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여수시 율촌면과 한전 MCS(주) 여수지점은 지난 25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및 상호교류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한전은 전력량계 현장 검침 업무 수행 시 전기요금 체납 및 위기가구 발굴 위해 적극 노력하며 ▲율촌면은 발굴된 위기가정에 신속하게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연계함으로써 사각지대 없는 마을을 만드는 데 상호 협력한다. 한전 MCS(주) 박진형 여수지점장은 “주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위기가구 발굴에 힘쓰겠다”며 “이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상욱 율촌면장은 “율촌면 주민들의 안전과 취약계층 발굴에 적극 노력해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영도구장애인복지관은 지난 4월 25일 복지관 야외주차장(영도어울림문화공원 내)에서 2024년‘장애인의 날 맞이 어울림 바자회’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장애인 복지사업 기금 마련을 위한 것으로 코로나 이후 6년 만에 개최했다. 먹방투어, 쇼핑투어, 별책부록 등의 코너로 이루어져 약 2,000명의 지역주민이 나눔의 장에 참여했으며 이번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지역사회 재가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지역사회 후원으로 모인 의류, 잡화, 생활용품, 유아용품, 식품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이웃가게에서 후원 받아 좋은 물건을 저렴하게 판매했고 먹거리와 경품추천 등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함께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박기영 영도구장애인복지관장은“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주민 상호 간의 긍정적인 관계가 형성되어 사회통합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장애인단체장과 시청 관계자 등 15명이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 후쿠오카 장애인시설 국외연수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역 내 장애인시설 및 복지서비스 운영에서 발생하는 과제와 개선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장애인시설 선진 사례 경험을 동두천시에 도입하여 지역 장애인 복지 증진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됐다. 동두천시 국외연수단은 올해로 40년 된 후쿠오카의 장애인 체육시설과 복지센터 등을 방문하여 일본의 선진화된 모델을 학습하고, 지역 내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데 주력했다. 한대수 연합회장은 “동두천시뿐만 아니라 우리나라가 장애인 복지를 위해 소통하고 발전해 나가야 할 부분이 많다는 것을 느꼈고, 이번 연수를 계기로 장애인의 신체적 불편뿐만 아니라 사회적 편견이 없어지는 복지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형덕 시장은 “앞으로도 동두천시는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필요한 부분을 적극 검토하고, 장애인 처우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안양시는 지난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안양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제1회 안양시 장애인주간보호시설연합회 체육대회’가 열렸다고 26일 밝혔다. 안양시장애인주간보호시설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체육대회는 장애로 차별받지 않고 건강하고 활기찬 삶의 계기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특히, 연합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하며 일상의 기쁨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체육대회를 기획했다. 이날 관내 장애인주간보호시설 8곳을 이용하는 장애인 150여 명과 종사자, 지원인력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모두가 안양의 주인공! 함께하는 우리의 체육대회’라는 구호 아래 큰 공 굴리기, 신발 양궁, 짐볼 릴레이, 풍선 탑 달리기 등 다양한 게임이 진행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축사에서 “체육대회가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날리고, 장애인 간 소통은 물론, 비장애인과 화합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시민과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정책 발굴하고 추진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국가보훈부 경기북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김성옥)는 4월 25일 포천시가 주최하는『2024년 포천시 일자리 박람회』에 참가하여 지역 내 중·장기복무 제대군인들에 대한 일자리 제공과 채용시장의 현장감을 직접 경험하도록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포천지역 30여개의 우수 기업의 직·간접 참가로, 제대군인에게 맞는 적합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게 됐다. 또한, 취업시장의 트랜드 변화를 직접 확인하고 느낄수 있는 기회가 되어 현실성있는 컨설팅 제공과, 박람회 현장에서의 면접 및 채용이 진행됐다. 