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안성시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최하는 ‘2024년 장애인 평생 학습도시’ 공모사업 계속 지원에 선정됐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모사업은 장애인의 역량개발과 지역 중심의 장애인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안성시는 ‘배움으로 하나가 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안성’이라는 비전으로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신규 지정 이후 올해 재지정에 따라 2년 연속 국비를 확보 했으며 올해는 총 6,000만원(국비 3,000만원, 시비 3,000만원) 예산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통합 프로그램, 찾아가는 장애인 평생학습 사업 등 중점 운영할 예정이다. 안성시(김보라 시장)은 “2년 연속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을 통해 장애인 평생 학습권을 더욱 두텁게 보장하는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차별없이 배움의 즐거움을 누리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오산시가 지난 7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지역 내 중소기업 관계자 등을 초청해 ‘2024년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각종 사업에 대한 중소기업의 이해를 돕고 활용도를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4년에 중소기업들이 받을 수 있는 지원내용으로 지원기관들의 분야별(자금 및 금융, 판로 및 수출, R&D, 인력지원 등) 정보가 소개됐다. 또한 별도의 상담 부스에서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 11개 유관기관의 전문가들이 중소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개별상담도 제공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관내 중소기업들의 노고에 대해 격려하며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시책들을 좀 더 꼼꼼히 챙겨 내실 있는 지원시책 추진을 통하여 기업들의 가치 창출을 위한 새로운 혁신과 도전에 오산시가 항상 함께하며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중국에서 일주일간 열린 유럽 행사 폐막식 때 관련 계획 발표 베이징 2024년 2월 7일 /PRNewswire=연합뉴스/ -- 유럽 18개국에서 선발된 '미래를 위한 씨앗(Seeds for the Future)' 졸업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일주일 동안 열린 '미래를 위한 씨앗 유럽 그랜드 피날레(Seeds for the Future European Grand Finale)' 행사가 1월 23일 성대한 막을 내렸다. 참가자들은 일주일 내내 기술 전문가들과 함께 행사의 이해를 돕는 여러 세션에 참가하고, 연결성과 혁신의 영역을 탐구하고, 다양성과 친환경 기술 및 지속가능성 등 중요한 주제에 대한 통찰력 있는 패널 토론에 기여했다. 행사의 정점인 폐막식에서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초석이 될 유럽 인재들 간 국제 협력이라는 주제가 큰 반향을 일으켰다. 화웨이는 다채로운 협력 기회를 도모한 이번 행사에 작별을 고하면서 혁신, 지식 교류,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한 공동의 노력을 촉진하기 위해 모두가 발전적으로 애써줬다는 점을 자랑스럽게 평가했다. 폐막식에서 UNESCO 동아시아 다부문 지역 사무소 소장인 Shahbaz Khan 교수는 "청소년의 디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김제시는 (유)삼흥산업이 7일,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과 고향사랑기부금 최고한도액인 5백만원, 김제사랑장학금 5백만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송영기 회장은“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 힘든 시기를 함께 이겨 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지역기업인의 고향사랑기부제와 인재 양성을 위한 김제사랑장학기금은 물론 이웃돕기 성금 동참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기금은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하겠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2024년 청년근로자 알뜰 교통비 지원, 치매 어르신 인공지능 돌봄인형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활용하고 김제사랑장학금은 각계각층의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을 비롯한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사랑의 위문 활동을 전개했다. 함평군은 6일 “이상익 함평군수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관내 사회복지시설 21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과 종사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입소자들과 소통하며 시설 이용에 있어서 어려운 점은 없는지 꼼꼼히 살피고, 현장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는 시설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나눔의 온기를 통해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함평군은 국가적인 봉사·나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설맞이 자원봉사 주간과 연계하여 ‘온기나눔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나주시 자매결연 지자체들의 나주 농산물 사랑이 뜨겁다. 명절 선물, 저녁 식재료로 나주배와 로컬푸드 꾸러미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6일 나주시에 따르면 서울특별시 강남구청은 직원 선호도 조사를 통해 올해 설 맞이 선물로 5kg나주배 416박스(2천만원 상당)를 구매했다. 양 지자체는 지난해 10월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 농업, 관광, 문화, 교육 등 시정 다방면의 협력을 통해 상호 공동 발전을 도모해오고 있다. 