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EN 박진수 기자 | 유통 전문 기업 오진상사(대표 승우진)는 유통하고 있는 IT 글로벌 브랜드 이메이션(imation)의 60.4㎝(24인치) LED 모니터(모델명: MF240N)를 노브랜드 전국 지점으로 판매망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7월 노브랜드 단독 모델로 판매를 시작한 이메이션 MF240N은 범용성이 좋은 광시야각 패널 기반의 24형 FHD 모니터로, 기본에 충실한 탄탄한 성능과 함께 9만8000원이라는 합리적 가격으로 소비자 부담을 크게 줄인 것이 장점이다. 이메이션 MF240N는 다양한 방향에서도 왜곡 없는 색상을 구현하는 178° 광시야각 VA 패널과 함께 1920×1080의 FHD 해상도, 75Hz의 주사율 그리고 sRGB 99%와 DCI-P3 95%의 색 재현율을 지원해 학생과 직장인 등 다양한 작업 환경에 적합한 디스플레이 환경을 구현해 준다. 또 눈으로 직접 보는 것과 가깝도록 밝기의 범위를 확장하는 HDR (High Dynamic Range) 기술을 비롯해 게임에서 끊김 현상을 최소화해 주는 AMD 프리싱크 지원, 베젤-리스(Bezel-Le
KSEN 박진수 기자 |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 www.sktelecom.com)이 국내 최초로 5G IoT 기술RedCap(Reduced capability) 개발 및 상용 시범망 검증을 완료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RedCap은 5G 망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경량화한 IoT 서비스 지원 기술로, 5G IoT단말의 대역폭과 안테나 수를 줄여 단말 자체의 비용을 낮추고 소비전력을 절감하는 기술이다. RedCap 기술을 적용한 망은 '저전력'의 장점과 기존 5G가 갖고 있는 '대규모 연결성' 장점을 함께 가지고 있어, 망에 상시 연결되어야 하는 웨어러블 기기, 커넥티드 자동차, 스마트 팩토리, CCTV 등 IoT 기기에 적합하다. SKT는 노키아,미디어텍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분당 테스트베드에서 상용 주파수 대역 기반 5G IoT 기술 RedCap 개발 및 상용 시범망 필드 테스트를 완료했다. SKT는 이번 RedCap 기술 실증을 통해 단말의 대역폭과 안테나 수를 최적으로 경량화해 소비전력을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음을 확인했
KSEN 박진수 기자 | SK텔레콤과 글로벌 블록체인 선도기업 폴리곤랩스(Polygon Labs)가 Web3 생태계 조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 www.sktelecom.com)과 폴리곤랩스는 서울 을지로 소재 SK-T타워에서 Web3 생태계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MOU를 체결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SKT 오세현 Web3 CO장과 폴리곤랩스 마크 보이런(Marc Boiron) CEO가 참석했다. 폴리곤랩스는 블록체인 폴리곤 네트워크 운영사이며, 폴리곤은 우수한 블록체인 성능과 확장성 그리고 이더리움과 호환성 등으로 '블록체인의 인터넷'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폴리곤랩스는 다수의 글로벌 기업들과 Web3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양측은 이날 MoU에서 ▲SKT가 지난해 공개한 NFT 마켓플레이스 '탑포트'(TopPort)와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Web3 지갑이 폴리곤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지원하고, ▲폴리곤랩스는 SKT의 Web3 서비스들이 폴리곤 글로벌 생태계와 결합할 수 있도록 돕기로
KSEN 박진수 기자 | 글로벌 NFT 플랫폼 메타레어(MetaRare, 이하 MTRA)가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모이소갤러리에서 NFT 아트 전시 'Driving Metaverse Everywher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Seagull과 DOGI, Kelly English, JAMAL, MetaRare Official 001, Peace of Bulldog, OWL, Woodpecker, LEMON 등 MTRA 플랫폼 내에서 활동하는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새로운 형태의 NFT 아트 전시다. 다채로운 NFT 작품을 비롯해 전통적인 순수미술, 응용미술 작품 등 디지털 융,복합 시대의 뉴미디어아트와 아날로그를 결합한 NFT 아트웍들이 전통적 미디어인 캔버스에 새겨지거나 뉴미디어아트의 창시자 백남준을 떠오르게 하는 구형 TV 등을 통해 송출되며, 이를 통해 디지털 아트 생태계의 다양한 확장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Web 3.0 시대에
KSEN 박진수 기자 | 글로벌 모바일 시장 데이터 분석 기업 센서타워(Sensor Tower)가 '2023년 2분기 스토어 인텔리전스 데이터 다이제스트' 리포트를 발표했다. 이 리포트는 2023년 2분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최고 인기 앱 및 게임, 상위 시장, 퍼블리셔, 트렌드 등 전 세계 모바일 시장에 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센서타워에 따르면 App Store 및 Google Play 합산 2023년 2분기 전 세계 다운로드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감소한 343억건을 기록했다. 이중 App Store는 81억건, Google Play는 262억건으로 전체 다운로드 수 가운데 Google Play의 비중이 App Store보다 3배 이상 높았다. 하지만 Google Play의 지난해 동기 다운로드 수가 2.7% 감소한 것과 달리 App Store는 2.5% 증가했다. '틱톡(TikTok)'은 다시 한번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앱 1위 자리에 올라 12분기 연속 정상을 지켰다. 틱톡의 퍼블리셔인 바이트댄스(ByteDance)는 2022년 4분기부터 '틱톡'과
