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편집 기자 | 청주시는 2025 청주시 규제개혁 아이디어 대국민 공모전에서 우수 아이디어 12건을 선정해 10일 발표했다.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을 제약하는 규제로 인한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한 이번 공모에서, 시는 지난 9일 청주시규제개혁위원회 최종 심사를 통해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9건을 선정했다. 최우수 아이디어는 ‘보행상 장애인의 도서지역 여행 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표지 발급조건 완화’가 선정됐다. 이 아이디어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표지 발급요건을 갖췄으나 본인의 차량이 없어 표지를 발급받지 못한 장애인도 도서지역에서 임차 시 임시표지 발급이 가능하도록 개정하자는 내용이다. 심사위원들은 여행 시 보행상 장애인들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어 보행상 장애인들의 이동권을 보장할 수 있다는 내용을 높이 평가했다. 우수 아이디어는 ‘신탁사의 사전동의 필요내용 부기등기를 위한 부동산등기법 규제완화’, ‘공동주택 재활용폐기물 신고 의무 폐지 및 수거업체 신고방식으로 개편’ 등 2건이 선정됐다. 장려에는 ‘스마트팜의 가설건축물 허용, 적극 조례개정으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편집 기자 |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025년 먹는물 분야 국제 숙련도 시험에서 20개 항목에 대한 ‘적합’판정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국제숙련도 시험은 먹는물 분야를 포함해 수질, 토양, 대기 분야 등 시험‧검사기관의 분석 능력을 국제적으로 평가하고 객관적으로 검증하기 위한 제도로 전 세계 분석기관에서 참여하고 있다. 국제 표준화기구(ISO/IEC 17043) 인증을 받은 미국 환경자원학회(ERA) 주관으로 이뤄진다. 상수도사업본부는 2018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8년 연속 국제숙련도 시험 평가에서 적합 판정받으며 국제 수준의 수질분석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올해는 기존 17개 항목에 △브로모포름 △클로로디브로모메탄 △1,1,1,-트리클로로에탄 등 3개 항목을 추가해 평가를 진행해, 모든 항목에서 적합 인정을 받아 국제적 공신력을 얻었다. * 먹는 물 시험항목 20개 항목: 암모니아성질소, 염소이온, 불소, 질산성질소, 황산이온, 시안, 다이아지논, 파라티온, 페놀, 비소, 카드뮴, 크롬, 납, 수은, 브로모디클로로메탄, 클로로폼, 벤젠, 브로모포름, 클로로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편집 기자 | 청주시는 ‘상당 청소년 문화의집’ 설계 공모 당선작을 선정하고 10일 발표했다. 당선작은 ㈜라온건축사사무소 작품이다. ㈜라온건축사사무소는 건립예정지 인근 호미골 체육공원, 금빛도서관과 연계해 개방된 공간을 우수하게 계획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우수작으로는 나은건축사사무소, 가작1으로는 ㈜라인종합건축사사무소, 가작2는 엠더블유건축사사무소, 가작3은 지원 건축사사무소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시는 지난달 추진한 공모에서 총 16개 업체에서 작품을 접수하고, 지난 9일 심사를 진행해 이같이 결정했다. 상당 청소년 문화의집은 상당구 금천동 327-2 일원에 건립되는 청소년 문화생활 공간이다. 금빛도서관과 연계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동아리실 및 휴게시설 등을 갖출 예정이다. 지상 3층 이하 연면적 1천578㎡ 규모로 조성되며, 총사업비는 64억원을 투입한다. 시는 이달 중 설계에 착수해 연말까지 완료하고, 2028년까지 건축공사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진로를 계획하고 꿈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편집 기자 | 청주시와 SK하이닉스는 10일 흥덕구 솔밭공원에서 야외무대 개선사업을 마치고 개관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이일우 SK하이닉스 부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약 100명이 참석했다. 청주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행사에서 이범석 시장은 이번 사업을 추진한 SK하이닉스에 감사패를 전했다. 이어 진행된 테이프 커팅으로 야외무대가 시민에 개방됐다. 