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거제시 아주청소년문화의집은 5월 11일부터 5월 31일까지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하여 아주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청소년들이 아주청소년문화의집을 이용하면서 할 수 있는 이벤트로 ▲시설 선생님을 이겨라(스탬프 투어), ▲감사N행시 짓기, ▲ 시설 이용 행운의 뽑기가 진행된다. 올해에는 1일 행사성 축제에서 벗어나 이벤트 기간을 길게 편성하여 청소년들이 시설을 이용하면서 재미있는 요소를 추가했다. 5월 청소년의 달 이벤트를 준비한 아주청소년문화의집 직원 일동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들이 시설을 이용하며 그간 쌓여있던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화기애애한 웃음소리가 아주청소년문화의집에 퍼지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아주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1동이 지난 5월 14일 백송공원에서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복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복지상담소는 백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양시 통합일자리센터가 협업하여 진행했다. 백석1동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 팸플릿을 지역 주민들에게 배부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신고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개인적인 어려움을 가진 주민들을 대상으로 통합 복지 상담을 실시했다. 또한 구직에 어려움을 가진 주민들에게 일자리 정보도 제공했다. 이 날은 특히 복지·일자리 상담 외에도 어르신 건강 상담(혈압·혈당, 치매·우울 검사)서비스까지 제공하여 어르신들이 본인의 건강을 돌아보고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 지역 어르신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이용한 한 어르신은 “집 앞에서 바로 혈압·혈당 검사까지 해주니 너무 좋다. 자주 나와서 이야기도 나누고 검사도 해주면 좋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백석1동 맞춤형복지팀은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백석1동, 건강안심마을 백석1동이 될 수 있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2동은 지난 5월 14일 화정중앙공원(덕양구 화신로266-1)에서 고양시원당종합복지관과 협력하여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운영했다. 이날 주민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에서는 주민들에게 기초연금, 장애등록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안내하고 위기가구에 대한 초기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고양시원당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하여 고립 가구 예방을 위한 현황판을 전시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물품을 배부하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즉시 신고해 줄 것을 안내했다. 김정인 화정2동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추진하여 화정2동 주민들에게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노인복지관은 16일 복지관에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울산노인요양원(노인맞춤돌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보호를 위한 상호 정보공유 및 서비스 연계, 복지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서부노인복지관 김성화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소외 어르신들이 체계적인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영재)는 지난 5월 10일 평소 장애로 인해 외부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재가장애인들과 함께 외부나들이를 진행했다. 이 날 나들이는 예산군 의용소방대연합회(연합회장 이규석) 회원 7분과 함께 했다. 평소 바다를 보고싶어 했던 대상자들의 욕구를 반영하여 충남 서천군에 위치한 마량리 둘레길을 다니면서 바다를 실컷 보고, 서천국립생태원에서 다양한 꽃들과 동물들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참여한 한 참여자는 “치유의 시간을 보내고 돌아온 기분이다.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니 그동안 답답했던 마음이 확 풀리는 것 같다. 오늘 나들이로 한동안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나들이 참여 소감을 밝혔다. 또한 자원봉사로 함께 해 주신 의용소방대연합회에서 나들이에 참여한 장애인분들에게 카네이션을 선물하며 “부모님과 함께 여행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함께했다. 카네이션을 보고 활짝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오히려 내가 더 행복한 기운을 받았다.”고 봉사소감을 밝혔다. 이영재 관장은 “둘레길을 걸으며 듣는 파도소리, 생태원 동식물과의 교감 등 자연 속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김제시는 경제복지국 최보선 국장과 이영복 경제진흥과장 등 직원 12여명이 16일 교월동의 한 멜론 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는 본격적인 영농시기에 자체 노동력 확보가 어려운 농가를 찾아 일손을 지원해 적기 영농 실현과 농촌 활력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직원들은 본격적인 멜론 파종에 앞서 비닐하우스 내 잡풀, 잡목 등을 제거하고 정리하는 작업을 지원했다. 