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목포상공회의소(회장 정현택)는 지난 30일 샹그리아비치호텔에서 경영리더를 위한 AI와 빅데이터 활용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스마트인재개발원(원장 반수경)과 함께 개최한 이번 세미나는 최근 인공지능(AI)기술이 기업경영,산업혁신,개인 생산성 향상등 다양한 분야에서 핵심기술로 자리잡고 있는 추세에 발맞춰 목포권 기업인 및 비즈니스 리더를 대상으로 AI 기술이 가져올 변화와 기회를 탐색하고 실질적인 활용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상의 회원사 및 관내 기업 임직원등 6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1·2부로 나눠 진행된 세미나의 주요 내용은 ▸AI 2025, 어디까지 진화했는가?-실시간으로 변화하는 AI트렌드 및 활용방안'김덕진 IT커뮤니케이션연구소장' ▸데이터와 스마트공장'박창진 전남TP 센터장' ▸AI와 데이터로 여는 지역산업의 미래'함민혁 ㈜젠데이터 대표'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정현택 회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AI 기술이 다양한 분야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실제 비즈니스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인사이트를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광양시는 여수·순천·광양시 행정협의회에서 광양만권 주력 산업의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한 공동행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여수‧순천‧광양시 행정협의회는 4월 30일 오전 11시 30분, 광양시청 시민홀에서 ‘광양만권 경제 위기 극복과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공동선언을 통해, 철강‧석유화학 등 지역 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3개 시의 공동 대응 방안을 공식 발표했다. 이날 행사는 정인화 광양시장, 정기명 여수시장, 노관규 순천시장을 비롯해 3개 시 관계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선언은 최근 광양만권을 중심으로 심화하고 있는 산업 위기 상황에 대해 3개 시가 공동 대응체계를 마련하겠다는 뜻을 천명한 것으로, 산업, 일자리, 교통, 정주여건 등 전방위적 협력의 출발점으로 평가된다. 이번 공동선언에는 △여수시의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과 광양·순천시의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 등 광양만권 산업위기 공동 대응 체계 구축을 비롯해,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지역 정착 여건 조성 △기업 현장 의견을 반영한 규제 개선 및 투자 친화 환경 조성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사단법인 한국마케팅관리학회(회장 조성도)가 지난 4월 26일 전남대학교 진리관에서 ‘지역과 함께 하는 창의적 마케팅’이라는 주제로 '2025년 한국마케팅관리학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역사회와 기업, 학계가 함께 모여 창의적이고 실천적인 마케팅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교수, 학생,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특별시상 부문에서는 ㈜광주신세계가 30년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한 공로로 ‘지역상생 마케팅 대상’을 수상했으며, Y-MART 김성진 회장이 ‘직원을 사장으로 키우는 사람 중심의 경영과 마케팅’ 실천 사례로 ‘마케팅 CEO 대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광주에서 창립되어 80년간 공작기계 분야의 외길을 걸어온 화천기공,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광주은행의 사례 발표도 큰 주목을 받았다. 학술세션에서는 총 16개 분과에서 52편의 논문이 발표됐으며, 마케팅 이론과 실제를 연계한 다양한 주제에 대해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조성도 (사)한국마케팅관리학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4월 28일 하남녹색어머니연합회와 어린이들의 교통안전과 안전한 보육 환경 조성 및 복지증진, 교통안전관련 공동사업 추진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 소속 어린이집 원장들과 하남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 등 14명이 참석하여, 영유아들의 안전한 등하원 환경 조성과 교통안전 교육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어린이집 주변 교통안전 지도, 아동 대상 안전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지역사회 안전 캠페인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2025년 5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2년간 하남시 약170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지도 캠페인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영유아가 체험을 통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유옥자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영유아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아동 안전망을 더욱 견고히 하겠다"고 밝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남연구원은 30일 오후 1시 경남연구원 4층 남명경의실에서 미래전략 및 청년정책 연구활동 활성화를 위한 ‘경남연구원-서울연구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양 기관 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우호증진 및 협력을 통해 발전을 추구하고 학술교류와 공동연구 등 협력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계획됐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미래전략연구, 청년대응 및 청년정책 등 공동 관심분야·주제 관련 연구협력 및 공동사업 수행 ▲포럼, 세미나, 워크숍 등 학술행사의 공동개최 ▲학술정보·보고서·간행물·조사 통계 데이터 등 상호 제공 및 공동 활용 ▲연구과제의 자문·심의 등 연구자 간 인적교류 ▲ 기타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위해 필요하다고 협약기관이 인정하는 사항 등 5개 협약사항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업무협약식에 이어 김인희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Seoul NEXUS 100-서울의 미래비전과 공간구상”과 마상열 경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낙동강 프로젝트 기본구상”이라는 주제로 공동 세미나가 진행되어 참석자들 간 토론이 이어졌다. 