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12월 20일 지역 농특산물의 생산 및 가공, 판로 확대를 통해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증대와 지역 식품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남원농업기술센터와 남원원예농업협동조합이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남원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이 안정적으로 생산될 수 있도록 기술적·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고, 이를 수매하여 가공상품으로 개발·판매함으로써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로 했다. 또한, 소비자 홍보와 유통망 확대를 통해 판매를 활성화하고, 농특산물의 브랜드가치 높이기 위해 협력하며, 지역 식품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필요에 따라 상호 논의하여 지속 가능한 지역 농업 및 식품산업 생태계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 이번 MOU 체결은 남원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식품산업 경쟁력 강화에 있어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으로 보인다.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지역 농업과 산업 발전은 물론, 남원의 브랜드가치를 전국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원농업기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대전 서구는 20일 서부농업협동조합으로부터 백미 8,000kg(2,000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받은 백미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 취약계층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헌성 조합장은 “연말을 맞아 조합원들의 마음을 모아 올해도 쌀을 기부하게 됐다”라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이 전달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경기침체와 불안한 정세 속에서도 매년 쌀을 기탁해주시는 임헌성 조합장님을 비롯한 서부농협 관계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백미는 지역 내의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부농협은 2008년부터 매년 연말마다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백미를 기탁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칠곡군은 10일 사회적기업 유니월드가 ‘희망2025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칠곡군청을 방문해 1,000만원 상당의 머플러 1,0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유니월드는 대구시 동구에 소재한 섬유제품 제조업 회사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머플러 1,000장을 기부하며 16년부터 누적기부액 3천만원으로 나눔문화 확산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김제시는 지난 21일 사회적기업 연합체(8개소)가 지역 공동생활가정(코비그룹홈, 소망그룹홈)의 겨울나기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총 200만원 상당의 현금 및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한 사회적기업은 (유)상우산업, (사)글로벌투게더, 유기농꾸지뽕(농), (유)삼보정보통신, 아름드리(영), ㈜선한나무, ㈜수호전력, 김제문화예술(협) 총 8개소로 공동생활가정 아동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총4달에 걸쳐 ㈜선한나무 사업장에서 목공 좌탁 만들기 등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고물가·장기불황으로 소외된 아동들이 추운 겨울을 헤쳐나갈 수 있도록 ▲아웃도어 점퍼, ▲감자, 국수 및 과자, ▲현금 등을 추가로 지원하여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 이번 기탁식에 참석한 사회적기업 (유)상우산업 송수웅 대표는“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것이 사회적기업의 목적이므로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서로 돕는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더 많은 기부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최보선 경제복지국장은 “힘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노무사 이인헌님 100만원, ㈜케이엔테크 5,000만원, 삼영이앤티 500만원, 깃듦성주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100만원을 지역인재를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노무사 이인헌님은 노무법인 예인을 운영중이며, 우리 지역에서 노사 문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무료 상담 등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역 학생들의 교육지원을 위해 100만원을 기탁했다. ㈜케이엔테크(대표 구복순)는 성주군 월항면에 위치한 금속가공 제품 제조업을 운영하는 업체이며, 구복순 대표는 “우리 지역의 미래 인재들이 꿈을 향해 달려갈 수 있도록 사용해달라“며 5,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삼영이앤티(대표 박인호)는 성주읍 산업단지에 공장을 두고 있으며, 정수, 하수처리기계 구성품 제조하는 업체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깃듦성주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손석훈)은 도지재생의 지속성 확보와 주민주도의 지역기능 회복을 위해 결성된 단체로 이익의 지역환원을 위해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김제시는 사회적협동조합 보담이 지난 29일 청소년종합센터에서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의 이용자 및 보호자 대상으로 부정수급 방지 및 성희롱 예방을 