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EN 박진수 기자 | LG유플러스가 국내 서빙로봇 시장 1위 기업 '브이디컴퍼니'(대표 함판식)와 대한민국 외식업 디지털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첫 협업 상품인 'U+서빙로봇 푸두봇'을 출시했다. LG유플러스는 다양한 로봇 라인업을 구축해 서빙로봇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양사가 서빙로봇 유통 및 서비스 분야에서 축적해온 역량을 토대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국내 보급된 서빙로봇 중 점유율 과반 이상을 차지하는 푸두봇은 음료와 국물 메뉴도 흔들리지 않게 설계된 서빙 최적화 로봇으로, 대형 트레이가 탑재돼 십여개의 반찬과 4인 기준 식사를 무리 없이 서빙한다. 특히, 푸두봇은 무인화,자동화 솔루션과 연동돼 단순 서빙을 넘어 메뉴 주문부터 퇴식까지 매장 자동화를 가능케한다. 국내 최초로 서빙로봇을 상용화한 브이디컴퍼니는 2019년 설립 이후 줄곧 업계 1위를 지켜오고 있으며, 서빙로봇과 다양한 매장 솔루션과의 연동을 통해 ▲매장관리(주문,결제,서빙,배달), ▲고객 관리(웨이팅,예약,적립,마케팅), ▲매출관리 기능을 지원하는 등
KSEN 박진수 기자 | KT가 BGF리테일(CU)과 협업을 통해 KT 알뜰폰 공용 유심인 '바로유심'의 판매 채널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바로유심'은 KT와 KT알뜰폰 사업자 고객 구분없이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공용 유심으로 작년 7월 출시 이후 27개 알뜰폰 사업자들이 함께 사용하고 있다. KT는 이번 협업으로 기존 7천여 곳이던 판매처를 2만 4천여 곳으로 대폭 확대했다. 가까운 CU편의점과 이마트24 매장에서 '바로유심'을 만나볼 수 있다. '바로유심' 구매 고객은 KT 알뜰폰 사업자의 셀프개통 서비스를 통해 대기없이 즉시 개통이 가능하다. 또한, KT 이용 고객도 매장 방문없이 'KT 다이렉트(direct.kt.com)' 홈페이지를 통해 자급제,중고,해외직구폰 등을 쉽게 개통할 수 있다. 한편, KT는 '바로유심' 출시를 기념해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바로유심'을 이용하여 KT 알뜰폰 회선을 가입한 고객에게는 3대 대형마트(▲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최대 3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KT는 편의점 유통망을 지속 확대하여 중소 알뜰폰 사업자에 대한 지원과 고객 니즈들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KT MVNO담당 최세준 상무는 '
KSEN 박진수 기자 | 삼성전자가 비영리 시민단체 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서 최고 권위 기업상인 '녹색마스터피스상'을 수상했다. 또한 생활가전, TV, 스마트폰 등 전 분야의 15개 제품이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 '올해의 녹색상품'은 제품의 환경 개선 효과를 전문가와 소비자가 직접 평가해 시상하는 상으로, 전국 20여개 소비자,환경 단체와 400여명의 소비자가 평가단으로 참여해 친환경성과 상품성을 갖춘 제품을 선정한다. ◇ 3년 연속 기업상 '녹색마스터피스상 수상'… 녹색경영활동 성과 인정 삼성전자는 '올해의 녹색상품'을 11년 이상 수상한 기업에 자격이 부여되는 '녹색마스터피스상'을 수상해 녹색경영활동을 인정받았다. 삼성전자는 녹색상품 개발과 녹색구매 활성화에 기여한 성과를 바탕으로 3년 연속 '녹색마스터피스상'을 수상했다. ◇ '올해의 녹색상품' 15개 선정… 에너지 절감, 친환경 기술 노력 지속 삼성전자 제품 중 △비스포크 그랑데 세탁기 A
KSEN 박진수 기자 | 앱노리(대표 이현욱)는 자사의 신작 가상현실(VR) 게임인 '올인원 썸머 스포츠 VR'이 피코(PICO) 지난 7월 25일 글로벌 스토어 전체 유료 앱 순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아름다운 열대 섬에서 제트스키, 낚시, 비치발리볼 등 9가지 여름스포츠 종목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올인원 스포츠 타이틀로, 글로벌 스토어에 출시 후 신규 출시 앱 순위 1위를 차지했으며, 올해 6월 말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이후 마침내 유료 앱 순위 전체 1위를 달성했다. 이용자 평점은 5점 만점에 4.5점으로 무더위가 기승인 이번 여름 시즌 기간에 시원한 여름스포츠를 가상 체험한 글로벌 유저들로부터 더욱 호평받고 있다. 이로써 앱노리는 전작인 '올인원 스포츠 VR'에 이어 두 번째로 피코 스토어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연타석 홈런을 날려 자사의 실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 또한 앱노리는 이 게임이 7월 30일 스팀을 통해 얼리엑세스로 출시될 예정이며, 그동안 피코 유저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통해 게임성 및 그래픽이
