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랑월드(이영하 이사장)가 7080세대들에게 이름찾기 위한 사회공헌운동으로, 소통과 공감을 부르는 장문문자(LMS) 를 활용하여 <감지인>으로, 고령화시대의 새로운 놀이문화의 조망과 변화대처를 위한 진로탄력의 본보기를 보여주고 있어 건강한 공익활동의 스토리문화를 만들고 있다.<감지인>은 감성과 지성과 인성을 지닌 두루 갖춘 사람으로 내가 즐겁고 미래사회에서의 소통과 공감을 통해 나의 존재가치를 존중받는 건전한 사회생활과 놀이문화를 창출하여 변화를 수반하는 4차 산업사회의 특성인 사회적 가치 나눔(공유경제)에도 이바지하기 위한 인간상의 창출, 확산을 목표로 브랜드화하였다.이 사업은 2018 서울시 공익활동사업으로 출발하여 11월 말 사업을 종료하였으나, 지속적 사회공헌의 시스템을 만들기 위한 자발적 노력으로 사회적경제와 연대하고, 고령화의 직접적 수혜자인 7080세대가 성취열망을 담아 자기신뢰감을 찾기 위한 노력으로 큰별나눔봉사회, 학교사랑마을사랑, 감지인들이 연대하여 놀이문화를 만들고, 진로자립으로 융합한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담고 있다.서울 송파농업협동조합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의 기념식장에는 저자들 중심인 덕수고동문들로 출발, 찾아
사회적경제를 접목시킨 ‘도시농업’에 지방자치단체들이 속속 뛰어들고 있다.사회적경제는 공공의 이익을 추구하면서 기업 등의 이윤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지역맞춤형 정책을 펼치기에 안성맞춤이다. 지역의 성비, 인구분포, 산업 현황 등을 토대로 새로운 산업을 개척하거나 일자리를 만들 수도 있다. 특히 주말농장처럼 여가의 성격이 강했던 기존의 도시농업에 IT기술을 접목, 본격적으로 농산물을 재배하고 생산하는 방식으로 전환해 고부가가치를 올릴 수 있는 틈새시장을 공략 중이다.부산시 연제구에는 최근 ‘스마트팜’이 운영을 시작했다. 이 곳은 정보통신기술(ICT)과 표고버섯 농사를 접목했다. 직접 현장을 둘러보지 않아도 원격으로 시설을 제어하고 농작물이 잘 자랄 수 있게 환경을 자동 관리하도록 했다. 덕분에 상주하지 않아도, 적합한 온도와 습도, 조도를 입력하면 표고버섯을 어렵지 않게 재배할 수 있다. 이미 시험 운영을 통해 1차 수확에 성공했다.연제구는 농업 비즈니스를 활성화해서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경기를 진작시킨다는 목표다. 다음 달 중으로 스마트팜 표고버섯을 지역 대형마트와 연계해 본격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표고버섯을 활용한 건강식품, 화장품 등 다양한 상
사회적기업 지원예산, 충남 전체 35% 차지맞춤형 지원체계로 4년 간 가파른 성장세충청남도 아산시가 ‘한국의 볼로냐’를 꿈꾸며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아산시는 2015년 충남에서 처음으로 ‘사회적경제 전담부서’를 만든 지자체다. 인구는 충남 전체의 15%에 불과하지만 사회적기업 지원예산은 22억원으로 충남 전체의 35%에 이를 정도로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만드는 데 적극적이다.이같은 아산시의 행보는 이탈리아 볼로냐를 연상케한다. 볼로냐는 인구 40만의 작은 도시지만 이탈리아 국내총생산의 30%를 차지하고 1인당 소득이 4만유로에 달할 정도로 유럽연합에서도 손꼽히는 경제도시다. 볼로냐의 힘은 ‘협동조합’에 있다. 지역기업 10곳 중 6곳이 협동조합으로 캐나다 퀘벡, 스페인 몬드라곤과 함께 사회적경제 3대 메카로 불린다. 협동조합의 성공은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실업률이 3%에 불과하다.아산시는 볼로냐처럼 지역에 기반한 경제성장 해법을 사회적경제에서 찾았다. 지난 4년 동안 사회적경제가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매출은 40%, 고용은 60% 각각 늘었다. 그 결과 현재 23개 사회적기업에서 연간 1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240
코트라, 캐나다·미국 등 사회적경제기업 45개 성공사례 분석 캐나다 세인트 미셸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 쇠락의 길을 걸었던 지역이었다. 지역주민들의 생계를 책임졌던 광산업이 쇠퇴하자 쓰레기메립지로 전락하고 활기를 잃었다. 사회적기업 ‘라후토’는 쓰임새가 다한 물건과 공간에 주목했다. 재활용 원자재를 활용해 원형 서커스극장과 학교를 세웠고, 지역은 다시금 생기를 얻었다. 현재 세인트 미셸은 세계적인 서커스 예술도시로 부상하면서 곤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장소가 됐다.빈곤에 따른 갈등 해결은 전세계 모든 국가의 숙제다. 최근 고령화에 따른 사회적 비용이 증가했으나, 경제성장은 둔화되고 실업난은 깊어졌으며 빈부격차는 심화됐다. 국가가 제공하는 복지서비스만으로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기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이에 EU 등 주요국은 ‘사회적경제’ 개념을 도입해 지역사회 구성원이 도시재생과 빈부격차,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정책을 펼치고 있다.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은 대표적인 사회적경제기업이다. 이들 기업은 공공의 이익을 증진시키는 사회적가치를 추구하는 동시에 이익을 창출하는 영업활동을 한다. 시민활동가의 열정
