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취약계층 건강보험료 지원 ‘안양, 건강지킴’ 시행 안양시가 올해부터 취약계층 건강보험료 지원사업을 ‘안양, 건강지킴’으로 변경해 추진하고 있다. 기존에는 전액 시비로 운영되었으나, 올해부터는 이웃돕기 성금을 활용해 사업을 지속한다. ‘안양, 건강지킴’ 사업은 취약계층의 건강보험료를 대납해 건강보장을 강화하고 생활 안정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원 대상은 건강보험료 최저보험료 이하 가구 중 장애인, 한부모가정, 노인, 만성질환자 등 사회적 배려 계층이다. 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공하는 자료를 바탕으로 지원 대상을 선정하고, 별도의 신청 없이 건강보험료를 지급한다. 올해 약 700가구에 연간 1억2000만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지난 5일에는 679가구에 1월분 건강보험료 978만 원을 지급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건강보험료를 납부하지 못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이는 가구가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양시는 경기사회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된 성금을 건강보험료 지원뿐만 아니라 저소득층 자녀 장학금 지급 등에도 활용하고 있다.
안양시 만안구, 2025년 상반기 민원업무 담당 교육 실시 안양시 만안구가 민원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신규 아파트 입주 대비,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특이민원 대응 등을 포함한 실무 중심 교육이었다. 만안구(구청장 유한호)는 지난 6일 오후 3시 만안구청 강당에서 주민등록·인감·가족관계등록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민원업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특이민원과 악성민원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고, 원활한 민원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에는 만안구 14개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 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주민등록 및 가족관계등록 업무 숙지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실무 ▲특이민원 대응 방안 ▲대규모 아파트 입주에 따른 전입신고 및 행정 지원이 포함됐다. 특히, 오는 28일부터 시행 예정인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에 대한 실무교육이 진행됐으며, 안양 어반포레자연앤e편한세상 아파트(안양동 618번지, 2,329세대) 입주에 따른 행정 지원 방안이 논의됐다. 현장에서의 애로사항과 개선점도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민
안양시, 탄소중립 실천방안 논의 위한 민관협치 토론회 개최 안양시는 오는 27일 동안구청 대회의실에서 탄소중립을 주제로 한 민관협치 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는 ‘안양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기반으로 시민 참여형 실천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토론회 참가자는 총 100명으로,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2월 3일부터 21일까지이며, 유선·방문·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토론회는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다. 시민들은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정책을 직접 제안하고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논의된 내용은 우선순위에 따라 정리한 후 시 담당 부서에 전달돼 정책 반영 여부를 검토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도시는 정책으로 움직이지만, 변화를 만드는 것은 시민”이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시민과 함께 실천 가능한 방안을 찾고, 범시민 실천운동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안양을 만들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서울시의회, 제5기 민원해소자문단 출범…65명 전문가 위촉 서울특별시의회(의장 최호정)가 오는 2월부터 ‘제5기 민원해소자문단’을 새롭게 위촉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총 65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이번 자문단은 시민들의 다양한 민원 해결을 지원하고, 정책 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 서울시의회는 2017년 전국 최초로 시민권익담당관을 신설한 이후 지속적으로 민원 처리 체계를 강화해왔다. 올해 1월에는 현장민원담당관을 신설해 1담당관 3팀 체제로 개편하면서 시민 중심의 민원 대응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번 자문단 위촉은 이러한 민원 해결 강화 방안의 연장선에 있다. 새롭게 출범하는 제5기 자문단은 ▲도시계획 ▲교통 ▲복지 ▲환경 ▲안전건설 ▲갈등조정 ▲교육 ▲주택 ▲문화체육 등 9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특히 안전건설(12명), 갈등조정(14명), 주택(14명) 분야에 많은 전문가가 배치돼 최근 증가하는 관련 민원에 대한 전문적인 대응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자문단의 임기는 2026년 8월까지이며, 주요 역할로는 시민 민원 상담, 현장 조사 참여, 민원 행정 시스템 개선을 위한 법령 정비 및 정책 자문 등이 있다. 서울시의회는 신설된 현장민원담당관과 협력해 각종
