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의왕시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률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중 1위를 차지했다. 시는 9월 12일 기준, 지급 대상자 151,502명 가운데 150,419명이 쿠폰을 수령해 지급률 99.3%를 기록했다. 이는 경기도 평균 지급률(98.9%)을 웃도는 성과다. 의왕시는 직원들에게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안내문을 부착하게 하고, 동 주민센터를 통해서는 개별 우편물을 발송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펼쳐 ‘찾아가는 신청률’을 높였다. 이러한 시의 노력이 지급률 1위 달성으로 이어졌을 것으로 보인다. 김성제 시장은“지급률 1위 성과는 시민 한 분 한 분을 세심하게 챙긴 공직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오는 9월 22일부터 시작되는 소비쿠폰 2차 지급에서도 시민들께 차질 없이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류애실천 분중문화상, 문화와 신앙을 잇는 무대 열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와 재단법인 인류애실천분중문화재단이 국민일보와 공동 주최한 ‘제3회 인류애실천 분중문화상’ 시상식이 9월 13일 분당중앙교회 그레이스채플에서 열렸다. 올해는 개인 중심 시상으로 체계를 개편해 문화예술인의 헌신과 성취를 집중 조명했다. 대상 – 배우 이상윤 영예의 대상은 배우 **이상윤(44)**에게 돌아갔다. 그는 드라마, 영화, 예능 등에서 활약하며 재능기부와 꾸준한 나눔으로 건강한 대중문화 확산에 기여해 왔다. 상금은 5천만 원이 수여됐다. (사진) 분당중앙교회 담임목사 최종천 배우 이상윤 최우수인재상 – 장성호 감독 국내외 250여 편의 시각효과 작업에 참여하며 기술 발전을 이끌어온 **장성호 감독(54)**이 최우수인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는 예수의 생애를 다룬 3D 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를 제작해 120개국 상영을 앞두고 있다. 상금은 2천만 원이다. 우수인재상 – 문화예술계 13명 우수인재상에는 총 13명이 선정됐다. 지적장애인 첼리스트 김어령(42) MC·모델 김예분(52) 성문화 교육운동가 김지연(51) 드러머 리노 박(42)
시장 ‘소통라이브’ 강행에 의원 강한 비판 성남시의회 박기범 의원이 신상진 시장의 대표 소통 프로그램인 ‘소통라이브’를 두고 강도 높은 비판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 12일 열린 제30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시장 홍보성 행사에 공무원들을 강제로 동행시키면서 12일 동안 정상적인 행정업무가 마비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시민은 단순한 들러리, 공무원은 엑스트라로 전락하는 정치 쇼”라고 규정하며 현장 행정 공백을 우려했다. 그는 또한 “질문도 미리 받아 준비된 시나리오대로만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시장 취임 3년이 지났는데도 시정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즉석 답변조차 못한다면 이는 무능한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보여주기식 행보보다는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실질적 소통을 주문했다. 박 의원은 지역구 현안과 관련된 구체적 문제도 함께 제기했다. 복정동 분수광장 야외무대 설치 민원이 20년째 답보 상태라며 시민들의 오랜 요구를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양지체육공원 터널 상부 조성사업과 관련해 일부 테니스 민원만 반영돼 주차장 12면 설치 계획이 추가된 점을 비판하며, 다수 시민의 공원 이용
서울시교육청-공무원연금공단, 현장체험학습 안전 보조인력 협약 체결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과 공무원연금공단 서울지부(지부장 이현)가 15일 서울시교육청 본관 회의실에서 현장체험학습 보조인력풀 연계·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퇴직공무원의 경험과 역량을 학교 현장에 활용해 교사의 부담을 덜고 학생들의 안전을 강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공무원연금공단은 교원, 소방, 경찰 등 공직 경험이 풍부한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보조인력풀을 제공하고, 서울시교육청은 이를 각급 학교에 연계·지원한다. 보조인력은 현장체험학습에서 학생들의 버스 승하차와 도보 이동을 지도하고, 응급조치 등 안전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를 위해 14억 원 규모의 인건비 예산을 편성했다. 특히 올해 신설된 11개 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과가 보조인력 배치 업무를 전담하며, 학교 신청에 따라 지역과 연령, 성별 등을 고려한 맞춤형 매칭을 진행한다. 