위해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민연금공단 정읍지사 진행으로 많은 이용자 및 보호자가 참여해 이용자의 권리와 의무를 알고 장애인활동지원사와 이용자 간의 담합, 허위청구 등 부정수급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부정수급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며, 성희롱 예방교육을 통해 사업진행 시 문제가 될 수 있는 상황들을 자세히 설명해 줌으로써 올바른 관계형성에 도움을 주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사회적협동조합 보담은 이용자와 활동지원사의 다양한 교육을 통해 긍정적인 관계 향상과 사업이 올바르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제천생활음악 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19일 개최된 약초시장 발전을 위한 축제인‘약발 축제’에서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사장 지중현)에 문화 예술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드럼과 밴드로 실용 음악을 하는 회원 50명으로 구성된 제천생활음악 사회적협동조합은 2021년부터 장학금 100만 원씩을 재단에 4년간 기탁 해 누적 장학금이 400만 원이 되었다. 이보영 이사장은“해마다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 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며“오늘 우리 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약발 축제가 약초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 주시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이 약발 축제는 지난해 이어 2회를 맞이해 조선시대 3대 약령시장이었던 제천약초시장 발전을 위한 힐링 축제로써 제천약초시장상인회가 주최하고, 제천시가 후원하며, 제천생활음악 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했다. 재단 지중현 이사장은“이 조합 회원들이 해마다 재단을 찾아주시고, 제천 지역 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을 보태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재단에서도 예술 인
기회를 창출하는 혁신적 사회적기업, 비전스프링 비전스프링의 설립 배경 비전스프링(VisionSpring)은 2001년에 미국에서 설립된 사회적기업으로, 저소득층과 개발도상국에 적정 가격의 안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기업의 설립 배경은 설립자 조시 실버 박사가 저소득층에게 시력 교정의 필요성을 인식하면서 시작되었다. 시력 문제는 경제적 기회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안경을 통해 삶의 질을 개선하고 경제 활동을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비전스프링의 핵심 미션 비전스프링의 주요 미션은 세계적으로 시력 문제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접근 가능한 해결책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사람들이 더 나은 일자리와 교육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단순히 안경을 판매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시력 교정이 사람들의 생산성을 어떻게 향상시키는지 연구하고, 데이터를 바탕으로 효과를 증명해 왔다. 사회적 영향력 비전스프링은 지금까지 50개국 이상에서 600만 개 이상의 안경을 제공해왔다. 그 결과, 많은 사람들은 시력이 교정됨으로써 학업 성취도가 높아지고, 직장에서 더 나은 성과를 낼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농촌 지역이나 소외된 계층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으며,
부산자활기업협동조합, 화재 피해 주민에 600만원 기부 부산자활기업협동조합(이사장 강혜정)은 사하구 화재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해 600만원의 기부금을 다대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신평 1동 주민센터와 협력해 화재 피해 가구의 집수리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강혜정 이사장은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자활기업협동조합은 2021년 설립되어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힘쓰고 있다. 부산자활기업협동조합은 이번 기부 외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2년에는 부산지역자활센터 사업단에 선풍기 200여 대를 기증했으며, 2023년 말에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6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강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협동조합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제주항공과 함께하는 제주사회적기업 제품 품평회 13일(목), 제주항공 기내판매 및 설램배송 입점을 위한 제주사회적기업 제품 품평회 제주특별자치도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고진석, 이하 제주사회적기업협의회)와 한국사회적기업 흥원은 제주항공 기내판매 및 설램배송 입점을 위한 제주사회적기업 제품 품평회를 소셜캠퍼 온 제주에서 개최했다. 이번 품평회는 지난 5월 17일 제주항공을 비롯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플러스제주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위한 4자 업무협약 후속사업으로 준비되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기업 (주)제주마미, 하효살롱협동조합, (주)더그린박스, (주)카카오패밀리, 꽃미리협동조합, 폴개협동조합, (주)굿잡제주, 협동조합 및 마을기업 하례감귤협동조합, 마라도협동조합, 온평모다들엉(주), 자활기업 자활사업단 수공방카페, 재활사업단 제주마음청 제주고장등 총 13개 제주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해 제주항공 기내판매 및 설렘배송 가능 제품을 선보였다. 제주항공 기내판매 및 설램배송을 담당 MD는 제주 사회적경제 13개 기업의 다양한 제품을 둘러보며, 사회적 의미와 제품의 품질에 대해 꼼꼼히 체크하며 제품 평가를 진행했다. 