기존 노후화됐던 솔밭공원 야외무대는 90㎡ 규모로 공간이 확장되고 최신 설비로 개선됐을 뿐만 아니라, 미니정원과 포토존까지 갖춘 친환경적이고 친숙한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이 공간은 앞으로 공연, 야외 행사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의 장으로 꾸며져 시민들의 휴식처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사업은 청주시와 SK하이닉스가 2023년 체결한 ‘1사1공원 행복가꾸길’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그간 시와 SK하이닉스는 공원 노후계단 교체, 데크 설치, 맨발걷기길 및 황토체험장 조성 등을 통해 솔밭공원을 개선해왔다. 이일우 SK하이닉스 부사장은 “그동안 청주시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편집 기자 | 생극면 이장협의회는 2025년도 상반기 우수공무원으로 생극면 산업개발팀 김종찬 주무관을 선정해 10일 표창패를 전달했다. 김종찬 주무관은 2023년 7월부터 생극면행정복지센터에 근무하면서 논농업 농산 농약·비료 지원, 유기질 비료 지원, 농산물 유통지원 사업 등을 통해 농업의 상생협력 활성화 및 농업창업 지원을 추진해 오고 있다. 또한 귀농귀촌인이 쉽게 농촌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장들과 주민들에게 친절과 미소로 감동 행정을 실현하는 등 적극적인 업무처리를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종찬 주무관은 “공직자로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잊지 않고 생극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상열 이장협의회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일선의 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생극면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생극면 이장협의회는 매년 상·하반기 우수공무원을 자체 선정하고 표창패 등을 수여하며 생극면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해 오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편집 기자 | 음성군은 품바축제 기간 중 11일과 13일 15시~21시까지 마을세무사 무료 세무상담 부스를 설치·운영한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취약계층, 영세사업자, 저소득 군민들의 생활 속 세금 고민을 무료로 상담해주는 제도로, 2016년 시행된 이래 현재까지 3천 여명의 군민들이 마을세무사와 상담을 진행해 도움을 받았다. 특히 이번 마을세무사 상담 부스는 운영 시간 중 15시~18시까지 3시간 동안은 김광현 마을세무사와 안명순 마을세무사가 직접 축제를 찾은 군민들에게 세무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군은 소상공인과 농민 등 바쁜 생업으로 세무 상담이 어렵거나 접근성이 떨어지는 군민들을 위해 하반기에는 어디든 찾아가는 무료 세무 상담의 날을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편집 기자 | 음성군이 이달 10일부터 15일까지 설성문화회관 1층 로비에서 2025년 성인문해교육 어르신들의 시화전 작품 전시회를 연다. 음성군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은 2022년 ‘나의 이야기’이란 주제로 처음 진행해 올해 4번째 개최이다.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의 활발한 참여와 소통을 통해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어르신들의 삶을 담은 깊고 따뜻한 이야기를 함께 공유함으로써 세대 간 이해와 화합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시화전 주제는 ‘우리들의 엄마 이야기’로, 2025년 대한민국 문해의 달 ‘문해, 세상이 달라보여요’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작품 공모에 참여하기 위해 음성군 성인문해교육 참여 어르신들이 제출한 시화 90점, 엽서 46점을 전시한다. 특히 이번 전시될 시화와 엽서는 우리의 엄마가 자녀, 며느리, 손주 등 가족들에게 전하는 내용을 담은 작품들로, 가족에게 처음 글로 마음을 표현해 감동을 주고 있다. 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삶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이번 시화전에 많은 분들이 방문해 작품을 감상하며,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편집 기자 | 음성군농업기술센터는 드론 조종 자격증을 취득했으나 현장에서 드론 방제에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위해 실시한 ‘드론 방제 실무 교육’이 종료됐다고 10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17명의 교육생이 참여한 가운데 이론 교육 및 직원과 농민 교육생의 1:1 맞춤형 실습 교육을 병행했다. 먼저 드론 방제 전에 해야 할 기체 안전성 인증, 비행 승인 등 행정절차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안전사고 사례 등 이론 교육을 진행했다. 이후 음성생활체육공원 축구장에서 항공방제를 위한 드론의 속도 및 작물과의 높이, 방제 비행 패턴 등을 실습했다. 