긴급 상황을 대비해 예비 인력도 확보해 학교의 신청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지원 체계가 정착되면 교사는 교육에 전념하고 학생은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체험학습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7% 할인 ‘송파사랑상품권’, 추석 장바구니 부담 덜어준다 서울 송파구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구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송파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발행 규모는 100억 원, 오는 17일 오후 4시부터 서울페이플러스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추석 연휴는 하루만 연차를 내면 최대 열흘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다. 구 관계자는 “길어진 연휴 기간만큼 소비 지출이 늘어날 수 있어 구민의 실질적인 생활비 절감을 지원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상품권은 할인율이 7%로 지난 설의 5%보다 높아졌다. 예컨대 50만 원어치를 구매하려면 46만 5천 원만 내면 된다. 상품권은 발행 때마다 조기 매진되는 인기를 보여왔으며, 이번에도 빠른 소진이 예상된다. 1인당 구매 한도는 50만 원, 유효기간은 구입일로부터 5년이다. 상품권은 송파구 내 서울페이 가맹점 약 1만 5천 곳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음식점, 병원, 학원 등 생활밀착 업종이 대부분이며 결제 수수료가 없어 소상공인들에게도 도움이 된다. 구는 원활한 구매를 위해 판매 전 ‘서울페이플러스’ 앱을 미리 설치하고 회원가입, 결제수단 등록 등을 완료해둘 것을 권장했다.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 평택 미군 가족과 함께 전통문화 나눔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원장 석광우)이 13일 평택 험프리스 내 가족들을 초청해 ‘한아름 전통 놀이터’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미국 가족이 함께 참여해 K-문화의 매력을 체험하며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체험에는 평택문화원과 평택농악보존회 등 지역 예술단체가 협력해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평택 미군 가족과 한국 가족 120여 명이 함께했다. 농악 공연을 시작으로 난장 체험, 버나돌리기, 전통의상 체험 및 포토존, 전통악기 체험, 한글 놀이, 떡메치기, 해아뜰 체험 등 다채로운 활동이 진행돼 현장의 분위기를 북돋웠다. 특히 3~5세 미국 유아들이 한국 전통의상과 놀이를 직접 경험하면서 우리 문화에 대한 친근감을 쌓는 계기가 됐다. 미군 가족들은 아이들과 함께 떡메치기와 전통악기 체험에 나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한국 가족들은 문화 교류의 의미를 되새기며 자녀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석광우 원장은 “유아 시기에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는 것은 오감 발달과 창의력, 사회성 증진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교육·예술 단체들과 협력해 질
제33회 경기도과학동아리활동발표회 열려 학생 주도 과학탐구와 소통의 장 마련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13일 경기과학고등학교 과학영재연구센터에서 ‘제33회 경기도과학동아리활동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탐구한 다양한 주제를 공유하고 과학을 즐기는 문화를 확산하는 자리가 됐다. 발표회에는 총 174팀이 신청했으며, 운영보고서 평가를 거쳐 초등학교 2팀, 중학교 22팀, 고등학교 36팀 등 60팀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학생들은 탐구 과정을 발표하고 서로의 성과를 공유하며 협업 능력과 과학적 의사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올해는 특히 학생참여평가단을 중학생까지 확대해 중·고등학생이 직접 다른 동아리 활동을 평가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했다. 학생들은 자유롭게 발표회를 관람하며 다양한 과학탐구 활동을 접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 이번 발표회에서 우수동아리로 선정된 초등학교 2팀, 중학교 3팀, 고등학교 5팀은 오는 11월 1일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과학동아리 창의력 페스티벌’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한다. 전국 무대에서 다시 한번 탐구 성과를 공유하며 경쟁하게 된다. 박정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하이러닝 활용 직무연수’로 교사 역량 강화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원장 박정행)이 초·중등 교사 600명을 대상으로 ‘하이러닝 활용 학생맞춤형교육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연수는 13일 수원 효동초등학교에서 중등 1기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총 6기에 걸쳐 진행된다 . 이번 연수는 하이러닝 선도교원이 강사진으로 참여하고 팀티칭 방식을 도입해 ▲하이러닝 수업 제작 ▲평가 활용 ▲수업 실습과 공유 등 6시간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교과별 프로그램을 마련해 교과 특성에 맞춘 실습과 설계를 지원했다 . 최근 하이러닝에 도입된 인공지능(AI) 기반 서·논술형 평가시스템을 활용한 교육도 포함됐다. 