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가수 용준형이 올해 첫 신곡으로 더블 싱글 'POST IT'을 선보인다. 용준형은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더블 싱글 'POST IT (포스트 잇)'을 발매한다. 'POST IT'은 동명의 타이틀곡 'POST IT (Feat. 시온)'과 수록곡 'Til the End (틸 디 엔드)' 등 완성도 높은 2곡으로 구성된 더블 싱글이다. 2곡 모두 용준형이 직접 프로듀싱하며 음악적 역량과 색채를 담아냈다. 먼저 동명의 타이틀곡 'POST IT (Feat. 시온)'은 반복되는 어쿠스틱 기타 리프와 빈티지한 드럼 사운드가 돋보이는 미디움 템포의 곡이다. 특별할 거라 생각했으나 결국 쉽게 떼어져 버리는 이별의 여러 모습을 '포스트잇'이라는 친숙한 소재로 풀어내 많은 음악 팬들의 공감과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독일 '더 보이스 10'의 최연소 준결승 진출자이자 국내외에서 주목 받는 R&B 아티스트 시온이 피처링에 참여해 'POST IT (Feat. 시온)'의 완성도를 높였다. 함께 수록된 'Til' the End'는 어쿠스틱한 밴드 사운드 위로 몽환적인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잠골버스 2기'의 두 번째 팀 윤지환, 변지웅, 채원준, 김영훈이 2일 정오 '그리워 그리워(feat. 잠골버스 준헌)'를 발매한다. '그리워 그리워'는 미디움 템포의 발라드곡이다. 부산을 대표하는 그룹 순순희의 보컬 윤지환, 매력적인 저음이 돋보이는 보컬 변지웅과 채원준 그리고 깨끗한 고음의 김영훈이 '잠골버스'의 목소리 안준헌과 함께 환상의 하모니를 펼친다. 특히 2000년대의 향수를 가져다주는 멜로디에 트렌디한 코드 진행과 세련된 편곡을 녹여 그리운 마음을 표현한다. 앞서 '잠골버스 2기' 첫 번째 팀 MZ수채학이 지난달 1일 '하나뿐인 운명처럼'을 발매하며 여성 3인조의 보컬 시너지를 선보인 가운데, 두 번째 팀은 남성 4인조의 하모니를 발산하며 색다른 감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잠골버스 안준헌이 피처링한 '잠골버스 2기'의 '그리워 그리워'는 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피크타임' 라이벌 매치 경연곡 음원이 추가로 발매된다. 2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날(1일) 방송된 JTBC ‘피크타임(PEAK TIME)’(기획 윤현준, 연출 마건영·박지예)의 1라운드 라이벌 매치 경연곡 일부가 음원으로 발매된다. 전날 방송된 '피크타임' 4회에서는 지난주 3회에 이어 1라운드 '라이벌 매치'가 펼쳐졌다. 이날 칼군무, 감성, 걸그룹 등의 주제에 맞춰 각 참가팀들이 선보인 다채로운 무대는 이틀 째 높은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음원으로 발매되는 곡은 팀 7시의 'You Are (유 아)', 팀 8시의 'BANG! (뱅!)', 팀 15시의 '12시 30분' 등 3곡이다. '피크타임'이 재해석한 K-POP 스테디 명곡이 음원으로도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피크타임'은 매회 본방송 이후 경연곡 음원을 비롯해 공식 유튜브와 SNS 채널에 풀버전 및 직캠 영상, 비하인드 콘텐츠를 다채롭게 공개하고 있다. 참가팀들의 탄탄한 실력이 다양한 콘텐츠로 확인돼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는 동시에 '피크타임'의 다음 무대를 향한 기대감을 고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흥미진진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의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3월 25일(토) 저녁 8시 5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연출 한준서 / 극본 조정주/ 제작 빅토리콘텐츠) 측은 15초 분량의 1차 티저 영상을 2일(오늘) 공개하며 본방사수 욕구를 끌어올렸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 이야기로 임신-출산-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휴머니즘 가족 드라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1차 티저 영상 속 백진희(오연두 역)와 안재현(공태경 역), 차주영(장세진 역), 정의제(김준하 역)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먼저 백진희는 의아한 표정으로 “온다고 했는데”라며 읊조리고, 안재현이 그녀의 옆에 나타나 “진짜, 확실해요?”라고 질문한다. 이어진 차주영과 정의제의 “거짓말이죠?”, “아닌 것 같은데”라는 대사가 이들 앞에 펼쳐진 상황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환한 표정, 우는 표정 등 캐릭터의 감정에 맞는 이모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최영훈 감독이 뒤통수가 얼얼한 예측불허 전개에 박진감 넘치는 영상미를 예고했다. 