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사당로 27길 58 1층에 위치한 작은 카페 '코코라움'은 도시의 소음에서 벗어나 한 숨을 쉬며, 커피와 초콜릿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독특한 공간입니다. 커피와 초콜릿/카카오에서 'co'를 가져오고, 공간이라는 의미의 'raum'을 합친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코코라움'에서는 직접 만든 초콜릿과 함께 커피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두 가지 제품은 모두 열에 의해 가공되고 나서 비로소 우리가 즐길 수 있는 형태가 됩니다. 한 잔의 커피를 마시는 동안 이 두 가지 제품이 어떻게 이 장소에서 만나게 되었는지를 생각해보세요. 이 곳은 지역 상권의 특수성을 파악하고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부부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열정과 노력이 이 공간에서 느껴집니다. 커피와 초콜릿을 판매하는 장소 이상으로, '코코라움'은 커뮤니티와 소통의 중심지로서 기능하며, 모든 방문객을 따뜻하게 환영합니다. 만약 집에서도 '코코라움'의 맛을 즐기고 싶다면, 그들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https://smartstore.naver.com/cafecocoraum 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당신의 입맛을 확실히 만족시킬 그들의 독특한 커피와 초콜릿을 집에서도 즐겨보세요. 이 곳
대한상공회의소와 하나은행이 ESG 경영 성과를 내는 중소기업에 대해 금리 인하 등의 금융 지원을 제공하는 '지속가능성연계대출(Sustainability Linked Loan; SLL)'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총 5000억원 규모로, 기업당 대출한도는 50억원이다. 해당 상품의 운영에서 대한상의는 ESG 경영 성과 확인서 발급, ESG 성과 측정 및 평가 역할을, 하나은행은 금융 서비스 지원 업무를 맡게 된다. 이를 통해 신청기업은 별도의 비용 없이 대한상의가 제공하는 시스템을 통해 ESG 경영 수준을 진단받고, 그 결과에 따라 최대 1.2%p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대한상의와 하나은행은 또한 참여기업에 ESG 컨설팅, 교육 서비스 지원, 탄소중립 등 ESG 현안 대응을 위한 정책 및 정보 공유, 지방 중소기업의 ESG 경영 확산 지원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 28일에 개최된 '대한상의-하나은행 업무협약식'에는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조영준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장, 이승열 하나은행장, 성영수 하나은행 부행장, 오정택 하나은행 부행장 등이 참석했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이번 협약 체결이 중소기업들의 ESG 대응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28일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 SK텔레콤(이하 'SKT')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1인 가구 안부살핌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호 연수구청장, 이상원 한국전력공사 남인천지사장, 최낙훈 SK텔레콤 부사장이 참석해 1인 가구 안부살핌서비스를 추진하는 데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한전과 SKT의 ▲전력·통신데이터 수집·연계·제공 ▲'사회안전망 서비스' 솔루션 구축 및 분석정보 제공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운영 등이 있다. 또한, 연수구의 ▲사업 안내 및 대상자 모집 ▲사업지역 관리, 관계기관 및 주민 협조체계조성, 사업추진 지원 ▲시범 사용 기간 서비스 이용 및 이용결과 공유로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1인 가구 안부살핌서비스' 사업은 1인 가구의 전력 사용량 및 통신데이터(통화 수·발신, 문자 발신, 모바일데이터 사용 여부)를 수집·분석해 위급상황을 방지하고 대처하는 사회안전망 제공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를 활용해 평상시와 다른 이상 패턴 감지 시 동 복지담당자에게 알림을 송신하고, 문자메시지를 받은 복지담당공무원은 전화나 가정방문 등을 통해