처음으로 실시된 이번 방제 드론 실무 교육은 농번기와 겹쳐 11명의 교육생이 이론과 실습을 이수했다. 센터는 향후 임대용 방제 드론을 확보할 시 실무 교육 이수자에 한해 별도의 사전교육 없이도 임차가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채기욱 소장은 “드론 방제 실무 교육을 통해 드론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용 드론 자격증 취득과 실무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편집 기자 | 음성군은 제26회 음성품바축제 개최 장소 일원인 음성천변에 체험형 놀이 요소와 미디어파사드를 갖춘 ‘최귀동 시간의 거리’를 조성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성사업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의 ‘2025년 충북 브랜드스토리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지원사업’ 공간형 콘텐츠 공모에 최종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군은 음성 품바문화라는 지역적 특색을 미디어 콘텐츠로 개발해 축제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주식회사 써니사이드업이 기획 및 제작을 맡았다. 수정교 아래 최귀동 시간의 거리는 故 최귀동 할아버지의 사랑과 나눔 정신을 산타 할아버지의 나눔과 접목한 ‘6월의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꾸며진다. 특히 시간의 거리 약 150m 구간을 △카페 쉼터 △최귀동 기념관 △나눔 체험존 △공연 및 움막 체험존 △인터랙션 놀이존 등 5개의 구역으로 나눠 운영한다. 낮에는 폐품을 활용한 트리 조형물과 움막 쉼터로, 밤에는 영상과 빛으로 채워지는 이 공간은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놀이 콘텐츠로 구성돼 이목을 끌 계획이다. 또 하천 건너편에서는 최귀동 스토리 기반의 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편집 기자 | 음성군은 재활용가능자원 수거장려제의 참여 품목에 일회용 페트컵을 새롭게 추가하고, 개당 10원의 음성행복페이를 지급한다. 이는 기존의 건전지, 종이팩, 투명 페트병에 이어 네 번째 현금 보상 품목이다. 군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주민들에게 쓰레기 분리배출의 필요성을 알리고, 재활용률 증가와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해 기존 물품 교환 방식에서 현금(음성행복페이) 지급 방식으로 전환, 투명 페트병을 시작으로 수거장려제를 운영해 왔다. 그 결과 지난해 동안 총 148톤의 재활용가능자원을 수거, 도내 인구수 대비 분리수거량 3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올해 1월부터는 장려금 지급 기준을 확대해, 건전지 1kg당 500원, 종이팩 1kg당 300원, 투명 페트병 1개당 30원을 지급하고 있다. 이번에 추가된 일회용 페트컵은 테이크아웃 음료 소비 증가로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자원 낭비를 줄이고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시키려는 조치다. 컵 표면에 분리배출 표시가 PETE, PET, 페트로 돼 있는 경우만 가능하며 유색 페트컵 또는
경기도교육청·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3년여 만에 단체협약 체결 경기도교육청이 13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2년 6월 시작된 단체교섭이 3년 2개월간 168차례의 교섭과 협의를 거쳐 최종 타결된 것으로, 연대회의의 817개 요구안에 대한 합의안을 담았다. 협약은 헌법과 노동관계법의 기본 정신에 따라 교육공무직원의 근로조건과 생활 여건을 개선하고, 조합원의 사회·문화·경제적 지위를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나아가 바람직한 노사관계 정립과 공교육 발전에 기여하는 의의가 있다. 주요 내용에는 방학 중 비근로자의 생활안정 방안 마련이 포함됐다. 방학 중 공휴일 일부를 유급으로 전환하고, 10년 이상 재직자에게 장기재직휴가 5일을 부여한다. 또한 유급병가를 기존 30일에서 60일로 확대하고, 학습휴가 연 4일을 신설했다. 가정 친화적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조항도 강화됐다. 자녀돌봄휴가, 배우자출산휴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난임치료휴가 등을 확대해 모성보호와 일·가정 양립을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이번 협약으로 교육공무직원의 처우 개선은 물론, 노사 간 협력과 상생 문화가 한층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국학교비
