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EN 박진수 기자 | 런던, 2023년 7월 25일 (PRNewswire 자료) - 영국의 AI 기업 선두주자인 Rezolve AI Limited가 오늘 혁명적인 AI 플랫폼 'Brain'을 선보였다. 이 최신 기술은 전자상거래 상호 작용과 데이터 분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영국의 글로벌 AI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한다. Rezolve의 Dr. Salman Ahmad 박사 지휘 아래 개발된 'Brain'은 제품 발견 엔진으로서 전자상거래 상호 작용을 재정의한다. 첨단 알고리즘, 기계 학습, 그리고 자연어 처리 기술을 통합하여 'Brain'은 전문 판매원처럼 행동한다. 이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는 전자상거래 사이트와 대화식으로 상호 작용할 수 있다. 95개 언어를 지원하는 이 도구는 국적과 소매점에 관계없이 즉각적인 상호 작용을 가능하게 한다. Dan Wagner는 "Brain은 단순한 제품을 넘어 새로운 비즈니스 효율성의 시대를 여는 촉매제다"라고 전했다. "영국은 항상 검색 및 검색 기술의 최전선에 있었고, 90년대 초부터 나는 케임브리지 대학의 최고의 연구자들과 함께 컴퓨터 지원 텍스트 및 이미지 검색을 모델링해 왔다." 과학, 혁신, 기술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는 통신 기반 플랫폼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취미·여가 플랫폼 '솜씨당'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솜씨당컴퍼니(대표 정명원)에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솜씨당은 사용자와 온·오프라인 클래스 작가를 연결해주는 국내 대표 취미·여가 어플리케이션이다. 올해 6월 기준 솜씨당의 누적 앱 다운로드 수는 약 185만 건, 누적 클래스 수는 약 37만 개에 달한다. 최근에는 키즈·가족 전용 체험 클래스 '솜키즈'를 론칭, 고객군을 확대하고 클래스 예약관리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솜메이트'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등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 지분 투자는 LG유플러스가 미래 성장 동력으로 제시한 플랫폼 사업 분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결정됐다. 성장이 기대되는 플랫폼 사업자와 선도적인 협업을 통해 신사업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LG유플러스는 올해 상반기에만 마케팅 솔루션 기업 '인덴트코퍼레이션', 케이팝(K-Pop) 콘텐츠 관련 스타트업 '카운터컬처컴퍼니', 에듀테크 기업 '그로비교육' 등 광고·콘텐츠 유망 기업에 연이어 투자를 진행하며 자체 보유한 플랫폼의
KSEN 고은석 기자 | 서울, 2023년 7월 25일 - 국제 사고 체인인 DQ Institute와 한국의 주요 싱크탱크인 Taejae Future Consensus Institute는 인공 지능(AI) 시대에 '인간 중심 기술' 접근 방식을 촉진하면서 디지털 관련 위험을 해소하기 위한 '디지털-ESG 평가 및 보고 기준'을 공동으로 발표했다. AI와 그 외 디지털 관련 위험, 예를 들어 어린이 온라인 안전 문제, 가짜 뉴스, 사이버 공격, 조작 및 개인정보 침해 등에 대한 우려가 증가함에 따라, DQ Institute는 환경, 사회 및 거버넌스 문제를 해결하면서 이러한 위험을 최소화하려는 목표를 설정했다. 이 새로운 디지털-ESG 기준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세계적인 의제 설정에서 중요한 이정표로 볼 수 있다. 유엔의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와 기존의 ESG 프레임워크는 주로 기후 관련 문제에 중점을 둔 반면 디지털 관련 문제는 충분히 다루어지지 않았다. 이러한 허점은 디지털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는 기업이 ESG 책임을 회피하도록 허용했다. DQ Institute의 창립자인 박유현 박사는 "디지털-ESG를 통해 기업은 그들의 기술
KSEN 박진수 기자 | 디지털 세계에 큰 파장을 일으킨 움직임으로, 혁신적인 사업으로 이름을 날린 기술 거물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의 브랜딩에 큰 변화를 발표했다. 수년 동안 트윗과 트렌딩 주제의 상징이었던 플랫폼의 상징적인 새 로고는 깜박이는 "X"로 바뀌게 되었다. 머스크는 트위터 프로필에서 깜박이는 "X" 이미지를 공유했다. 그러나 그 논란은 거기에서 멈추지 않았다. 트위터 스페이스 오디오 채팅에서 머스크는 회사의 로고 재브랜딩에 대해 직접 물어볼 때 그는 간결하게 "예"라고 답했다. 이런 큰 변화의 뒤에 있는 이유는 아직 추측의 대상이다. 그러나 머스크의 혁신과 파괴에 대한 성향을 고려하면, 이것이 트위터의 미래에 대한 머스크의 비전과 일치하는 트위터의 새로운 시대의 시작일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한다. 트위터의 새 로고는 플랫폼의 시작 이후로 변함없이 존재한다. 그것은 트위터의 본질인 지저귀는 생각과 일시적인 대화의 장소의 상징이다. "X"의 도입은 변화의 상징과 의도에 대한 토론을 촉발할 것이다. 디지털 커뮤니티는 트위터로부터 추가 세부 사항과 공식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지속 가능성이 단순한 유행어를 넘어서는 현 시대에서, 글로벌 장난감 거인 LEGO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기준을 설정하고 있다. 어린이와 성인 모두에게 사랑받는 그들의 상징적인 플라스틱 블록은 이제 재미뿐만 아니라 환경 친화적인 제품으로 변화하고 있다. 