언제든지 긴급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지원 업무는 나이스 사용자 문의 대응과 질의 답변, 시스템 모니터링과 성능 개선, 비상 상황 발생 시 대내외 상황 전파 등이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업무 문의에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교사와 행정 담당자의 업무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은 매년 신학기마다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하며 현장 밀착형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전화 상담과 인터넷 질의 답변, 인증서 발급 등 학교 업무에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며 교육행정 시스템의 안정
경기도교육청·경기교총, ‘2025년 교섭·협의 합의서’ 조인…교권 보호와 교육환경 개선 합의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와 교권 보호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교섭‧협의 합의서를 체결하며 협력적 교육정책 추진에 나섰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9일 수원 남부청사에서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이상호)와 ‘2025년 교섭·협의 합의서’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는 교원들의 교육활동 보호와 전문성 강화, 교육환경 개선 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양 기관 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최종 합의안이 도출됐다. 앞서 경기도교육청은 지난해 10월 경기교총으로부터 36개조 44개항의 교섭 요구안을 접수했다. 이후 올해 1월부터 총 10차례에 걸친 실무교섭을 진행하며 협의를 이어왔고, 최종적으로 25개조 31개항의 합의안을 마련했다. 합의 내용에는 교원 인사 및 임용제도 개선, 교원 복지와 근무 여건 개선, 교권 보호 및 교원 전문성 신장, 교육 환경 개선, 교원단체 지원 확대 등의 사항이 포함됐다. 특히 교사의 교육활동을 안정적으로 보장하고 학교 현장의 교육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적 협력이 핵심 과제로 담겼다. 도교육청과 경기교총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화성특례시 ‘그냥드림’이 먹거리 전달처를 넘어 사회적 매트리스 역할을 하고 있는 가운데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이 5일 화성나래울복지관 내‘그냥드림 온(溫) 라운지’를 방문했다.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은 “작년 말부터 시행한 ‘그냥드림' 사업에 대해 많 이 알고 있었는데, 직접 방문해보니 화성특례시 ‘그냥드림 온(溫) 라운지’가 전국에 확산시킬 우수한 사례다" 고 발혔다 특히, 지난 2월 개소한 ‘그냥드림 온(溫) 라운지' 내부를 둘러보며 "전반적으로 공간이 매우 따뜻한 느낌으로 디자인되어 있고 식품들이 정갈하게 진열되어 있어 이용지들이 자존감을 지키고 배려받는다는 느낌을 줄 것”이라며 화성특례시만의 차별화된 운영 방식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그냥드림' 현장의 사회복지사들과 인사를 나눈 김민재 차관은 "현장 직원 들의 표정이 밝고 활기찬 에너지가 느껴지는 것을 보니, 화성특례시에서 ’그냥드림 온(溫) 라운지' 가 얼마나 진정성 있게 운영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며 "사회복복지사, 공무원 등 직원들의 마음가짐이 화성 ‘그냥드림' 을 성공으로 이끄는 핵심 동력" 이라고 격려했
“서울교육의 45년 기억을 담다”…서울시교육청 종로청사 사진기록전 개최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이 용산 신청사 이전을 앞두고 종로청사에서의 45년 역사를 돌아보는 사진기록전을 마련했다. 서울시교육청은 3월 9일부터 20일까지 종로청사에서 사진기록전 「서울특별시교육청 종로청사 45년의 이야기를 남기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981년 종로청사로 이전한 이후 이곳은 서울교육 정책의 중심지로 기능해 왔다. 교육정책의 수립과 집행이 이뤄진 상징적 공간이자, 수많은 교육 현안이 논의되고 해결책이 모색된 행정의 심장부였다. 이번 전시는 그동안 서울교육의 변화와 흐름을 기록으로 되짚어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시에는 종로청사가 걸어온 시간을 보여주는 다양한 사진 기록이 소개된다. 1981년 종로청사 이전 당시의 모습부터 주요 교육정책 발표와 교육 현안 대응 장면, 학교 현장 지원 활동, 직원들의 일상, 청사 공간의 변화 과정까지 시대별 장면이 담긴 기록사진이 공개된다. 이를 통해 서울교육 정책의 흐름과 교육 행정의 변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이번 사진기록전은 단순한 기록 전시에 그치지 않는다. 직원들이 직접 사진을 보며 당시의 사연과 추억을 남
“한 끼를 교육으로”… 경기 유치원급식, 선택과 성장의 현장으로 진화 경기도교육청이 유치원급식을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교육과정으로 확장하는 정책 행보에 나섰다. 