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의 올바른 회계처리 방법은“사회적기업”이란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사회에 공헌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의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기업으로 인증을 받은 자를 말한다. 이러한 사회적 기업을 운영하는 데 대부분은 영리사업과 비영리 사업의 형태를 동시에 갖는 법인들이 많다. 이 사회적기업활동과 관련하여 비영리사업은 관계부처의 법률에 따른 고유목적사업에 맞는 단식회계를 하므로 현금주의를 기반으로 하고 이해하기 쉽다. 하지만 영리사업은 이와 다르게 발생주의에 의한 복식부기에 의한 재무제표를 작성해야 하고 법인세법에 따라 세무신고도 필수적이다사회적기업 영업사업과 관련된 활동의 회계처리는 국가 등에서 자금 등을 지원받거나 매출이 있게 되면 매출액이나 영업외수익중 적당한 계정으로 수익 처리하여야 한다.첫째 법인 통장에 지원금이 입금시 영업외 수익 중 자산수증익 등 해당 계정을 선택하여 수익으로 계상한다.둘째 본연의 영업활동을 통하여 매출세금계산서를 발행하고 통장에 입금이 되면 이를 매출액 등 해당계정으로 계상하여야 한다.셋째 각종 기업 등에서 기부금을 받았을
문화 예술경영인은 앙트레프레너십(entrepreneurship)으로 준비해야 한다 공연기획 예술경영 입문자들을 위해 이훈희가 신간도서 예술이 밥먹여 준다면 을 오는 2월 20일에 출간한다. 이 책에는 실제 현장에서 모든 것을 처음부터 다시 배워 나가야 하는 문화 예술경영인의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담았다. 필자인 이훈희의 다양한 장르의 문화전문 기자와 문화예술 시상식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공연 프로듀서로 활약했던 경험등을 도서 ‘예술이 밥 먹여 준다면’에 담았다.예술경영은 예술작품의 기획자이자 생산자, 관리자로서 예술가들의 질 높은 예술 활동을 돕기 때문에 공연예술의 작품성과 미학적 분석도 중요하다. 하지만 공연기획·예술경영 입문자들이 실제 현장에 투입되면, 모든 것들을 다시 배워야 하는 경우가 많다예술경영인으로 우뚝 선다는 것은 로또 당첨보다 어려운 확률을 뚫고 올라서는 ‘왕좌의 게임’이라는 것이다. 이 바닥에서 연기를 하고 춤을 추고 음악을 하는 이들 역시 처음부터 이 게임의 법칙에 동의한 수만 마리 나방 중 하나일 뿐이라는 이야기다..한국 예술경영인이야말로 앙트레프레너십(entrepreneurship)으로 준비해야 한다. 앙트레프레너십은 탐험가나
식이섬유 풍부한 제주 우뭇가사리를 주원료로 한식 디저트의 재발견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시드머니 투자기업]㈜마린이노베이션은 친환경 제조공법과 플라스틱 목재 대체재를 개발하는 친환경 기업으로 제주 우뭇가사리를 주원료로 한 양갱 ‘달하루’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제주 우뭇가사리로 만든 양갱 ‘달하루’는 한식 디저트 중 하나로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기존 제품에 비해 단맛을 줄여 건강 간식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먹기에 충분하다. 또한 제주녹차, 제주감귤, 제주골드키위, 팥, 검은깨, 초코, 고구마의 7가지 다양한 맛으로 ‘달하루양갱세트’가 2만3000원에 판매 중이다‘달하루’ 패키지에는 고래, 북극곰, 거북이, 해마, 펭균, 물고기, 산호초가 등장하며 환경오염으로 인해 고통받는 해양 생물에게 ‘달콤한 하루’를 선물한다는 환경보호의 의미를 담았다마린이노베이션에서는 주로 플라스틱 컵, 마스크팩 시트, 비닐봉투 등 일상에서 일회용으로 사용되지만 폐기시 자연분해가 되지 않는 제품의 대체품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비닐 봉투, 종이컵, 과일 트레이 등을 우선 개발하고 있다. 이후 해조류의 추출물과 부산물을 활용하여 생산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제품으로 범위를 확장하고 국내
소셜라운드 2020년 입주기업 모집공고[서대문구 사회적경제마을자치센터 기업 사무공간]서대문구는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 조례 에 따라 사회적경제마을자치센터 사무공간에 입주할 우수한 사회적경제기업과 예비창업팀을 모집한다.센터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혁신성과 성장가능성이 사회문제 해결과 지역사회 공헌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하고 지역 활성화와 비즈니스모델 및 사회문제해결을 위한 유망업종을 발굴 육성한다.또한 사회문제해결 및 일자리창출 ,사회혁신 비즈니스 전반과, 공간, 관광, 문화예술, ICT 지역자원 연계 콘텐츠, 기술, 커뮤니티디자인을 통한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골목상점 브랜드개발 및 상품제조, 마케팅등 서대문구 기반과 연계한 특화상품을 만든다.소셜라운드 입주기업은 회의실, 교육장, 네트워킹 공간, 지역자원과 연계, 판로 및 교육컨설팅, 홍보지원 등 기업별 우수사례 발굴과 정보제공 혜택이 주어진다서대문구 사회적경제마을자치센터‘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등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 성장과 지역사회와의 교류협력을 지원하고자 2017년 3월 설립되었으며 다양한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 지역주민들과 공동으로 서대문형 사회적경제 모델
