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26일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자연 정화활동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활동지원사 등 15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2조로 나뉘어 길가의 쓰레기를 주우며 부여 읍내를 순회하였다.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은 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주인의식을 갖고 당당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지역사회 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행복한 부여군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진행되었다. 이번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에 참여한 장애인은 “생각했던 것보다 길가에 쓰레기가 많아 안타까웠어요!”라고 이야기하며, “내가 살고 있는 내 마을을 더 아껴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손기영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행복한 부여군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부여군장애인복지관은 항상 장애인의 복지 향상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양산시장애인체육회는 제27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350여명의 양산시 선수단이 출전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화합의 장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밀양시 일원에서 펼쳐졌으며, 경남 18개 시·군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도내 시·군 대표 30개 종목 3,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양산시 선수단은 개인전 9개, 단체전 10개, 총 19개 종목에 참가해 멋진 승부를 펼쳤으며, 특히 개인종목인 역도, 탁구, 수영, 바둑, 파크골프에서 메달을 휩쓸며 맹활약했다. 박우현 양산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은 “승패를 떠나 선수들의 노력과 연습하며 흘린땀에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언제 어디에서도 어렵지 않게 생활체육을 할 수 있는 기반이 늘어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9일, SK스카이뷰 경로당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정자1동의 경로당 10개소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르신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어르신들의 자기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건강특강 강사가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에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께 △노년기 질병 예방 △영양관리 방법 △치매 예방을 위한 운동법 안내 △개인별 간단한 건강 체크 등을 해드릴 예정이다. 양정아 정자1동장은 “찾아가는 건강교실을 통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께서 노년기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다음 찾아가는 건강교실은 5월 중 정자1동 경로당에서 진행되며 정자1동 어르신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경북 영주시는 사회적 고립과 그로 인한 고독사가 사회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사각지대 없는 고독사 예방 체계 구축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고독사 예방을 위해 사회적 고립 위험성이 높은 가구를 대상으로 △스마트플러그 지원사업 △중장년 1인가구 사랑의 건강음료 지원사업 △복지등기 우편서비스 사업 등을 운영한다. ‘스마트플러그 지원사업’은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대상자 가정의 전력량과 조도를 감지해 일정 시간 변화가 없으면 시와 읍면동 담당자가 현장을 방문, 직접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중장년 1인 가구 사랑의 건강음료 지원’은 상대적으로 관심이 부족하기 쉬운 홀로 사는 중장년 가구에 건강음료를 전달하며 위기 상황을 예방하는 사업이다. 중장년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맞춰 시는 지난해부터 한국야쿠르트 영주점을 통해 실시하고 있다. ‘복지등기 우편서비스 사업’은 5월 중 시와 영주시우체국이 업무협약을 맺어 실시할 예정으로 사각지대 의심 가구에 복지안내문이 담긴 등기우편을 발송하면 집배원이 방문해 전달하면서 대상자의 생활실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파주시는 미취업 청년에게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및 수강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 사업’은 청년들의 취업 준비 비용 부담을 낮추고 고른 취업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취업 준비에 필수적인 어학시험 19종을 비롯해, 국가기술자격시험 545종, 국가공인 민간자격증 96종, 한국사, 국가전문자격 248종까지 총 909종의 시험 응시료와 수강료를 실비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파주시에 거주하는 19~39세 미취업 청년으로, 시험 응시일 당시 미취업이거나, 수강 시작일에서 완료일까지 미취업인 경우에 지원된다. 취업자 중 1년 미만의 단기간 노동자도 신청할 수 있다. 응시료는 2023년 12월 1일부터 응시한 건에 대해 5월 2일부터, 수강료는 2024년 1월 1일부터 수강한 건에 대하여 7월 1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경기도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에서 신청하면 된다. 