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EN 박진수 기자 | 글로벌 컴퓨팅 전문 기업 에이수스(ASUS)의 한국 지사인 에이수스 코리아(지사장 강인석, 이하 에이수스)가 지포스 RTX™ 40 시리즈 그래픽 카드 '오버워치 2 인베이전' 게임 코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엔비디아(NVIDIA)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8월 11일 밤 10시부터 9월 9일까지 에이수스의 지포스 RTX™ 40 그래픽 카드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행사 제품을 구매 후 신청자 정보, 구매 영수증, 시리얼 번호를 네이버 폼으로 인증하면 된다. 참여 후 이메일로 발급된 코드로 엔비디아 지포스 익스피리언스에서 오버워치2 인베이전 얼티밋 번들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행사 제품은 에이수스의 지포스 RTX™ 40 시리즈 그래픽 카드 8G,16G를 모두 포함하며, 국내 미발매 제품은 제외된다. 게임 코드는 신청자 1인 1개만 제공되며, 선착순 한정 수량 지급된다. 코드 인증 마감은 2023년 10월 9일까지다. 오버워치 2 인베이전은 완전히 새로운 모험과 역대 최대 규모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신규
KSEN 박진수 기자 | 안전에 대한 위협이 높아지는 가운데 인공지능(AI) 기반 물리적 보안 솔루션으로 인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글로벌 물리 보안 전문기업 버카다(Verkada)가 국내에 진출했다. 차세대 AI 물리 보안 분야의 선도 기업인 버카다는 한국에 16번째 지사 버카다코리아를 설립하고, 초대 지사장으로 우청하 대표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버카다코리아의 출범으로 국내 기업들은 버카다의 통합형 물리 보안 플랫폼을 기반으로 빌딩 내 출입 통제 시스템과 CCTV 영상을 종합적으로 분석, '금요일에 파란옷에 백팩을 메고 3층 메일룸에 출입한 사람을 찾아달라'는 식의 복잡한 맞춤형 검색도 손쉽게 해결할 수 있을 전망이다. 버카다의 통합형 물리 보안 플랫폼은 빌딩 출입자들의 얼굴 인식은 물론 차량 컬러와 번호판 인식까지 가능해 더 안전하게 빌딩 보안을 관리할 수 있다. 또 빌딩 내 온도, 공기질, 유해 가스 유입에 대한 자동 경보 시스템도 플랫폼을 활용해 손쉽게 제어할 수 있다. 2016년 설립된 버카다는 영상 보안 카메라부터 출입 통
KSEN 박진수 기자 |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의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위해 'One UI 6'의 베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3 시리즈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안드로이드 14 기반의 'One UI 6' 베타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베타 프로그램은 한국, 미국, 독일에서 진행된다. 갤럭시 S23 시리즈 사용자는 'One UI 6' 베타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갤럭시 기능과 인터페이스를 미리 체험하고 피드백을 제안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베타 프로그램에서 얻는 사용자 피드백을 분석해 세부적인 보완에 나선 뒤, 공식 버전의 'One UI 6'을 통해 보다 향상된 사용자 경험과 혁신을 제공할 예정이다. 'One UI 6' 베타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갤럭시 S23 시리즈 사용자는 삼성 멤버스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 한층 간결해진 디자인과 빠른 설정을 통해 개선된 사용성 지원 'One UI 6'는 매끄러운 디자인과 다양한 개인화 옵션 등 향상된 사용성을 제공
