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청학노인복지관(관장 정현배)은 지난 5월 17일 한국주택금융공사 인천남부지사(지사장 황재훈)로부터 1백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후원받았다고 전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인천남부지사(지사장 황재훈)는 “이 후원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청학노인복지관(관장 정현배)은 “매 년 지속적으로 후원해주시는 한국주택금융공사 인천남부지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후원해주신 온누리상품권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대전 동구는 지난 18일 대전청소년위캔센터에서 2024년 청소년어울림마당 ‘We Dream’을 개막했다고 밝혔다. 동구가 주최하고 대전청소년위캔센터가 주관하는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의 문화․예술․놀이 체험의 장으로, 청소년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문화 행사이다. 이날 개막식은 청소년 댄스 동아리의 공연을 시작으로 모범청소년 및 청소년 육성 유공자 표창, 축사 등 본행사와 함께 e-스포츠 대회, 각종 체험 공간 운영까지 다채롭게 구성돼 지역 청소년들에게 즐거운 축제의 장의 시작을 열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해 만들어가는 의미 있고 특별한 축제”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주체적으로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고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구 청소년어울림마당은 18일 개막을 시작으로 7월 20일 농구대회, 10월 5일 폐막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양양군이 2024년도 하반기 행복일자리 및 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 57명을 모집한다. 군은 근로의사가 있는 군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취약계층에게는 사회참여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행복일자리 20명·지역공동체일자리 37명으로 총 57명의 공공형 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행복일자리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기준 18세 이상 65세 미만인 군민으로, 주민등록등본상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이다. 행복일자리사업 참여자로 선정이 되면 7월 15일부터 11월 22일까지 군청, 보건소, 읍·면사무소 등 공공기관과 해변·공원에서 행정지원 및 환경개선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각 근무지 마다 근무시간이 상이하며, 시급은 9,860원으로 간식비와 주휴·월차수당이 별도 지급된다. 또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18세 이상 군민으로, 주민등록등본상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이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대구 남구 이천동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해 『온(ON)정(情)의 혼밥 세트 지원 사업』을 지난 4월 25일 시작으로 올 9월 말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온(ON)정(情)의 혼밥세트 지원 사업』은 이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통장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복지통장을 통하여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그 가구에 대해 6개월간 매월 1회 혼밥 세트를 직접 복지통장을 통해 방문 전달하여 안부를 확인하는 등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고혜숙 이천동장은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은둔해 있는 이들을 돌보는 사업으로 복지 사각지대 없는 이천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시는 이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와 복지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 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창원특례시는 정부 국정과제인 발달장애인 평생 돌봄 강화 대책에 따라 2024년 최중증 발달장애인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오는 6월부터 시행한다. 18세 이상 65세 미만으로 장애의 정도가 극심한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주중 낮시간에 산책, 음악, 체육 등 원하는 활동을 개별 또는 그룹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24시간 개별서비스를 이용하는 장애인은 주간에는 낮 활동을, 야간에는 별도의 주거공간에서 돌봄을 받으며 생활하되, 주말에는 귀가해 가족과 함께 생활하게 된다. 통합돌봄서비스는 24시간 개별, 주간 개별, 주간 그룹형 3가지 방식으로 제공되며, 신청자가 희망하는 서비스의 우선순위를 정하여 신청할 수 있다. 우리시는 올해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에 약 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주간 그룹형, 주간 개별형 이용자 총 48명을 지원할 계획이며, 4월 15일부터 읍면동에서 최중증 돌봄서비스 이용자 신청을 받고 있으며, 6월 중 서비스 제공기관 선정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그동안 최중증 발달장애인에 대한 맞춤형 돌봄을 위한 다양한 목소리가 있었으며, 발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고독사 위험에 노출된 위기가구, 스마트 플러그로 예방 2024년 창원시는 독거노인, 장년층, 은둔형 가구 등 고독사 고위험에 노출된 대상자 200가구에 스마트 플러그를 설치, 안전확인 및 돌봄 공백을 방지하여 고독사 예방에 좀더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스마트 플러그 설치 사업은 가정에서 주로 사용하는 TV 등과 같은 가전제품의 콘센트를 꼽기 전 스마트 플러그를 먼저 설치하여 일정시간 가전제품의 전력사용량과 집안 조도를 분석해 변화가 발생하지 않을 경우 시스템을 통해 복지담당자에게 알림으로써 고독사 위험에 노출된 위기가구의 안전을 확인 할 수 있다. 5월초까지 고독사 고위험군 200가구를 읍면동 추천을 받아 선정했으며 5월말부터 대상 가구에 스마트 플러그를 설치할 계획이다. 