"국제 에너지 기구(IEA)"의 보고서에 따르면, 태양광 패널로 생성된 에너지의 가격이 대부분의 국가에서 석탄이나 가스 발전소에서 생산된 에너지보다 저렴해졌다. IEA는 "정부들이 현재의 에너지 정책을 이행한다면, 2030년까지 신규 전력 발전시장의 80%를 재생에너지가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한 석탄은 산업혁명 이후 처음으로 2040년까지 전 세계 에너지 공급의 20% 미만을 차지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IEA의 사무국장인 파티흐 비롤은 "태양광이 세계 전기 시장의 새로운 왕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의 정책 설정에 따르면, 태양광은 2022년 이후부터 매년 새로운 기록을 세우는 추세에 있다"고 덧붙였다. 수력은 당분간 재생에너지의 가장 큰 원천이 될 것이지만, 태양광 패널의 가격이 계속해서 하락함에 따라 태양광이 빠르게 추격하게 될 것으로 IEA는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정부는 태양광, 풍력, 그리고 모든 시간에 생성되지 않는 다른 에너지를 관리하기 위해 전력 그리드와 에너지 저장에 대해 대폭적인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브루스 어셔 콜롬비아 비즈니스 스쿨의 투자자이자 교수는 "수천억 달러의 자본이 클린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6월 28일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과 '혁신형 기업 육성 및 동반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은 중소기업의 기술 발전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AI 기반 기업평가 툴(BASA) 활용 예정 이번 협약은 가스공사 '중소기업 동반성장 프로그램'과 신용보증기금의 '기업형 PB(Private Banking) 서비스' 및 **AI 기반 기업평가 툴(BASA)**를 활용해, 에너지 분야의 성장 잠재력을 가진 혁신 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여기서 'BASA'는 AI를 활용해 기업의 성장 잠재력과 신용도를 평가하는 도구이다.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 신청 기업에 대한 AI 기반 평가 특히,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 신청 기업에 대한 평가를 AI 기반 분석으로 바꾸는 것을 통해 기업 검증 소요 시간과 경비를 줄일 수 있음을 예상하고 있다. 이는 더욱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기업 평가를 가능케 하는 방안이다.
중국의 국립기상청은 월요일에 일부 지역을 태우게 될 예정인 열파로 인해 고온에 대한 노란색 경보를 발령했다. 국립기상센터에 따르면 화요일 낮에는 중국 북부, 황강과 회하강 사이의 지역, 분하-위하 평원, 신장 위구르 자치구, 그리고 사천 분지에서는 기온이 35도에서 36도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예보에 따르면 베이징, 천진의 일부 지역에서는 기온이 40도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기상센터는 고온기 동안 야외 활동을 피하고, 고온에 노출되는 근로자들이 필요한 보호 조치를 취할 것을 권장했다. 중국은 고온에 대한 3단계 색상 코드로 된 날씨 경보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빨간색이 가장 심각한 경보를 나타내고, 이어서 주황색과 노란색이 뒤따른다. 이러한 경고는 최근 세계적으로 이루어진 이상기후 현상을 반영하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이러한 폭염이 기후변화와 엘니뇨 현상, 그리고 2022년 1월 통가의 해저 화산 폭발로 인해 대기 중 수증기가 증가한 결과라고 주장하고 있다
세계 원시 열대우림의 파괴가 지난 2022년에 급증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러한 상황은 세계 지도자들이 26차 UN 기후변화 당사국 회의(COP26)에서 2030년까지 삼림 벌채를 중단하겠다는 약속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발생하였다. 2022년에만 스위스의 면적과 같은, 약 410만 헥타르의 원시 열대우림이 제거되었으며, 이는 전년도에 비해 약 10% 증가한 수치다. 이런 파괴의 속도를 비유하면, 매 분마다 약 11개의 축구장 크기의 원시 열대우림이 소멸하는 것과 동일하다. 2022년에 가장 높은 열대 원시림 손실률을 보인 국가는 브라질, 콩고 민주 공화국(DRC), 그리고 볼리비아였다. 이에 대해 유엔의 환경 수장인 Inger Andersen은 "우리의 복지와 지구의 복지를 위해 숲은 중요하다. 삼림 벌채를 종료하고 삼림 피복 손실을 중단하는 것은 기후 행동을 가속화하고, 회복력을 구축하고, 손실과 손상을 줄이는 핵심 요소다. 우리는 숲 탄소에 더 높은 가격을 매겨야 한다."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브라질의 전 대통령의 마지막 임기 기간 동안 아마존의 큰 면적이 정리되었으며, 그의 후임인 Luiz Inácio Lula da Silva는 벌채를 종료하겠다고 약