강남구 직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나주배는 나주시장 품질보증제가 적용된 ‘천년이음 나주배’이다. 나주시장이 맛과 품질을 공인한 배 브랜드 상품으로 생장조절제 무처리, 당도 12브릭스(brix) 이상, 색감, 신선도 등을 엄격히 선별해 더 아삭한 식감과 풍부하고 달달한 과즙이 일품이다. 안전하고 신선한 산지 먹거리인 나주로컬푸드도 호응이 좋다. 나주시 교류도시인 서울 서초구, 동대문구, 종로구 등에선 지난해 직거래 장터를 통해 1억6천만원 상당 농특산물을 판매했다. 나주에서 도축한 삼겹살, 한우와 농산물로 구성된 로컬푸드 꾸러미의 경우 지난해 서울 서초구에서만 1181세트를 팔아 3370만원 상당 매출을 달성했다. 인근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정기총회를 시작으로 올해 계획한 지속가능발전 정책역량 강화 및 민간 거버넌스 활성화 등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6일 안양시에 따르면, 지속협은 이날 오후 2시30분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지속협 위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6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활동 우수 위원에 대한 시상식, 지난해 사업 결과 보고, 결산 승인,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정관 개정 등 운영 전반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아울러 지속협은 경희대 디지털뉴에이징연구소 및 안양시사회적기업협의회와 지속가능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어 ‘안양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전략과 지속협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박숙현 지속가능시스템연구소 소장의 강연과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또 한걸음’이라는 주제로 이동준 전국지속협 사무총장의 강연이 진행됐다. 지속협은 이날 승인된 사업계획에 따라 ▲지속가능발전 정책역량 강화 및 민관 거버넌스 활성화 ▲안양시 지속가능발전목표 사업 실천 ▲지속가능발전 기획사업 및 지속가능발전목표 대시민 홍보 활동 등을 시작한다. 양숙정 지속협 상임회장은 “올 한해는 지속협 위원들과 함께 힘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포천시와 드론작전사령부는 6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드론·대드론 전투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1일 포천시와 드론작전사령부와의 드론 및 대드론 분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으며, 세미나에는 80여 개의 기업 관계자와 국방부 및 육해공군, 연구기관 관계자 등 총 250여 명이 참석했다. 드론작전사령부에서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기동형 대드론체계(드론킬러드론) 전력화 방안을 주제로 드론작전사령부 전투발전처장, LIG넥스원 수석매니저, 국방과학연구소 선임연구원 등 민관군 산학연 관계자 12명이 발표를 진행했다. 포천시에서는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첨단국방드론방위산업’ 육성전략 홍보를 위해 포천시 미래중심도시추진단장이 발표자로 나섰다. 세미나에 참석한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는 다른 도시들이 갖지 못한 군과의 강력한 협력체계는 물론 드론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인프라 시설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며, “포천시는 기회발전특구 지정에 온 행정력을 집중해 원대한 비전을 실현하고자 한다. 더욱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여기 계신 많은 분들이 힘을 모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SK그룹의 사회공헌 재단인 행복나눔재단(이사장 최기원)이 기부 사업모델 육성 프로그램 '프로젝트D'를 새롭게 론칭하고 2024년도 참여 팀/기업을 모집하는 공모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프로젝트D는 시장이 주목하지 않는 영역의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혁신 비즈니스에 기부를 결합한 '기부 사업모델'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고객의 규모가 작거나 구매력이 낮아 성장의 한계가 있지만,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를 만드는 사회적기업과 소셜벤처, 스타트업을 'D메이커'로 선발해 체계적으로 육성한다. 프로젝트D는 행복나눔재단이 2020년부터 추진해 온 육성 사업인 'Charity Startups Acceleration Program' (이하 CSAP)의 리브랜딩을 거쳐 탄생한 새로운 이름으로, 사업의 3가지 핵심 가치인 '혁신(Difference)', '데이터(Data)', '기부(Donation)' 키워드를 담았다. CSAP는 2020년부터 누적 16개 팀을 선발하고 기부 사업모델을 성공적으로 육성한 바 있다. 2023년에는 시각장애 아동 특성에 맞는 '경량형 길이 조절 흰지팡이 키트'를 개발한 '와이에스케인연구소'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사우디 스포츠 포 올 페더레이션(Saudi Sports for All Federation, SFA)이 체육부의 지원으로 2월 10일에 개최하는 제3회 리야드 마라톤(Riyadh Marathon)의 출발 및 결승 장소를 새로 건설된 킹덤 아레나(Kingdom Arena)로 정했다고 발표했다. 리야드 마라톤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가장 기대를 모으는 스포츠 이벤트 중 하나로 부상했고, 킹덤 아레나는 이 흥미로운 로드 레이스를 시작하고 끝내기에 완벽한 장소이다. 2023년에는 마라톤에 128개 국적의 선수 1만5000명이 참가했으며, 사우디 국민의 비율은 61.6%에 달했다. 2023년에는 이 마라톤을 세계육상연맹 레이블 로드 레이스(World Athletics Label Road Race)로 인증하기 위한 조치도 취해졌다. 출발 및 결승 지점은 킹덤 아레나 맞은편 이맘 사우드 빈 파이잘 로드(Imam Saud bin Faisal Road)이며, 풀 마라톤 코스(42.2km), 하프 마라톤(21.1km), 17세 이상을 위한 10km, 초보자, 가족, 어린이를 위한 4k 달리기 등이 진행된다. 