이를 통해 교사들은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평가하는 새로운 방식을 익히고 수업 현장에 접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공유한다. 박정행 원장은 “이번 연수는 교사의 교수·학습 설계 전문성을 높이는 동시에 학생 맞춤형 성장 지원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학교 현장에서 미래형 교수·학습 체제가 안착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과학교육원은 교사 대상 연수에 이어 학교 경영자를 대상으로 한 ‘하이러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 청소년 안전체험 교육 강화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이 청소년들의 안전 인식을 높이고 진로와 연계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12일 동두천소방서 119청소년단 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교통안전, 일상안전, 야외안전, 응급학생안전 등 4개 과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현장 중심의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은 안전사고 예방 능력과 위기 대응 역량을 기를 수 있었다. 참가한 119청소년단은 한빛누리고등학교 보건의료동아리 학생 49명으로, 다수가 보건·의료 분야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다. 이들에게 이번 교육은 자신의 진로와 직접 연결되는 실제적 경험으로 의미가 컸다. 교육관은 단순한 안전 지식을 넘어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습 중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은 학교, 소방서,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안전교육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지역사회 속에서 안전문화 형성에 참여하는 기회를 넓히고 있다. 임윤재 관장은 “청소년들이 생동감 있는 교육을 통해 미래의 안전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천 중심의 안전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 안전을 단순한
경기도교육청, 2026학년도 고교 평준화 지역 학생 배정 온라인 설명회 개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 고입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고등학교 평준화 지역 학생 배정 방안’ 온라인 설명회를 운영한다. 설명회는 경기교육청 유튜브 채널 ‘경기고입TV’를 통해 9월 하순부터 11월 말까지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도교육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고교 평준화 지역 학생 배정 방법과 절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과 학부모가 올바른 진학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대상은 수원, 성남, 안양권(안양·과천, 군포·의왕), 부천, 고양, 광명, 안산, 의정부, 용인 학군의 학생과 학부모, 중학교 교원 및 교육지원청 담당자다. 인근 비평준화 지역 학생과 학부모도 참여 가능하다. 설명회는 두 차례로 나눠 운영된다. 9월 22일부터 10월 10일까지는 중학교 교원과 교육지원청 담당자를 대상으로, 10월 13일부터 11월 28일까지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안내 내용은 고입 전형 일정, 배정 절차, 지망 순위 작성 방법 등이며, 학군별 학교 현황과 배정 단계도 상세히 다룬다. 경기도 고교 평준화 지역은
시험이 바뀐다…암기 대신 사고력, 경기교육 ‘AI 서·논술형 평가’ 본격화 경기도교육청이 단순 암기 중심의 평가에서 벗어나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중시하는 미래형 평가 체제 전환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서·논술형 평가 도입을 통해 수업과 평가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교육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8일 남부청사에서 ‘인공지능(AI) 서·논술형 평가 실천학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미래형 평가 체제 구축을 위한 현장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자리로, 초·중·고 25개 실천학교 교원과 지역교육지원청 장학사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도교육청은 지식 암기 위주의 기존 평가 방식이 학생의 종합적 역량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문제 인식에서 출발해,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하는 방향으로 정책 전환을 추진해 왔다. 이에 따라 초등학교 5교, 중학교 10교, 고등학교 10교를 실천학교로 지정하고 AI 기반 서·논술형 평가 모델 개발과 현장 적용을 병행하고 있다. 워크숍에서는 ▲AI 서·논술형 평가의 방향 ▲수업 연계 평가 적용 사례 ▲실천학교 운영 전략 ▲학교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방안 등이 공유됐다.
