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2026년 생활임금 시급 1만 2,570원 확정 서울시교육청이 내년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 2,570원으로 확정했다. 올해 생활임금 1만 2,140원보다 3.5% 오른 금액이며, 정부가 고시한 2026년 최저임금 1만 320원보다 2,250원 더 많다. 이번 결정으로 서울시교육청은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의 생활임금을 책정한 기관이 됐다. 생활임금은 지난 16일 열린 생활임금위원회에서 확정됐다. 위원회는 경제지표와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률, 공무원 보수 인상률, 그리고 교육청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인상 폭을 결정했다. 특히 물가 상승과 생활비 부담을 감안해 저임금 근로자의 실질적 생활 안정이 가능하도록 배려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이번 생활임금 적용 대상은 서울시교육청 소속 공립학교 및 교육행정기관에서 일하는 단시간 근로자와 단기간 근로자다. 주 소정 근로시간이 40시간 미만이거나 한 달 미만으로 채용돼 일급제나 시급제로 임금을 받는 교육공무직원들이 이에 해당한다. 이들은 대체로 고용 안정성이 낮고 소득 수준이 취약한 경우가 많아 생활임금 인상 효과가 상대적으로 크게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단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홍콩 영화의 과거와 현재, 모든 순간들을 만나 볼 수 있는 영화제 [메이킹 웨이브즈: 홍콩 영화의 새로운 물결] 행사가 상영작 공개와 함께 공식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홍콩의 예술을 세계에 알리고 문화예술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인 ‘홍콩위크 2025@서울’이 9월 26일부터 개최되는 가운데, 행사의 일환으로 [메이킹 웨이브즈: 홍콩 영화의 새로운 물결] 영화제가 10월 17일(금)부터 20일(월)까지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개최된다. 4일간 다양한 영화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홍콩 간의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할 [메이킹 웨이브즈: 홍콩 영화의 새로운 물결] 행사가 다채로운 작품들로 구성된 상영작 10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먼저 개막작으로는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폐막작인 '라스트 송 포 유'가 선정됐다. '풍운', '스트리트 파이터'의 홍콩 스타 정이건이 주연을 맡은 영화는 감성적인 OST와 함께 타임슬립으로 잊었던 청춘의 열정과 사랑을 다시 만나는 깊은 여운의 판타지 로맨스이다. 곽부성 주연의 따뜻한 가족드라마 '네 번째 손가락', 홍콩금상장영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배우 박은혜가 러블리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접수한다.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연출 서용수 / 극본 김홍주 / 제작 LI엔터테인먼트, 몬스터유니온)은 마리의 아빠 찾아 삼만리! 피보다 진하고, 정자보다 끈질긴 별난 가족의 탄생을 그린 드라마다. 박은혜는 ‘마리와 별난 아빠들’에서 강마리(하승리 분)의 엄마이자, 못 말리는 스캔들 메이커 주시라로 분한다. 이성적인 딸 마리와 달리 감정적이고 즉흥적인 그녀는 집안의 사고뭉치 역할을 톡톡히 한다. 가족들과 투닥거리며 살아오던 어느 날, 마리가 어렸을 때 이혼한 전 남편 강민보(황동주 분)가 한국으로 돌아오면서 안 그래도 먹구름이 끼었던 시라의 인생에 폭풍우가 몰아치기 시작한다. 오늘 공개된 스틸 속 박은혜는 20대 후반의 딸을 둔 엄마라고는 믿을 수 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딸 마리(하승리 분)가 일하는 병원에서 청소부 아르바이트를 하는 그녀는 어쩐 일인지 화가 잔뜩 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박은혜는 따뜻하면서도 인간미 넘치는 연기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오는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닷새간 열리는 ‘2025 나주영산강축제’ 음식 부스 입점 모집에서 47명 모집에 166명이 신청하며 부스 입점 경쟁이 후끈 달아올랐다. 26일 나주시에 따르면 오는 10월 8일부터 영산강정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5 나주영산강축제’ 음식 부스 입점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됐다.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몰린 신청 열기는 축제의 성공적 성과와 친환경 및 안전 운영 원칙에 대한 기대감을 보여주고 있다. 시가 축제장 내 음식 부스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 결과 47명 모집에 166명이 접수해 평균 3.