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일루마 골든드롭3가 25일 서울아산병원에서 개최된 제36차 대한주산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대한주산의학회 추계학술대회는 임산부와 태아, 신생아 관리향상을 위한 연구 발표와 강연 및 학술 교류가 이뤄지는 자리로, 네슬레코리아는 연간 후원사로서 부스 참여를 통해 소아청소년과 및 산부인과 의료진에게 프리미엄 유아식 '일루마 골든드롭 3' 제품을 선보였다. 2018년 5월 국내에 첫선을 보인 일루마 골든드롭3는 영유아의 건강과 두뇌 발달을 위해 100년간 연구해온 제약회사 기반 와이어스 뉴트리션(Wyeth Nutrition)의 글로벌 브랜드로, 아이에게 가장 좋은 것만 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담아 재료 선정부터 영양소 배합까지 꼼꼼하게 챙긴 한국 최초의 수퍼 프리미엄 유아식이다. 일루마 골든드롭3는 모유에 다량 함유된 OPO 지방산에 대한 연구를 통해 칼슘과 지방의 효과적인 흡수를 돕는 일루마 OPO구조를 도입하고, 청정 자연의 세계적 낙농 국가로 꼽히는 아일랜드에서 저밀도 자연 방목 아래 4~9월에 나온 영양이 풍부한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보다 좋은 습관 만들기로 소비자들의 일상에 기여하는 기업 라이온코리아가 자사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아장아장 캠페인'을 리뉴얼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27일 서울특별시, 사랑의열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상훈 라이온코리아 대표이사와 오세훈 서울시장, 김재록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 회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2024년부터 서울시 등록 임신부 전원에게 연간 약 9억원, 5년간 45억원에 달하는 위생용품을 무상 지원할 계획이다. 라이온코리아는 캠페인 1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리뉴얼과 함께 면역력 약화로 올바른 구강 관리 및 손 씻기가 중요한 임신부 가정을 지원 대상자로 선정하고 효율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서울시, 사랑의열매와 협력을 결정했다. 또 사회적기업 '아립앤위립' 소속 소외계층 시니어들이 패키지 디자인에 참여해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며 사회적 가치를 강화했다. 지원 제품은 시린이 등 임신 기간에 겪게 되는 각종 증상을 고려해 자사 대표 제품 중 아이! 깨끗해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미디어커머스 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각자대표 이수연, 강민준)이 전개하는 액티브웨어 젝시믹스는 국내 애슬레저 브랜드 최초로 말레시이아 1MK(몽키아라) 쇼핑몰에 1호 매장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1호 매장이 입점한 몽키아라 지역은 말레이시아 수도인 쿠알라룸푸르 북서쪽에 위치한 신도시다. 고급주거단지, 대형 쇼핑몰 등의 상권이 형성돼 있으며, 국제학교와 각종 편의시설이 밀집돼 중산층과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다. 1MK(1 Mont Kiara)는 대형마트와 레스토랑, 놀이방 등을 비롯해 다양한 해외 브랜드들이 밀집된 지역 내 유명 복합쇼핑공간이다. 글로벌 피트니스 체인점인 '피트니스 퍼스트(Fitness First)'를 비롯해 필라테스, 골프연습장, 축구교실 등도 위치해 쇼핑객 외에도 운동을 즐기는 이들로 유동인구가 많다. 쇼핑몰 내 스포츠웨어 편집숍 외에는 브랜드 매장이 없다보니 젝시믹스에 대한 현지인들의 관심도 높은 편이다. 25일 오픈 당일에는 기념품과 할인 혜택을 받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기아가 지난 23일 봉고 LPG 터보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기아는 봉고에 스마트스트림 LPG 2.5 터보 엔진을 탑재해 디젤 모델 대비 우수한 출력과 경제성을 확보했으며, 고객 선호 편의사양을 추가해 상품성을 높였다. 