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EN 박진수 기자 | 삼성전자가 업계 최저 소비 전력을 가진 차량용 인포테인먼트(이하 IVI, In-Vehicle Infotainment) UFS 3.1 메모리 솔루션 양산을 시작했다. UFS 3.1(Universal Flash Storage 3.1)은 국제 반도체 표준화 기구 '제덱(JEDEC)'의 내장 메모리 규격인 'UFS 인터페이스'를 적용한 차세대 초고속 플래시 메모리를 의미한다. 이번 제품은 256GB 라인업 기준 전(前) 세대 제품 대비 소비 전력이 약 33% 개선됐다. 향상된 소비 전력으로 자동차 배터리 전력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어 전기차, 자율주행차량 등에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는 UFS 3.1 제품을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와 자동차 부품 업체에 공급하며 미래 성장 동력 중 하나인 차량용 반도체 시장 확대에 나선다. 이번 제품은 IVI 시스템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128GB, 256GB뿐만 아니라 올해 4분기 생산 예정인 512GB 제품까지 공급해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된다. 256GB 제품 기준 연속
KSEN 박진수 기자 | 자동화 및 측정 시스템 표준화 협회(Association for Standardization of Automation and Measuring Systems, 이하 ASAM)가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그랜드 조선 제주 호텔에서 '2023 ASAM Regional Meeting South Korea'를 개최한다. 자동차공학연구소(Institute of Vehicle Engineering, 이하 iVH)와 도로교통공단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자율주행 레벨4 상용화에 발맞춰 ASAM의 표준과 평가기술을 국내에 전파하고 협력 방안을 찾는 데 목적이 있으며, 한국과 독일 산학 전문가들의 네트워킹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ASAM 제품 포트폴리오의 주요 표준을 발표하고 한국 기업의 적용 사례를 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자율주행과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Software Defined Vehicle)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기대된다. ASAM은 자동차 개발 및 평가환경 표준화 연구 및 배포하는 비영리 기관으로 글로벌 자율주행
KSEN 박진수 기자 | AI 시대에 발맞춰 새로운 산업 기회와 기술 발전을 주도하고 있는 화웨이가 최근 열린 2023 화웨이 개발자 콘퍼런스(Huawei Developer Conference 2023)에서 '판구 모델 3.0(Pangu Model 3.0)'과 '어센드 AI(Ascend AI) 클라우드 서비스'를 발표했다. 기조연설에 나선 장 핑안(Zhang Ping'an) 화웨이 상무이사 겸 화웨이 클라우드 대표는 '이러한 혁신은 업계 고객 및 파트너의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변혁적인 성장을 위한 AI의 잠재력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강조했다. 판구 모델 3.0은 사전 학습된 모델 시스템으로, 시나리오별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여러 산업 분야에 걸쳐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도록 신속하게 조정할 수 있다. 판구 3.0은 대규모 데이터 세트 및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활용해 기상예보, 신약 개발, 열차 내 결함 식별, 광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의 산업적 활용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장 핑안 화웨이 클라우드 대표는 '화웨이 클라우드 판구 모
KSEN 박진수 기자 | 삼성전자가 거거익선 트렌드에 맞춰 98형 Neo QLED 8K(QNC990) 신모델을 국내 출시했다. 이번 신모델 출시로 삼성전자 98형 TV 라인업은 Neo QLED 8K,Neo QLED,QLED로 다양해져 초대형 TV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올해 상반기 국내시장에서 삼성전자 98형 TV 판매량은 지난해 대비 약 2배 성장했다. 특히 6월에는 지난해 동기 대비 약 4배로 급증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98형 Neo QLED 8K는 △네오 퀀텀 매트릭스 Pro △네오 퀀텀 프로세서 8K △시네마 무빙 사운드(Cinema OTS) △인피니트 슬림 디자인(Infinite One Design) 등 혁신 기술을 집약해 초대형,프리미엄 경험에 걸맞은 최상의 화질,사운드,디자인을 모두 갖춘 제품이다. 삼성의 독자적 화질 제어 기술인 'Neo 퀀텀 매트릭스 Pro'는 퀀텀 미니 LED를 1만6384단계(14비트)로 더욱 세밀하게 조정해 업계 최고 수준의 명암비와 뛰어난 디테일을 구현한다. '네
KSEN 박진수 기자 |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대표 김종현)이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과 국내,외 서비스형 뱅킹(Banking as a Service, 이하 BaaS) 시장 선점을 목표로 디지털금융 신시장 개척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로 금융기관이 제공하는 BaaS는 핀테크 등 비금융 사업자의 플랫폼에서 계좌개설,금융상품 가입 등의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금융기관이 구축한 API를 통해 비금융 사업자가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나 상품을 설계,판매할 수 있게 된다. 협약식은 지난 7월 12일 서울 영등포 소재의 쿠콘 본사에서 진행됐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디지털금융 신시장 개척에 나선다. 쿠콘은 IBK기업은행과 △BaaS 플랫폼 구축 및 운영 △금융,비금융 데이터, 은행 데이터 등 상호 제공 △신사업 발굴 등의 업무를 추진한다. 양사는 기존 산업에서 주요 금융기관에 의해 유통되고 있는 단순 금융기능이나 거래내역 조회 위주의 서비스보다 높은 수준의 BaaS 서비스를 선보이고자 양사의 디지털 역량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전략