KSEN 박진수 기자 |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가 국내 게임사 최초로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언어 모델 'VARCO(바르코) LLM'을 지난 16일 공개했다. 'VARCO'는 'AI를 통해 당신의 독창성을 실현하세요(Via AI, Realize your Creativity and Originality)'라는 의미를 지닌 엔씨 AI 언어 모델의 통합 브랜드 명칭이다. VARCO 브랜드로 운영되는 자체 언어 모델(LLM)의 종류는 크게 △기초 모델(Foundation) △인스트럭션 모델(Instruction) △대화형 모델(Dialogue) △생성형 모델(Generative)로 나뉜다. 각 LLM은 매개변수(Parameter)의 규모에 따라 성능이 구분된다. 16일 엔씨는 개인, 기업이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소형-중형 규모의 한국어 전용 'VARCO LLM'을 우선 공개했다. 해당 모델은 개발 초기 단계부터 엔씨가 직접 선별한 고품질 데이터를 위주로 학습해 사용자가 쉽고 편리하게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엔씨가 서비스하는 모델들은
KSEN 박진수 기자 | 개인 및 기업이 상업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디자인소스를 제작,유통하는 비비트리와 업계 최초로 코스닥에 상장한 산돌이 함께 첫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국웹에이전시 회원사 가운데 선착순 100개 기업 한정으로, 유토이미지의 인기 상품인 베이직 자사,납품용 플랜(베이직숍 무제한 다운로드)과 산돌구름의 인기 상품인 산돌 라이프 20(산돌폰트 774종+신규 폰트)을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베이직 자사,납품용 플랜으로는 유토이미지 베이직숍(사진, 일러스트, 아이콘, 그래픽, 템플릿, PPT, 영상)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다운로드해 이용처와 사용처 규모와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다. 산돌 라이프 20 상품은 300인 미만 기업 전용 상품으로, 산돌 폰트 전종을 비롯해 신규 업데이트되는 모든 폰트까지 이용할 수 있다. 폰트는 모든 라이선스에 적용되지만, 임베딩 및 웹폰트는 별도 계약이 필요한 상품이다. 다만 이는 유토이미지와 산돌구름 결합 상품으로 개별 구매는 불가하며, 이미 하나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면 연장 형태로
KSEN 박진수 기자 |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미국 오픈AI(OpenAI)와 손잡고 다음 달 서울에서 AI 해커톤 '프롬프터 데이 서울 2023(Prompter Day Seoul 2023)'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커톤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기획자,개발자,디자이너 등 참가자들이 정해진 기간 동안 주제에 맞는 서비스 및 사업 모델을 개발하는 대회를 의미한다. SKT와 오픈AI는 ChatGPT 등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급속한 기술 발전과 산업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AI 산업을 이끌 글로벌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 생성형 AI에 관심 있는 개발자, 기획자라면 누구나 해커톤에 참여할 수 있다. 대회에선 ChatGPT를 포함한 오픈AI 모델을 개발에 활용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대회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신청 기한은 9월 3일까지다. 해커톤 주제는 'AI를 통해 휴머니티(인류)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 개발'이다. 인간 중심의 접근을 바탕으로 △일상생
KSEN 박진수 기자 | 유무선 네트워크 솔루션 및 보안 카메라 전문 기업 링크원(대표 김경오)은 가정용 및 업무 용도의 1200만 화소 울트라 HD 보안 카메라 'RLC-1212A' 및 'RLC-1224A' 2종을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홈 보안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리오링크는 다양한 4K 및 최대 12MP 보안 카메라 라인업으로 고화소 보안 카메라 분야에서 선두 주자의 위치를 굳건히 하고 있다. ◇ 리오링크의 고화소 카메라, 감시 기술에서 시각적 명료도의 새로운 기준 제시 리오링크의 고화소 카메라는 감시 기술에서 시각적 명료도의 기준을 재정립할 것이다. 이 고급 카메라들은 탁월한 4K 또는 12MP 해상도를 자랑하며, 사용자가 비교할 수 없는 정밀도로 작은 세부 사항까지 캡처할 수 있게 해준다. 리오링크는 고객들의 요구 사항을 염두에 두고 넓은 앞마당부터 초대형 소매 공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용도에 적합한 고화소 카메라를 설계했다. 또 고화소 카메라의 선명한 영상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인코딩 형식이 기존 H.264에서
KSEN 박진수 기자 | 제주지역에 전력수급 안정화와 재생에너지 출력제어 문제 완화를 위한 에너지저장장치(ESS) 설비가 본격 도입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제주 장주기 배터리 ESS(이하 BESS) 입찰공고를 계기로 국내 최초의 저탄소 전원 중앙계약시장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계통 안정화에 기여하고 재생에너지의 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한 유연성 자원으로서 ESS 도입 필요성이 논의돼 왔으나 전력도매가격(SMP) 단일가격으로 보상하는 현 전력시장 체제에서는 고비용인 ESS의 실질적 보급이 어려웠다. 이에 전력계통 포화 및 재생에너지 출력제어 문제가 가장 시급하다고 판단되는 제주도에 우선적으로 장주기 ESS 중앙계약시장을 도입하게 됐다. 이번 경쟁입찰에 참여한 발전사업자들은 4시간 이상 운전가능한 장주기 ESS 설비를 건설,운영하고, 15년 동안 낙찰가격으로 보상을 받는다. ESS로 남는 전력은 충전하고 부족한 전력은 방전함으로써 변동성이 큰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이 높은 제주지역의 전력수급을 안정화하고, 재생에너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