경기도교육청, 신규교사 위한 ‘경기교사인턴제’ 첫 시행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025학년도 초등교사 임용시험 합격자 중 발령 대기자를 대상으로 ‘경기교사인턴제’를 처음 시행한다. 신규 교원의 학교 적응을 돕고,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도교육청은 지난 5일 초등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발표와 함께 경기교사인턴제 참여자 모집을 안내했다. 모집 대상은 초등 임용시험 합격자 중 발령을 기다리는 희망자로 총 90명을 선발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다. 선발된 교사들은 2025년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수석교사가 있는 학교에 배치된다. 이를 통해 신규 교사들이 수업 준비, 민원 대응, 공동체 소통 등 실무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업무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교직 전문성을 키우는 방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참여 교사는 공무원보수규정에 따라 급여를 받을 수 있으며, 정원 외 기간제 교사로 채용돼 교직 경력도 인정된다. 이는 교직 생활의 안정적인 적응을 돕고, 현장 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는 방안이다. 도교육청 이정현 교육역량정책과장은 “경기교사인턴제는 신규 교사들이 현장에서 바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라며
경기도교육청, ‘학교평가 나눔의 날’ 운영… 교육력 제고 박차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7일 ‘2024 학교평가 나눔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평가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모범사례를 확산하기 위한 자리로, 학교 교육력을 높이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행사는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아레나홀에서 열렸으며, 교육지원청 학교평가 담당 장학사와 교원, 학교평가 지원단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4 학교평가 운영 결과 보고 ▲지표별 모범사례 공유 ▲2025년 학교평가 추진 방향 안내가 포함됐다. 특히 학교평가 모범사례 발표에는 ▲에듀테크 활용 수업 활성화(와부고) ▲기초학력 보장 실천(태봉초) ▲학생 핵심역량 함양 교육과정 운영(중원초) ▲인성교육 활성화(고봉초) ▲세계시민교육 강화(일죽중) ▲학교자율과제 운영(운정고) 등이 소개됐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1차 학교 자체평가, 2차 교육지원청 평가, 3차 도교육청 평가를 통해 학교평가 체계를 정비하고 내실화를 추진해 왔다. 또한, 학교별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하고, 2025년 교육활동 운영 계획에 반영하도록 유도해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향후 도교육청은 학교
경기도교육청, 새학기 늘봄학교 운영 지원 강화 경기도교육청이 새학기를 앞두고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지원책을 강화한다. 학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늘봄전담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6일, 교육지원청의 늘봄학교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지원에 나섰다. 이 자리에는 김진수 제1부교육감을 비롯해 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 부교육감은 안성교육지원청과 이천교육지원청을 방문해 늘봄전담인력 배치 계획과 미배치 학교 지원 방안을 점검했다. 이번 지원 대책의 핵심은 ‘늘봄전담실’ 운영이다. 학교별로 늘봄업무를 전담할 늘봄전담실장을 배치하고, 실무업무를 맡을 늘봄실무직원도 지원한다. 특히 늘봄전담실장이 없는 학교에는 ‘늘봄전담실장 미배치교 전담팀’을 구성해 실질적인 업무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행정 지원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운영에도 힘을 쏟고 있다. 지난해 학생 맞춤형 늘봄학교 운영을 통해 돌봄 대기자를 전면 해소하고, 학부모의 양육 부담과 사교육비를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 도교육청은 올해도 이를 지속해 학부모와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김진수 제1부교육감은 “올해는 늘봄전담실을 구축해 운영