기내판매를 위해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 실전형 사이버모의훈련·보안컨설팅으로 보안역량 강화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원장 정수호)이 8월 4일부터 8일까지 교육정보시스템과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을 대상으로 실전형 사이버모의훈련과 보안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나이스’와 ‘K-에듀파인’을 비롯한 주요 시스템의 보안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DDoS(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 대응 ▲모의해킹 ▲해킹메일 침투 등 실제 상황에 가까운 사이버 공격 시나리오를 통해 진행됐다. 네트워크와 시스템, 전 직원 대상 해킹메일 발송 등 다양한 위협 상황에서 조직의 대응 능력을 집중 점검했다. 과정에서 드러난 취약점은 신속히 보완됐으며, 직원들은 피싱메일 등 모의 침투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실전 대응력을 높였다. 기록원은 훈련 결과를 기반으로 주요 시스템의 보안 설정 강화, 방화벽·침입방지시스템(IPS) 운영 진단, 비상대응체계와 로그관리 실태 점검 등 맞춤형 보안컨설팅도 병행했다. 8일에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강평회를 열어 발견된 취약점과 대응 사례, 개선 방안을 공유하고 질의응답 및 보안의식 교육을 진행했다. 정수호 원장은 “사이버모의훈련과 보안컨설팅을 통해 전 직원의 정보보호 역량이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 독서·창의교육으로 지역아동 교육격차 해소 나선다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관장 류영신)이 수원시립서호지역아동센터와 손잡고 지역 어린이들의 교육격차를 줄이고 독서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찾아가는 독서체험’과 ‘학교 밖 꿈자람’ 공유학교 운영을 통해 독서와 창의 교육을 융합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8월 11일부터 19일까지는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독서 기반 창의 수학’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그림책과 보드게임을 결합해 수학 개념을 익히는 방식으로, 수의 크기 이해, 도형 규칙 배치, 경우의 수와 연산을 활용한 문제 해결 등 다양한 활동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책 읽는 즐거움과 함께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이어 9월 1일부터 11월 3일까지는 초등 3~4학년을 대상으로 한 독서 기반 연극 수업 ‘학교 밖 꿈자람’ 공유학교 하반기 프로그램이 열린다. 총 8회, 16차시 동안 진행되는 수업에서는 ‘7년 동안의 잠’을 통해 타인의 입장을 이해하고, ‘길모퉁이 행운돼지’를 읽고 기사 작성하기, ‘샬롯의 거미줄’을 통해 위로의 말을 찾는 등 독서와 창작 활동을 연계한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여름철 화재 예방을 위해 관내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자동소화장치 설치와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복지기동대와 소방서 합동 점검을 통해 노후 주택의 위험 요인을 개선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최근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와 나주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가 관내 노후아파트와 주택에 거주하는 화재 취약가구 340곳을 대상으로 자동소화 콘센트, 소화패치 설치와 화재 예방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노후 콘센트와 불량 멀티탭을 누전차단 멀티탭으로 즉시 교체하고 콘센트 소화패치를 부착했으며 가구별 맞춤형 화재예방 교육도 병행했다. 이번 활동은 복지기동대사업비 1천 700만 원을 투입해 취약계층 아동 양육가정을 최우선으로 지원하고 읍면동 복지기동대를 통해 노약자 및 장애인 등 화재 위험이 높은 가구를 발굴해 9월 초까지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설치된 누전차단 멀티탭은 과전류나 누전 발생 시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해 전기화재를 예방하며 콘센트에 붙이는 소화패치는 11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장성군이 최근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지난 7일 군청 아카데미홀에서 공직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위험성 평가·도급용역 위탁사업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법정 의무사항과 최근 사고사례 공유에 이어, 밀폐공간 작업 시 반드시 수행해야 하는 안전조치를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지속적인 교육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주력해 중대재해 없는 장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겸 배우 윤두준이 ‘냥육권 전쟁’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윤두준은 오는 17일 방송되는 tvN 단막극 연작 시리즈 ‘오프닝(O’PENing) 2025’의 작품 ‘냥육권 전쟁’에 출연한다. ‘냥육권 전쟁’은 이혼을 앞둔 부부가 같이 키우던 고양이의 양육권을 두고 아옹다옹 냥육권 전쟁을 벌이는 드라마다. 지난 2015년 방영된 MBC 드라마 ‘퐁당퐁당 LOVE’에서 주연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윤두준과 김슬기가 10년 만에 재회하는 작품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극 중 윤두준은 김슬기와 난임 부부로 살다 길고양이를 입양해 가족처럼 지내왔지만, 결국 이혼을 고민하는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현실적인 감정선을 표현하는 윤두준의 섬세한 연기는 물론 매력적인 캐릭터 변신이 기대된다. 5년 차 부부로 분하는 윤두준과 김슬기의 전작과는 다른 새로운 케미도 관전 포인트다. 윤두준은 하이라이트의 리더이자 배우로도 탄탄한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그간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시리즈, ‘라디오 로맨스’, ‘구필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