KSEN 박진수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전기차 기술 리더십 확보를 위해 서울대학교 내에 배터리 공동연구센터를 개관하고 국내 최고의 배터리 전문가 그룹과 본격적인 차세대 배터리 연구에 나선다. 현대차그룹과 서울대학교는 지난 25일 서울대 관악캠퍼스에서 '현대차그룹-서울대학교 배터리 공동연구센터(이하 배터리 공동연구센터)' 개관식 행사를 가졌다. 개관식에는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을 비롯해 CTO 김용화 사장, GSO 김흥수 부사장, 배터리개발센터 김창환 전무와 서울대학교 유홍림 총장, 홍유석 공대학장, 고승환 공대연구부학장, 이종찬 화학생물공학부 학부장, 배터리 공동연구센터장 최장욱 교수 등 학교 관계자가 참석했다. 서울대 유홍림 총장은 축사를 통해 '배터리 공동연구센터는 현대자동차그룹이 전동화 분야에서 선제적으로 보여준 혁신성과 동조해 성능이 더욱 향상되고 안전성이 강건화된 배터리 기술이 태동하는 거점이 될 것'이라며 '최우수 교수진과 대학원생들이 현대차그룹의 역량 넘치는 연구진들과 시너지를 발휘해 배터리의 기초 분야부터 응용 분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혁신
KSEN 박진수 기자 | 선도적인 글로벌 연결 및 전자 솔루션 기업인 몰렉스는 고급 자동차 제조업체인 BMW 그룹이 차세대 전기차 클래스에 자사의 Volfinity(볼피니티) 셀 접촉 시스템(CCS, Cell Contacting System)을 채택했다고 발표했다. 2018년부터 개발 중인 Volfinity는 전기차 배터리 모듈의 제어 보드에 셀을 연결하는 안정적이고 구현하기 쉬운 인터페이스 솔루션을 제공하기 때문에 데이지 체인 와이어(daisy-chained wires)가 필요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이 토털 솔루션은 통합 셀 감지 기능, 셀 모니터링,밸런싱,온도 측정 기능을 지원하며, 이 모든 기능은 BMW 그룹의 기능 안전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설계됐다. 몰렉스는 자체 및 파트너의 설계,생산 전문성을 활용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및 기존 전기차 제조업체, 에너지 저장 OEM, 배터리 셀 및 배터리 팩 제조업체와 직접 협력하고 인터커넥트 경쟁사보다 3년 앞서 심층 셀 접촉 시스템 경험을 개발했다. 몰렉스 마이크로 솔루션 사업부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인 스티브 드라이스데일(Stev
KSEN 박진수 기자 |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에 따르면, 2028년에 이르면 완전 또는 부분 전기 드라이브트레인을 채택한 자동차가 신차 생산의 2/3를 차지할 것이라고 한다. e-모빌리티가 이처럼 빠른 속도로 성장함에 따라 전력 반도체 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서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승수)는 세미크론 댄포스(Semikron Danfoss)와 실리콘 기반 e-모빌리티 칩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피니언은 세미크론 댄포스에 IGBT와 다이오드로 구성된 칩셋을 공급한다. 이 칩은 주로 전기차 메인 드라이브의 인버터 용 전력 모듈에 사용된다. 인피니언 오토모티브 사업부의 피터 쉬퍼(Peter Schiefer) 사장은 '차량용 반도체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인피니언은 청정하고 안전한 모빌리티를 위한 획기적인 솔루션을 구현하도록 한다. 인피니언의 IGBT와 다이오드는 전기 파워트레인의 효율적인 전력 변환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이미 e-모빌리티로의 전환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인피니언은 광범위한 제품 포트폴리오, 시스템 전문성, 제조 설비에 대한 지속적인 투