특수교육 행동지원 ‘바로 온’ 가동…학교 현장 맞춤형 중재 강화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행동 어려움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맞춤형 행동중재 지원 체계 ‘경기 행동 바로 온(ON)’을 본격 가동했다. 학교 현장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상담과 컨설팅, 현장 지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통합 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경기 행동 바로 온(ON)’은 특수교육 대상학생의 행동 문제를 예방하고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체계다. 기존의 단편적 대응을 넘어 학생 개별 특성과 학교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맞춤형 중재 전략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온라인 상담과 학교 방문 컨설팅을 연계해 상시 지원이 가능한 구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스템은 ‘경기 비에이블(Be-Able)’ 플랫폼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학교는 플랫폼 또는 전용 전화를 통해 행동 지원을 신청할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전문가 온라인 상담, 현장 방문 컨설팅, 맞춤형 행동중재까지 단계별 지원을 받게 된다. 이를 통해 현장의 즉각적인 문제 해결과 지속적인 사례 관리가 동시에 가능해졌다.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은 체계적 운영을 위해 15명의 특수 순회교
지역과 함께 만드는 자율형 공립고…경기교육청, 권역별 네트워크 본격 가동 경기도교육청이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권역별 협력 네트워크를 가동했다. 지역과 학교가 함께 만드는 공교육 모델을 확산하기 위한 실질적 행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경기도교육청은 7일부터 10일까지 ‘2026 상반기 자율형 공립고 권역별 네트워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내 운영교 간 사례 공유와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자율형 공립고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전국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교는 125개교이며, 이 가운데 경기도는 31개교를 운영해 가장 큰 규모를 차지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이를 4개 권역으로 나눠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학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했다. 권역별 일정은 포천고를 중심으로 한 1권역을 시작으로 덕정고, 용인삼계고, 성남고 등 중심학교를 축으로 순차 진행됐다. 각 권역에는 교감과 업무 담당 교사, 교육지원청 장학사, 도교육청 관계자가 참여해 현장 중심의 논의를 이어갔다. 이번 협의의 핵심은 ‘학교별 핵심과제 추진 사례’ 공유에 있었다. 교육과정·수업·평가 등 필수과제와 함께 지역 연계 교육, 진로·인성·디지털 교육
안산 직업교육 혁신지구, 최고 등급 ‘우수’…교육-취업-정착 선순환 구축 (사진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한 안산 직업교육혁신지구가 교육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으며 지역 정착형 직업교육 모델의 성과를 입증했다. 단순한 취업 연계를 넘어 교육과 산업, 지역사회가 맞물린 선순환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기도교육청은 2025년 교육부 주관 직업교육혁신지구 성과평가에서 안산 직업교육혁신지구가 3단계 평가 중 최고 등급인 ‘우수’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 산업과 연계한 직업교육 체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한 결과로 평가된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3월 안산시가 혁신지구로 선정된 이후 전담 인력과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지역 기업 발굴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 산·학·관 협력 기반 강화에 집중했다. 안산 지역 특성화고 6개교는 한양대 ERICA캠퍼스와 KT 등과 협력해 협동로봇, PLC, 인공지능 융합 교육과 자격 과정 등 현장 중심 교육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받았다. 또한 직업교육지역협력위원회가 매월 기업 발굴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산업과 연계된
여주자영농업고 ‘송아지 출산’, 협약형 특성화고 도약 상징 경기도교육청이 여주자영농업고등학교에서 이뤄진 송아지 출산 소식을 통해 협약형 특성화고 운영의 의미 있는 성과를 알렸다. 단순한 축산 활동을 넘어 학생 참여형 생명교육과 스마트농업 교육이 결합된 사례로 주목된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여주자영농업고 스마트축산과에서 사육 중이던 젖소가 지난 6일 오후 4시경 건강한 송아지를 출산했다. 특히 이번 출산 과정에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사육 관리와 분만 과정을 함께하며 현장 중심 교육을 실현했다. 학생들은 태어난 송아지에 이름을 붙이며 생명의 탄생을 가까이에서 경험했고, 농업의 가치와 축산의 의미를 몸소 체득했다. 이는 교실 수업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을 반영한 교육 방식으로, 미래 농업 인재 양성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여주자영농업고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창업 영농인 양성을 목표로 하는 특성화고다. 축산과 재배, 가공, 유통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실습 중심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스마트축산과에서는 ICT 기반 축산 관리와 데이터 기반 사양 관리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송아지 출산은 전통 농업과 스마트 기술이 결합된 교육 성과를 상징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