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SK텔레콤과 소셜벤처 코액터스가 음성인식 AI기술을 바탕으로 '고요한 모빌리티(이하 고요한M)'의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 www.sktelecom.com)은 청각장애인 기사 고용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고 있는 고요한M에 자사의 음성인식 인공지능 AI를 적용, 고객들이 운행 중 이동 정보나 듣고 싶은 음악 등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업그레이드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고요한M은 고객이 원하는 음악을 마음껏 골라 차량 스피커로 들을 수 있는 달리는 음악 쉼터로 탈바꿈한다. 기존에는 택시 승객들이 운행 중 원하는 음악이나 라디오 프로그램을 청취하기가 어려웠지만, 고요한M에서는 고객이 콘텐츠 선택권을 가지고 자신만의 휴식을 즐길 수 있다. 고객은 뒷좌석에 설치된 태블릿PC의 마이크 아이콘을 터치하거나 '아리아'를 불러 원하는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 입력된 곡 제목은 플로(FLO) 서비스와 연동되며, 태블릿PC와 블루투스로 연결된 차량 스피커에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DX전문기업 LG CNS가 로봇 통합운영 플랫폼 사업을 강화한다. LG CNS는 최근 마곡 LG CNS 본사에서 AI기반 로봇 솔루션 기업 'XYZ로보틱스'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국내 물류센터의 로봇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XYZ로보틱스는 로봇의 눈에 해당하는 3D비전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로봇의 손에 해당하는 그리퍼(Gripper)를 설계, 제작하는 역량도 뛰어나다. 이러한 로봇 솔루션을 기반으로 △물류센터 입고를 위해 다양한 상품을 집어서 화물운반대(팔레트)에 쌓는 '팔레타이징(Palletizing)' 로봇 △화물운반대에 적재된 상품을 컨베이어 벨트 등 다른 장소로 옮겨주는 '디팔레타이징(Depalletizing)' 로봇 △포장과 분류 등을 위해 개별 상품을 집는 '피스 피킹(Piece Picking)' 로봇을 물류현장에 적용하는 사업을 진행중이다. LG CNS는 지난 7월 '로봇 통합운영 플랫폼'을 선보였다. 물류센터 운영자 관점에서는 △오토스토어 △무인운송로봇(AGV, Automated Guided Vehicle
한국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샵이 홈쇼핑 업계 최초로 NDI(Network Device Interface) 기반 방송시스템을 구축해 디지털 스튜디오를 완성했다. GS샵은 7월 말 가장 큰 스튜디오에 가로 35.1m,세로 4.8m 크기의 초대형 LED 월(Wall)을 설치하는 데 이어 8월에는 NDI 프로토콜 기반 방송시스템을 구축하며 가장 완성도 높은 디지털 스튜디오를 운영할 수 있게 됐다. NDI(Network Device Interface)는 네트워크를 이용해 다수의 방송 장비를 제어하거나 영상 및 음성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프로토콜이다. NDI 기반 방송시스템에서는 기존에 동축 케이블로 주고받던 비디오,오디오 신호를 인터넷과 같은 네트워크를 통해 주고받을 수 있기 때문에 방송 장비나 공간 등 물리적 제약을 쉽게 극복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스튜디오가 아닌 곳에서 생방송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카메라와 송출 장비를 케이블로 직접 연결해야 했으나, NDI 기반 방송시스템에서는 네트워크로 연결할 수 있어 이 같은 제약이 없어진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을 통해 세계적인 미술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Metropolitan Museum of Art)'이 소장한 명작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파트너십을 맺고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의 '사이프러스가 있는 밀밭(Wheat Field with Cypresses)', '에드가 드가(Edgar Degas)'의 '무대 위의 발레 리허설(The Rehearsal of the Ballet Onstage)', '앙리 루소(Henri Rousseau)'의 '사자의 식사(The Repast of the Lion)' 등 세계적인 명작 38점을 엄선해 지난 15일부터 삼성 아트 스토어에 선보였다. 삼성 아트 스토어는 아트 콘텐츠 구독 서비스로, 세계적인 미술 거장의 작품과 전 세계 유명 미술관,갤러리가 소장한 2300여 점의 작품을 4K 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상윤 부사장은 '이번 협업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
한국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공간 자산 관리 솔루션 업계의 세계적인 공급 업체인 버티GIS(VertiGIS)가 5월 북미 지역에서 버티GIS 네트웍스(VertiGIS Networks) 제품군을 선공개한 뒤 마침내 전 세계에 론칭한다고 발표했다. 기업은 버티GIS 네트웍스의 특화된 솔루션을 통해 최신 웹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네트워크 데이터를 시각화, 편집 및 통합할 수 있다. 지리정보시스템(GIS) 소프트웨어 업계의 글로벌 리더인 에스리(Esri)는 2018년 ArcGIS 유틸리티 네트워크(ArcGIS Utility Network)를 론칭한 바 있다. 버티GIS 네트웍스는 모든 과정을 아우르는 최신 제품군이다. 기업은 웹 브라우저와 자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온라인, 오프라인 구분 없이 ArcGIS 유틸리티 네트워크 데이터를 시각화, 추적, 분석, 편집할 수 있다. 버티GIS 네트웍스를 통해 클라우드 인프라의 측정 가능성과 유연성을 강화함으로써 기업은 원활하게 통합하고 리소스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며 탄력성을 배가시킬 수 있다. 특히 버티GIS 네트웍스는 SAP를 비롯한 업무용 소프트웨