또한 2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2025 경기미래장학 인사이트 포럼’ 현장 경험과 관점 공유하며 장학의 미래를 모색했다 경기도교육청이 10일 남부청사에서 ‘2025 경기미래장학 인사이트 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장학을 학교 중심의 관점에서 벗어나 다양한 주체가 함께 참여해 경험과 관점을 나누는 공유·성찰의 장으로 마련됐다. 교원, 교육전문직원, 연구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일 진행된 1차 리더십 포럼에 이어 장학의 흐름을 단계별로 조망하는 연속 기획으로 꾸며졌다. 포럼은 장학을 바라보는 ▲관점 ▲실천 ▲협력 ▲연구 ▲대화 등 다섯 단계로 구성해, 장학을 하나의 여정 속에서 조명하는 방식으로 운영했다. 참석자들은 관점의 전환을 위한 질문을 함께 던지고, 학교 현장의 자율장학 운영 경험과 교원의 실천 사례를 공유하며 장학의 의미를 새롭게 살폈다. 특히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만나는 지점에서의 협력 구조를 점검하는 ‘협력의 여정’과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경기미래장학의 체계 발전 방안을 제시한 ‘경기미래장학 체계 구축’ 세션이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이어진 ‘다음 장을 열다’ 대화 시간에서는 장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각자의 위치에서 자유롭게 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KBO가 한국도핑방지위원회, 한국프로스포츠협회,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와 했다께 실시한 2026 KBO 신인 지명 선수 도핑 검사에서 대상 선수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 KBO는 2026 KBO 신인 지명 선수 110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10일부터 16일까지 도핑방지 교육 및 도핑검사를 실시했으며,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는 선수 전원이 음성으로 판정됐다는 결과를 12월 9일 KBO에 통보해왔다. KBO는 프로야구에 첫 발을 내 딛는 신인 선수를 포했다한 선수단 전원을 대상으로 약물로부터 선수 건강을 보호하고 공정한 스포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도핑방지 교육 및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재)충주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2월 26일 충주시문화회관에서‘충주 100인의 기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충주 지역의 기타동아리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타의 아름다운 선율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로, 통기타와 클래식기타를 모두 아우르는 공연 구성이 특징이다. 올해 페스티벌에는 총 17개 기타동아리가 참여해 단독 무대, 연합 공연, 단체 협연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100인의 기타 합주 무대가 준비되어 있어 풍성한 기타 사운드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70년대 포크 음악의 계승자이자 80년대 최고의 포크 그룹으로 꼽히는 ‘해바라기’가 축하 무대를 꾸며 관객들의 기대를 더 할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충주 기타동아리들이 함께 교류하고 어우러지는 뜻깊은 무대가 될 것”이라며 “아름다운 기타 하모니와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내고 싶은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는 오후 4시 30분 오픈, 선착순 무료 입장으로 진행되며, 공연은 오후 5시부터 시작하여 오후 8시까지 이어진다. 행사 관련 문의는 재단 문화관광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하남시는 하남시민과 생활문화동아리를 위한 '생활문화축제 다(함께)하남!'을 오는 12월 20일 13시 30분부터 생활문화센터 덕풍(덕풍스포츠문화센터 2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생활문화센터는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취미·예술 활동을 즐기고 이웃과 소통할 수 있도록 조성한 생활문화 거점시설이다. 하남시는 하다센터를 시작으로 올해 덕풍·미사·감일 생활문화센터를 연이어 개소하며 권역별 생활문화 기반을 단계적으로 확충하고 있으며, 위례권역 생활문화센터도 2026년 개소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앞으로 하남시 문화정책에 부합하는 K-컬처 중심도시로 도약을 위한 문화시민으로의 역량강화를 위해 권역별 생활문화센터를 중심으로 동아리 발굴·지원·전시·체험프로그램 운영하고, 지역 상권·학교·문화시설과의 연계를 추진하여 생활문화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올해 새롭게 문을 연 덕풍·미사·감일 생활문화센터의 개관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과 그 기쁨을 나누며 시민 모두가 함께 모여 축제를 즐기는 날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주요 프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12월 10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화성특례시 서울로 365’ 개막행사를 개최하고 관람객과 관계자들의 관심 속에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년부터 상설 운영될 예정인 ‘화성특례시 서울로 365’의 첫 프로젝트로, 화성 지역문화가 서울 도심에서 본격적으로 공개되는 시작점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 개막식에는 화성특례시 지역작가들의 작품 소개와 프로젝트 취지 설명이 진행됐으며,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서울에서 접하는 화성 문화콘텐츠의 신선함과 잠재력에 관심을 보였다. 개막식 이후에도 화성지역에서 활동하는 미디어 작가 3인의 작품을 선보이는 '인사동 화성 미디어 전시'는 12월 15일까지, 화성특례시의 풍부한 지역 콘텐츠를 선보이는 '화성특례시 서울로 365' 홍보전시는 29일까지 이어져 관람객을 맞이한다. 안필연 대표이사는 “개막행사를 통해 화성의 문화적 정체성이 인사동이라는 새로운 공간에서 소개되어 뜻깊다”며 “앞으로 화성특례시민도 서울에서도 편안하게 경험할 수 있는 문화 거점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재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