촘촘하고 빈틈없는 발굴, 가(家)+봄(look) '숨은 위기 가구 찾기'- 지난 4월 창원시는 6개 기관 및 기업과 숨은 위기 가구 찾기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고, 5월부터 본격적인 발굴 사업을 추진한다. '가(家)+봄(look) 숨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 돌봄서비스 강화, 경로당 선풍기 및 냉방비 지원 여름철 폭염 발생을 대비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4년 폭염대비 온열취약계층 보호대책’을 추진한다. 상시 보호가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운영하여 응급상황 발생 시 응급호출기를 눌러 119에 자동으로 신고하거나 활동량 감지기를 통해 쓰러짐이 의심되는 상황을 확인해 안부를 살피며, 폭염특보 알림 및 음성신고 등 부가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444명을 활용해 돌봄 대상자 6,808명을 대상으로 폭염 발효 시 신속하게 안전을 확인하고, 무더위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하기 등 폭염 대비 행동요령 수칙 홍보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건강관리 안내를 강화한다. 아울러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 취약계층 노인가장세대 1,900가구에 3만원의 냉방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세대 중 65세 이상 독거노인, 노인부부가구, 조손가정에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어르신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영웅을 기억하는 메모리얼 주간(6. 1. ~ 6. 14.) 운영 창원특례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억하기 위해 메모리얼 주간을 6월 1일부터 6월 14일까지 운영하고 감사와 기억의 보훈선양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메모리얼 주간에는 시내버스 내부에 6·25 전쟁 영웅을 알리는 포스터를 부착한 호국보훈버스(100대)를 운행하여 시민들에게 호국의 역사를 널리 알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참전용사들을 추모하며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가슴 깊이 새길 기회를 마련한다. ‘마산과 임시수도 부산을 지켜낸, 6·25전승 사진전’을 6월 8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용지문화공원에서 개최하여 6·25 전쟁 낙동강 최후 방어선이며 인천상륙작전의 발판이 된 중요한 지역 전투를 알린다. 아울러 메모리얼 주간 행사와 연계한 시민참여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여 시민 200명에게는 창원사랑 모바일 상품권(1만원)을 경품으로 증정하여 보훈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한다.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6월 6일 창원충혼탑, 마산충혼탑, 진해충혼탑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부평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18일 사례관리 아동 및 가족 125명을 대상으로 ‘드림DAY 즐겁DAY 가족소풍’을 진행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용인 한국민속촌에서 전통체험, 놀이기구 탑승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통해 가족 단위로 즐거운 소풍 시간을 보냈다. 드림스타트는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민속촌 자유이용권, 식사권, 전세버스 교통편을 제공했다. 이번 소풍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고 싶어도 경제적 부담으로 소풍은 생각지도 못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들과 행복한 추억을 남길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길옥이 아동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아동에게 공평한 성장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에서는 저소득층 아동(0~12세)에게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지역자원과 연계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4개 분야의 34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포천시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2024년 제10회 가산면민 가족사랑 가족건강 걷기대회'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복지서비스에 대해 알리고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에 주민 참여를 유도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위기에 처한 이웃 제보 방법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 내용 등을 알리고 다음달 포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최하는 연합바자회 홍보용품(초청장 및 티켓)을 배부했다. 또한, 기부계좌(CMS) 신청서 등이 담긴 홍보지(리플릿)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관련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강종형 가산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복지서비스의 종류는 많아지고 있으나 제도를 알지 못해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주민들이 많다”며, “앞으로도 관련 복지서비스의 홍보와 위기가구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 지역 농가 일손돕기 나서 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이사장 최대호 안양시장 외 3개 시장)는 지난 27일 안양시 석수동 소재 그린포도원에서 안양농협 함께나눔봉사단과 함께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급식 친환경 농산물 생산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센터와 안양농협, 공익직불금 등록대상자 등 40여 명이 참여해 포도 순따기, 포도봉지 씌우기 등 수작업을 도우며 생산현장의 부족한 손을 보탰다. 센터는 앞서 6월 13일, 19일, 20일에도 군포시와 의왕시의 친환경 농산물 생산 농가를 찾아 학교급식 모니터링단과 함께 양파 수확, 다듬기, 선별 등 다양한 일손을 도운 바 있다. 이 같은 활동은 급식용 농산물을 공급하는 지역 생산 농가의 부담을 덜고, 급식 품질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박미진 센터장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협력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라며, “하반기에는 친환경 파지 농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나눔 활동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생산지와 연계한 공동급식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
