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펜, 캄보디아 - 프놈펜의 번화한 중심부에 자리 잡은 '르꽁데 BKK1'는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럭셔리한 생활의 정수를 제공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다. BKK1 지역, 이른바 '서울의 강남'으로 불리는 이곳은 국제적인 비즈니스와 문화의 교차로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고급스러움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다'르꽁데 BKK1'는 Fendi Casa와 Bentley Home에 의해 꾸며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세련된 디자인과 탁월한 편의성을 자랑한다. 42층과 43층에 자리한 펜트하우스에서는 프놈펜의 강과 왕궁을 바라보며, 도시의 스카이라인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위치, 그 자체가 주는 프리미엄김태복 영업이사는 "BKK1 지역은 프놈펜에서도 가장 중요한 상업 및 금융 중심지로, '르꽁데 BKK1'의 위치는 그 자체로 큰 가치를 지닌다"고 말한다. 유엔 사무소를 비롯한 주요 국제 기구와의 근접성은 이 지역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투자자와 거주자 모두를 위한 최적의 선택중국의 유명 투자사와 건설사가 참여한 이 프로젝트는, 현대적인 생활 기준을 제시하며 프놈펜 중심부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르꽁데 BKK1'은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사장 정호영/www.lgdisplay.com)가 이달 7일까지 서울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쎈느'에서 디지털아트 전시회 '아트 웨이브(Art Wave)'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아트 웨이브'는 예술과 기술의 결합을 통해 OLED의 차별적 가치를 알리고, 국내외 신진 작가에게 다양한 창작 및 전시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아트 웨이브는 '롱 드림(LONG DREAM)'을 주제로 구기정, 송예환, 스튜디오 아텍(STUDIO ARTECH), 얄루, 조나단 모나한(Jonathan Monaghan) 등 국내외 작가 5팀이 88,77인치 초대형 OLED, 투명 OLED 등 총16대의 OLED를 활용해 '가상과 현실을 빛과 색으로 이은 유토피아'를 담아냈다. LG디스플레이의 OLED 패널은 압도적인 색 재현력과 완벽한 블랙으로 원작자의 의도를 왜곡이나 과장없이 정확하게 구현해 최적의 '디지털 캔버스'로도 불린다. LG디스플레이가 유일하게 양산 중인 투명 OLED는 기존 디스플레이의 한계를 넘어 입체적으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IT 기기 수입/유통 전문 기업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총판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원씨티에스(대표 김보경,이상호,하성원, www.dwcts.co.kr)가 '마이크론 크루셜 T500 Gen4 NVMe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를 한국 시장에 공식 론칭했다. 신제품 크루셜 T500 SSD는 PCIe 4.0 기술을 적용한 초고속 NVMe 드라이브로, 마이크론 232단(레이어) TLC 3D 낸드 플래시를 사용했다. 용량은 3가지(500GB, 1TB, 2TB)를 먼저 공개하고, 2024년 4TB 용량 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초고속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반응 속도는 업계 최고 수준이다. 초당 2.4기가바이트(GB/s)의 낸드 I/O 성능을 기반으로 2TB 용량 제품 기준 최대 7400MB/s 읽기, 7000MB/s 쓰기 속도로 동작한다. 이는 3세대 NVMe SSD 제품 대비 2배 더 개선된 속도다. 따라서 사용자는 게임을 최대 16% 더 빠르게 로딩할 수 있고, Microsoft DirectStorage를 통해 게임 텍스처 렌더링을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AI 도입의 전 과정을 돕는 올인원 솔루션 제공 기업 슈퍼브에이아이(superb-ai.com/ko, 대표 김현수)가 고성능 AI 모델 30종을 무료 공개한다. 이번에 무료 공개되는 AI 모델들은 슈퍼브에이아이 전문가들의 인사이트를 반영해 사전 학습됐다. 비전 AI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봤거나 계획이 있는 산업현장의 기업 및 공공기관들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API(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고객사당 최대 8주간 무료로 활용할 수 있다. 공공, 안전, 스마트 농축산, 스포츠, 유통, 교통, 항공 등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이미지나 영상, 3D 데이터 등 시각적 요소에 대해 판독,식별하고 인식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비전 AI 모델들이 제공된다. 