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57명 신청에 그쳤던 것과 비교하면 많이 증가한 수치로 특히 10명을 모집한 푸드트럭 부문에는 50명이 신청해 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세부적으로는 한식관 12명 모집에 41명, 분식관 5명 모집에 10명, 푸드트럭 10명 모집에 50명, 프리마켓 20명 모집에 65명이 각각 신청했다. 이 같은 열기는 지난해 축제가 36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며 역대 최대 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정일우가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은밀한 미행에 나선다. 오는 27일(토), 28일(일) 저녁 8시 방송 예정인 KBS 2TV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연출 김형석 / 극본 소현경 / 제작 스튜디오 커밍순, 스튜디오 봄, 몬스터유니온) 15, 16회에서는 이지혁(정일우 분)이 부쩍 가까워진 지은오(정인선 분), 박성재(윤현민 분), 오수정(임영주 분)과의 회동에 의문을 품고 뒤를 쫓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잠적 후 돌아온 지혁은 자신만 빼고 부쩍 친해진 은오와 성재, 수정의 모습에 의문을 가지기 시작했다. 세 사람만 공유하는 공통사가 생긴 듯한 낌새를 느끼고, 성재가 우정 이상의 감정으로 은오를 챙기는 모습에 은근한 질투까지 느꼈다. 오늘(26일) 공개된 스틸에는 변장하듯 선글라스를 착용한 지혁의 모습이 포착됐다. 은오, 성재, 수정은 지혁이 자신들을 뒤따르는 사실조차 모른 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이며 어디론가 향한다. 홀로 그들을 뒤쫓는 지혁의 표정에는 호기심과 함께 반드시 비밀을 밝혀내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또 다른 장면에서는 PC방에서 나란히 앉아 게임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대기업 영업 1팀 부장 류승룡의 출근길이 포착됐다. 오는 10월 25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연출 조현탁, 극본 김홍기, 윤혜성, 제작 SLL, 드라마하우스, 바로엔터테인먼트)에서 1차 티저 영상을 공개, 25년 차 세일즈맨 김낙수(류승룡 분)의 거대한 존재감을 보는 이들의 머릿속에 각인시키고 있는 것. ‘김 부장 이야기’는 자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한 모든 것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한 중년 남성이 긴 여정 끝에 마침내 대기업 부장이 아닌 진정한 본인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 커뮤니티 조회수 1000만 뷰, 판매 부수 30만 부를 기록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류승룡이 극 중 김낙수 부장 역을 맡아 가족과 회사를 위해 열일하는 이 시대 가장들의 현실을 리얼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1차 티저 영상 속에는 평소처럼 회사에 출근 중인 김낙수의 권태로운 표정이 담겨 있다. 사무실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위에 선 김낙수의 표정이 흡사 출근길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망나니 왕세자 강태오와 막가파 부보상 김세정에게 범상치 않은 신체 변화(?)가 일어난다. 오는 10월 31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될 MBC 새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극본 조승희/ 연출 이동현/ 기획 권성창/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에서 1차 티저 영상을 공개, 왕세자 이강(강태오 분)과 부보상 박달이(김세정 분) 사이 역지사지 로맨스의 서막을 열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조정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철부지 왕세자 이강과 한 성질 하는 여자 박달이의 강렬한 개성으로 시작부터 시선을 사로잡는다. 왕세자라는 신분이 무색하게 철딱서니 없는 짓만 골라 하는 이강의 이색 행보부터 팔도강산을 돌아다니며 거침없이 살아가는 박달이의 당찬 행동이 극명한 대비를 이루고 있다. 특히 박달이는 모종의 사고로 인해 기억을 잃어버리고 눈 떠보니 상놈의 삶을 살고 있는 상황. 이강은 “한양에서 도망친 노비라지?”라며 그녀의 과거를 알고 있다는 듯한 의미심장한 발언을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가장 존귀한 신분인 왕세자가 팔도를 떠다니는 부보상의 과거를 알고 있는