오동호 경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한울원자력본부는 4월 30일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2025년도 울진군 지역주민 종합건강검진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울진군 지역주민 종합건강검진 지원’ 사업은 지역주민이 울진군의료원, 강릉아산병원, 포항성모병원 중 희망하는 병원에서 무료로 위내시경, 복부초음파, 골밀도검사 등 80여 개의 종합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고 병원 방문을 위한 교통편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신청은 5월 16일까지 각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하면 된다. 건강검진 인원은 2,640명에서 올해부터 약 77%가량 확대해 4,630명으로 늘렸으며, 건강검진 혜택을 줄 수 있는 주요 동인은 원전 8기의 안정적인 운영과 신규원전 2기의 건설이 차질 없이 진행됐기 때문이다. 한울본부는 2013년부터 2024년까지 총 21,589명에게 무료 종합건강검진을 지원했으며, 이 외에도 공공산후조리원 입소 산모의 산후조리와 공공의료 간병비 지원, 공공의료기관 울진군민 응급이송료 지원 등 다방면으로 의료지원 사업을 시행 중이다. 또한, 2025년에는 울진군 모든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에 한수원지원사업비 3억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포항소재산업진흥원은 최근 포항흥해공업고등학교 1학년 재학생 약 100명을 대상으로 이차전지 분야의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배터리 산업계의 급격한 성장과 인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여, 산업계가 요구하는 실무형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추진됐다. 이번 교육은 2025년 4월 14일부터 21일까지 포항소재산업진흥원 내 이차전지 실습실에서 진행됐다. 학생들은 리튬이온 배터리 기초 이론을 학습하고, 코인셀(cell) 조립 실습을 통해 이차전지 제조공정의 전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실습실 내 첨단 장비와 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현장 실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포항소재산업진흥원은 최근 이차전지 분야 현장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이차전지 분석장비 구축과 실습교육 커리큘럼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실습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이차전지 분야의 실질적인 직무 역량을 키우고, 향후 배터리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부상 중인 포항의 산업경쟁력 강화와 지역경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포항소재산업진흥원은 4월23일 포항흥해공업고등학교 1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차전지 분야 전문 인재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 앞서 포항시는 지난 2024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도 지역으로 선정되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포항소재산업진흥원에서 지역 마이스터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이차전지 산업 수요에 맞춘 인력양성 지원을 목표로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은 이차전지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진행했고, 현장견학과 취업특강을 통해 산업 현장의 실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포항소재산업진흥원은 현장 중심 실습교육과 첨단 장비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 역시 산업계의 실제 수요와 연계된 실무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직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했다. 포항소재산업진흥원 관계자는 “포항이 글로벌 배터리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지역 학생들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역량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앞으로도 포항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청주시는 30일 문화제조창 2층 영상회의실에서 ‘2025 청주시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이상희 시 경제투자국장과 관계부서장, 용역 수행사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수행기관의 사업 추진계획 및 세부일정 발표와 참석자들의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민선 8기 청주시 핵심 과제인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은 온라인 쇼핑 거래액 증가 및 비대면 소비문화 확산 등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는 소상공인 온라인 플랫폼(청주몰) 활성화 사업이다. 시는 5월 중순부터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첫 방송을 시작으로 올해 12월까지 소상공인(소기업) 20개사를 선정해 총 20회의 라이브 방송을 제작·송출할 계획이다. 또한 라이브커머스 체계적 지원을 위해 △참여 소상공인 선정 및 스마트스토어(청주몰) 입점 △언론매체·블로그·SNS·인스타그램·청주페이 앱 활용한 지역상품 집중 홍보 △라이브커머스 정규 방송(업체별 1회) △특별기획전(3회) △청주몰 행사 이벤트(월 1회) 등 방송 전반 사항을 지원한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울산시가 국내 최대 지역박람회인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유치에 성공했다.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지난 3월 개최지 공모를 시작으로 4월 중순 현장실사와 28일 개최된 심의위원회를 거쳐 올해 지방시대 엑스포 개최지를 울산시로 최종 확정했다. 