사회연대은행은 지난 6일 사회주택 활성화 및 입주 청년에 임차보증금 무이자등 지원을 하기 위해 (사)한국사회주택협회, ㈜사회주택관리 업무협약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사회연대은행은 서울시 사회주택 입주 희망 청년에게 최대 1천만 원의 임차보증금을 대출하고, ㈜사회주택관리가 대출이자 1%를 부담하여, 청년들에게 무이자 대출을 지원한다‘2020 청년주거금융 α프로젝트’는 연소득 3천만원 이하인 독립생활청년(만 19세~39세)에게 임차보증금을 지원하여 주거 안정을 돕고, 주택임대차 교육과 주거환경 모니터링, 재무관리를 실시하여 자립의지를 높이는 사업으로 입주자격은 서울시내 거주하거나 거주예정인 청년1인 가구로서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70% 이하로 제한된다.한편 서울시 사회주택은 청년 등 주거약자의 주거안정을 위해 서울시와 사회적경제주체가 민관협력을 통해 공급하고 운영하는 주택으로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80% 수준으로 공급한다사회연대은행은 창업을 통해 저소득 빈곤층의 실질적인 경제적·심리적 자립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사회적 금융 기관으로서, 2012년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착한대학생 학자금 대출사업’을 실시하고 총 3,8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저금리 대
청년연대은행 토닥은 기초조합원교육 –조합원설명회 -토담학개론 참여모집청년연대은행 토닥은 청년들이 서로도우며 스스로 자립할수 있는 청년협동조합이자 대한적인 사회안전망이다 일반적인 은행은 개인 및 기업의 대출을 의미하나 청년연대은행은 긴급하게 필요한 생활자금을 빌릴수 있는 금융상호부조의 의미와 함께 청년들의 다양한 꿈과 재능이 숨어 있어 생활적 도움을 주고 받을수 있는 생활재능상호 부조의 의미도 담고 있다또한 청년연대은행 조합원들의 함께 모은 공동체기금으로 조합원 내 소액대출을 해주고 있다. 토담학개론은 청년연대은행에서 진행하는 조합원 필수 기초교육이자 비조합원에 대한 조합설명회이다 조합원이라면 모두 토닥학개론을 수강해야 공동체기금 을 이용 신청이 가능하다토담학개론은 토닥의 설립배경과 공동체기금의 원리와 이용법 실제 유사 기금이용사례로 선정하고 서로 의견을 개진할 시간도 갖는다.한편 쳥년연대은행 토닥은 2013년 2월 설립된 15세이상 만39세 가입 청년으로 출자금 과 조합비로 공동체기금을 조성하고 기초 조합원교육 조합원설명회 토담학개론등 교육을 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에게 대출도 취급하고 있음kjc816@ksen.co.kr 황인규기자
쪽방, 고시원, 비닐하우스 등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는 이들의 이주과정 전반을 밀착 지원하는 ‘비주택거주자 주거상향 지원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국토교통부는 31일부터 2월 15일까지 전국 광역 시·도와 기초자치단체(시·군·구)를 대상으로 비주택거주자 주거상향 지원사업 시행기관을 공모·선정한다.주거상향 지원사업은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아동 주거권 보장 등 주거지원 강화대책’의 후속조치로 시행되는 사업이다. 공공임대주택 입주자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거지원 정보에 어두워 쪽방과 같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고 있는 이들을 직접 찾아가 주거상담을 한 뒤 임대주택 입주신청과 이사, 정착에 이르는 전 과정을 현장에서 밀착 지원한다. 주거상향 지원사업 시행기관으로 선정된 지자체는 주거복지센터, 사회복지관, 사회보장협의회 등 지역 복지역량을 활용해 쪽방 등 비주택거주자 밀집 지역 현장방문, 주거복지 정보제공, 상담센터 운영 등을 통해 이주수요 발굴사업을 시행한다.이후 임대주택 운영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설치되는 이주지원센터와 협력해 임대주택 물색·신청 등 준비과정을 지원, 인근의 매입·전세 임대주택과 영구임대주택에 단계적으로 이주토록 할 계획이다.이주·정착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10만가구 이상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한다.특히 고령 1인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홀몸어르신 돌봄과 가사대행 서비스 등 다양한 주거 서비스를 함께 추진한다는 방침이다.30일 LH에 따르면 주거복지 로드맵 3년차에 접어드는 올해에도 10만가구 이상의 공공임대주택을 신규 공급할 예정이다.앞서 LH는 지난해 국민·영구·행복주택 등 건설임대 3만8003가구, 매입임대 2만3685가구, 전세임대 4만1483가구 등 총 10만3171가구의 공공임대주택을 새로 공급했다. 특히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청년·신혼부부·고령자에 대한 공급량을 늘렸다.경제기반이 약한 청년층에게는 빌트인 시설이 구비된 행복주택과 매입·전세임대주택을 전년 대비 13% 확대된 2만8722가구를 공급했다. 신혼부부의 주거비·양육부담 해소를 위해 저렴한 임대료와 보육시설을 갖춘 공공임대주택도 전년보다 41% 확대된 3만8462가구를 공급했다. 고령자 주거지원 강화를 위해 높낮이가 조절되는 세면대 등 편의시설이 설치된 국민임대주택과 공공리모델링 임대주택을 전년보다 28% 늘려 7460가구를 공급했다.이 밖에 수선급여 사업으로 2만2265가구의 노후주택 개량을 지원하