또한 기존 봉고 1톤에서만 운영하던 5단 자동 변속기를 1.2톤까지 확대해 고객에게 맞는 최적 조합을 제공한다. 봉고 LPG 터보의 최고 출력과 최대토크는 △5단 자동 변속기 기준 159마력(PS),30.0kgf,m △6단 수동 변속기 기준 138마력,26.0kgf,m로, 디젤 모델 대비 각각 약 18%,4% 향상된 출력과 동등 수준의 토크를 확보했다. 봉고 LPG 터보의 복합연비는 1톤 초장축 2WD 킹캡 기준 6단 수동 변속기 7km/ℓ, 5단 자동 변속기 6.5km/ℓ다. 봉고 LPG 터보 1톤 초장축 2WD 킹캡 5단 자동 변속기 고객이 1년 동안 월 2000km를 주행한다고 가정했을 때 봉고 디젤 모델 대비 연간 약 80만원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삼성스토어가 살균 및 청정 기능이 더해 일상 속 건강을 지켜주는 '5대 건강 관리 가전'을 제안한다. 본격화된 겨울 추위로 실내 생활시간이 길어지고 미세먼지 유입으로 실내 공기질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집먼지진드기와 최근 빈대 확산으로 살균 케어의 필요성 역시 대두된다. 이에 삼성스토어가 고객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일상을 위해 스마트 살균,청정 기능이 탑재된 건강 관리 가전제품을 소개한다. BESPOKE 그랑데 세탁기 AI '살균세탁' 코스는 권장 사용량 9kg 범위 내 용량으로 세탁수 온도를 70도 이상으로 높일 수 있고 약 30분간 유지해 옷감에 숨어있을 수 있는 집먼지진드기, 유해 세균을 99.9% 박멸한다. 학계는 48도에서 20분 이상 가열하면 빈대를 방제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 집먼지진드기, 유해 세균 99.9% 박멸: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대장균, 꽃가루(잔디, 자작나무, 돼지풀꽃, 일본 삼나무)으로 각 오염된 시험포를 부착해 시험. 국제인증기관 Intertek의 검증을 받은 자사 시험 결과로 실사용 환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신화모터그룹의 베넬리코리아가 2024년형 '비에스테 250XDV(VIESTE 250XDV)'를 2024년 1월 내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국내 이륜차 산업에서 스쿠터 시장은 2019년 시작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왔다. 이에 늦은 감이 있지만 베넬리&키웨이를 주관하는 베넬리코리아도 국내 이륜차 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유한 스쿠터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2024년형 '비에스테 250XDV'는 크로스오버 스타일의 스쿠터로 '레저'와 '상업'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은 다이내믹한 스타일과 2채널 ABS 시스템의 안정감, 리어 쪽에 장착된 듀얼 가스 쇼바로 한층 더 높은 승차감까지 더했다. 비에스테 250XDV의 경쟁력 가운데 눈에 띄는 강점은 다양한 내장 옵션이다. 열선과 조절식 스크린, USB 포트 등 편의성과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인 TFT 계기판에 더해 국내 최초 인증이 통과된 안개등이 옵션 내장돼 출시된다. 판매 모델은 블루, 그레이, 레드, 블랙 총 4가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세계 최고의 신에너지 자동차 제조업체인 BYD가 11월 17일부터 26일까지 열린 제21회 광저우 국제 모터쇼(Guangzhou International Automobile Exhibition)에서 차량 풀라인업을 선보였다. BYD는 e⁴ 콘셉트카의 글로벌 데뷔, 슈퍼카 플랫폼 출시, 새로운 순수 전기 SUV인 BYD 씨 라이온 07 EV 공개 등을 진행했다. ㅇ 양왕, 새로운 e⁴ 콘셉트카 및 슈퍼카 플랫폼 공개 BYD의 프리미엄 서브 브랜드인 양왕은 최신 e⁴ 콘셉트카, 슈퍼카 플랫폼의 화려한 데뷔와 함께 모터쇼에 U8과 U9을 출품했다. 양왕의 e⁴ 콘셉트카에는 전통적인 스티어링 기어와 브레이크 메커니즘이 없었다. 주행, 제동, 스티어링의 세 가지를 하나로 만든 기술을 적용해 기존의 기계식 시스템이 필요하지 않았다. 올해 초 양왕은 하이엔드 신에너지 차량을 위한 독점적인 양왕 아키텍처를 도입했다. 