농가 관계자는 “작년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로 일손이 많이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고 도와주신 경제진흥과 직원들 덕분에 큰 도움을 받아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보선 경제복지국장은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적기영농에 차질이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농촌의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다면 언제든 손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철원군은 5월 17일 오후 2시 국공립 새롬하나어린이집(와수 1로 140)에서 신축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날 준공식 행사는 어린이의 행복송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시설 견학 등이 진행된다. 새롬하나어린이집은 지난 2020년 5월 하나금융그룹 민관협력 국공립어린이집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2024년까지 4년에 걸쳐 추진됐다. 총사업비는 21억 6천만원으로 하나금융그룹으로부터 11억 5,300만원, 국도비 5억 8,200만원, 군비 4억2,500만원이 투입됐다. 연면적 636.29㎡, 지상 2층의 규모로 6개의 보육실과, 유희실, 조리실, 원장실, 교사실, 중정놀이터를 갖춘 어린이집이 완공됐다. 새롬하나어린이집의 현원은 96명이다. 이현종 군수는 “우리의 희망인 어린 아이들이 맘껏 뛰놀고 성장할 수 있는 꿈의 공간이 민관 협력으로 완성됐다”며 “지역 격차 해소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하나금융그룹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대구 북구 "관음동 경로잔치 추친위원회"주관으로 제18회 관음동 孝경로잔치를 개최하였다. 가정의 달이자 어버이날을 맞아 5월 11일 11시부터 16시에 열린 이번 경로잔치는 관내 어르신 700여 분을 모신 가운데 음식대접, 실버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허진걸 경로잔치 추진위원장은 “18회를 거치는 동안 관음동의 전통으로 자리잡은 이번 경로잔치를 계기로 관내 어르신들께 그동안의 은혜에 보답하게 되는 기회가 되어 너무 기쁘고, 부족하나마 오늘만큼은 준비한 음식 맛있게 드시고 즐겁게 보내시고 앞으로도 만수무강하십시오”라고 개회사를 밝혔으며, 관음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전 관변단체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합심하여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이번 행사로 모든 참여 어르신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며, 경로효친사상을 고취 및 주민화합을 통한 정이 넘치고 행복한 관음동으로 거듭나는 장을 마련하였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대구 북구 무태조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13일 동 특화사업으로 관내 저소득 초등학생 20명에게 꾸러미(비타민제, 치약, 칫솔, 학용품 등)를 지원하는 '동화천(桐華川)사 초등학생 꾸러미 사업'행사를 실시했다. '동화천(桐華川)사 초등학생 꾸러미 사업'은 무태조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초등학생 20명을 선정하여 10만원 상당 꾸러미(비타민제, 치약, 칫솔, 학용품 등)를 전달함으로써 어린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배영환, 유건준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우리 어린이들이 몸과 마음이 튼튼한 사람으로 자라길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무태조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함께 살기 좋은 무태조야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화천(桐華川)사 초등학생 꾸러미 사업'은 2023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대구 캠페인을 통해 무태조야동에서 모금된 성금으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대구 남구는 화재 대처 능력이 취약한 어린이들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에 ‘화재 대비 안전용품 2종’을 전달했다. 대구 남구는 지난 14일 어린이집 연합회 회장 5명을 모시고 ‘불만제로 어린이집 안전용품’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남구 특수시책의 하나로 실내 화재의 큰 비율을 차지하는 콘센트 화재에 대해 어린이집에서 쉽고 간편하게 예방하고, 화재 대처 능력이 취약한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집 안전용품 지원’사업이다. 이날 관내 42개 어린이집에 어린이용 방연 마스크 1,400개와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콘센트형 소화 패치 88개 등 6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울시교육청, 체육계열 대학 진학 설명회 개최… “공교육 중심 입시지도 정착 기대” (사진)2024년 서울특별시교육청 체육계열 대학 수시진학 설명회 안내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이 오는 7월 14일 오후 5시,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시교육청학생체육관에서 체육계열 대학 진학에 관심 있는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2025년 체육계열 대학 수시 진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체육계열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진로 선택을 돕고,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공교육 중심 입시지원 방안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설명회는 입학 전형 개요, 주요 대학의 수시 및 체육특기자 전형 분석, 대학생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2023년부터 학생선수 진로지원을 위해 ‘학생선수 진로진학 토크콘서트’를 매년 개최해 왔으며, 지난해부터는 체육계열 진학 전반을 다루는 설명회로 그 범위를 넓혔다. 