송파구, 장마철 앞두고 수방시설 총점검… “침수 피해는 없다” (사진)서강석 송파구청장 , 장마철 앞두고 수방시설 총점검 장맛비가 잦아지는 가운데, 서울 송파구가 침수 피해 제로를 목표로 수방 시설물 긴급 점검에 나섰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지난 26일 풍납빗물펌프장과 풍납나들목 육갑문 등 주요 수방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설비 가동 상태를 꼼꼼히 살폈다. 최근 기후 변화로 국지성 호우와 집중호우가 잦아지며 수방체계의 중요성은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이에 서 구청장은 "구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가 지방행정의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하며 현장에 발을 들였다. 이날 점검은 단순 시설 확인에 그치지 않고, 실제 가동을 통해 비상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지를 직접 검증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서울아산병원 인근에 위치한 풍납빗물펌프장에서는 고압모터펌프의 작동 상태와 수문 자동제어 시스템까지 하나하나 확인했다. 이 펌프장은 비상 시 분당 15,000톤의 빗물을 한강으로 배출할 수 있어 지역 내 침수 대응의 핵심시설로 꼽힌다. 이어 서 구청장은 풍납동의 저지대 주택가를 찾아 물막이판 설치 여부를 확인하고, 주민들과 현장 대화를 나누며 취약점 보완을 당부했다. 송파구는 반
서울시교육청 예산, 시민이 직접 감시한다…‘예산낭비신고센터’ 설치 서울시교육청의 예산이 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집행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효원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교육청 예산절감 및 예산낭비 사례 공개 등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27일 제331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는 서울시교육청의 불필요한 예산 집행을 사전에 차단하고, 집행 이후에도 낭비 사례를 시민의 눈높이에서 점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다. 그간 교육위원회와 예결특위에서 활동해온 이 의원은 "교육청의 무분별한 예산 편성과 집행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았다"고 밝혔다. 조례의 핵심은 시민 참여다. ‘예산낭비신고센터’를 설치해 시민 누구나 예산의 낭비나 부당 집행을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만약 시민 제보로 인해 제도 개선이 이뤄져 예산이 절감되거나 추가 수입이 발생할 경우, 기여자에게는 성과금을 지급하는 방안도 담겼다. 단순한 신고를 넘어 실질적인 보상까지 염두에 둔 구성이다. 또한 교육청은 예산 절감 사례와 낭비 사례를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공개해야 하며, 그 내용은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서울로 7017, ‘보행자전용길’로 법적 명확화…킥보드·자전거 통행 차단 서울의 대표적 도심 보행로인 서울로 7017이 앞으로 킥보드와 자전거 등 이동장치의 진입이 원천적으로 차단되는 ‘보행자전용길’로 명확히 규정된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서울로 7017 이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7일 제331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 개정은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서울로의 쾌적한 이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이다. 서울로 7017은 지난 2017년 개장 이래 서울의 상징적 보행공간으로 자리 잡았지만, 현행 조례에는 보행자전용길에 대한 명확한 정의가 없어 킥보드와 자전거, 일부 차량의 무분별한 진입이 이어져 왔다. 이로 인해 시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개정안은 이러한 제도적 공백을 해소하고자 서울로 7017을 명확히 ‘보행자전용길’로 규정했다. 이로써 개인형 이동장치의 통행을 법적으로 금지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며, 향후 단속과 관리에도 보다 일관성과 실효성이 기대된다. 이새날 의원은 “서울로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걷고 즐
성남시의회, 부산서 의정역량 강화 연수 실시 성남시의회는 지난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간 부산에서 의정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에는 시의원 27명과 의회사무국 직원 17명이 함께 참여해 변화하는 의정 환경에 대응하고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한 전문성 향상에 집중했다. 연수에서는 ▲공공기관 4대 폭력 예방교육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의정활동 특강 등이 진행돼 실제 의정활동에 접목 가능한 실질적인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인공지능을 활용한 강의는 최근 행정 환경의 디지털화 흐름 속에서 의원들의 정책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연수단은 도시재생의 대표 성공 사례로 꼽히는 감천문화마을을 방문해 도시재생과 지역문화 활성화 방안을 직접 살펴보았다. 현장에서는 성남시의 도시재생 정책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시사점을 도출했다.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을 찾은 자리에서는 부산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 관계자로부터 해당 시설의 재개발 추진 과정을 청취했다. 17년간 지지부진했던 체육시설 재정비를 성공적으로 추진한 사례는 장기간 방치된 시설 문제를 안고 있는 성남시에도 실질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