화재 발생 전 연기를 감지하거나 주거 시설 소방시설물을 파악하고, CCTV 영상 내 민원 대상을 식별하는 등 공공 안전을 위한 AI 모델들이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교통현장에서의 안전을 위해 철로 이상을 탐지하거나 도로 정비 대상을 감지하고, 자율주행 영상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아크게임즈(Arkgames)는 자사의 모바일 판타지 어드벤처 MMORPG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이하 레오네)'가 할로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신규 꽃정령 '안개'를 추가했다. 카툰렌더링 풍의 그래픽과 풍부한 콘텐츠로 전 세계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판타지 힐링 MMORPG '레오네'는 서비스 1주년과 할로윈 시즌을 맞아 마치 축제와 같은 풍성한 이벤트와 보상을 준비했다. 할로윈 축제 정식 오픈에 앞서 이벤트를 진행하며, 한껏 달아오른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만한 다크 플레어비슨 탈것과 코스트라이더 코스튬이 공개된다. 다크플레어비슨은 고스트 바이크로 푸른 불꽃이 휘몰아치는 강렬한 디자인이 돋보이며, 코스트라이더 코스튬은 서비스 1주년 기념 한정 아이템으로 할로윈 축제에서 영감을 받은 어두운 분위기를 펑키한 스타일로 재해석해 밤의 파티에 최적이다. 또한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인기 캐릭터인 물속성 꽃정령 복각 이벤트를 진행하고, 몽환적인 점술사인 신 속성의 신규 꽃정령 '안개'가 추가된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글로벌 메모리, 스토리지 제조업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icron Technology, Inc.)의 한국 공식 수입사인 아스크텍이 고성능 게이밍, 사진, 동영상 편집 및 워크스테이션에 적합하며 PlayStation® 5(PS5)와 완벽한 호환성을 자랑하는 PCIe 4.0 NVMe 스토리지인 '마이크론 Crucial® T500 PCle® Gen4 NVMe™ SSD'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방열판 장착 모델과 일반 모델 두 가지 옵션으로 제공되는 마이크론 Crucial® T500 PCle® Gen4 NVMe™ SSD는 Microsoft® DirectStorage를 지원해 게임 로드 시간 및 텍스처 로딩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렌더링 속도 또한 향상시켰다. 최대 7400/7000MB/s의 순차 읽기/쓰기 성능으로 부팅, 로딩, 저장 속도 향상과 더 빠른 게이밍 환경을 제공하며 Gen3 SSD보다 2배 이상, SATA SSD보다 12배 이상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아울러 최대 1180/1440K IOPS의 4K 랜덤 읽기/쓰기 성능이 기존 자사 모델인 P5 Plus보다 87/106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정부가 지하철역 승강장의 혼잡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분석모델 개발을 마치고 11월부터 현장에 시범 적용한다. 행정안전부 통합데이터분석센터는 지난 6월부터 서울지하철과 김포 골드라인을 샘플로 진행해온 'AI 기반 지하철 승강장 혼잡도 예측 모델' 개발을 완료해 서울지하철에 시범 적용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특히 이번 모델은 정확도 90%로 인파급증 상황을 빠르게 인지해 혼잡,심각 등의 상황이 발생하면 매뉴얼에 따라 즉시 현장조치가 가능하다. 이번에 개발한 모델은 AI가 산출한 지하철 '승강장의 체류인원'을 토대로 승강장 면적을 고려한 밀도와 혼잡률을 산출한 뒤 그 수준을 1단계부터 4단계까지로 구분해 표출하는 개념이다. 여기서 승강장 체류인원은 승차게이트를 통과한 후 승강장에서 지하철을 기다리는 인원과 지하철에서 하차 후 승강장을 통해 하차게이트로 이동하는 인원을 의미한다. 또한 모델개발과정에는 통합데이터분석센터와 서울교통공사, 김포 골드라인이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2024년형 제네시스 GV80과 GV80 쿠페 신모델에 차량용 webOS 콘텐츠 플랫폼(webOS for Automotive)을 적용한 인포테인먼트(IVI; In-Vehicle Infotainment) 시스템을 공급하며 모빌리티 영역에서 새로운 고객경험을 제공한다. LG전자는 현지시간 31일 미국 로스엔젤레스 투 캘리포니아 플라자에서 현대차?기아, 유튜브와 차량용 webOS 콘텐츠 플랫폼의 GV80 탑재를 기념하고 '차량 내 엔터테인먼트 고객경험 제공을 위한 협력'을 논의했다. LG전자는 차량용 webOS 콘텐츠 플랫폼을 이번에 처음 선보였다. 차량 운전자와 탑승자에게 차별화된 고객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webOS는 전 세계 2억 대에 달하는 LG 스마트 TV를 구동하는 운영 체제다. LG전자는 TV에 적용돼 검증된 webOS를 기반으로 탑승객이 유튜브와 OTT 콘텐츠 등 최적화된 UX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즐기도록 차량에 특화된 webOS를 개발한 것이다. LG전자, 현대차?