KSEN 박진수 기자 | 아이폰은 통화 녹음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다. 따라서 그동안 아이폰 사용자 중 일부는 업무상 혹은 개인적인 용도로 통화 녹음이 필요할 경우 유료 통화 녹음 애플리케이션을 월 결제해 사용하거나 타 제조사의 스마트폰을 업무용으로 따로 구매하는 등 여러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었다. 지난해 아이폰 통화 녹음기 '매그모(Magmo)'를 선보인 국내 스타트업 뮨(MUNE)이 자동 통화 녹음 등 기능을 더욱 개선한 2세대 '매그모 프로(Magmo Pro)'를 출시하고 국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Wadiz)에 공개됐다. 전작 '매그모'는 최초로 아이폰이 제공하는 기능인 맥세이프(Magsafe)를 활용해 스마트폰에 부착해서 사용하는 형태의 아이폰 통화 녹음기로, 출시와 동시에 큰 인기를 끌었다. 출시 후 1년 동안 한국/미국/일본/대만 등 각국의 크라우드 펀딩으로만 약 10억원을 모금했으며, 제품 수로는 약 2만대가 출고됐다. 현재에도 국내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APR)인 프리스비, 윌리스, 하이마트 등에 납품되는 등 여전히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새
KSEN 박진수 기자 | 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은 디지털 역량 강화 및 금융 서비스 혁신을 위한 AI은행원 도입 계획을 발표하고, 이를 위해 이스트소프트(대표 정상원)와 시범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스트소프트는 보유한 AI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사에 필요한 AI휴먼 제작 서비스 및 콘텐츠 제작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실존하지 않은 AI휴먼 제작 및 영상 제작 스튜디오 소프트웨어로 AI은행원과 연계한 금융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DGB대구은행은 AI휴먼을 업무 일선에 배치, 고객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예상되는 대표 시범 사업으로는 △DGB대구은행 웹 및 앱 등의 주요 비대면 채널 AI은행원 접목 △디지털 금융 소외 고객을 위한 AI휴먼 키오스크 도입 △챗GPT 연동 AI휴먼을 활용한 금융 안내 서비스 제공 △입,출금 자동화기기(ATM) AI휴먼 탑재 등이며, AI은행원의 다각적 활용을 통해 기존 금융 서비스의 접근성과 품질의 획기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8월 초 업무 협약 계약 체결 후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KSEN 박진수 기자 | 세계적인 타블렛 전문 기업 와콤(Wacom)이 액정 타블렛 2종과 펜 타블렛 2종으로 구성된 신제품 '와콤 원(Wacom One)' 제품군을 선보였다. 새로운 와콤 원은 개인 맞춤형의 옵션 선택의 경험, 다양한 번들 소프트웨어 제공과 동시에 이 소프트웨어를 배울 수 있는 상세한 튜토리얼 영상 등 와콤의 커뮤니티 혜택을 제공한다. 창작 전문가 및 소비자, 기업용 제품 등 지난 40년간 디지털 펜을 만들어온 와콤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설계된 와콤 원은 창작 입문자는 물론 일반 사용자, 디지털 영역에서 펜을 활용해 다양한 활동을 즐기는 사람 모두의 요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완벽한 타블렛 제품이다. 사용자들은 와콤 원과 함께 한 차원 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와콤 원은 창작 입문자, 학생, 교육자, 재택근무, 오피스 직장인 모두에게 이상적인 제품이다. 사용자들은 터치 기능을 지원하는 와콤 원 13 터치와 펜 전용 제품인 와콤 원 12 액정 타블렛 가운데 사용 선호에 따라서 제품을 선택할 수 있고, 블루투스 무선 연결로 사용하는 와콤 원 펜 타블렛은 중형과
KSEN 박진수 기자 | 인공지능(AI) 기술이 실생활과 일상적 업무 영역에 진입하면서, 각 산업군에 속한 기업들은 큰 잠재력을 가진 AI 기술을 어떻게 사업에 적용하면 생산성을 높이고 고객 참여를 개선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 기업의 AI 여정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활용 사례를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총괄대표 홍종성)은 딜로이트 AI 연구소(Deloitte AI Institute)가 산업별로 가장 주목할 만한 AI 활용 사례와 핵심 사업 과제 및 기회, 개선점 등을 입체적으로 분석한 '인공지능 활용서: 6대 산업별 활용사례' 리포트 국문본을 발간했다. 딜로이트 AI 연구소는 AI를 활용해 기업가치를 창출하는 6가지 이점으로 △비용 절감 △실행 속도 단축 △복잡성 감축 △관계 전환 △혁신 촉진 △신뢰 강화를 꼽았다. 이번 리포트는 소비자, 에너지/자원 및 산업재, 금융, 정부 및 공공, 생명과학 및 헬스케어, 첨단기술/미디어 및 통신 부문 등 6대 주요 산업 부문에서 두드러지게 활용된 AI 사례와 이점을 분석했다.&n