경기도교육청, 전국영농학생축제서 역대 최고 성적 경기도교육청이 제54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며 전국 농업교육을 선도하는 위상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충북 청주에서 열렸으며 전국 농업계 고등학교 학생 96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경기도에서는 농업계고 학생 102명이 출전해 금상 8개, 은상 16개, 동상 18개 등 총 42개의 상을 휩쓸었다. 특히 교육부장관상 3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3개 등 장관상 6개를 차지하며 단연 두각을 나타냈다. 이번 축제는 ▲전공경진 ▲과제이수 발표 ▲실무능력경진 ▲글로벌리더십 대회 ▲골든벨 ▲예술제 등 21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경기도 대표 학생들은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실무능력과 창의성을 뽐냈다. 전국적으로 21개가 수여된 장관상 가운데 6개를 차지한 성과는 경기 농업교육의 경쟁력을 잘 보여주는 대목이다. 도교육청은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해 미래 농업을 이끌 전문 인력을 길러내고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 기반을 다지기 위해 농업계고 지원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 현장에서 배우는 이론과 실습이 실제 농업 현장과 연결되고, 나아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JTBC ‘백번의 추억’이 찬란했던 청춘의 추억을 소환할 김다미와 신예은의 예사롭지 않은 첫 만남을 예고했다. 오는 13일(토) 시청자들을 1980년대의 추억 버스로 안내할 JTBC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극본 양희승·김보람, 연출 김상호, 제작 SLL)은 1980년대, 100번 버스 안내양 영례와 종희의 빛나는 우정, 그리고 두 친구의 운명적 남자 재필을 둘러싼 애틋한 첫사랑을 그린 뉴트로 청춘 멜로 드라마다. 김다미와 신예은은 각각 매우 성실하고 모범적이지만 ‘은또’(은근한 또라이) 기질도 보유한 안내양 ‘고영례’, 그리고 시대를 앞서간 ‘걸크러시’로 청아운수에 파란을 일으킬 신입 안내양 ‘서종희’ 역을 맡아 깊은 우정을 꽃피운다. 이에 다시는 못 가질 아련하고 애틋한 그 추억의 단상을 만들어낼 두 배우의 반짝이는 시너지는 이 작품의 주요 관전 포인트다. 오늘(10일) 첫 방송을 단 3일 앞두고 공개된 스틸컷은 100번 버스에서 처음 만난 영례와 종희를 보여준다. 우정의 깊이만큼이나 예사롭지 않은 운명 같은 첫 만남을 갖게 된 두 친구다. 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오는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2025 나주영산강축제’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 나들이’를 운영한다. 26일 나주시에 따르면 ‘보드게임 나들이’는 국내 최대 보드게임 업체 코리아보드게임즈와 협력해 다양한 체험과 인기 보드게임 할인 판매를 마련했다. 보드게임뿐만 아니라 그래비트랙스, 스피드큐빙, 헥스봇 등 다양한 체험형 게임을 준비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축제를 찾은 가족과 시민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혜택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유아부터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난이도별 게임을 준비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최적의 체험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또한 축제 기간에 200여 종의 인기 보드게임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특별 판매 부스도 운영한다. 평소 보드게임에 관심 있는 이들이나 새로운 게임을 접하고 싶은 방문객에게는 놓칠 수 없는 기회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새로운 장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 강상구 부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25일 육군 제8332부대와 공군 제6855부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강상구 부시장은 이날 군부대를 방문해 “지난 호우피해 때 수해복구에 적극 나서주시고 시민들이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국토방위에 묵묵히 헌신해 주시는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늘 감사드린다”며 “명절에도 고향을 가지 못하는 장병들이 즐겁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군부대 관계자는 “매년 명절이면 군부대를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해 주시는 나주시에 감사드린다”며 “국토방위와 지역 안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주시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군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를 전하며 장병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병역의무를 다하고 있는 군 장병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달해 오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지역 농업의 혁신을 이끈 박종학 씨를 ‘2025년 나주시민의 상’ 산업경제 부문 수상자로 선정했다. 