SL공사·인천항만공사·한국환경공단기금, 사회적경제기금(I-SEIF) 공식 출범2022년까지 기금 운영 통해 펠로우 기업에 금융·성장지원 및 사후관리 제공인천지역 공공기관들이 15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창업과 안정적인 성장을 돕는다.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와 인천항만공사, 한국환경공단은 공동으로 ‘인천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금(I-SEIF)’을 통해 2022년까지 5년간 사회적경제기업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사회적경제기업의 자생력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추어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를 통해 펠로우 기업을 선정한 뒤, 이들 기업에 컨설팅과 전담 멘토링, 판로 확대와 홍보를 위한 박람회 개최 등은 물론, 지역 중심 지원체계를 조성하고 지속적인 경영현황 모니터링을 통해 사후관리를 할 계획이다.펠로우 기업의 성장주기에 따라 스케일업(Scale-up) 기업과 스타트업(Start-up) 기업으로 나눠 각기 다른 금융지원이 이뤄진다. 스케일업(Scale-up) 기업은 최대 5000만원의 무이자 대출, 스타트업(Start-up) 기업은 최대 1500만원의 무상 재정지원을 받게 된다.이와 관련, I-SEIF 1기 펠로우 기업이 선정돼 지원에 들어갔다.
서울시 50+보람일자리 사업으로 5067세대에 일자리 2155개 제공경험 살려 사회적기업·소셜벤처에서 활동…펠로우십 통해 재취업 기회도금융권에서 일하다 퇴직한 이모씨. 60대 중반의 그는 인생이모작을 위해 서울시 SE펠로우십 프로그램에 지원했다. 통계학 박사 출신으로 금융권에서의 경험을 살려 이씨는 소셜벤처 루트에너지가 체계적인 금융회사로서 기반을 다지는 데 힘을 보탰다. 상품관리, 위기관리, 조직관리 등 분야에서 멘토 역할을 맡았다. 영화 <인턴>의 로버트 드 니로가 그랬듯이, 조직이 빠르게 성장하는 것에 불안을 느낀 젊은 CEO에게 용기를 북돋아주고, 영업 인력을 보강할 것을 조언하는 등 지지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했다.“아이쿠 이쁜 선생님 고마워요” 자폐성 장애를 가진 아이를 돌보느라 일을 한다는 것은 상상도 못했던 김미옥씨. 그녀는 ‘이쁜 선생님’이라는 새로운 이름이 생겼다. 50+보람일자리를 통해 일주일에 하루 ‘치매 어르신 도우미’로 변신한 뒤부터다. 김씨는 목욕탕에서 어르신들의 등도 밀어드리고 말벗을 해드린다. 그녀에게 어르신들은 방긋 미소지으며 품 속에서 사탕을 꺼내 쥐어주시며 친근감을 표현한다. 김씨는 이제 자신이 받았던 도움을 돌려
보건복지부, 시·도별 청년 맞춤형 건강프로그램 제공 사업단 출범내년 3월부터 12월까지 심리·체육·영양상담 등 일자리 119개 제공내년부터 청년층이 청년층을 위한 사회서비스를 개발, 제공하는 사업이 닻을 올린다.보건복지부는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사업단)’ 17곳을 선정하겠다고 밝혔다.17개 광역자치단체별로 1차 사업단을 선정한 후, 복지부와 시ㆍ도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하며, 사업단이 지역 청년을 채용하고, 청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한다.복지부는 최근 청년 취업난이 지속되면서 고용불안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은 물론, 우울과 스트레스, 자살같은 정신적 고통을 겪는 청년층이 늘어나고 있다는 판단이다. 여기에 흡연과 음주, 불규칙한 식사로 인한 영양 불균형으로 청년층의 신체적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그러나 기존 사회서비스 정책에서 청년층이 소외되고 있어 복지부는 사업단을 통해 청년층 맞춤 사회서비스를 개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앞으로 대학ㆍ사회복지법인ㆍ사회적기업 등 사회서비스 전문기관으로 선정될 사업단에서는 운동, 식생활 개선과 같은 신체건강 개선 프로그램과 정서‧심리지원이나 우울‧스트레스 예방과 같은 정신건강 개선 프로그램을
은행연합회, 사회적금융 활성화 모범규준 마련마이너스 수익률이라도 미래가치 감안해 대출부실나도 절차 준수했으면 은행 ‘면책’사회적경제기업에 대출이나 투자를 했다가 부실이 나도 절차만 제대로 지켰으면 책임을 묻지 않기로 했다. 또 마이너스 수익률이 예상되더라도 미래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면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은행연합회는 이러한 내용을 담아 ‘사회적금융 활성화를 위한 모범규준’을 이달 안으로 마련해 시행한다. 앞서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지난 7월 은행, 신협 등이 사회적기업에 대한 대출·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사회적금융 가이드라인’을 마련한다고 밝힌 바 있다.현재 사회적기업과 혐동조합 등 사회적경제기업은 전국 2089곳이 있다. 사회적경제기업은 당장의 수익보다 공동체의 상생과 협력에 무게를 두고 있다. 취약계층의 재사회화와 도시재생 등 사회적 갈등을 줄이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활동은 계량화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어, 투자나 대출 등에서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은행연합회는 사회적경제기업에 은행권이 투자·융자·보증 등 자금을 지원하는 사회적금융의 절차와 내용을 규정함으로써, 사회적금융을 활성화할 예정이다.모범규준에 따르면 지분 투자, 여신 지원, 수수료 감면, 비금융서비스