앞으로도 경기북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제대군인들의 일자리 지원을 위해 지역내 위치한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여, “구인구직의 날 행사” 등 소규모 박람회의 진행을 계획하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서귀포시는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취업준비 청년 어학시험·자격시험 등 응시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중 응시일 및 신청일 기준 미취업 상태의 청년으로, 응시료는 1인당 연1회 최대 1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4월 2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서귀포시 홈페이지를 통해 증빙서류 등을 첨부해 신청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지원이 가능한 시험은 어학능력시험, 국가기술자격시험, 국가전문자격시험, 국가공인민간자격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으로 올해 1월부터 응시한 시험이면 신청할 수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취업시장에서 원하는 분야의 경쟁력을 높이고 목표를 이루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의정부시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에너지효율개선사업(난방)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에너지 이용에 어려움을 겪거나 주택 노후화로 주택환경 개선이 필요한 가구에 단열, 창호, 바닥 공사, 노후 보일러 교체 등을 지원한다. 340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평균 243만 원(최대 330만 원) 상당의 시공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일반 저소득가구다. 단, 주거급여 자가 집수리 대상가구, 공공임대 등 LH 및 도시공사 소유주택 거주가구, 2년 이내 동사업으로 지원받은 가구 등은 제외된다. 사업 신청 희망자는 주소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이후 한국에너지재단에서 지정한 시공업체가 해당 가정을 직접 방문해 현장 조사 후 최종 지원 결정을 한다. 김보경 기후에너지과장은 “취약계층의 거주환경 개선을 통해 난방비를 절감해 에너지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춘천시가 오는 5월 10일까지 폐지 수집 노인을 추가로 발굴한다. 시에 따르면 지난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2개월간 폐지 수집 노인 전수조사가 진행했다. 전수조사 결과 기초생활수급자는 31명, 기초연금 대상자 76명, 일반 가구 등 10명 117명의 폐지 수집 노인을 찾았다. 발굴된 폐지 수집 노인은 노인 일자리(40명), 노인 맞춤 돌봄(30명), 건강관리 지원(25명), 응급안전 안심 서비스(21명) 순으로 복지를 희망했다.(중복 응답) 이에 시는 노인 일자리 연계를 희망하는 노인 40명 중 28명은 연계를 완료했다. 이와 함께 저소득 폐지 수집노인의 소득 보장, 건강개선 등을 위해 보건·복지서비스를 통합 지원한다. 또한 폐지 수집 노인을 추가로 찾아 개별상담을 통한 희망 복지서비스 연계로 안정적 노후 지원할 방침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제주시는 25일 장애인복지 담당 공무원들의 실무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장애인복지 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4년도 장애인복지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장애인복지 담당자들과 읍·면·동 협조사항을 공유하고, 지침상 실무적 협의가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 상호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읍·면·동 장애인복지업무 담당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시민의식 개선 홍보, ▲중증 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지원 등에 대해 서로 논의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행복e음 장애인 업무 매뉴얼에 대한 설명과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지원 등 실무 교육이 진행됐다.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제주시에 등록된 2만 5,500여 명의 장애인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고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하면서, “이번 워크숍을 통해 읍·면·동 및 부서 간 협업이 더욱 활발하게 이뤄지길 바라고,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광주시 위탁 장애인복지시설인 광주시장애인보호작업장이 지난 25일 광주시장애인직업지원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현판식을 열어 지역사회와 유관기관에 새출발을 알렸다. 광주시장애인직업지원센터는 장애인이 본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직업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직업재활과 관련된 제반 서비스 및 취업 기회를 지원하는 등 장애인의 자활·자립을 돕는 직업재활시설이다. 광주시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설치 및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여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장애인의 직업재활 및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광주시장애인직업지원센터의 새출발을 응원한다”며, “광주시도 장애인이 행복한 ‘희망찬 변화, 행복도시 광주’를 만들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도교육청, 국가위기 대응 ‘2025 을지연습’ 실시…실전형 위기관리 강화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주·야 24시간 체제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국가위기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비상대비 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교육청과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등 45개 기관이 참여하며, 다양한 위기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훈련과 안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훈련 첫날인 18일 새벽에는 전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한다. 