성남시 민원 급증…조정식 의원 “신 시장, 적극 대응해야” 성남시의 민원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행한 ‘국민의 소리’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성남시에서 접수된 민원은 241,897건으로, 전년 대비 17.7% 증가했다. 2022년 157,170건, 2023년 205,614건으로 최근 2년간 급격한 증가세를 보였다. 이에 대해 성남시의회 **조정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금곡·구미1동)**은 신상진 시장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조 의원은 **“민원 증가율이 17.7%에 달하는 것은 시정 운영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방증”**이라며 신 시장의 해명과 개선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또한, 조 의원은 시민 의견 반영 부족을 지적하며 민원 처리 과정의 투명성 강화를 주장했다. 그는 **“주요 정책 결정 과정에서 시민의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되고 있는지 의구심이 든다”**며, 민원 유형 분석 결과와 처리 현황을 정기적으로 시민과 공유하는 시스템 도입을 촉구했다. 조 의원은 이러한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다. ,
경기도교육청, 674억 원 예산 절감…미래교육에 집중 투자 경기도교육청이 건전한 재정 운영을 위해 세출 예산 절감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올해 674억 원을 절감하고, 이를 경기미래교육에 재투자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교육비특별회계 중 경상경비의 10%를 줄이고, 모든 사업에서 절감 요인을 발굴할 방침이다. 특히,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면서도 교육 서비스의 질은 유지하겠다는 입장이다. 재정 운영의 불확실성과 경직성 경비 증가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해 미래교육 재원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예산 절감 목표액을 설정하고 배정을 유보하는 등 집행을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 추진 과정에서도 낙찰 차액을 철저히 관리해 추가 절감 요인을 찾을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이렇게 확보된 재원을 경기미래교육에 집중 투자해 교육 환경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임태희 교육감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미래교육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겠다"며 "건전한 재정 운영과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여 경기교육의 안정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 2025학년도 학교급식용 수산물·가공식품 533개 품목 확정 (재)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가 2025학년도 학교급식용 수산물과 가공식품 533개 제품의 공급품목을 결정했다. 공동급식지원센터는 지난 5일 안양시 먹거리종합지원센터 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1차 식재료 선정관리 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에는 안양과천·군포의왕 교육지원청 급식팀장과 영양(교)사 등 20명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2024년 식재료 공동구매 사업 평가와 만족도 조사 결과를 공유한 후, 2025년 학교급식용 수산물 53개 품목(149개 제품)과 가공식품 75개 품목(384개 제품)의 공급품목과 가격을 확정했다. 가공식품은 기존 383개 제품에서 공급 중단 46개, 신규 추가 47개로 총 384개 제품이 됐다. 일부 품목은 가격 안정화를 반영했다. 수산물은 기존 155개 제품에서 사용량이 저조한 6개 제품을 제외해 총 149개 제품으로 조정됐다. 센터가 추진하는 ‘학교급식 식재료 우수 공급업체 추천사업’에는 174개 학교가 참여하고 있으며, 수산물은 100%, 가공식품은 97%의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만족도 조사 결과는 평균 96점으로 전년 대비
시험이 바뀐다…암기 대신 사고력, 경기교육 ‘AI 서·논술형 평가’ 본격화 경기도교육청이 단순 암기 중심의 평가에서 벗어나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중시하는 미래형 평가 체제 전환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서·논술형 평가 도입을 통해 수업과 평가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교육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8일 남부청사에서 ‘인공지능(AI) 서·논술형 평가 실천학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미래형 평가 체제 구축을 위한 현장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자리로, 초·중·고 25개 실천학교 교원과 지역교육지원청 장학사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도교육청은 지식 암기 위주의 기존 평가 방식이 학생의 종합적 역량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문제 인식에서 출발해,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하는 방향으로 정책 전환을 추진해 왔다. 이에 따라 초등학교 5교, 중학교 10교, 고등학교 10교를 실천학교로 지정하고 AI 기반 서·논술형 평가 모델 개발과 현장 적용을 병행하고 있다. 워크숍에서는 ▲AI 서·논술형 평가의 방향 ▲수업 연계 평가 적용 사례 ▲실천학교 운영 전략 ▲학교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방안 등이 공유됐다.