정부가 산업단지 내 ‘공유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모바일 서비스를 운영한다.‘공유플랫폼’을 통해 입주기업끼리 쓰지 않는 기계와 설비 등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함께 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나아가 협력단계를 높여 자재 공동구매, 인력공유는 물론, 전국 공장설립정보망(FactoryOn) 축적 정보를 활용해 다양한 민간 사업 모델을 창출하는 등 기업 간 거래(B2B)를 활성화하고 근로자 편의를 증진한다는 구상이다.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부터 산업단지 정보를 기반으로 구축한 ‘스마트 공유플랫폼(스마트 K-팩토리)’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한다.산업단지에 입주한 제조기업이나 근로자는 플랫폼을 사용해 다른 기업이 사용하지 않는 기계장비와 회의실·창고, 주차장, 지게차·물류트럭 등을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다. 또 특허·지적재산권 컨설팅이나 안전 모니터링 등 특화서비스를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비용 절감과 기업 경쟁력 강화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셈이다.앞서 산업부는 공유플랫폼 구축을 위해 시범사업, 공유서비스 모델 발굴 등을 추진해왔다. 반월시화·창원산단 등 스마트선도산단에서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생산품 제조 매칭 시범서비스를 진행했다. 또 샤플(시제품
“서울에서는 ‘잉여인간’ 취급을 받았는데, 지역에서는 ‘필요한 사람’이 되어 좋았어요. 서울을 벗어나도 기회가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강다솜씨(청년연구소, 경북 청송)“회사가 성장하면서 일할 청년들이 필요했거든요. 그런데 구인 광고를 내도 지역이라는 이유로 지원하는 청년들이 드물어요. 이번에 청년들이 합류하면서 활력을 찾았습니다.”- 배주광 대표(가나다라브루어리, 경북 문경)“젊은 청년들이 지역에 와서 살아보겠다는데, 무조건 좋은 거죠. 지역에서는 아이들이 청년·대학생들과 하루 종일 있는 기회는 정말 갖기 어렵거든요.”- 김영희 센터장(상주다솜 지역아동센터)서울 청년과 지역기업·사회공헌기관이 함께 웃었다.서울 청년들은 ‘나는 필요한 사람’이라는 자심감을 되찾고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변화시킬 기회를 잡았다. 지역기업과 사회공헌기관은 ‘젊은 피’ 덕분에 인력난을 해소하고 활력을 되찾았다.이들이 웃을 수 있었던 것은 서울시와 경상북도의 프로젝트 덕분이었다.서울시와 경상북도는 지난 6개월 간 ‘청정경북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프로젝트는 청년 일자리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근로활동과 사회공헌활동이 결합된 방식이다. 45명의 서울 청년은 안동
시험이 바뀐다…암기 대신 사고력, 경기교육 ‘AI 서·논술형 평가’ 본격화 경기도교육청이 단순 암기 중심의 평가에서 벗어나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중시하는 미래형 평가 체제 전환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서·논술형 평가 도입을 통해 수업과 평가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교육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8일 남부청사에서 ‘인공지능(AI) 서·논술형 평가 실천학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미래형 평가 체제 구축을 위한 현장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자리로, 초·중·고 25개 실천학교 교원과 지역교육지원청 장학사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도교육청은 지식 암기 위주의 기존 평가 방식이 학생의 종합적 역량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문제 인식에서 출발해,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하는 방향으로 정책 전환을 추진해 왔다. 이에 따라 초등학교 5교, 중학교 10교, 고등학교 10교를 실천학교로 지정하고 AI 기반 서·논술형 평가 모델 개발과 현장 적용을 병행하고 있다. 워크숍에서는 ▲AI 서·논술형 평가의 방향 ▲수업 연계 평가 적용 사례 ▲실천학교 운영 전략 ▲학교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방안 등이 공유됐다.