KSEN 박진수 기자 |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관광분야의 창의적인 제품과 서비스 아이디어 발굴에 초점을 맞춘 '2023 관광분야 생성형 인공지능 해커톤'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인 챗GPT(ChatGPT) 등을 활용해 세계적인 기술과 산업 변화에 대응하고 관광산업 서비스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생성형 인공지능(Gen AI, generative AI)은 챗GPT, Stable Diffusion, DALL-E 등과 같이 데이터를 학습하고 학습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데이터를 생성하는 AI를 의미한다. 참가자들은 7월 20일까지 온라인으로 아이디어를 등록하고 팀을 구성한 후, 8월 9일까지 최소기능제품(MVP)을 개발해 제출하면 된다. 이후, 1차 선발을 통해 선정된 팀들은 8월 30일에 오프라인 행사장에서 최종 발표와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거치게 된다. 참가 자격은 AI 기술자뿐 아니라 관광분야에서 경험과 전문성이 있거나,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진 누구에게나 해당된다. 개인 자격으로
KSEN 박진수 기자 | 삼성전자가 '비스포크 오븐'에 AI 비전 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카메라 식품 인식' 기능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지난 12일부터 제품 내부에 카메라가 탑재된 '뷰카메라' 비스포크 오븐(모델명: MC35A8899)을 대상으로 '카메라 식품 인식' 기능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기능은 조리물을 넣고 도어를 닫으면 AI 비전 인식 기술이 간편식의 종류와 수량을 인식해 최적의 조리 알고리즘을 자동 설정해준다. 또한 즉석밥과 냉동 피자,핫도그,돈카츠,크로아상 등 총 10여종의 식품을 인식할 수 있으며, 추후 지속 확대될 예정이다. 비스포크 오븐은 오븐 고유의 기능은 물론 에어프라이어,그릴,전자레인지 기능도 한 곳에서 모두 수행하는 올인원(All-in-1) 제품으로, 홈 베이킹,찜 요리,건조/발효까지 가능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은 스마트싱스 앱을 활용해 △조리 과정을 모바일로 실시간 확인하고, 오븐의 모드,온도,시간을 원격으로 조정 가능한 '카메라 모니터링' △간편식의 바코드
KSEN 박진수 기자 | LG CNS가 대학생 서포터즈 '퀴리어스' 2기를 모집한다. 퀴리어스는 LG CNS의 B2C 서비스 중 하나인 리서치 플랫폼 '퀴노아'의 홍보,마케팅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퀴노아는 새로운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찾고자 하는 기업이나 일상의 궁금증에 대해 사람들의 의견을 얻고 싶은 일반고객까지 누구나 손쉽게 모바일로 설문을 만들고 결과를 확인,공유할 수 있는 리서치 플랫폼이다. '퀴리어스(Qurious)'는 '퀴노아(Quinoa)'와 '큐리어스(Curious)'의 합성어로, '궁금증과 탐구심을 기반으로 퀴노아를 널리 알린다'는 의미다. 퀴리어스 2기는 마케팅, 광고, 홍보에 관심이 있는 국내외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LG CNS는 개인 SNS를 활발하게 운영한 경험이 있거나 콘텐츠 제작 및 홍보 서포터즈 경험이 있는 학생을 우대한다. 4명 이상의 팀으로 지원할 경우 가산점도 부여한다. 접수 기간은 7월 19일까지며, 결과 발표는 7월 21일에 개별로 통지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퀴리어스 2기는 7월 24일부터 9월 21일까지 콘
KSEN 박진수 기자 | 세계적인 인공지능(AI) 및 분석 선두기업 SAS가 시장조사기관 포레스터 리서치(Forrester Research)의 최근 보고서 포레스터 웨이브: 2023년 2분기 AI 기반 의사결정 플랫폼(AI Decisioning Platforms)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됐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23개 평가 기준에 따라 AI 기반 의사결정 기술을 제공하는 상위 13개 공급업체를 평가했다. SAS는 평가 대상 업체 중 '전략' 부문에서 최고점을 획득했다. SAS는 업계 최고 수준의 분석 기술과 다양한 플랫폼 기능을 기업 의사결정 과정에 따라 원활하게 통합했다고 평가받았다. 특히 보고서는 △포괄적인 데이터 기능 △의사결정 인텔리전스 기술 △사용자 경험 △다양한 저작 도구 △모델옵스(ModelOps)를 SAS의 강점으로 꼽았다. 포레스터 리서치는 'SAS® 바이야®(SAS® Viya®)'의 AI 기반 의사결정을 위한 'SAS® 인텔리전트 디시저닝(SAS® Intelligent Decisioning)'에 대해 5점 만점 중 4.9점으로 평가했으며, 전략 부문
KSEN 박진수 기자 |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과 서울대공원이 지난 13일 인천 강화군 선두리 갯벌에서 인공증식한 개체에서 태어난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저어새 3마리를 야생으로 돌려보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사하는 저어새 3마리는 서울동물원이 2016년과 2017년 강화,영종 갯벌 번식지 내 수몰 위기에 처한 알을 구조해 서울동물원에서 인공증식 방식으로 부화시킨 암수의 2세다. 저어새는 전 세계에 6600여 마리밖에 살지 않는 여름철새이며,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우선복원대상종),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멸종위기종(EN)으로 지정됐다. 우리나라에는 서해안에 전 세계 번식쌍의 90% 이상인 2000여 쌍이 살고 있는데, 주로 해안 갯벌이나 강 하구에 서식한다. 이에 국립생태원은 갯벌 번식지에서 알을 구조해 인공증식에 성공하면서 지난해 2월 1마리와 3월 2마리가 서울동물원에서 태어났다. 그리고 이번에 방사를 위해 지난 4월 경북 영양군 소재의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의 자연적응훈련장으로 옮겨져 비행,사냥,대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