오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크리에이터 김순옥, 연출 최영훈, 극본 현지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초록뱀미디어) 측은 오늘(2일) 믿고 보는 흥행메이커 최영훈 감독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생을 사는 여성이 잃어버렸던 과거의 기억을 회복하면서 자신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세력을 응징하기 위해 펼치는 복수극이다. ‘원더우먼’ ‘굿캐스팅’ 등에서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안긴 최영훈 감독과 ‘시청률 보증수표’ 김순옥 사단의 현지민 작가가 뭉쳤다. 여기에 ‘펜트하우스’ ‘황후의 품격’ ‘아내의 유혹’ 등을 집필한 ‘레전드’ 김순옥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가세했다. 양면적 인물들이 빚어낼 반전과 예측불허 서스펜스, 색다른 액션과 박진감 넘치는 영상미로 차원이 다른 복수극을 완성한다. 최영훈 감독은 “숨가쁜 이야기 전개와 매회 터지는 예측불허의 반전들이 매력포인트”라면서 “미스터리, 액션, 로맨스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200만 전남 도민 화합의 스포츠 축제인 ‘제62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완도군에서 개최된다. 제62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조직위원회에서는 군민과 관람객 등이 경기를 더욱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도록 매주 종목별 경기 규칙과 관전 포인트를 소개하고 있다. 이번에 소개할 종목은 ‘검도’다. 검도는 수련을 통해서 신체적으로 건강해지고 민첩성을 기르는 효과도 있지만 ‘예’를 중요시하는 운동이기도 하여 인내심, 자제력 등 심적인 부분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는 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검도 경기자는 호구를 착용하고 일정한 길이와 중량의 죽도를 사용하며 기 부림과 더불어 정확한 타격 동작으로 유효 타격 부위를 타격했을 때 유효 타격으로 인정된다. 유효 타격 부위는 머리·손목·목·허리 부위, 머리 부위는 귀로부터 상부의 좌우 머리, 손목 부위는 호완의 오른 손목 부분, 목 부위는 목 전체이다. 제62회 전남체전 검도 경기는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노화고등학교에서 22개 시군 200여 명의 선수단이 참여하는 가운데 토너먼트식 단체전(7인조 대항전)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2023년 군산시에 전국 규모의 각종 스포츠대회가 열리며 코로나19 이후 지역경제 활력에 대한 기대감이 증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 2월 ‘2023 군산오픈 새만금배 전국 태권도대회’를 시작으로 ‘2023 금석배 전국중학생축구대회’,‘군산새만금국제철인3종경기대회’, ‘새만금전국인라인마라톤대회’, ‘KPGA 군산CC 오픈 프로골프대회’, ‘금석배전국학생축구대회(초등, 고등)’, ‘전국청소년클라이밍대회’ 등 국제‧전국대회와 ‘2023 전북 아시아 태평양 마스터스대회(야구, 골프, 축구, 탁구)’가 군산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국제·전국 스포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종목발전으로 스포츠 메카 도시로의 위상을 강화될 예정이다. 특히, 대회를 위해 군산을 방문하는 선수단 및 관계자들의 안전관리와 편의 제공은 물론 군산의 맛과 멋을 알려 군산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힘써 지속적인 스포츠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금석배 전국 중학생 축구대회 지난 22일 ‘2023 금석배전국중학생축구대회’결승전을 끝으로 대회를 성황리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2023 시즌 첫 경기에서 신병 이상민, 조영욱의 활약으로 2대 1 승리를 거뒀다. 세 시즌 만의 개막전 첫 승리이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1일 오후 4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1R 충남아산FC와 원정경기에서 후반 이상민, 조영욱의 골을 묶어 2대 1 역전승을 거뒀다. 원정 개막전을 맞아 김천은 김충섭 구단주, 배낙호 대표이사, 최한동 후원회장(김천시 체육회장), 이재하 단장, 김천상무 이사를 역임 중인 김정호 전 김천상공회의소장, 정용필 김천축구회장, 이만수 김천시 서포터즈 회장을 비롯해 공식 서포터즈 ‘수사불패’까지 약 250여 명의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 온 힘을 다해 응원했다. 김천은 4-3-3 포메이션으로 충남아산에 맞섰다. 정치인-김지현-김민준이 1선을 맡았고 조영욱-원두재-이영재가 2선을 꾸렸다. 포백라인은 김륜성-임승겸-이상민-강윤성이 책임졌고 골문은 신송훈이 지켰다. 김천은 이영재의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다. 전반 초반 경기를 주도하는 듯 했지만 충남아산의 강한 압박과 역습으로 슈팅을 허용하며 공격의 주도권을 내줬다.