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함안군 가야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 가야읍새마을부녀회는 가야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회원들과 정성껏 담근 물김치 80통을 기탁했다. 기탁된 김치는 공유냉장고 이용자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에게 나눌 예정이다. 이순자 가야읍장은 “최근 연이는 물품 기부로 공유냉장고가 풍성해 졌다”며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주변을 돌보는 따뜻한 가야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지난 5월 23일, 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사례관리분과는 군위군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사랑이 꽃피는 오일장”행사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를 했다. 이날 통합사례관리분과 위원들은 보건복지상담센터 129에 관한 퀴즈 등 다양한 방식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홍보하고 위원들이 직접 만든 친환경 수제 비누를 나누어 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의 복지사각지대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신 주민분들게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민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해 좀더 알아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충북 증평군이 27일 증평읍 용강3리 주민행복센터에서 증평형 노인복지모델 시범사업 현판식 및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영 군수와 이동령 군의장, 유영창 이장, 장학원 노인회장, 마을 주민 등이 참석했다. 증평군노인복지관 풍물놀이패 ‘천둥소리’의 흥겨운 공연을 시작으로 시범마을 지정 현판식이 진행됐다. 이어 용강3리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증평형 노인복지모델 시범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이 군수는 어르신들이 남은 생애를 정든 집, 정든 사람들과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추진하는 시범사업을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는 쉽고 자세한 설명으로 이해를 도왔다. 이재영 군수는 “시범사업을 위한 마을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이 원하는 서비스를 대상자별 여건에 맞게 더 체계적이고 촘촘하게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형 노인복지모델 시범사업은 이달 1일 시범마을에 온마을돌봄센터를 설치하고 온마을돌봄사를 배치하면서 본격 가동됐다. 시범마을에 설치된 온마을돌봄센터에서는 마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합천군공동육아나눔터는 지난 25일 센터 내 프로그램실에서 합천군 관내 5세부터 7세(미취학) 자녀와 아버지를 대상으로 ‘아빠와 함께하는 토요 명화 교실’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아빠와 함께하는 토요 명화 교실’ 프로그램은 아빠와 자녀가 함께 세계 명화를 감상하고 에코백 작품을 만드는 체험을 통해 서로 간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영유아의 다양한 감각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권윤숙 센터장은 “이번 미술 프로그램을 통해 아빠의 육아 참여 기회가 확대되는 계기가 되기를바란다”며 “앞으로도 영유아 오감 발달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합천군공동육아나눔터는 돌봄 놀이 공간 제공, 상시프로그램 운영, 돌봄 품앗이 활동 지원 등 아이를 키우는 보호자들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전화문의하면 된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합천군은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 기회 보장과 진로 역량 개발을 위한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4년 신규 사업으로 지원 대상은 교육 급여를 받지 않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7세부터 18세(2006년생부터 2017년생) 다문화가족 자녀 중 한국국적 자녀다. 자녀 1명당 연 초등 40만원, 중등 50만원, 고등 60만원이며 교재 구입, 예·체능 및 직업훈련 실습을 위한 재료 구입, 자격증 지원 등에 사용할 수 있다. 5월부터 6월 신청자는 7월, 7월부터 8월 신청자는 9월, 9월 신청자는 10월에 카드포인트 형식으로 연 1회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지급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다문화가족은 합천군가족센터 및 읍·면사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되고, 신청 서식 및 구비서류는 합천군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동구 노인아동여성과장은 “이번 교육활동비 지원을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더욱 보편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 받아 학습역량을 강화하고, 진로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4년 제1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 학교 밖 청소년 78명 중 74명(95%)이 합격해 뛰어난 성과를 이뤄냈다고 27일 밝혔다.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검정고시 학력 취득을 위해 검정고시 대비반과 학습자료, 모의고사 자료를 제공하고 검정고시 합격을 위해 응원물품과 시험당일 중식을 지원하며 학교 밖 청소년들을 응원했다. 