이에 따라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는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법정기념일)인 10월 29일을 전후해 3일 동안 울산전시컨벤션센터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울산시는 개최지 선정 과정에서 지난 1995년 울산시·군 통합과 1997년 광역시 승격의 자치권 확대를 통한 울산의 성장·발전사가 올해 30주년을 맞는 대한민국 민선 지방자치의 성공 사례라는 점을 내세웠다. 또한, 지난 1962년 국내 최초 특정공업지구 지정 이후 국가 주도 성장을 해온 울산이 지역 특성에 맞는 발전전략을 통해 역대 최대 규모 투자를 유치하는 등 지방주도 성장으로 전환에 성공한 국가균형발전의 현장임을 강조했다. 특히, 해오름동맹 초광역 협력, 오는 10월 말 경주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 수정도서관은 광복회 성남시지회와 ‘광복 80주년 기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시민들의 건강한 역사의식과 민족적 자긍심 함양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 내 역사 교육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협력 내용은 ▲협력사업 공동 기획 및 추진 ▲독립운동가 공헌 선양 및 정신 계승을 위한 교육·문화·홍보 분야 협력 강화 ▲시민들의 애국심 함양을 위한 캠페인 및 행사 공동 추진 등이다. 이에 따라 수정도서관과 광복회 성남시지회는 오는 10월까지 ▲태극기 나눔 행사 및 게양 운동 ▲광복 80주년 기념 독립운동 사진전 ▲청소년 역사 교실 ▲뮤지컬 ‘영웅’ 낭독회 등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수정도서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광복회와 지속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안정적인 역사 교육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장마철과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와 하수 역류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하수관로와 빗물받이를 중심으로 선제적인 정비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나주시는 여름철 집중호우 피해 예방을 위한 하수시설 정비를 지난 3월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해왔으며 장마 본격화에 앞서 도심지와 저지대, 침수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빗물받이 및 우수관로 준설 작업을 이달 초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초 전 읍면동을 대상으로 도심지 우수관로 전수 조사를 실시하고 5월에는 침수 우려가 높은 ‘중점관리지역’ 특별 점검을 통해 정비가 시급한 구역을 우선 선정했다. 이에 따라 남평읍, 금남동, 성북동, 영강동, 이창동 등 저지대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하수관로와 도로변 빗물받이에 대한 집중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상습 침수구간의 우수관로 준설을 병행해 시민 불편 해소에 나서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총 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0개 읍면동에 하수관로 16km 정비하고 빗물받이 2600여 개소를 정비 완료했다. 또한 집중호우 시 맨홀 뚜껑 열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6월 월간 MVP 후보로 총 6명의 선수가 선정됐다. 투수 중에서는 KIA 전상현, 롯데 감보아, NC 로건, 야수 중에는 롯데 레이예스, NC 데이비슨, 박민우가 6월 월간 MVP 수상을 노린다. ▲ KIA 전상현 KIA 전상현은 팀 불펜의 핵심으로 활약하며 6월 KIA의 상승세에 큰 역할을 했다. 전상현은 6월에 KIA가 치른 24경기 중 15경기에 등판하며 6월 리그에서 가장 많은 경기에 출장한 투수가 됐다. 가장 많은 등판에도 전상현은 17 1/3이닝, 평균자책점 2.08, 9개의 홀드를 기록하는 활약을 펼쳤다. 홀드 9개로 이 부문 단독 1위에 더해 6월 28일 잠실 LG 전에서 KIA 선수로서 최초로 통산 100홀드를 달성했다. ▲ 롯데 감보아 시즌 중간에 팀에 합류한 감보아는 빠르게 팀 마운드의 중심으로 도약했다. 감보아는 선발 등판한 5경기에서 5승 무패로 모두 선발승을 기록했으며, 승리 부문 1위에 올랐다. 31 1/3 이닝 동안 6자책점만을 기록하며 평균자책점 1.72로 리그 1위를 차지했다. 이닝 소화 부문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2025 시즌 KPGA 투어 상반기가 종료됐다. 개막전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부터 지난 달 29일 종료된 ‘KPGA 군산CC 오픈’까지 진행된 10개 대회 속에서 탄생한 다양한 기록들을 되짚어봤다. - 우승자 총 9명 탄생… 다승자는 1명 상반기 10개 대회에서 우승자는 총 9명 탄생했다. 이 중 다승자는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와 ‘KPGA 군산CC 오픈’에서 우승한 옥태훈(27.금강주택)이 유일하다. 투어 첫 우승자는 4명이다. 개막전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우승한 김백준(24.team속초아이), ‘코오롱 제67회 한국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사돔 깨우깐자나(27.태국),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챔피언 숀 노리스(43.남아공),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이다. 연장전은 3회 진행됐다. 이태훈(35.캐나다)이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박준홍(24.우리금융그룹)과 강태영(27.한양류마디병원)을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SK텔레콤 오픈’에서 엄재웅(35.우성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이학주가 팀 분위기를 환하게 밝히는 어쏘 변호사 이진우로 시청자와 만난다. 오는 8월 2일(토) 첫 방송을 앞둔 JTBC 새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극본 박미현/연출 김재홍/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스튜디오S /공동제작 ㈜스토리오름)에서 이학주가 송무팀의 어쏘 변호사 이진우 역을 맡아 유쾌한 존재감을 예고하고 있다. ‘에스콰이어’는 정의롭고 당차지만 사회생활에 서툰 법무법인 율림의 신입 변호사 효민(정채연 분)이 왜인지 온 세상에 냉기를 뿜어대지만 실력만큼은 최고인 파트너 변호사 석훈(이진욱 분)을 통해 완전한 변호사로 성장해 나가는 오피스 성장 드라마. 극 중 이학주가 맡은 대형 로펌 율림의 송무팀 어쏘 변호사 이진우는 눈치빠른 처신과 밝은 성격으로 주변 사람들을 웃게 만드는 인물이다. 상사에게는 믿음직한 후배, 신입에게는 든든한 선배로 팀 안에서 중심축 역할을 톡톡히 한다. 조용히 제 몫을 다하면서 팀워크까지 부드럽게 이끄는 어쏘 변호사로 율림 송무팀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 공개된 사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