이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슈퍼카 플랫폼이 공식적으로 데뷔하면서 양왕이 최첨단 기술을 통해 황야에서 레이스 트랙으로 이동했음을 알렸다. 이번 모터쇼에서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고객들에게 취향 만족을 선사할 케이크 2차 라인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 투썸플레이스는 '마이 윈터 페이버릿(My Winter Favorite)'을 테마로 전개하며, 연말연시의 설렘을 각자의 취향대로 즐길 수 있는 음료와 디저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11월 16일 출시된 케이크 1차 라인업에 이어, 23일(목)부터는 '화이트 쇼콜라 무스', '골드 초콜릿 래밍턴', '홀리데이 위시 캔들' 등 홀케이크 3종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조각 케이크 2종을 출시한다. 투썸플레이스의 올 시즌 케이크는 일관적인 디자인에서 벗어나 다양한 형태와 맛을 즐기는 다채로운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먼저, 트리 모양의 초콜릿 장식이 돋보이는 '화이트 쇼콜라 무스'는 크리스마스와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화려한 장식이 특징이다. 프랑스 고급 과자인 브루통 위에 헤이즐넛 무스와 레몬 크림, 가나슈를 샌드한 케이크로, 프랑스 명품 초콜릿 브랜드 '발로나'의 밀크초콜릿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풍미를 맛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농심이 신라면의 글로벌 컬래버 첫 제품으로 태국의 유명 셰프 쩨파이(Jay Fai)와 손잡고 '신라면 똠얌(TOMYUM)'과 '신라면볶음면 똠얌(TOMYUM)' 2종을 23일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태국의 대표적 수프 요리인 똠얌의 맛을 신라면에 접목한 것으로 신라면의 맛있는 매운맛과 똠얌 특유의 새콤한 맛이 독특한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두 제품은 태국에서만 판매한다. 농심이 컬래버를 진행한 셰프 쩨파이는 2018년 자신의 이름을 딴 방콕의 길거리 레스토랑이 미슐랭 1스타를 받으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또한 2019년 넷플릭스 시리즈 '길 위의 셰프들' 방콕편에 등장하며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농심은 쩨파이의 똠얌맛이 신라면과 조화롭게 어울리며 고급스러운 풍미를 내는데 집중해 제품을 개발했다. 연구원들이 쩨파이 레스토랑을 방문해 시식을 하고 맛을 내는 노하우를 전수받은 뒤, 한국에 돌아와 제품을 개발했다. 이후 쩨파이 셰프를 한국 본사로 초청하는 등 시식과 조율을 통해 최종 레시피를 완성했다. 농심은 신라면 똠얌으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현대자동차가 LPG 터보 엔진 탑재로 새롭게 태어난 소형 트럭 '2024 포터 II'를 지난 22일 출시했다. 2024 포터 II는 LPG 터보 엔진을 신규 적용해 동력성능과 경제성을 높이고 인포테인먼트,편의사양을 강화해 전반적인 상품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2024 포터 II에 기존 2.5 디젤 엔진 대신 새로 개발된 스마트스트림 LPG 2.5 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스마트스트림 LPG 2.5 터보 엔진은 터보차저를 적용해 저속에서의 토크를 개선하고 디젤 엔진 대비 출력을 24마력 높여 최고 출력 159마력의 우수한 동력성능을 제공한다(※ 5단 자동변속기 기준). 2024 포터 II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LPG 가격과 개선된 연비로 기존 디젤 모델 대비 연간 약 70만원의 유류비 절감이 가능해 뛰어난 경제성을 갖췄으며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줄여 하이브리드 차량과 동등한 수준의 친환경성을 확보했다. 현대차는 2024 포터 II에 고객 선호도가 높은 인포테인먼트,편의사양을 트림별로 기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