김미영 교육청소년과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노력이 엿보이는 결과로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교밖청소년들이 다양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여러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한상경 대표이사는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랑스럽다”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천안시 청소년 재단이 늘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과 비전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상담지원·교육지원·직업체험 및 직업교육 훈련 지원·자립지원·문화체험·무료 건강검진 지원·사회 첫 출발 축하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천안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5일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2024년 천안솔리언또래상담자연합회가 학교폭력예방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솔리언또래상담자연합회 ‘또·담’은 또래상담자의 ‘또’와 울타리를 의미하는 ‘담’을 합성어로 또래상담자가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울타리가 되자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제20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방문객을 대상으로 가두행진을 통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과 솔리언또래상담사업을 홍보하기위해 관내 15개교 솔리언또래상담자들이 모여 진행됐다. 김미영 교육청소년과장은 “전국 청소년들이 모인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에서 학교폭력예방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청소년들이 학교폭력예방의 중요성을 깨닫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상경 대표이사는 “청소년의 달 5월에 천안솔리언또래상담자연합회 ‘또·담’이 천안시청소년재단을 대표해 학교폭력예방캠페인을 하게되어 기쁘다 ”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대구 남구 대명3동 일사천리복지기동단 홈닥터팀은 지난 23일 오래된 형광등으로 일상생활이 불편한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LED전등으로 교체 설치하는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대명3동 일사천리복지기동단 홈닥터 사업팀은 대명3동 취약계층의 형광등, 수전, 전등 스위치 고장 등 사소하지만 일상생활에서 자주 발생하는 어르신 가구의 불편 사항을 찾아가는 재능기부를 통해 해결해 드리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활동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구의 어둡고 오래된 형광등을 밝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 조명으로 교체하였으며, 거동 불편 및 조작의 어려움 개선을 위해 무선 전등리포컨까지 포함해서 설치해 드려 만족감이 높았다고 한다. 박00 어르신은 “집이 지하여서 항상 어두웠는데 방이 밝아졌고, 지난해 쓰러진 후 몸이 불편해 전등을 켜고 끄기 불편했는데 리모컨으로 조절되니 너무 좋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홈닥터팀은 매년 재능기부로 소규모 집수리를 지원해 주고 있으며 2024년에는 전등, 수전, 현관, 싱크대 등 가구 내 다양한 부분의 개보수 및 교체사업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제주시는 오는 5월 30일 12시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2024년 동거부부 다섯 커플의 행복 결혼식을 개최한다. 결혼식은 제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과 제주시새마을부녀회장의 화촉 점화를 시작으로 고유봉 제주시노인대학장의 주례와 성혼선서, 축하 공연 등의 순서로 이어지며, 참석한 하객들과 내빈들의 축복 속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행복 결혼식 대상자는 경제적 어려움 등의 사유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미뤄왔던 저소득 및 다문화 부부로 필리핀과 중국 등 다문화 가정이 포함된 다섯 커플이다. 제주시는 커플들에게 웨딩홀 제공과 함께 드레스, 턱시도, 메이크업, 웨딩 앨범 등 예식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무료 지원해 부부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한다. 한편, 제주시는 1984년부터 2023년까지 총 589커플에게 결혼식을 지원한 바 있으며, 매년 생활 형편이 어려운 동거부부를 찾아 결혼 예식을 거행 하고 있다. 송미영 여성가족과장은“서로 다른 가치관을 가진 부부가 하나의 가정을 이뤄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더 행복한 결혼생활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제주시는 일하는 저소득층의 근로의욕 증진 및 경제적 기반 마련을 위한 자산형성지원사업 희망저축계좌Ⅰ 대상자를 신규 모집한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은 일하는 기초생활수급가구(생계·의료)가 자활 또는 자립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제도이다. 희망저축계좌Ⅰ의 지원 대상은 일하는 생계·의료급여 수급 가구이며, 신청은 6월 3일부터 6월 14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대상자가 통장 가입 기간 3년 동안 매월 근로활동을 통해 일정 금액(월 10만 원 이상~최대 50만 원까지)을 저축하면 정부에서는 월 30만 원을 지원한다. 3년 만기 후 6개월의 유예기간 내 생계·의료 탈수급 조건을 충족하면 본인적립금과 매칭액 전액이 지급되며, 중도 해지 시에는 본인 적립금과 이자만 수령 가능하다. 한혜정 기초생활보장과장은 “근로 소득이 있는 저소득층이 경제적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인 만큼 많은 관심과 신청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 국가위기 대응 ‘2025 을지연습’ 실시…실전형 위기관리 강화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주·야 24시간 체제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국가위기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비상대비 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교육청과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등 45개 기관이 참여하며, 다양한 위기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훈련과 안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훈련 첫날인 18일 새벽에는 전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한다. 