금융기관 신용평가 시 ‘사회적가치’ 반영할 예정사회가치연대기금 5년간 3000억 규모로 조성정부가 내년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지원을 2400억으로 늘린다.금융위원회는 12일 제3차 사회적금융협의회를 열고, 내년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공공부문 지원 규모를 2400억원으로 정했다. 정부는 지난달 말 기준으로 실적을 점검한 결과, 당초 목표치는 1000억원이었으나, 1805억원을 지원해 목표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내년에는 올해보다 2배 이상 지원 규모를 늘렸다.세부적으로는 대출 860억원, 보증 1150억원, 투자 420억원이다. 신협과 새마을금고는 사회적경제기업 대상 대출상품을 출시하는 등 내년 중 860억원을 대출할 계획이다. 신용보증기금은 사회적경제기업 전용 지원 계정을 신설한다. 한국성장금융 및 한국벤처투자 중심으로 420억원 규모의 사회적투자펀드도 조성된다. 아울러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정보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고, 사회적가치를 신용평가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사회적경제기업은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으로 정부가 감당키 어려운 지역문제의 해결한다. 그러나 대부분 업력이 짧고 소규모인데다 일반기업과 달리 사회적 가치 실
'영유아보육법' 개정 법률안 국회 본회의 통과내년 9월부터 500세대 이상 새 아파트에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의무 내년 9월부터 500세대 이상 아파트에 국공립어린이집을 의무적으로 설립해야 한다.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이 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현행 '영유아보육법'은 500세대 이상 아파트 단지에 국공립어린이집을 우선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었다.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앞으로 500세대 이상 아파트 단지에 국공립어린이집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올해 10월 말 기준으로 공동주택 단지에 설치되어 있는 국공립어린이집은 683곳으로, 전체 공동주택 단지 어린이집 4208곳의 16.2%에 불과한 실정이다.11월 말 현재 국공립어린이집은 3531곳이며 이용률도 14.2%에 불과하다. 정부는 매년 300곳의 국공립어린이집 추가 설치가 가능해짐에 따라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 40% 달성'이 한층 수월해지고, 공공보육 인프라 확대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최영석 기자 godbreath@naver.com
시험이 바뀐다…암기 대신 사고력, 경기교육 ‘AI 서·논술형 평가’ 본격화 경기도교육청이 단순 암기 중심의 평가에서 벗어나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중시하는 미래형 평가 체제 전환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서·논술형 평가 도입을 통해 수업과 평가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교육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8일 남부청사에서 ‘인공지능(AI) 서·논술형 평가 실천학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미래형 평가 체제 구축을 위한 현장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자리로, 초·중·고 25개 실천학교 교원과 지역교육지원청 장학사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도교육청은 지식 암기 위주의 기존 평가 방식이 학생의 종합적 역량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문제 인식에서 출발해,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하는 방향으로 정책 전환을 추진해 왔다. 이에 따라 초등학교 5교, 중학교 10교, 고등학교 10교를 실천학교로 지정하고 AI 기반 서·논술형 평가 모델 개발과 현장 적용을 병행하고 있다. 워크숍에서는 ▲AI 서·논술형 평가의 방향 ▲수업 연계 평가 적용 사례 ▲실천학교 운영 전략 ▲학교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방안 등이 공유됐다.