특수교육 행동지원 ‘바로 온’ 가동…학교 현장 맞춤형 중재 강화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행동 어려움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맞춤형 행동중재 지원 체계 ‘경기 행동 바로 온(ON)’을 본격 가동했다. 학교 현장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상담과 컨설팅, 현장 지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통합 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경기 행동 바로 온(ON)’은 특수교육 대상학생의 행동 문제를 예방하고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체계다. 기존의 단편적 대응을 넘어 학생 개별 특성과 학교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맞춤형 중재 전략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온라인 상담과 학교 방문 컨설팅을 연계해 상시 지원이 가능한 구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스템은 ‘경기 비에이블(Be-Able)’ 플랫폼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학교는 플랫폼 또는 전용 전화를 통해 행동 지원을 신청할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전문가 온라인 상담, 현장 방문 컨설팅, 맞춤형 행동중재까지 단계별 지원을 받게 된다. 이를 통해 현장의 즉각적인 문제 해결과 지속적인 사례 관리가 동시에 가능해졌다.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은 체계적 운영을 위해 15명의 특수 순회교
지역과 함께 만드는 자율형 공립고…경기교육청, 권역별 네트워크 본격 가동 경기도교육청이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권역별 협력 네트워크를 가동했다. 지역과 학교가 함께 만드는 공교육 모델을 확산하기 위한 실질적 행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경기도교육청은 7일부터 10일까지 ‘2026 상반기 자율형 공립고 권역별 네트워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내 운영교 간 사례 공유와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자율형 공립고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전국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교는 125개교이며, 이 가운데 경기도는 31개교를 운영해 가장 큰 규모를 차지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이를 4개 권역으로 나눠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학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했다. 권역별 일정은 포천고를 중심으로 한 1권역을 시작으로 덕정고, 용인삼계고, 성남고 등 중심학교를 축으로 순차 진행됐다. 각 권역에는 교감과 업무 담당 교사, 교육지원청 장학사, 도교육청 관계자가 참여해 현장 중심의 논의를 이어갔다. 이번 협의의 핵심은 ‘학교별 핵심과제 추진 사례’ 공유에 있었다. 교육과정·수업·평가 등 필수과제와 함께 지역 연계 교육, 진로·인성·디지털 교육
안산 직업교육 혁신지구, 최고 등급 ‘우수’…교육-취업-정착 선순환 구축 (사진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한 안산 직업교육혁신지구가 교육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으며 지역 정착형 직업교육 모델의 성과를 입증했다. 단순한 취업 연계를 넘어 교육과 산업, 지역사회가 맞물린 선순환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기도교육청은 2025년 교육부 주관 직업교육혁신지구 성과평가에서 안산 직업교육혁신지구가 3단계 평가 중 최고 등급인 ‘우수’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 산업과 연계한 직업교육 체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한 결과로 평가된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3월 안산시가 혁신지구로 선정된 이후 전담 인력과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지역 기업 발굴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 산·학·관 협력 기반 강화에 집중했다. 안산 지역 특성화고 6개교는 한양대 ERICA캠퍼스와 KT 등과 협력해 협동로봇, PLC, 인공지능 융합 교육과 자격 과정 등 현장 중심 교육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받았다. 또한 직업교육지역협력위원회가 매월 기업 발굴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산업과 연계된
여주자영농업고 ‘송아지 출산’, 협약형 특성화고 도약 상징 경기도교육청이 여주자영농업고등학교에서 이뤄진 송아지 출산 소식을 통해 협약형 특성화고 운영의 의미 있는 성과를 알렸다. 단순한 축산 활동을 넘어 학생 참여형 생명교육과 스마트농업 교육이 결합된 사례로 주목된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여주자영농업고 스마트축산과에서 사육 중이던 젖소가 지난 6일 오후 4시경 건강한 송아지를 출산했다. 특히 이번 출산 과정에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사육 관리와 분만 과정을 함께하며 현장 중심 교육을 실현했다. 학생들은 태어난 송아지에 이름을 붙이며 생명의 탄생을 가까이에서 경험했고, 농업의 가치와 축산의 의미를 몸소 체득했다. 이는 교실 수업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을 반영한 교육 방식으로, 미래 농업 인재 양성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여주자영농업고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창업 영농인 양성을 목표로 하는 특성화고다. 축산과 재배, 가공, 유통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실습 중심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스마트축산과에서는 ICT 기반 축산 관리와 데이터 기반 사양 관리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송아지 출산은 전통 농업과 스마트 기술이 결합된 교육 성과를 상징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