KSEN 박진수 기자 | 한국화웨이가 국내 ICT 융합 인재 발굴 및 양성을 위한 '코리아 씨드 포 더 퓨처 2023(Korea Seeds For The Future 2023)'의 참가자를 8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씨드 포 더 퓨처(미래를 위한 씨앗)'는 전 세계 젊은 인재들이 첨단 ICT 기술을 연구하며 전문 지식과 기술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화웨이의 대표적인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08년 처음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140여개 국가 및 지역에서 1만5000명이 넘는 ICT 전공 대학생 및 대학원생에게 기술 및 문화 교육과 더불어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 기회까지 제공하고 있다. 국내 ICT 인재를 대상으로 하는 코리아 씨드 포 더 퓨처 2023은 8월 18일부터 28일까지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된다. 참가 학생에게는 △화웨이의 새로운 E-러닝 플랫폼인 '씨드 아카데미(Seeds Academy)'에서 제공하는 5G,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AI), 디지털 파워 등 다양한 ICT 분야의 강의 △사회적 문제에 대한 기술 해결책을 제안하는 팀 프로젝트 '테크포굿
KSEN 박진수 기자 | 스마트 에듀테크 기업 Nursing XR이 인공지능(AI) 기반 감성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제공하는 간호교육 플랫폼 '널싱 엑스알'을 출시했다. 널싱 엑스알은 코로나 팬데믹과 같은 환경 변화와 무관하게 간호 교육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실습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제작된 실감형 시뮬레이션 교육 프로그램이다. 기존의 단순 2D 시뮬레이션에서 벗어나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실습 교육 환경을 구현하고자 3D 기술이 탑재됐으며 VR, AR, MR과 같은 확장 현실 기술을 활용했다. 사용자는 VR Chat 게임 엔진으로 구현한 가상의 병원 환경에서 다양한 역할을 체험하고, 간호 물품과 장비들을 사용해 간호 활동을 수행한다. 모든 과정을 사용자 본인이 경험하고 환자와 의사소통 훈련을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을 활용해 정서적 지지나 수행 태도를 반영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해 단순히 술기만 잘하는 간호사가 아닌 대상자에게 공감하는 심리적 측면도 교육에 반영함으로써 전인 간호 역량을 함양시킬 수 있는 점이 기존 실감형 시뮬레이션 콘텐츠와의 최대
KSEN 박진수 기자 |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코로나19 종식 후 첫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통신 품질 집중관리에 돌입한다. SKT는 SKB, SK오앤에스 및 홈앤서비스와 함께 7월 마지막 주부터 8월 31일까지 지역별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한다. SKT는 이 기간에 주요 관광지 및 해수욕장, 캠핑장, 휴양림, 리조트와 고속도로 등 트래픽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의 품질 모니터링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또한, SKT는 3월 전국 기지국에 적용한 무선 네트워크 품질 관리 AI 솔루션인 A-STAR(Access-Infra Service for Targeting & Action Recommendation)를 적극 활용해 휴가철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올해는 엔데믹 후 첫 여름 휴가철로 전국 주요 관광지 및 해수욕장 등은 물론, 해외 여행객 증가에 따라 국제 로밍 관련 트래픽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SKT는 고속도로와 해수욕장, 관광명소 등에 사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