사업은 예산 소진 시, 선착순으로 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제4기 칠곡군 아동·청소년의회 발대식이 27일 칠곡군 아동·청소년문화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제4기 칠곡군 아동·청소년의원들은 공개모집을 통해 25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1년 동안 칠곡군 아동 정책 등에 관한 제안과 토의, 아동권리 교육 및 홍보, 캠페인 등의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는 위촉장 전달과 조별로 칠곡을 소개하는 미션, 오리엔테이션 등이 진행됐다. 서병선 교육아동복지과장은 “앞으로 칠곡군을 대표하는 의원으로써 아동과 관련된 다양한 정책과 문제에 대한 의견을 제안해 주길 바란다”며 “제안된의견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태백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9일 4월 ‘이달의 태백봉사왕’으로 안원모님을 선정하고 시상을 가졌다. 안원모 자원봉사자는 구문소동 화분제작, 사랑의 도시락 포장 및 배달, 우유팩 분리배출 캠페인 활동 등으로 4월 한 달간 총 11회, 65시간 활동을 하였으며,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총 223회, 1,024시간의 자원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태백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안원모 자원봉사자님의 적극적인 봉사에 감사드리며, 태백자원봉사센터는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태백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에 대한 인정보상과 가치확산을 위해 매월 활동실적이 가장 우수한 자원봉사자를 ‘이달의 태백봉사왕’으로 선정하고 시상하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 사회봉사단은 지난 29일 태백시사회복지협의회에 ‘사랑의 한 끼 식사’ 상자 50여 개를 기탁하였다.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 사회봉사단은 지난 2022년도부터 매년 관내 저소득가구를 위한 한 끼 식사 상자를 만들어 태백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해 왔으며, 올해도 50여 개의 한 끼 식사 상자를 만들어 기탁하였다. 엄윤호 단장은 “봉사단원 전부 마음을 담아 한 끼 식사 상자를 정성스럽게 만들었다. 받으시는 모든 분이 따뜻한 정을 느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 사회봉사단에서 기탁한 도시락은 관내 저소득가구에 배분될 예정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대전시는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자살유족 자조모임 지원 공모사업’에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이번 선정을 통해 지역사회 내 자살유족이 건강한 애도 과정을 겪으며 심리적 안정과 일상을 회복하고 자살유족 지원 서비스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손철웅 대전시 시민체육건강국장은 “가족을 잃은 상실감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살 유족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적극적인 유족지원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자살 고위험군인 자살 유족의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는 대전광역자살예방센터(충남대학교병원 권국주 센터장)를 2019년 개소하여 지속적으로 자살유족 자조모임을 운영해 왔으며 자살 유족이 건강한 애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자살예방 기반을 조성해 왔다. 또한, 센터에서는 ▲찾아가는 상담을 통한 지속적인 자살유족 발굴 ▲자살유족이 주체가 되어 진행하는 자조모임 운영 ▲광역-기초 연합 자살유족 행사 실시 ▲자살유족 대상 통합·개별심리지원 서비스를 지속 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경상북도 건축디자인과는 29일 가정의 달을 맞아 도내 지역 아동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갖고자 예천군 공립형호명지역아동센터를 찾았다. 이번 아이 돌봄 지원은 경북도가 핵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저출생과의 전쟁’ 일환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Kids First 문화’확산에 이바지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날 도 건축디자인과 직원들은 지역아동센터 방문을 위해 각자 집에 보관해 놓은 아이들의 장난감, 옷, 동화책 등을 예천군 공립형호명지역안동센터에 기부했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 ‘나는, 내일의 꿈이 될래요!’라는 주제로 ‘나의 꿈 그리기’ 활동을 진행하고, 학용품 세트와 간식 등 물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일 건축디자인과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고, 경북의 미래인 아이들의 희망찬 앞날을 응원한다”며 “저출산 극복에 힘이 되는 다양한 지원을 발굴하고, 경북도 내 아이․가족․양육 친화형 주거시설을 공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파구, 장마철 앞두고 수방시설 총점검… “침수 피해는 없다” (사진)서강석 송파구청장 , 장마철 앞두고 수방시설 총점검 장맛비가 잦아지는 가운데, 서울 송파구가 침수 피해 제로를 목표로 수방 시설물 긴급 점검에 나섰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지난 26일 풍납빗물펌프장과 풍납나들목 육갑문 등 주요 수방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설비 가동 상태를 꼼꼼히 살폈다. 최근 기후 변화로 국지성 호우와 집중호우가 잦아지며 수방체계의 중요성은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이에 서 구청장은 "구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가 지방행정의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하며 현장에 발을 들였다. 이날 점검은 단순 시설 확인에 그치지 않고, 실제 가동을 통해 비상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지를 직접 검증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서울아산병원 인근에 위치한 풍납빗물펌프장에서는 고압모터펌프의 작동 상태와 수문 자동제어 시스템까지 하나하나 확인했다. 이 펌프장은 비상 시 분당 15,000톤의 빗물을 한강으로 배출할 수 있어 지역 내 침수 대응의 핵심시설로 꼽힌다. 이어 서 구청장은 풍납동의 저지대 주택가를 찾아 물막이판 설치 여부를 확인하고, 주민들과 현장 대화를 나누며 취약점 보완을 당부했다. 송파구는 반