도교육청은 지난 1일 비대면, 3일 대면 방식으로 유치원급식 관계자 2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책 공감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한 끼를 교육으로, 선택을 성장으로 미래를 여는 유치원급식’을 주제로, 급식이 유아의 전인적 성장에 미치는 교육적 의미를 현장과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자율선택급식이 단순한 급식 방식의 변화가 아니라 유아의 주도성과 자기결정력을 키우는 교육적 장치라는 점을 강조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특강에서 “잘 먹고 잘 크는 것이 가장 기본이자 중요한 교육”이라며 “유치원급식은 사회성과 인성 형성에 깊은 영향을 미치는 교육과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안전한 식자재 관리와 균형 잡힌 식단 제공을 통해 유아의 건강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수 프로그램은 현장성과 정책 방향을 동시에 반영했다. 1일차에는 음악과 급식을 접목한 인문학 강연과 급식공간 디자인 제안, 현장 우수사례 공유가 진행됐다. 2일차에는 경기 유아급식 정책 비전, 자율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안규백 국방부장관은 4월 3일 오후 서울 국방부에서 꺄트린느 보트랭(Catherine VAUTRIN) 프랑스 국방부장관과 한·프랑스 국방장관회담을 개최하고, 지역 안보정세와 양국 간 국방 및 방산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안규백 장관은 한-프 수교 14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를 맞아 프랑스가 6·25전쟁 참전국이자 우리의 전통적 우방국으로서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기여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하고 감사를 표명했다. 양 장관은 중동지역 긴장 고조, 러우전쟁 장기화 등으로 국제안보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양국 간 전략적 소통과 공조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안규백 장관은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와 북러 간 불법적 군사협력이 한반도는 물론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에 중대한 도전임을 강조하고, 우리 정부의 한반도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정착 노력을 위한 프랑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또한 양국은 공군 간 PEGASE 훈련, 해군 함정 상호 기항,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산업통상부는 에마뉘엘 마크롱(Emmanuel Macron) 프랑스 대통령의 국빈방한을 계기로 개최된 한-프랑스 정상회담(4.3일 오전)에서 양국 정상 임석 하에 핵심광물과 반도체 분야에 대한 두 건의 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 먼저, 산업부는 프랑스 경제‧재정‧산업에너지디지털주권부와 공급망 안정성 확보 등을 목적으로 핵심광물 및 금속 분야 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 금번 협력의향서는 글로벌 핵심광물 공급망 위기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지전략적 자원협력 포럼(FORGE)·팍스실리카(Pax Silica) 등의 다자 차원에서 이어온 협력을 양자 간 협력으로 구체화·심화한 것이다. 이는 ▲핵심광물 제도 협력, ▲공동 프로젝트 개발, ▲지속가능한 광업 관리 역량 증진, ▲연구·교육 협력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특히 프랑스는 EU 내 핵심적인 희토류 정·제련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금번 협력의향서 체결을 통해 對EU 공급망 연계를 강화하는 한편, 프랑스 기업의 국내 투자 유치 기반을 마련하고 양국 기업 간 연구·교육 협력 기회를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3일 한·프랑스 정상회담을 마치고 "원자력·해상 풍력 분야의 협력을 확대해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는 한편, 호르무즈 해협 내 안전한 해상수송로 확보를 위해 협력하겠다는 의지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빈 방한 중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 이후 열린 공동언론발표에서 "중동전쟁이 야기한 경제 및 에너지 위기에 공동 대응하고자 정책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고,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해소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한국과 프랑스는 양국 관계를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로 격상하기로 했다. 2004년 '21세기 포괄적 동반자' 관계를 맺은 지 22년 만이다. 또한 양국 관계를 미래지향적 방향으로 발전시키겠다는 확고한 의지가 담긴 공동성명을 채택했으며, 이어 3건의 협정과 11건의 양해각서도 체결했다. 이번 회담의 구체적인 성과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양국 교역액은 150억 달러로 역대 최대치였으나 여기서 만족할 수는 없다"며 "2030년 200억 달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한국·프랑스 수교 140주년과 지평리 전투 75주년을 맞아 양국 국방보훈부가 6·25전쟁 참전용사의 공헌과 희생에 대한 예우 등 보훈을 통한 양국 교류와 협력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국가보훈부는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지난 2일 전쟁기념관에서 카트린 보트랭 국방보훈부 장관과 '국제보훈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체결된 양해각서는 지난 2023년 보훈사업 협력의향서(LOI)를 한 단계 더 확대하고 구체화한 것으로 ▲ 프랑스 참전 역사와 참전용사에 대한 기록수집·공유 ▲ 참전용사 및 유가족 예우 ▲ 참전용사의 헌신을 기리고 전사자 추모 기념시설 협력 ▲ 후손과 미래세대를 위한 교류·협력 사업 ▲ 학술·교육·문화사업 ▲ 한국의 독립운동 관련 기록 수집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6·25전쟁 당시 프랑스대대 소속으로 참전한 이병선 참전유공자(90세)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양국 사관생도들도 체결식에 참석, 6·25전쟁으로 인한 인연을 미래세대가 이어가겠다는 의미를 부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