특수교육 행동지원 ‘바로 온’ 가동…학교 현장 맞춤형 중재 강화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행동 어려움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맞춤형 행동중재 지원 체계 ‘경기 행동 바로 온(ON)’을 본격 가동했다. 학교 현장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상담과 컨설팅, 현장 지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통합 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경기 행동 바로 온(ON)’은 특수교육 대상학생의 행동 문제를 예방하고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체계다. 기존의 단편적 대응을 넘어 학생 개별 특성과 학교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맞춤형 중재 전략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온라인 상담과 학교 방문 컨설팅을 연계해 상시 지원이 가능한 구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스템은 ‘경기 비에이블(Be-Able)’ 플랫폼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학교는 플랫폼 또는 전용 전화를 통해 행동 지원을 신청할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전문가 온라인 상담, 현장 방문 컨설팅, 맞춤형 행동중재까지 단계별 지원을 받게 된다. 이를 통해 현장의 즉각적인 문제 해결과 지속적인 사례 관리가 동시에 가능해졌다.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은 체계적 운영을 위해 15명의 특수 순회교
지역과 함께 만드는 자율형 공립고…경기교육청, 권역별 네트워크 본격 가동 경기도교육청이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권역별 협력 네트워크를 가동했다. 지역과 학교가 함께 만드는 공교육 모델을 확산하기 위한 실질적 행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경기도교육청은 7일부터 10일까지 ‘2026 상반기 자율형 공립고 권역별 네트워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내 운영교 간 사례 공유와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자율형 공립고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전국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교는 125개교이며, 이 가운데 경기도는 31개교를 운영해 가장 큰 규모를 차지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이를 4개 권역으로 나눠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학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했다. 권역별 일정은 포천고를 중심으로 한 1권역을 시작으로 덕정고, 용인삼계고, 성남고 등 중심학교를 축으로 순차 진행됐다. 각 권역에는 교감과 업무 담당 교사, 교육지원청 장학사, 도교육청 관계자가 참여해 현장 중심의 논의를 이어갔다. 이번 협의의 핵심은 ‘학교별 핵심과제 추진 사례’ 공유에 있었다. 교육과정·수업·평가 등 필수과제와 함께 지역 연계 교육, 진로·인성·디지털 교육
안산 직업교육 혁신지구, 최고 등급 ‘우수’…교육-취업-정착 선순환 구축 (사진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한 안산 직업교육혁신지구가 교육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으며 지역 정착형 직업교육 모델의 성과를 입증했다. 단순한 취업 연계를 넘어 교육과 산업, 지역사회가 맞물린 선순환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기도교육청은 2025년 교육부 주관 직업교육혁신지구 성과평가에서 안산 직업교육혁신지구가 3단계 평가 중 최고 등급인 ‘우수’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 산업과 연계한 직업교육 체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한 결과로 평가된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3월 안산시가 혁신지구로 선정된 이후 전담 인력과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지역 기업 발굴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 산·학·관 협력 기반 강화에 집중했다. 안산 지역 특성화고 6개교는 한양대 ERICA캠퍼스와 KT 등과 협력해 협동로봇, PLC, 인공지능 융합 교육과 자격 과정 등 현장 중심 교육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받았다. 또한 직업교육지역협력위원회가 매월 기업 발굴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산업과 연계된
여주자영농업고 ‘송아지 출산’, 협약형 특성화고 도약 상징 경기도교육청이 여주자영농업고등학교에서 이뤄진 송아지 출산 소식을 통해 협약형 특성화고 운영의 의미 있는 성과를 알렸다. 단순한 축산 활동을 넘어 학생 참여형 생명교육과 스마트농업 교육이 결합된 사례로 주목된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여주자영농업고 스마트축산과에서 사육 중이던 젖소가 지난 6일 오후 4시경 건강한 송아지를 출산했다. 특히 이번 출산 과정에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사육 관리와 분만 과정을 함께하며 현장 중심 교육을 실현했다. 학생들은 태어난 송아지에 이름을 붙이며 생명의 탄생을 가까이에서 경험했고, 농업의 가치와 축산의 의미를 몸소 체득했다. 이는 교실 수업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을 반영한 교육 방식으로, 미래 농업 인재 양성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여주자영농업고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창업 영농인 양성을 목표로 하는 특성화고다. 축산과 재배, 가공, 유통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실습 중심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스마트축산과에서는 ICT 기반 축산 관리와 데이터 기반 사양 관리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송아지 출산은 전통 농업과 스마트 기술이 결합된 교육 성과를 상징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