특수교육 행동지원 ‘바로 온’ 가동…학교 현장 맞춤형 중재 강화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행동 어려움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맞춤형 행동중재 지원 체계 ‘경기 행동 바로 온(ON)’을 본격 가동했다. 학교 현장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상담과 컨설팅, 현장 지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통합 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경기 행동 바로 온(ON)’은 특수교육 대상학생의 행동 문제를 예방하고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체계다. 기존의 단편적 대응을 넘어 학생 개별 특성과 학교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맞춤형 중재 전략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온라인 상담과 학교 방문 컨설팅을 연계해 상시 지원이 가능한 구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스템은 ‘경기 비에이블(Be-Able)’ 플랫폼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학교는 플랫폼 또는 전용 전화를 통해 행동 지원을 신청할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전문가 온라인 상담, 현장 방문 컨설팅, 맞춤형 행동중재까지 단계별 지원을 받게 된다. 이를 통해 현장의 즉각적인 문제 해결과 지속적인 사례 관리가 동시에 가능해졌다.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은 체계적 운영을 위해 15명의 특수 순회교
지역과 함께 만드는 자율형 공립고…경기교육청, 권역별 네트워크 본격 가동 경기도교육청이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권역별 협력 네트워크를 가동했다. 지역과 학교가 함께 만드는 공교육 모델을 확산하기 위한 실질적 행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경기도교육청은 7일부터 10일까지 ‘2026 상반기 자율형 공립고 권역별 네트워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내 운영교 간 사례 공유와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자율형 공립고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전국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교는 125개교이며, 이 가운데 경기도는 31개교를 운영해 가장 큰 규모를 차지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이를 4개 권역으로 나눠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학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했다. 권역별 일정은 포천고를 중심으로 한 1권역을 시작으로 덕정고, 용인삼계고, 성남고 등 중심학교를 축으로 순차 진행됐다. 각 권역에는 교감과 업무 담당 교사, 교육지원청 장학사, 도교육청 관계자가 참여해 현장 중심의 논의를 이어갔다. 이번 협의의 핵심은 ‘학교별 핵심과제 추진 사례’ 공유에 있었다. 교육과정·수업·평가 등 필수과제와 함께 지역 연계 교육, 진로·인성·디지털 교육
안산 직업교육 혁신지구, 최고 등급 ‘우수’…교육-취업-정착 선순환 구축 (사진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한 안산 직업교육혁신지구가 교육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으며 지역 정착형 직업교육 모델의 성과를 입증했다. 단순한 취업 연계를 넘어 교육과 산업, 지역사회가 맞물린 선순환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기도교육청은 2025년 교육부 주관 직업교육혁신지구 성과평가에서 안산 직업교육혁신지구가 3단계 평가 중 최고 등급인 ‘우수’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 산업과 연계한 직업교육 체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한 결과로 평가된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3월 안산시가 혁신지구로 선정된 이후 전담 인력과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지역 기업 발굴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 산·학·관 협력 기반 강화에 집중했다. 안산 지역 특성화고 6개교는 한양대 ERICA캠퍼스와 KT 등과 협력해 협동로봇, PLC, 인공지능 융합 교육과 자격 과정 등 현장 중심 교육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받았다. 또한 직업교육지역협력위원회가 매월 기업 발굴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산업과 연계된
여주자영농업고 ‘송아지 출산’, 협약형 특성화고 도약 상징 경기도교육청이 여주자영농업고등학교에서 이뤄진 송아지 출산 소식을 통해 협약형 특성화고 운영의 의미 있는 성과를 알렸다. 단순한 축산 활동을 넘어 학생 참여형 생명교육과 스마트농업 교육이 결합된 사례로 주목된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여주자영농업고 스마트축산과에서 사육 중이던 젖소가 지난 6일 오후 4시경 건강한 송아지를 출산했다. 특히 이번 출산 과정에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사육 관리와 분만 과정을 함께하며 현장 중심 교육을 실현했다. 학생들은 태어난 송아지에 이름을 붙이며 생명의 탄생을 가까이에서 경험했고, 농업의 가치와 축산의 의미를 몸소 체득했다. 이는 교실 수업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을 반영한 교육 방식으로, 미래 농업 인재 양성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여주자영농업고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창업 영농인 양성을 목표로 하는 특성화고다. 축산과 재배, 가공, 유통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실습 중심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스마트축산과에서는 ICT 기반 축산 관리와 데이터 기반 사양 관리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송아지 출산은 전통 농업과 스마트 기술이 결합된 교육 성과를 상징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