녹색 파트너십 LEGO의 더욱 녹색적인 미래에 대한 약속은 세계 야생 동물 기금(WWF)과의 협력에서 명확하게 드러난다. 이 파트너십은 장난감에 대한 더 책임감 있는 원료를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지구를 희생시키지 않고도 재미있는 빌딩 세션을 보장한다. 사탕수수 블록: 달콤한 해결책 2018년 혁신적인 움직임으로 LEGO는 완전히 사탕수수로 만든 블록 라인을 소개했다. 이 지속 가능한 전통 플라스틱 대안은 회사의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것뿐만 아니라 다른 장난감 제조업체가 따라올 수 있는 선례를 제시한다. 사탕수수 블록은 친환경적이면서도 LEGO 애호가들이 기대하는 것과 같은 품질과 내구성을 유지한다. 보다 깨끗한 내일을 위한 투자 LEGO의 환경에 대한 헌신은 지속 가능한 제품에서 그치지 않는다. 회사는 앞으로 15년 동안 그들의 탄소 발자국을 더욱 줄이기 위해 무려 1,500만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국내 복귀 기업에 대한 세제 혜택 강화와 민생경제 안정화를 목표로 한 세법 개정안이 정부와 여당에 의해 확정되었다. 이는 국내 기업들의 '탈중국' 수요와 글로벌 공급망 재편 구도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미·중 무역 갈등 이후의 전략적 판단으로 풀이된다. 정부는 국내 복귀 기업에 대한 소득세와 법인세 감면 혜택 기간을 현행 7년에서 10년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5년 100% + 2년 50%'에서 '7년 100% + 3년 50%'로 변경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외에도, 영상 콘텐츠 투자와 벤처투자 생태계 강화, 소득세 비과세 한도 확대 등 다양한 세제 혜택이 포함되었다. 국민의힘은 민생경제 안정화를 위해 중산·서민층의 주거비와 생계비 완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의 영세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의 세부담 완화 등의 세제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따라 근로자의 출산·보육수당에 대한 소득세 비과세 한도가 '월 10만원'에서 '월 20만원'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또한, 농·임·어업용 석유류에 대한 부가가치세 면제, 영구임대주택 난방용역에 대한 부가가치세 면제 등 다양한 조세특례 제도가 세법 개정안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의힘 정책위 관계자는 "하반기 이후의
제주시가 제주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을 중심으로 제주시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을 진행한다. 작년과 올해 '제주밭한끼2023 캠페인'을 비롯해 제주시 밭작물을 활용한 상품개발과 액션그룹 아카데미, 지역거점 활성화 프로그램 등이 펼쳐진다. 올해는 7월부터 11월까지 선흘과 귀덕, 한림 등에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며 제주에서 생산되는 모든 밭작물로 활동을 확대한다. '제주 햇밀'을 중심으로 '햇밀 워크숍'과 제주 토종작물을 이용한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지역 주민들이 개발한 '치유의 밭 한 끼 도시락'을 선흘에서 선보이며 귀덕은 제주 밭작물을 활용한 전통주와 안주 개발을 위한 마을 잔치를 기획하며 액션그룹 아카데미에서는 제주 밭작물을 활용한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한다. 이재근 추진단장은 제주밭한끼 프로그램으로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는 더 많은 사람이 제주 밭담과 제주 밭작물의 가치를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 주체가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마련하고자 한다. 제주밭한끼 클럽_기자단과 오픈 클럽 신청은 제주밭한끼(@jejubaat)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관장 정상수)은 7월 24일부터 25일까지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에서 학교도서관 연합독서프로젝트를 이틀간 운영하고 있다. 학교도서관 연합독서프로젝트는 송림중, 신백현중, 이매중, 정자중, 하탑중 5개 학교 도서관이 함께하여 청소년들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독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지역자원 연결망 구축을 위해 학교 도서관과 청소년수련관의 협력을 추구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관내 중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마음을 여는 소설! 미디어'를 주제로 다양한 활동이 계획되어 있다. 