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EN 박진수 기자 | 한국레노버가 '이음5G(5G 특화망)' 전용 노트북 '씽크패드 X13s'와 태블릿 '탭 M10 5G'를 출시했다. 이음5G는 최첨단 건물, 공장 등 특정 지역에서만 사용되는 5G 망으로 공용 5G 망보다 더 빠르고 안정적이다. 레노버가 퀄컴 테크날러지 Inc., 마이크로소프트(MS)와 협업해 설계한 씽크패드 X13s는 스냅드래곤 8cx 3세대 컴퓨트 플랫폼(Snapdragon® 8cx Gen 3 Compute Platform)과 윈도우 11 프로를 장착했다. 스마트폰과 유사한 화면, 오래 지속되는 배터리 수명, 와이파이와 5G 간 원활한 전환 등을 통해 상시 연결 및 작동된다. 씽크패드 X13s에 적용된 스냅드래곤 8cx 3세대 컴퓨트 플랫폼은 프리미엄 및 진정한 모바일 PC용으로 설계된 우수하고 효율적인 커넥티드 플랫폼으로, 프리미엄 비즈니스 노트북을 위한 가장 강력한 연결성을 제공한다. 윈도우 PC 프로세서 중 세계 최초로 5나노미터 플랫폼을 탑재한 스냅드래곤 8cx 3세대 프로세서는 뛰어난 아키텍처로 최대 57% 향상된 처리 속도와 함께 멀티태스킹을 최대 8
KSEN 박진수 기자 | 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은 한국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월드 아티스트, 프로듀서, 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재범을 JBL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최근 국내에 선보인 JBL TOUR 시리즈 신제품과 함께 'Dare to Discover' 캠페인을 선보인다. JBL은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된 박재범과 함께한 'Dare to Discover' 캠페인 영상을 SNS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Dare to Discover'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진정한 개성과 가치 추구에 몰입하고 JBL의 제품들과 함께 일상에서 즐거움을 발견하는 초대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캠페인 영상에서 박재범은 JBL TOUR ONE M2 헤드폰을 사용해 작업에 몰입하며 영감을 찾는다. 또한 세계 최초의 스마트 충전 케이스 및 혁신적인 기능들을 갖춘 새로운 JBL TOUR PRO 2 완전 무선 이어폰으로 일상에서 음악을 즐기는 모습도 보여준다. 이와 함께 'Dare
KSEN 박진수 기자 | 정부가 무선 감지 센서와 열화상 감지 센서 등으로 보행자와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자는 제안 등을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했다. 행정안전부는 국민의 일상생활 속 재난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연구개발과제 발굴을 위해 '2023 생활안전 문제해결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해 최종 우수 아이디어 5건을 선정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특히 전문기관의 검토와 상세 기획을 거쳐 내년도 국민수요 맞춤형 생활안전 연구개발 사업의 신규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생활안전 문제해결 아이디어 공모전은 2018년부터 매년 진행되어 왔다. 그리고 올해는 지난 4월 16일부터 5월 19일까지 교통사고와 지하공간 침수 등 5개 분야에 대해 공모를 진행했다. 이번에 접수한 아이디어는 전문가가 아이디어의 참신성, 시급성, 기술개발 타당성,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심사해 국민심사 후보 10건을 선별했다. 이어 선별된 10건에 대해 대국민 온라인 소통창구인 '온국민소통(www.sotong.go.kr)'에서 국민투표를