이어 전시 직제편성 훈련, 단전·단수 사태 대응을 위한 전력 차단 및 비상 발전기 가동, 화생방 방호 훈련 등이 이어진다. 고양 지축초등학교에서는 대테러 대응 훈련도 진행해 현장의 실질적 대응 능력을 점검한다. 이번 훈련에서는 시대 변화에 맞춰 비상시 유·무선 통신망 유지 및 단절 시 대체·우회 통신 방안에 대한 전문가 토의형 훈련이 처음으로 도입된다. 통제부가 설정한 상황을 인공지능(AI)과 연계해 메시지를 부여하는 방식도 적용해 훈련의 현실성을 높였다. 청사에서는 비상대피 기본휴대품 체험, 민방위 장비 전시, 안보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재건축초과이익 환수제 개선 토론회 연다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협의회가 오는 22일 오후 3시 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재건축초과이익 환수제도 개선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재건축초과이익 환수제도의 현황과 구조적 문제를 진단하고,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재건축을 위한 제도 개선 방향과 입법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 좌장은 이준배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이 맡는다. 발제는 두성규 목민경제연구소 대표가 ‘재건축초과이익 환수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윤영현 대표변호사(법률사무소 정비), 박영균 감정평가사(제일감정평가법인 이사), 이우진 대표세무사(세무법인 이레)가 토론자로 나서 법률, 평가, 조세 등 각 분야의 전문적 시각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제도의 구조적 한계와 개선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운영의 투명성과 예측 가능성 제고 △성남시 및 전국 지자체의 정책 수립에 참고할 수 있는 구체적 대안 마련 △중앙정부의 입법 개선 촉구와 지방정부 협력 체계 강화 등을 목표로 한다. 이준배 대표의원은 “재건축초과이익 환수제도는 주거 환경 개선과 공공 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장성군이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장성역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장성청년회의소, 장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공동 주관 추모·기념식이 열렸다고 전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고 피해자를 기리는 날이다. 고(故) 김학순 할머니(1924~1997)가 피해 사실을 최초로 공개 증언한 1991년 8월 14일을 기념해 민간에서 행사를 열어 오다가 2017년 국가기념일로 제정됐다. 장성지역에선 2018년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 출범 이후 매년 기림의 날 행사가 열리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청년회의소 회원과 청소년 동아리 ‘소나무’(소중한 너를 향한 나의 무한한 사랑) 소속 학생, 지역 어린이집 아이들, 김한종 장성군수, 도·군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평화를 상징하는 분홍색 바람개비를 직접 만들어 화분에 꽂고, 헌화와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김한종 군수는 “광복 80주년을 하루 앞두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행사를 갖게 되어 더욱 뜻깊다”면서 “크나큰 고통 속에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현필식(54)이 ‘KPGA 레전드 클래식 4(총상금 1억 5천만 원, 우승상금 2천 4백만 원)’에서 프로 데뷔 첫 승을 달성했다. 13일부터 14일까지 양 일간 전북 고창 소재 고창CC 비치, 블루 코스(파72. 6,866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 날 현필식은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로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버디 4개와 보기 4개를 기록한 현필식은 최종합계 7언더파 137타로 김정국(67), 박남신(66)과 동타를 이뤄 연장 승부에 돌입했다. 18번홀(파4)에서 진행된 연장 첫 번째 승부에서 박남신이 파, 김정국이 더블보기를 범한 사이 현필식은 버디를 때려 넣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경기 후 현필식은 “일단 아내와 골프 선수라는 꿈을 이룰 수 있게 큰 도움을 준 친구인 강두원(두원개발)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라며 “현재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다. 제주프로골프회에 소속돼 훈련도 하고 대회에도 나서고 있는데 덕분에 실력이 많이 향상됐고 이렇게 우승까지 이뤄낼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박남신, 김정국 등 베테랑 선수들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내년 초 문을 여는 ‘빛가람 복합혁신센터’와 ‘생활SOC 복합센터’의 공식 명칭을 시민과 함께 결정한다. 14일 나주시에 따르면 두 시설이 지역의 대표 생활, 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상징성과 친근함을 담은 명칭을 오는 8월 18일부터 31일까지 공모한다. 빛가람동 199번지에 건립 중인 ‘빛가람 복합혁신센터’는 부지 2만1091㎡,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된다. 수영장, 평생학습관, 청소년 문화센터, 다목적 체육관 등을 갖춘 시 최대 규모의 복합 문화시설로 시민의 여가와 배움을 아우르는 공간이 될 전망이다. 빛가람동 383번지에 들어서는 ‘생활SOC 복합센터’는 부지 4639㎡,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다. 로컬푸드 직매장, 어린이도서관, 장난감도서관 등 생활밀착형 공간으로 구성해 지역민의 일상 속 편의를 높이기 위해 조성 중으로 두 건물 모두 2026년 초 개관 예정이다. 공모는 나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관내 소재 사업장에서 근무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 누리집 공고문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