나주시는 세지멜론 공동출하와 수출 기반 조성을 통해 지역 농업 유통산업 발전에 헌신한 박종학 씨를 ‘2025년 나주시민의 상’ 산업경제 부문 수상자로 최종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박 씨는 10월 30일 열리는 제31회 나주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다. ‘나주시민의 상’은 지역개발, 충효도의, 사회복지, 교육문화, 산업경제 등 5개 부문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한 시민에게 수여되는 명예로운 상으로 수상자는 공적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올해 산업경제 부문 수상자인 박종학 씨는 1975년 세지농협 입사 이후 1997년부터 2009년까지 제9~11대 세지농협 조합장을 지내며 세지멜론 공동출하회 육성, 공동선별 및 공동정산 체계 확립, 품종 연구, 수출 확대 등 지역 농산물 유통 혁신을 주도했다. 특히 전국 최초로 멜론 공선출하회를 조직하고 품질관리 지침을 제정했으며 소비 마케팅과 농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한화 류현진이 KBO 리그 최소 경기와 최고령 1,500탈삼진까지 10개를 남겨두고 있다. 26일 기준 38세 6개월 1일인 류현진은 1,500탈삼진 달성 시 송진우(전 한화)가 2002시즌 세운 기존 최고령 기록 36세 5개월 26일을 경신한다. 또한 KBO 리그 통산 243경기에 나선 류현진은 선동열(전 해태)의 301경기 1,500탈삼진도 경신할 전망이다. 2006 시즌 한화에 입단한 류현진은 같은 해 4월 12일 잠실 LG전에서 첫 탈삼진을 기록했다. 이후 2011년 6월 19일 대전 두산전에서 역대 최연소(24세 2개월 25일)이자 최소 경기(153경기)로 1,000탈삼진을 달성한 바 있다. 류현진은 KBO 리그 탈삼진 부문에서 많은 기록을 남기고 있다. 2006시즌부터 2012시즌까지 7시즌 동안 다섯 차례(2006~2007, 2009~2010, 2012) KBO 탈삼진상을 차지, 선동열과 함께 시즌 탈삼진 최다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또한 2010년 5월11일 청주 LG전에서는 17개의 탈삼진으로 당시 9이닝 기준 한 경기 최다 탈삼진 신기록을 세우며 뛰어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는 26일(금) 2025 신한 SOL뱅크 KBO 정규시즌 2차 잔여 경기 일정을 확정했다. 편성된 경기는 1차 잔여 경기 일정에서 우천 취소된 후 편성되지 않았던 7경기이며, 10월 3일(금)까지 편성됐다. 경기가 우천 등으로 취소될 경우 발표된 일정의 예비일로 우선 편성되며, 다음 날 동일 대진일 경우 더블헤더로 편성된다. 예비일이 없을 경우 추후 편성된다. 경기 개시시간은 평일 18시 30분, 토요일 17시, 일요일 14시이다. 또한 10월 3일(금) 경기는 해당 구단의 전날 경기 후 이동을 고려하여 17시에 편성한다. 한편, 우천 등으로 연기되는 경기가 포스트시즌 참가팀 이외의 팀간 경기이거나 포스트시즌 진출팀이라도 해당 시리즈와 관계없는 대진일 경우에는 정규시즌 최종일과 와일드카드 결정전 개막일 사이의 이동일 또는 포스트시즌 기간 중에도 경기를 거행할 수 있으며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 구단의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와 와일드카드 결정전 개최일 사이 최소 하루의 이동일을 둘 예정이다. 또한, 정규시즌 제1,5위 구단이 두 팀일 경우에는 KBO 리그 규정에 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9월 25일(목)부터 28일(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여주 소재 페럼클럽에서 개최되고 있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 5천만원, 우승상금 2억 5천만원)’은 “선수를 위한 대회”라는 운영 철학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대회 주최사인 현대해상화재보험은 출전 선수 126명의 참가비 지원 및 야디지북 무상 제공, 무상 숙소 제공, 가족 식사 지원, 프로암 미개최 등 선수들의 경기 준비를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왔다. 특히 컷 통과 선수 중 61위 이하 선수들에게도 균등 지급되는 별도 상금 예비비(총 4,500만 원), 다양한 브랜드 볼 제공 및 드라이빙 레인지 타석 현황 모바일 서비스 운영, 홀인원 시 세라젬에서 제공하는 MASTER V9 + M6 + 세라봇S, 넥시스의 최고급 수입 주방가구, 덕시아나의 고급 침대 세트, 제네시스 GV60 차량 등 풍성한 부상을 준비했다. 2라운드 선수 제공 식사에는 대회 ‘호스트’ 최경주(55.SK텔레콤)가 직접 준비한 전복 요리 특식이 제공됐다. 최경주는 참가 선수들의 단순한 영양 보충을 넘어 후배 선수를 가족처럼 챙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