서울시교육청 예산, 시민이 직접 감시한다…‘예산낭비신고센터’ 설치 서울시교육청의 예산이 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집행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효원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교육청 예산절감 및 예산낭비 사례 공개 등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27일 제331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는 서울시교육청의 불필요한 예산 집행을 사전에 차단하고, 집행 이후에도 낭비 사례를 시민의 눈높이에서 점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다. 그간 교육위원회와 예결특위에서 활동해온 이 의원은 "교육청의 무분별한 예산 편성과 집행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았다"고 밝혔다. 조례의 핵심은 시민 참여다. ‘예산낭비신고센터’를 설치해 시민 누구나 예산의 낭비나 부당 집행을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만약 시민 제보로 인해 제도 개선이 이뤄져 예산이 절감되거나 추가 수입이 발생할 경우, 기여자에게는 성과금을 지급하는 방안도 담겼다. 단순한 신고를 넘어 실질적인 보상까지 염두에 둔 구성이다. 또한 교육청은 예산 절감 사례와 낭비 사례를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공개해야 하며, 그 내용은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서울로 7017, ‘보행자전용길’로 법적 명확화…킥보드·자전거 통행 차단 서울의 대표적 도심 보행로인 서울로 7017이 앞으로 킥보드와 자전거 등 이동장치의 진입이 원천적으로 차단되는 ‘보행자전용길’로 명확히 규정된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서울로 7017 이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7일 제331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 개정은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서울로의 쾌적한 이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이다. 서울로 7017은 지난 2017년 개장 이래 서울의 상징적 보행공간으로 자리 잡았지만, 현행 조례에는 보행자전용길에 대한 명확한 정의가 없어 킥보드와 자전거, 일부 차량의 무분별한 진입이 이어져 왔다. 이로 인해 시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개정안은 이러한 제도적 공백을 해소하고자 서울로 7017을 명확히 ‘보행자전용길’로 규정했다. 이로써 개인형 이동장치의 통행을 법적으로 금지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며, 향후 단속과 관리에도 보다 일관성과 실효성이 기대된다. 이새날 의원은 “서울로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걷고 즐
성남시의회, 부산서 의정역량 강화 연수 실시 성남시의회는 지난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간 부산에서 의정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에는 시의원 27명과 의회사무국 직원 17명이 함께 참여해 변화하는 의정 환경에 대응하고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한 전문성 향상에 집중했다. 연수에서는 ▲공공기관 4대 폭력 예방교육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의정활동 특강 등이 진행돼 실제 의정활동에 접목 가능한 실질적인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인공지능을 활용한 강의는 최근 행정 환경의 디지털화 흐름 속에서 의원들의 정책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연수단은 도시재생의 대표 성공 사례로 꼽히는 감천문화마을을 방문해 도시재생과 지역문화 활성화 방안을 직접 살펴보았다. 현장에서는 성남시의 도시재생 정책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시사점을 도출했다.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을 찾은 자리에서는 부산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 관계자로부터 해당 시설의 재개발 추진 과정을 청취했다. 17년간 지지부진했던 체육시설 재정비를 성공적으로 추진한 사례는 장기간 방치된 시설 문제를 안고 있는 성남시에도 실질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제10회 교직원 디지털 사진 공모전 시상식 열려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가 6월 27일 ‘제10회 교직원 디지털 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시선여행: 동심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도내 교직원 205명이 참여해 사진 205점을 출품했다. 이 중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3점, 입선 33점 등 총 39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수상자 가족과 지인, 관계자, 심사위원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작품 공유, 심사 총평, 수상자 소감 발표 등이 이어졌고, 작품 속에 담긴 이야기들이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수상작은 6월 27일부터 7월 25일까지 센터 1층 갤러리에서 전시된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센터 누리집(www.gew.kr)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전시도 병행된다.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는 향후 수요조사를 통해 ‘찾아가는 전시회’도 추진할 계획이다. 피성주 관장은 “이번 공모전에 인상 깊고 감각적인 사진들이 많이 출품됐다”며 “전시가 교직원에게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