이어 전시 직제편성 훈련, 단전·단수 사태 대응을 위한 전력 차단 및 비상 발전기 가동, 화생방 방호 훈련 등이 이어진다. 고양 지축초등학교에서는 대테러 대응 훈련도 진행해 현장의 실질적 대응 능력을 점검한다. 이번 훈련에서는 시대 변화에 맞춰 비상시 유·무선 통신망 유지 및 단절 시 대체·우회 통신 방안에 대한 전문가 토의형 훈련이 처음으로 도입된다. 통제부가 설정한 상황을 인공지능(AI)과 연계해 메시지를 부여하는 방식도 적용해 훈련의 현실성을 높였다. 청사에서는 비상대피 기본휴대품 체험, 민방위 장비 전시, 안보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재건축초과이익 환수제 개선 토론회 연다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협의회가 오는 22일 오후 3시 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재건축초과이익 환수제도 개선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재건축초과이익 환수제도의 현황과 구조적 문제를 진단하고,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재건축을 위한 제도 개선 방향과 입법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 좌장은 이준배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이 맡는다. 발제는 두성규 목민경제연구소 대표가 ‘재건축초과이익 환수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윤영현 대표변호사(법률사무소 정비), 박영균 감정평가사(제일감정평가법인 이사), 이우진 대표세무사(세무법인 이레)가 토론자로 나서 법률, 평가, 조세 등 각 분야의 전문적 시각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제도의 구조적 한계와 개선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운영의 투명성과 예측 가능성 제고 △성남시 및 전국 지자체의 정책 수립에 참고할 수 있는 구체적 대안 마련 △중앙정부의 입법 개선 촉구와 지방정부 협력 체계 강화 등을 목표로 한다. 이준배 대표의원은 “재건축초과이익 환수제도는 주거 환경 개선과 공공 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장성군이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장성역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장성청년회의소, 장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공동 주관 추모·기념식이 열렸다고 전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고 피해자를 기리는 날이다. 고(故) 김학순 할머니(1924~1997)가 피해 사실을 최초로 공개 증언한 1991년 8월 14일을 기념해 민간에서 행사를 열어 오다가 2017년 국가기념일로 제정됐다. 장성지역에선 2018년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 출범 이후 매년 기림의 날 행사가 열리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청년회의소 회원과 청소년 동아리 ‘소나무’(소중한 너를 향한 나의 무한한 사랑) 소속 학생, 지역 어린이집 아이들, 김한종 장성군수, 도·군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평화를 상징하는 분홍색 바람개비를 직접 만들어 화분에 꽂고, 헌화와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김한종 군수는 “광복 80주년을 하루 앞두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행사를 갖게 되어 더욱 뜻깊다”면서 “크나큰 고통 속에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현필식(54)이 ‘KPGA 레전드 클래식 4(총상금 1억 5천만 원, 우승상금 2천 4백만 원)’에서 프로 데뷔 첫 승을 달성했다. 13일부터 14일까지 양 일간 전북 고창 소재 고창CC 비치, 블루 코스(파72. 6,866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 날 현필식은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로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버디 4개와 보기 4개를 기록한 현필식은 최종합계 7언더파 137타로 김정국(67), 박남신(66)과 동타를 이뤄 연장 승부에 돌입했다. 18번홀(파4)에서 진행된 연장 첫 번째 승부에서 박남신이 파, 김정국이 더블보기를 범한 사이 현필식은 버디를 때려 넣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경기 후 현필식은 “일단 아내와 골프 선수라는 꿈을 이룰 수 있게 큰 도움을 준 친구인 강두원(두원개발)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라며 “현재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다. 제주프로골프회에 소속돼 훈련도 하고 대회에도 나서고 있는데 덕분에 실력이 많이 향상됐고 이렇게 우승까지 이뤄낼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박남신, 김정국 등 베테랑 선수들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내년 초 문을 여는 ‘빛가람 복합혁신센터’와 ‘생활SOC 복합센터’의 공식 명칭을 시민과 함께 결정한다. 14일 나주시에 따르면 두 시설이 지역의 대표 생활, 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상징성과 친근함을 담은 명칭을 오는 8월 18일부터 31일까지 공모한다. 빛가람동 199번지에 건립 중인 ‘빛가람 복합혁신센터’는 부지 2만1091㎡,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된다. 수영장, 평생학습관, 청소년 문화센터, 다목적 체육관 등을 갖춘 시 최대 규모의 복합 문화시설로 시민의 여가와 배움을 아우르는 공간이 될 전망이다. 빛가람동 383번지에 들어서는 ‘생활SOC 복합센터’는 부지 4639㎡,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다. 로컬푸드 직매장, 어린이도서관, 장난감도서관 등 생활밀착형 공간으로 구성해 지역민의 일상 속 편의를 높이기 위해 조성 중으로 두 건물 모두 2026년 초 개관 예정이다. 공모는 나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관내 소재 사업장에서 근무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 누리집 공고문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