스톱모션 특강 및 실습, 책 놀이 레크리에이션, 독서퀴즈 등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독서 활동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의 정상수 관장은 "여름방학을 맞이하는 청소년들에게 색다른 독서 활동 경험을 제공하여 독서 흥미를 유발하고, 또래 친구들과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친목 도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서울특별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최근 MZ세대의 소비 트랜드로 자리 잡고 있는 친환경 소비, 가치소비, ESG 소비, ESG 미닝아웃 등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사회적 가치와 환경적 가치를 가지며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는 서울 사회적경제 환경기업의 제품을 홍보하고 판로를 지원하는 공공기관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이러한 배경 아래, 센터는 사회적경제 주간을 맞이하여 7월 3일(월)~7월 7일(금) 서울 은평구에 위치하고 있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별관에서 ‘슬기로운 ESG 소비’라는 주제로 서울 친환경 새활용제품 전시 및 프리마켓을 환경부 산하기관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협력하여 개최하였다. □ 본 행사는 ESG 소비와 미닝아웃 등 새로운 소비 트랜드에 부응할 수 있는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의 제품을 만드는 서울 사회적경제 환경기업 10개소와 협력하여 친환경 새활용제품 약 100여점을 전시하였다. 특히 재활용 종이를 사용한 전시 공간에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하고 QR코드로 판매할 수 있는 프리마켓을 조성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 대표적인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기업은 ▲제로웨이스트 종이제품을 선보인 ‘페이퍼팝’, ▲바이오 특화
KSEN 황인규 기자 | 건복지부는 7월 17일부터 9월 8일까지 올해 네 번째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진행한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격월로, 연간 6회에 걸쳐 진행된다. 단전, 단수 등 39종의 위기 정보를 분석해 경제적 위기 가능성이 높은 대상자를 선별한 뒤, 지방자치단체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전담팀'이 방문하여 확인 및 조사를 실시하는 방식이다. 네 번째 발굴 대상자는 15만 명 규모로, 무더위로 피해를 볼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을 집중적으로 찾을 계획이다. 주거취약 가구, 장애인, 50세 이상 1인 가구 중 단전, 단가스 등 위기 정보가 있는 에너지 취약가구 1만 명, 실업 가능성이 높은 대상자 중 공공요금 체납정보가 있는 1만 명이 발굴 대상에 포함된다. 복지부는 이번 조사부터 위기 정보인 금융 연체금액 조사 범위를 1000만 원에서 2000만 원으로 넓혀, 채무로 인한 위기 가구를 더욱 적극적으로 찾아 나갈 계획이다. 복지행정지원관 김기남은 "이번 네 번째 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여름철 무더위로 어려움이 가중될 수 있는 취약계층을 발굴할 계획이며, 연내에 재난적의료비지원대상 등 5종 정보를 추가로 입수(39종에서 44종으로)하여 위기가구 발굴의 정확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12일 국토교통부가 최종 승인·고시한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에 지하철 8호선 모란~판교연장을 포함한 판교~오포 철도사업, 성남도시철도(트램)1,2호선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계획 반영을 계기로 지역 교통 체계 전환을 본격화하고, 후속 절차를 신속히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에 노선이 반영된 구간은 판교테크노밸리와 국지도 57호선 일대로 대중교통 혼잡과 교통체증이 지속되어 왔다. 성남시는 이를 구조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2021년 10월 경기도에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 △판교~오포 철도사업 △성남도시철도 1호선(트램) △성남도시철도 2호선(트램)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해 온 것이 수용되어 이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에 반영된 성남시 관련 노선은 모두 4개로, 기존에 반영돼 있던 지하철 8호선 연장사업(모란차량기지~판교역, 3.94km)은 유지됐고, 판교~오포간 철도사업(판교역~오포, 9.5km)은 신규 사업으로 포함됐다. 아울러 성남도시철도 1호선(판교역~상대원동, 9.9km)과 성남도시철도 2호선(본선: 금토동~정자역 10.90km, 지선: 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국토교통부 업무보고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권한 행사가 다른 어느 영역보다 중요한 부분이 국토부 업무 영역인 것 같다"며 "새로운 마음으로, 더 높은 사명감, 공정한 마인드, 투명한 절차를 통해 업무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국가 토지, 국토, 토지전략, 도로, 주거 이런 것들을 맡고 있는데 정말 국민들의 일상적인 삶에 연관성도 많고 또 영향력도 큰 부분을 여러분들이 맡고 있는 것"이라며 "조직 규모도 엄청나고 업무량도 상당히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이 맡고 있는 영역이 워낙 중요하다 보니 부정부패 요소가 상당히 많다. 위험요인이 많은 거죠"라며 "실제 사고가 나기도 하고, 그런 부분이 앞으로 문제 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정치·행정의 가장 본질적인 역할이 자원을 분배하는 것 아니냐"며 "어디에 다리를 놓을지, 어디에 공장을 배치할지, 어떤 땅을 개발할지, 이게 전부 국민의 일상적인 삶뿐만 아니라 재산에도 크게 영향을 미치는 영역"이라고 했다.