기아, 유튜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레노버가 텍사스에서 개최한 자사 연례 글로벌 행사 '테크월드(Tech World)'에서 '모두를 위한 AI(AI for All)'라는 통합 비전 아래 레노버의 차세대 AI 기능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서 레노버는 포켓에서 클라우드 인프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 전반의 인텔리전트 전환(intelligent transformation)을 위한 레노버의 AI 활용 노력을 강조했다. 레노버는 '모두를 위한 AI' 비전의 일환이자 8월 발표한 AI 혁신에 10억달러(약 1조3400억원) 추가 투자 계획 이행의 일부로서, 공공, 민간, 개인 맞춤화 모델 등 다양한 모델이 공존할 것으로 기대되는 하이브리드형 AI에 대한 역동적인 접근 방식을 공유했다. 데이터 및 사용자 개인 정보 보안을 위해 레노버 AI는 디바이스 또는 온프레미스(on-premises) 서버 내에서만 작동, 개인 사용자가 제공한 데이터 및 기업체의 독점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하기 때문에 엄격한 보안이 유지된다. 양 위안칭(Yuanqing Yang)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AI 통합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슈프리마(대표 이재원, 김한철)는 세계 최초로 딥러닝 기술을 지문 인식에 도입해 출입 보안 기능을 강화한 '바이오스테이션(BioStation) 2a'를 출시했다. 슈프리마는 전 세계 보안 업계에서 처음으로 딥러닝 기술을 지문 인식에 적용한 최첨단 AI 알고리즘을 탑재한 바이오스테이션 2a를 출시했다. 가장 정확하고 빠른 지문인식 성능을 제공하는 바이오스테이션 2a는 슈프리마의 전문적인 AI 엔진 경량화 기술을 통해 딥러닝에 최적화된 AI 프로세서인 NPU(Neural Processing Unit)를 탑재한 고성능의 에지(edge) 디바이스를 구현했다. 딥러닝 알고리즘으로 왜곡이 심하거나 상처가 있는 등 낮은 품질의 지문에서 템플릿 정보를 추출해 내는 성능을 30% 이상 개선해 정확성을 높였다. 또한, 1:1 기준 최대 50만명, 1:N 기준 최대 10만명의 인원이 사용할 수 있으며, 고성능 1.5GHz 쿼드 프로세서를 채택해 더 빠르게 처리하도록 성능을 향상시켰다. 바이오스테이션 2a는 지문, RFID, 모바일 출입카드(B
송파구, 장마철 앞두고 수방시설 총점검… “침수 피해는 없다” (사진)서강석 송파구청장 , 장마철 앞두고 수방시설 총점검 장맛비가 잦아지는 가운데, 서울 송파구가 침수 피해 제로를 목표로 수방 시설물 긴급 점검에 나섰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지난 26일 풍납빗물펌프장과 풍납나들목 육갑문 등 주요 수방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설비 가동 상태를 꼼꼼히 살폈다. 최근 기후 변화로 국지성 호우와 집중호우가 잦아지며 수방체계의 중요성은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이에 서 구청장은 "구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가 지방행정의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하며 현장에 발을 들였다. 이날 점검은 단순 시설 확인에 그치지 않고, 실제 가동을 통해 비상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지를 직접 검증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서울아산병원 인근에 위치한 풍납빗물펌프장에서는 고압모터펌프의 작동 상태와 수문 자동제어 시스템까지 하나하나 확인했다. 이 펌프장은 비상 시 분당 15,000톤의 빗물을 한강으로 배출할 수 있어 지역 내 침수 대응의 핵심시설로 꼽힌다. 이어 서 구청장은 풍납동의 저지대 주택가를 찾아 물막이판 설치 여부를 확인하고, 주민들과 현장 대화를 나누며 취약점 보완을 당부했다. 송파구는 반
서울시교육청 예산, 시민이 직접 감시한다…‘예산낭비신고센터’ 설치 서울시교육청의 예산이 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집행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효원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교육청 예산절감 및 예산낭비 사례 공개 등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27일 제331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는 서울시교육청의 불필요한 예산 집행을 사전에 차단하고, 집행 이후에도 낭비 사례를 시민의 눈높이에서 점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다. 그간 교육위원회와 예결특위에서 활동해온 이 의원은 "교육청의 무분별한 예산 편성과 집행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았다"고 밝혔다. 조례의 핵심은 시민 참여다. ‘예산낭비신고센터’를 설치해 시민 누구나 예산의 낭비나 부당 집행을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만약 시민 제보로 인해 제도 개선이 이뤄져 예산이 절감되거나 추가 수입이 발생할 경우, 기여자에게는 성과금을 지급하는 방안도 담겼다. 