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충남아산프로축구단(충남아산FC) 명예구단주로 추대됐다. 김 지사는 1일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충남아산FC 홈 개막전에 참석, 박경귀 아산시장(충남아산FC 구단주)으로부터 명예구단주 추대장을 받았다. 이번 명예구단주 추대는 도가 지난 2019년 지원을 약속하며, 해체 위기에 처한 아산무궁화축구단의 새로운 프로축구단 창단을 뒷받침 한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이 담겼다. 충남아산FC 전신인 아산무궁화축구단은 2016년 경찰대 제안으로 창단한 도내 유일 프로축구단이었으나, 경찰의 의경 제도 폐지로 2020년 팀 해체를 앞두고 있었다. 도는 아산무궁화축구단 명맥을 유지해야 한다는 도민 여론에 따라 2019년 아산시 등과 협약을 맺고, 2020년부터 매년 20억 원의 도비를 5년 간 투입키로했다. 충남아산FC는 현재 K2 리그에 참가 중으로, 지난해에는 창단 이후 최고 순위인 6위를 기록하며 K1 리그 승격에 파란불을 밝혔다. 이날 홈 개막전은 김 지사 등 5000여 명이 관람하는 가운데 김천상무와 펼쳤다. 김 지사는 추대장을 받은 뒤 선수들과 기념촬영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경남FC는 1일 오후 1시 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김진부 도의회 의장, 김재웅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 경남FC 이사, 축구 팬 등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천FC를 상대로 홈 개막전을 펼쳤다. 개막전에는 그동안 코로나19로 경기장을 직접 찾지 못했던 축구 팬들이 창원축구센터를 가득 메웠다. 박완수 도지사는 “그동안 설기현 감독을 중심으로 선수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쳐줄 것을 도민들과 함께 응원한다”면서 “경남FC가 관객들의 열정적인 응원에 힘입어 도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구단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는 경남FC를 4년 동안 이끄는 설기현 감독의 그동안 지적된 수비 부분의 부족함을 보강하는 전략과 함께 감독, 코치, 선수들이 하나가 되는 모습으로 활약을 펼친 끝에 1대0으로 승리했다. 특히 경기장을 찾은 관객 중에는 축구 팬뿐 아니라 가족과 연인, 친구, 직장 단위로 축구 경기를 보면서 푸드트럭의 먹거리와 축구 체험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는 모습에서 경남FC 부활에 청신호를 보였다. 경남FC는 지난 27일 올 시즌을 출발하는 출정식을
경기국제교육, 세계로 잇다…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 ‘2025 성장·나눔의 날’ 개최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이 국제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2025 성장·나눔의 날’을 개최했다. 행사는 5일 국립국제교육원 국제홀에서 열렸으며, 국제교류 리더십 참가자와 교육지원청 국제협력 담당자, 학교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현장의 관심을 보여줬다. 올해 행사 주제는 ‘Global Edubridge: 경기교육, 세계를 품고 미래로’였다. 교육원은 올해 주요 사업의 성과를 정리하고 2026년 추진 방향을 제시하며 국제교육의 확장성과 미래지향적 흐름을 강조했다. 특히 국제교류, 세계시민교육, 외국어교육, IB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의 사례가 발표돼 국제교육이 학생과 학교의 변화에 어떻게 기여했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줬다. 행사는 인사이트 세션, 성장나눔 세션, 비전토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인사이트 세션에서는 2025년 주요사업 추진 결과와 향후 핵심 방향이 보고됐다. 성장나눔 세션에서는 IB 교육의 학교 적용 사례, 다문화교육 실천 내용, 국제교류 프로그램 운영 방식, 학생 영어교육 프로그램 사례 등이 발표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비전토의 세
2026학년도 국제고·외고·자사고 지원율 공개…전반적 감소세 속 학교별 희비 엇갈려 서울특별시교육청이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 2026학년도 국제고, 외국어고, 자율형 사립고 자기주도학습전형 원서접수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지원율은 학교 유형에 따라 소폭의 등락이 있었으나, 전체적으로는 자사고 중심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서울국제고는 일반전형 2.60대 1, 사회통합전형 1.40대 1을 기록해 지난해와 거의 같은 흐름을 보였다. 외국어고 6개교는 일반전형이 1.75대 1로 소폭 상승했으며, 사회통합전형은 0.79대 1로 예년과 비슷했다. 반면 서울 방식 자사고 14개교는 일반전형 1.17대 1, 사회통합전형 0.36대 1로 모두 전년 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고는 오히려 일반전형 2.96대 1로 소폭 상승했고 사회통합전형은 소폭 하락했다. 교육청은 올해 서울 지역 중학교 3학년 학생 수가 약 2,800명 증가하고, 대광고의 일반고 전환으로 자사고 전체 모집정원이 249명 줄어든 점을 올해 지원 추이에 영향을 준 요인으로 분석했다. 특히 자사고 지원율 하락은 학교별 선발 방식에도 직접적인 변화를 가져온다. 완전추첨 대상 학교와 지원율 120% 이하 학