제주특별자치도사회적기업협의회(이하 "제주사회적기업협의회", 회장 고진석)와 제주유나이티드FC(이하 "제주유나이티드", 대표이사 구창용)가 서로의 손을 잡았다. 그들이 향하는 방향은 바로 제주도민의 스포츠 문화 증진과 제주의 사회적기업 활성화이다. 이를 위해 두 기관은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협약은 24일(토)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제주유나이티드의 홈경기 하프타임에 성사되었다. 이로 인해 제주도민과 제주지역의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교류 활동과 제반 사업에 대한 협력이 본격화하게 되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2025 대한민국 사회적경제박람회 제주 유치 홍보 동참, 2023 제주사회적경제 한마당 공동 개최, 제주 사회적기업의 판매 홍보 및 판로 지원 등이 포함되어 있다. 더불어, 제주 사회적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상호 시설물 사용 협조, 스포츠 문화 증진과 지역 사회적경제 발전을 위한 상호 다각적 노력, 그리고 양 기관이 협력이 필요로 하는 다른 사항들도 함께 논의되었다. 제주사회적기업협의회와 제주유나이티드는 이미 5월 6일(토)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스포츠 문화 확산을 위한 플리마켓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모스크바 - 러시아 대통령인 블라디미르 푸틴이 워그너 용병대의 수장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에 의한 쿠테타 '배신'과 '반역'을 비난하며, 무장 반란을 주도한 사람들을 처벌하겠다고 맹세했다. 프리고진은 군에 대한 반란을 호소했으며, 그의 용병대가 우크라이나 국경 근처의 러시아 도시 로스토프온돈을 장악했다고 주장했다. 이 도시의 주민들은 실내에 머무르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한다. 프리고진은 또한 러시아의 국방장관과의 면담을 허용하지 않을 경우 모스크바로 행진하겠다고 위협했다. 이 후, 지난 금요일 밤에는 러시아의 보안이 강화되었으며, 인터넷 접근이 제한되었고, 모스크바의 거리에는 군용 트럭이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한다. 프리고진은 러시아 군대가 우크라이나에서 그의 군대에 치명적인 공격을 가한 것으로 비난했지만, 모스크바는 이를 부인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러한 사태에 대해 말하면서 프리고진의 이름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무장 반란을 주도한 사람들을 처벌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러한 행동을 "배신"과 "반역"이라고 비난했다. 푸틴 대통령의 이러한 발언은 워그너 용병대에 대한 대응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그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보인다. 이 사태는 러시아 내에서의 투
'타이탄' '타이타닉' 탐사 여행 잠수정'실종은 5일 동안의 기다림 끝에 비극적인 심해 사고로 결론지어졌다. 미국 OceanGate Expeditions사가 운영하는 잠수정 '타이탄'의 잔해가 대서양 해저에 흩어져 발견되었다. 이 사건은 이 잠수정의 타이타닉 호 유적 탐사 여행에 치명적인 종지부를 찍었다. '타이탄'은 원래 2시간의 다이빙을 계획하고 있었으나, 일요일 오전에 표면 지원선과의 연락이 끊긴 후 1시간 45분 만에 실종되었다. 5명의 탑승객은 OceanGate Expeditions사의 창립자이자 CEO인 스톡턴 러시가 조종한 '타이탄', 영국의 억만장자 탐험가 헤미쉬 하딩, 영국의 사업가 샤자다 다우드와 그의 아들 술레만, 그리고 유명한 프랑스 해양학자이자 타이타닉 전문가 폴-앙리 나르조레가 포함되어 있었다. 수색로봇 잠수정은 타이타닉 호의 선수에서 약 1,600피트 (488미터) 떨어진 곳에서 '타이탄'의 잔해가 흩어져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타이타닉 호는 바다 밑 2 1/2마일 (4km) 깊이에 위치하고 있다. '타이탄'의 파열로 인해 잔해가 흩어진 곳에서 잠수정의 5개 주요 부품이 발견되었다. 여러 국가의 구조팀들은 '타이탄'을 찾기 위해 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