KSEN 박진수 기자 |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자사의 AI 기반 위치분석 플랫폼 '리트머스(LITMUS)'를 활용해 특정 지역의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과 자가용 차량의 탄소 배출량을 분석하는 기술을 상용화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SKT가 상용화한 탄소 배출량 분석 기술은 기지국 정보와 AI 기술을 통해 특정 지역 내의 △이동 수단(버스,지하철,일반 차량 등) △이동 거리 △이동 목적별/구간별 속도 분석(30분 단위 평균 속도) 등의 데이터를 추출, 이를 활용해 해당 지역의 정교한 탄소 배출량을 분석하는 기술이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국내 전체 탄소 배출량 중에서 자동차,지하철 등 이동 수단이 차지하는 비율은 약 14% 정도로 에너지, 산업 사용 다음으로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이 때문에 지자체 차원에서 교통 관련 정책을 세울 때부터 탄소 배출량을 고려하면 전체 탄소 배출량 감축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나, 기존에는 특정 지역의 데이터를 정확히 파악할 방법이 없어 정책 수립에 어려움이 있었다. SKT는 이번 기술을 지자체에 제
KSEN 박진수 기자 | 자연어 인지 검색 솔루션 기업 올거나이즈(대표 이창수)가 '알리 LLM 앱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참가자는 올거나이즈의 AI 인지 검색 솔루션 '알리(Alli)'에서 'GPT-3.5', '라마 2' 등 LLM(Large Language Model, 거대언어모델)을 고른 후 마케팅,회계,인사,법무 등 다양한 업무 영역에 필요한 자동화 앱을 만들면 된다. 제출 완료된 앱은 업무 생산성 증대, LLM 활용 스킬, 명확한 시나리오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입상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우수상 1명 300만원, 장려상 2명에게는 각 100만원의 상금이 시상된다. 알리 LLM 앱 경진대회는 이달 11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9월 8일 애플리케이션 제출을 마감한다. 대회 참가자에게는 LLM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는 알리 계정이 발급되며, 계정은 제출 마감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8월 21일과 28일 두 차례에 걸쳐 참가자 대상 웨비나도 진행된다. 웨비나 참여가 필수는 아니지만, 서비스 이용 방법 등 앱 제작
KSEN 박진수 기자 | 인공지능(AI) 기술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산업의 융합점을 찾아보는 'AI 서밋 서울 2023(AI Summit Seoul 2023, 이하 AIS 2023)'이 9월 13~14일 양일간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2018년 시작해 올해로 6회차를 맞은 AI 서밋 서울은 매년 가장 화두가 되는 AI 기술과 실제 비즈니스 적용 사례를 발표하는 글로벌 행사로 자리 잡았다. 행사를 기획한 디엠케이글로벌 박세정 대표는 '현재 전 세계 AI 시장은 생성형 AI와 대형 언어모델로 투자가 집중되고, AI 적용이 향후 기업의 경쟁력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시대를 맞이했다'며 'AI는 이제 연구실이나 이론가의 손을 떠나 산업 깊이 융합돼 현업에서 다양한 사례를 만들어내고 있다. 올해 AIS 2023에서는 AI 관계자들이 시장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고 인사이트를 더할 수 있도록 더욱 세계적인 전문가들을 초빙했다'고 밝혔다. AIS 2023의 주요 주제로는 △생성형 AI의 부상을 통해 본 2023년 AI의 현재 △생성형 AI의 비즈니스 기회와 리스크 △대형
KSEN 박진수 기자 | 미들마일 핀테크 기업 로지스랩이 자사 통합 화물운송 관리 솔루션 '카고매니저'에 산업재해보험(이하 '산재보험') 자동 정산 기능을 추가하고, 이를 무료 배포한다고 밝혔다. 최근 산재보험 적용 범위가 확대돼 '특수형태근로종사자'에 포함돼 있던 개인 화물차주도 산재보험이 의무화됐고, 이에 따라 운송사와 차주가 운송료의 일정 금액을 산재보험료로 각각 납부해야 한다. 운송료 지급 건마다 산재보험료를 계산해서 공제하고 매월 정산 납부해야 하므로, 운송사와 차주 모두 복잡한 입출금 관리 업무가 추가된 셈이다. '카고매니저'의 신설된 산재보험 자동 정산 기능은 운송사가 운송료 마감 단계에서 산재보험 적용 여부를 선택하기만 하면, 운송사와 차주의 부담 보험료 액수가 자동으로 계산된다. 운송료에서 공제된 보험료는 회사의 부담분과 함께 신고 및 납부하면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한편 '카고매니저'를 도입하면 오더 접수부터 차량 수배, 차량 관리, 운송 현황, 계산서 관리, 마감 업무 등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화주 고객사와의 시스템 연동 또한 지원한