크리스마스 동심 지킨다…송파에 뜬 ‘MZ산타들’ (사진) 크리스마스 동심 지킨다 송파에 뜬 'MZ산타들' 크리스마스를 앞둔 서울 송파구에 특별한 산타들이 찾아온다. 송파구는 12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잠실청소년센터 청소년 봉사자들이 산타로 변신해 취약계층을 찾아가는 봉사 프로그램 ‘잠실산타이즈 커밍’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2021년부터 이어져 온 송파구의 대표적인 연말 청소년 참여형 봉사활동이다. 청소년들이 직접 산타가 되어 선물을 준비하고 이웃을 찾아가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방식으로, 매년 꾸준히 참여자가 이어질 만큼 호응이 크다. 단순한 봉사를 넘어 나눔의 의미를 몸소 체험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올해는 25세 이하 청년 50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22일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산타학교 입학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조별로 나뉜 참가자들은 선물 포장, 카드 작성, 댄스와 퍼포먼스 연습 등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며 하루를 보낸다. 이튿날인 23일에는 출정식을 열고 산타 복장을 갖춘 채 관내 취약계층 아동 가정과 공동생활가정,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을 방문한다. 아울러 지구대와 소방서, 주민센터 등 공공기관도 찾아 연말 감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고창문화관광재단이 오는 31일까지 고창전통예술체험마을 일원에서 ‘고창 겨울 별빛마을×겨울맞이 치유문화축제’를 운영한다. 이번 축제는 연말을 맞아 군민들에게 따뜻한 문화적 치유의 시간을 제공한다. 특히 학업에 지친 관내 청소년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고창 관내 중·고등학교의 2차 고사가 종료되는 시점에 맞춰 기획됐다. 12일 저녁 진행된 점등식에는 '밤하늘의 별을(2020)'로 유명한 가수 '경서'가 무대에 올라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DJ장군·엘리트 펑크'의 신나는 EDM 공연이 학업 스트레스를 날렸다. 식전 공연으로는 '현악앙상블 녹두'가 출연해 겨울밤의 낭만을 더했다. 공연뿐 아니라 방문객들이 직접 크리스마스 소품을 만들 수 있는 ‘별빛 감성 리스 만들기’ 체험도 진행될 예정으로,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미리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창환 고창문화관광재단 상임이사는 “지역 청소년들과 군민 여러분이 환한 불빛 아래서 따뜻한 추억 한 조각을 가져가시길 바란다”며 “전통예술체험마을이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12월 12일(한국 시각), 미국 ‘더 게임 어워드’에서 ‘최고의 멀티 플레이어 게임상’을 수상한 '아크 레이더스' 개발진인 ‘엠바크 스튜디오(넥슨)’와 ‘최고의 이스포츠 선수상’을 수상한 쵸비 정지훈 선수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최 장관은 '아크 레이더스' 개발진에게 “이번 수상은 독창적인 예술성과 세계관, 뛰어난 게임성에 기반한 높은 몰입감을 바탕으로 한국 게임산업의 경쟁력과 창의성을 세계 무대에 다시 한번 각인시킨 값진 성과다.”라고 격려했다. 쵸비 정지훈 선수에게는 “이번 수상은 눈부신 실력과 기량, 끊임없는 자기 발전을 통해 수년간 세계 최고 수준의 경기력을 꾸준히 증명해 온 정지훈 선수의 노력이 맺은 값진 결실”이라며, “이스포츠 종주국으로서의 한국 이스포츠의 위상을 다시 한번 세계에 알린 쾌거”라고 축하했다. 2014년부터 미국에서 개최한 ‘더 게임 어워드’는 게임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린다. 한국게임이 이 시상식에서 수상한 것은 2017년 '배틀그라운드' 이후 처음이며, 이스포츠 선수로는 2017년·2023년·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