나란히 프로젝트’…학생과 작가가 함께한 특별한 전시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원장 정재영)이 초등학생과 전문 작가가 함께 만든 공동 작품을 선보이는 ‘나란히 프로젝트’ 공유학교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오는 8월 23일까지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777레지던스)에서 열린다. ‘나란히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작가와 직접 만나 창작 기법과 아이디어를 나누고 협업을 통해 공동 작품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학생들은 작품 구상부터 스케치, 제작, 수정, 전시 기획과 설치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작가의 하루’를 온전히 경험했다. 참여 학생들은 세 그룹으로 나뉘어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박경종, 김도희, 서인혜 작가와 협업했다. 박경종 작가와는 땅따먹기 놀이를 활용한 대형 추상화와 자연 속 순간을 나무판에 표현하는 회화 작업을 진행했다. 김도희 작가와는 대칭 그림과 대형 종이에 자유로운 움직임으로 펼치는 바닥 드로잉을, 서인혜 작가와는 종이죽을 활용한 대형 모빌 작업을 완성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미술 수업을 넘어 협력과 소통,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교육과정으로 의미를 더했다.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학생들이 의견을 나누며 공동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장성군이 최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 혈액원과 협력해 ‘온기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열었다. 총 두 대의 헌혈차량이 장성군청과 장성소방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헌혈을 받았다. 다수의 장성군민과 공무원,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헌혈에 동참했다. 군 관계자는 “온기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감염병 확산 방지와 조속한 복구를 위해 ㈜대아글로벌로부터 방역소독기 20대를 기부받아 위생 취약지역 중심의 긴급 방역 활동에 나선다. 최근 나주지역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주택과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 큰 피해를 보았다. 특히 침수된 가옥과 마을 일대에선 위생 환경이 악화해 감염병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신속한 방역이 절실한 상황이다. 13일 나주시에 따르면 ㈜대아글로벌(대표이사 고현정)이 피해지역 주민들의 건강 보호와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나주시보건소에 방역소독기 20대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 장비는 보건소를 통해 수해 피해가 집중된 마을과 위생 취약지를 중심으로 즉시 방역 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고현정 대표이사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본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과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방역에 꼭 필요한 장비를 지원해 주신 대아글로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나주문화재단이 시민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나주의 문화와 역사를 영상과 사진으로 기록하는 ‘나주 ON기록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나주 ON기록 콘테스트’는 나주의 다양한 문화자원을 발굴, 기록하고 대중과 공유할 수 있는 공모이다. 이번 콘테스트는 나주의 문화, 역사와 관련된 모든 기록을 담은 창의적인 영상과 사진 작품을 공모해 지역 문화자원에 대한 시민 공감과 관심을 높이고 콘텐츠 확산을 이끄는 데 목적이 있다. 공모 부문은 영상(창작 동영상, 만화, 애니메이션, 숏폼 등), 사진(직접 촬영한 디지털 사진) 두 가지이며 콘테스트 공모 기간은 8월 13일부터 10월 15일까지이고 실제 시상 작품 접수 기간은 10월 1일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나주문화재단 홈페이지 재단소식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고 제출 서류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작품 심사는 문화 반영성, 기획성, 공감성, 독창성, 완성도를 기준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진행된다. 시상식은 11월 중 나주 나빌레라문화센터에서 열리며 선정작은 결과 발표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