KSEN 박진수 기자 | AI 기반 3D 콘텐츠 생성 기술 기업 리콘랩스(대표 반성훈)가 7월 31일(월)부터 자사의 3D 크리에이션 솔루션 '3D프레소'를 활용한 '탑 디자이너 콘테스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제페토에서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이용자들이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패션 아이템을 제작하고 25명이 최종 이벤트 우수작으로 선발되는 방식이다. 이번 이벤트는 리콘랩스와 네이버제트가 협력해 메타버스 내 창작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누구나 쉽게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기획했다. 리콘랩스는 올해 초 3D프레소를 론칭한 이래 해외 이용자들과 활발한 콘텐츠 협업을 하고 있으며, 네이버제트 역시 올해 6월 생성형 AI를 활용한 이벤트를 선보이며 이용자에게 고퀄리티 창작툴을 제공한 바 있다. 3D프레소는 AI 기술을 통해 영상, 텍스트, 스케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쉽고 편리하게 원하는 3D 에셋을 제작하는 솔루션이며, 이번 이벤트에는 3D 모델의 텍스처를 키워드 형식의 텍스트 조합으로 변환하는 'AI 텍스처' 기능이 활용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4억명
KSEN 박진수 기자 | 블록체인 솔루션 개발 스타트업 블록오디세이는 NFT 기반 티켓 발행 서비스 '메이크드랍(MakeDrop)'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메이크드랍은 누구나 쉽게 티켓을 제작하고 발행, 참석 관리할 수 있는 개방형 서비스다. 모임 참여도를 투명하게 측정해 충성도 높은 참가자에게 보상할 수 있고, 티켓을 NFT로 발행해 유일성과 소유권을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별도의 가상자산 지갑을 설치하지 않아도, 소셜 로그인만 하면 NFT를 보관하는 지갑 주소를 자동 생성할 수 있다. 그동안 기업 마케팅 이벤트, 캠퍼스 행사, 동호회, 파티, 축제, ESG 캠페인 등 커뮤니티 성격의 모임은 대형 티켓 예매처 입점이 쉽지 않았다. 예매처 입점을 위한 상담과 서면 계약, 판매 대행 수수료 정산 등 복잡한 절차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모임 주최자는 직접 안내 문자, 이메일을 보내고 종이 티켓을 인쇄하기도 하며, 현장 수작업 판매, 검표, 집계하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티켓 소유자가 누구인지, 실제 참석한 사람이 누구인지 데이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도구가 마땅
KSEN 박진수 기자 |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8월 1일부터 7일까지 '갤럭시 Z 폴드5,플립5' 등 갤럭시 폴더블5 단말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예약 고객의 개통은 8월 8일, 공식 출시는 11일이다. SKT는 삼성전자와 함께 제공하는 기본 혜택으로 사전예약을 통해 갤럭시 Z 폴드5,플립5를 구매할 경우 256G를 512G로 무상 업그레이드해준다. 또 삼성 케어플러스(파손 보장형 보험) 12개월 이용권 및 기종별 정품 케이스 1종을 제공한다. SKT는 이번 갤럭시 폴더블5의 구매고객에게 색다른 혜택을 제공하는 '5! my wonderFlip'(오! 마이 원더플립) 캠페인을 진행한다. 특히 갤럭시 Z 플립5가 삼성 단말 중 청년 이용 비중이 가장 높은 단말이라는 데 착안해, 0청년 고객에게는 추가로 특별한 혜택을 더 준비했다. ◇ 0청년 요금제 가입자 대상 100% 당첨 '럭키 0복권'과 사전예약 고객 대상 '꽝 없는 복불복' 이벤트 SKT는 갤럭시 Z 폴드5,플립5의 사전예약이 시작되는 8월 1일부터 0청년 요금제 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