잡월드사거리 교통혼잡 해소, 분당구청–HD현대–한국잡월드 상생 협약 체결 분당구청이 지역의 상습 교통혼잡 지점을 개선하기 위해 HD현대, 한국잡월드와 손을 잡았다. 분당구청(구청장 김광병)은 지난 4일 ‘잡월드사거리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퇴근 시간대 통근버스 대기로 인한 정체와 불법 주정차로 발생하던 시민 불편을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 대책으로 마련됐다. 협약의 핵심은 한국잡월드가 보유한 대형버스 주차장을 HD현대 통근버스의 퇴근 시간대 임시 주차 공간으로 무상 제공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기존처럼 도로변에서 버스가 줄지어 대기하던 상황이 해소되고, 일부 버스가 부지 내부로 들어가면서 차량 흐름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분당구청은 이번 조치로 잡월드사거리 일대의 교통혼잡이 크게 완화되고, 시민들의 이동 불편도 현저히 줄어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동안 HD현대 통근버스가 퇴근 시간대 사거리 주변에서 대기하면서 차량 흐름을 방해하는 사례가 반복돼 민원이 지속되어 왔다. 분당구청은 시민 불편 해소를 최우선으로 하는 동시에 지역 기업과의 상생 방안을 함께 고려해 해결책을 모색해 왔다. 이런 과정에서 한국잡월드가 유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익산에서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가 펼쳐진다. 익산시는 (재)익산문화관광재단과 오는 6일 익산 교도소세트장에서 '2025 익산 반려동물 페스티벌-멍룡이 게임 시즌2'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교도소세트장이라는 독특한 공간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사한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를 맞은 멍룡이 게임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이색 체험 '반려동물 김장체험'을 운영한다. 보호자와 반려동물이 함께 재료를 버무려 만드는 김장 체험은 오전과 오후 한 차례씩 진행된다. 이외에도 행사장 곳곳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건강차를 만들고 즐기는 '티타임 다도체험', 보석도시 익산을 주제로 한 '고백 팔찌·키링 만들기', 두부 펫푸드 만들기 등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 어질리티 체험, 사진 촬영 부스, 음악회 등 부대 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돼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하동군시니어합창단(단장 강용기)이 오는 12월 11일 저녁 7시, 하동문화예술회관에서 ‘제4회 정기 연주회’를 개최한다. 깊어지는 겨울밤, 군민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음악적 울림을 전하기 위해 준비된 연말 공연으로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동군시니어합창단은 2014년 9월 창단 이후 지역 내 크고 작은 축제와 행사, 전국 합창대회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해 왔다. 특히 올해는 야생차축제, 남해안남중권 문화예술제, 노인의 날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 문화예술의 품격을 높였다. 올해 열리는 ‘제4회 정기연주회’는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단원들의 성장을 총체적으로 보여주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합창단은 지난 1년간 꾸준한 정기 연습과 보컬 트레이닝, 파트별 보강 훈련을 통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해 왔다. 특히 고령의 단원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매회 연습에 성실히 참여하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었고, 이러한 과정은 공연 전반에 감동적인 깊이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주회는 다양한 감성과 장르를 담아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는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