KSEN 박진수 기자 | 글로벌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기업 하이퍼커넥트(대표 안상일)가 인공지능(AI),머신러닝(ML) 직군의 집중 채용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당신의 AI 알고리즘, 전 세계로(Your AI AIgorithm, All over the world)'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글로벌 시장에서 혁신적인 머신러닝 발전을 이어가는 하이퍼커넥트가 AI 알고리즘의 무한한 가능성을 펼쳐나갈 수 있는 인재를 찾는다. 채용 분야는 △머신러닝 엔지니어 △머신러닝 리서치 사이언티스트 △머신러닝 소프트 엔지니어 등 3개 포지션으로, 두 자릿수 규모의 인재를 집중적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 △코딩 테스트/사전 과제 △Recruiter Call △1차 실무 면접 △2차 컬쳐 핏(Culture Fit) 면접 △3차 면접(해당 시) 순으로 진행된다. 하이퍼커넥트는 지원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AI,ML 직군 공개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상세한 직무 소개와 현직자 인터뷰도 공개했다. 인터뷰에서는 AI,ML 분야에서 높은 역량을 갖춘 현직자 인터
KSEN 박진수 기자 | 삼성전자가 '갤럭시 Z 플립5,폴드5'의 공식 출시와 함께 특별한 케이스(Case)를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플립5,폴드5'의 출시와 함께 부산 엑스포 유치를 응원하는 '엑스포 케이스' 2종과 국내 유망 신진 작가 3인의 작품이 담긴 '아티스트 컬래버 케이스' 2종을 출시했다. 특히, 갤럭시 Z 플립5의 케이스는 사용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사용자가 '플립수트 케이스(Flipsuit Case)'에 NFC(Near Field Communication) 기술을 적용한 '플립수트 카드(Flipsuit Card)'를 장착하면, 카드의 이미지가 커버 스크린 '플렉스 윈도우(Flex Window)'에 애니메이션으로 구현된다. ◇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과 상징 이미지가 담긴 '엑스포 케이스' 갤럭시 Z 플립5,폴드5 엑스포 케이스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을 위해 출시된다.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이혜전 작가'가 디자인에 참여했으며, 부산의 랜드마크와 대표 이미지들을 활용해 마치 부산을 여행
KSEN 박진수 기자 | 삼성전자가 지난 11일(한국 시각) '갤럭시 Z 플립5,폴드5', '갤럭시 워치6 시리즈', '갤럭시 탭 S9 시리즈'를 글로벌 공식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한국을 비롯해 미국/영국/프랑스/독일/싱가포르/중국 등 50여개 국가에서 신제품을 출시했으며, 다음 달까지 글로벌 출시를 완료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MX 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은 '사전 판매 기간 동안 최신 갤럭시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삼성전자는 차세대 폴더블,워치,태블릿 제품을 통해 다양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새롭고 매력적인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이러한 비전이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공감을 얻게 돼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갤럭시 Z 플립5,폴드5' 사전 판매, 주요국에서 전작의 판매량 넘어서 '갤럭시 Z 플립5,폴드5'는 삼성전자의 혁신적인 5세대 폴더블 스마트폰으로 더욱 완벽해진 디자인과 폼팩터를 통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공식 출시 전 진행된 '사전 판매'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