올해 설명회는 체육특기자뿐 아니라 학생부 전형, 논술, 실기 등 다양한 입시 경로를 통합해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설명회에는 실제 대학에 재학 중인 체육계열 학생들이 참여해, 학교별 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실질적인 멘토링을 제공한다. 입시 경험자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장성군이 27일 군청 상황실에서 파머스에프(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한종 장성군수, 임선모 대표이사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지황을 중심으로 한 약용작물 계약재배 △농업 성장동력 마련을 목표로 협력해 가기로 했다. 지황은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경옥고’의 주원료다. 논벼 대신 지황을 재배할 경우 4~5배 높은 소득을 거둘 수 있다. 2023년 농축산물생산비조사에 따르면 논벼 소득은 10아르(a) 당 65만 원 선인 반면, 농촌진흥청 농업경영종합정보시스템에 등록되어 있는 지황 소득은 10아르 당 300만 원으로 큰 차이를 보인다. 협약에 따라 파머스에프(유)는 장성지역 6개 농가, 3헥타르 규모 농지에서 연간 30톤의 지황을 수매할 계획이다. 특히, 농가의 상황을 고려한 협약 내용이 주목된다. 수매 시 별도의 선별작업을 거치지 않기로 해 인력 부담을 줄이고, 경영 안정을 위해 10% 선지급 조건도 포함시켰다. 계약물량도 향후 80톤까지 늘려 나갈 계획이다. 신소득 약용작물의 시장경쟁력을 입증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장성군이 27일 농기계임대사업소 남부분소 준공식을 갖고 남부권 임대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남부분소(남면 월곡리 1354번지)는 국비 4억 5000만 원 포함 14억 5000만 원을 투입해 486㎡ 규모로 건립됐다. 농기계보관창고와 임대농기계 38종 71대를 갖췄다. 주요 임대기종은 농가 수요가 큰 승용제초기, 굴삭기, 보행관리기, 콩탈곡기 등이다. 농기계를 임대하기 위해 장성읍 본소까지 찾아와야 했던 남부권 500여 농가의 불편이 해소됐다. 영농시간 단축, 농업 경영비 절감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본소‧서부‧북부에 이은 남부분소 준공으로, 이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농기계를 임대할 수 있게 됐다”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 내실 있는 농정 추진으로 농업인이 행복한 장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은 농업인이 원하는 곳까지 임대농기계를 배달해주는 ‘농기계 택배 서비스’, 임대농기계 고장 시 바로 현장으로 출동하는 ‘현장 출동 서비스’, 초보 농업인을 위한 농기계 안전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1
서울시 한강 사업 예산 집행 부진…이소라 의원 “시민 세금 낭비 심각” 서울시가 추진 중인 한강 관련 사업들이 예산 집행 부진과 사고이월, 불용 예산 등의 문제를 반복하면서 예산 운용의 효율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소라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지난 23일 열린 제331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실현 가능성이 낮은 사업들이 예산 편성 단계에서부터 충분한 검토 없이 추진되고 있다고 강하게 지적했다. 이 의원은 특히 한강변 노을 특화 공간 조성사업, 수상 푸드존, 서울항, 아트피어 조성 등 여러 사업들이 추경 예산까지 확보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집행 실적은 매우 저조하다고 꼬집었다. 노을 특화 공간 조성사업의 경우 총 26억 원 중 7억 원이 불용됐고, 수상 푸드존은 사고이월로 미뤄졌다. SH공사가 주관한 아트피어 사업은 본부 집행에서 제외됐지만, 전체 예산 대비 집행률이 16%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에 대해 박진영 미래한강본부장은 “과도하게 빠듯한 공기 예측과 기상 변수, 민원 대응 등이 집행 차질의 주요 원인이었다”며, 향후 예산 편성과 사업 수립 시 실현 가능성과 연차별 소화 계획을 보다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 지역 농가 일손돕기 나서 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이사장 최대호 안양시장 외 3개 시장)는 지난 27일 안양시 석수동 소재 그린포도원에서 안양농협 함께나눔봉사단과 함께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급식 친환경 농산물 생산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센터와 안양농협, 공익직불금 등록대상자 등 40여 명이 참여해 포도 순따기, 포도봉지 씌우기 등 수작업을 도우며 생산현장의 부족한 손을 보탰다. 센터는 앞서 6월 13일, 19일, 20일에도 군포시와 의왕시의 친환경 농산물 생산 농가를 찾아 학교급식 모니터링단과 함께 양파 수확, 다듬기, 선별 등 다양한 일손을 도운 바 있다. 이 같은 활동은 급식용 농산물을 공급하는 지역 생산 농가의 부담을 덜고, 급식 품질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박미진 센터장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협력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라며, “하반기에는 친환경 파지 농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나눔 활동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생산지와 연계한 공동급식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