단순한 신고를 넘어 실질적인 보상까지 염두에 둔 구성이다. 또한 교육청은 예산 절감 사례와 낭비 사례를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공개해야 하며, 그 내용은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서울로 7017, ‘보행자전용길’로 법적 명확화…킥보드·자전거 통행 차단 서울의 대표적 도심 보행로인 서울로 7017이 앞으로 킥보드와 자전거 등 이동장치의 진입이 원천적으로 차단되는 ‘보행자전용길’로 명확히 규정된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서울로 7017 이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7일 제331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 개정은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서울로의 쾌적한 이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이다. 서울로 7017은 지난 2017년 개장 이래 서울의 상징적 보행공간으로 자리 잡았지만, 현행 조례에는 보행자전용길에 대한 명확한 정의가 없어 킥보드와 자전거, 일부 차량의 무분별한 진입이 이어져 왔다. 이로 인해 시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개정안은 이러한 제도적 공백을 해소하고자 서울로 7017을 명확히 ‘보행자전용길’로 규정했다. 이로써 개인형 이동장치의 통행을 법적으로 금지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며, 향후 단속과 관리에도 보다 일관성과 실효성이 기대된다. 이새날 의원은 “서울로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걷고 즐
성남시의회, 부산서 의정역량 강화 연수 실시 성남시의회는 지난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간 부산에서 의정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에는 시의원 27명과 의회사무국 직원 17명이 함께 참여해 변화하는 의정 환경에 대응하고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한 전문성 향상에 집중했다. 연수에서는 ▲공공기관 4대 폭력 예방교육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의정활동 특강 등이 진행돼 실제 의정활동에 접목 가능한 실질적인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인공지능을 활용한 강의는 최근 행정 환경의 디지털화 흐름 속에서 의원들의 정책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연수단은 도시재생의 대표 성공 사례로 꼽히는 감천문화마을을 방문해 도시재생과 지역문화 활성화 방안을 직접 살펴보았다. 현장에서는 성남시의 도시재생 정책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시사점을 도출했다.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을 찾은 자리에서는 부산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 관계자로부터 해당 시설의 재개발 추진 과정을 청취했다. 17년간 지지부진했던 체육시설 재정비를 성공적으로 추진한 사례는 장기간 방치된 시설 문제를 안고 있는 성남시에도 실질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제10회 교직원 디지털 사진 공모전 시상식 열려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가 6월 27일 ‘제10회 교직원 디지털 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시선여행: 동심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도내 교직원 205명이 참여해 사진 205점을 출품했다. 이 중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3점, 입선 33점 등 총 39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수상자 가족과 지인, 관계자, 심사위원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작품 공유, 심사 총평, 수상자 소감 발표 등이 이어졌고, 작품 속에 담긴 이야기들이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수상작은 6월 27일부터 7월 25일까지 센터 1층 갤러리에서 전시된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센터 누리집(www.gew.kr)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전시도 병행된다.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는 향후 수요조사를 통해 ‘찾아가는 전시회’도 추진할 계획이다. 피성주 관장은 “이번 공모전에 인상 깊고 감각적인 사진들이 많이 출품됐다”며 “전시가 교직원에게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