한국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1일부터 제주도 남단에 위치한 가파도에 드론 택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파도는 택배가 배달되지 않아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어 국토부는 가파도를 올해 드론실증도시(제주도) 사업으로 선정했다. 이어 행안부,제주도청, 드론기업 및 물류업체 등과 함께 드론 택배 상용화 추진다늘 구성해 섬 지역 드론 택배 사업을 추진해 왔다. 국토부는 세계 최초로 이동통신망(LTE)을 이용한 네트워크 방식으로 드론을 식별하고 모니터링하는 드론식별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행안부는 가파도에 GSP좌표를 포함한 주소체계를 부여하고 드론배달점 14곳을 지정했다. 제주도청은 본섬 상모리와 가파도 선착장에 드론배송거점 2곳을 설치하는 등 정부와 지자체가 협력해 드론 택배에 필요한 인프라를 구축했다. 드론 택배 서비스는 오는 21일부터 시작된다. 첫 배송은 사전 주문한 택배 4점을 제주도 상모리에서 가파도 선착장 드론배송센터로 통합 배송한 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정부가 '위성통신 분야'를 주력 수출 품목 산업으로 지정해 지난해 3억 5000만 달러 수준이던 수출 실적을 오는 2030년에는 30억 달러(4조 원) 이상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8일 개최된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위성통신 기술,산업 경쟁력 확보와 국민들의 위성통신 서비스 이용 기반 마련을 위해 이같은 내용의 '위성통신 활성화 전략'을 발표했다. 미래의 통신서비스는 지상에서 해상, 공중까지 공간적으로 확장되면서 위성통신의 중요성이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고도 300~1500㎞의 저궤도 위성은 정지궤도 위성에 비해 짧은 지연시간으로 고속 서비스를 제공하며 차세대 통신 인프라의 '혈관'으로 인식되고 있다. 스페이스X, 원웹, 아마존 등의 선도기업들은 글로벌 저궤도 위성통신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 주도권 확보를 위한 경쟁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국가 안보 측면에서도 중요한 위성통신을 특정 기업 또는 해외 자본에 의존하지 않도록 선제적인 대비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헬스케어 영역을 반려동물로 확장하며 동물권(動物權)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15일 서울시수의사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SKT와 서울시수의사회는 서울시 소재 약 700여개 동물병원에 SKT 동물 의료 AI 서비스인 엑스칼리버를 확산하는 등 AI에 기반한 반려동물 진료 시스템을 정착시키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SKT와 서울시수의사회는 반려동물 진료의 선진화를 위해 AI를 활용한 임상 진료 교육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SKT가 한국동물병원협회와 하고 있는 동물 엑스레이 바르게 찍기 캠페인 '엑스캠프(X Camp.)'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반려동물 복지 향상을 위한 상호 학술교류도 추진하기로 했다. AI 기반 진료를 받은 반려동물의 진단 결과를 토대로 AI가 반려동물의 의료 복지와 삶의 질을 어떻게 향상하는지 분석하고, 이를 의료 학술대회를 통해 공유하기로 했다. 그 시작으로 9월 23일~24일 양일간 세종대학교에서 열리는 제20회 '서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글로벌 게임 개발사 및 퍼블리셔 넷이즈게임즈(나스닥 상장 코드: NTES, 홍콩 증권거래소 상장 코드: 9999)가 모바일 MMORPG '아르미스(ARMIS)'의 대규모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 넷이즈게임즈는 '아르미스(ARMIS)'가 2030 여성 유저들을 겨냥한 대규모 이벤트를 2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르미스'는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맵을 돌아다니며 사진 촬영 및 유저들 간 소통을 통해 협동/협력 롤플레잉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모험, 전투, 오픈월드급의 자유도시스템을 비롯해 개성 있는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자랑하는 힐링형 MMORPG이다. '아르미스'는 9월 21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서버 '리묘'와 100레벨 콘텐츠를 다수 오픈할 예정이다. 100레벨 구간을 오픈하면서 장비 승급과 성장 시스템, 수치 시스템, 온령 시스템, 소장품 시스템과 함께 여러 콘텐츠의 조정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새로운 이펙트 장비 교환을 개방해 색다른 재미를 느끼도록 했다. '아르미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크러쉬(BATTLE CURSH)'가 10월 23일부터 글로벌 CBT(Close Beta Test)를 진행한다. 배틀크러쉬는 난투형 대전 액션 장르로 개발 중인 엔씨(NC)의 신규 IP다. 2024년 상반기 글로벌 출시 예정이다. 닌텐도 스위치(Switch), 스팀(Steam),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다. 엔씨(NC)는 14일 진행된 '닌텐도 다이렉트(Nintendo Direct)'를 통해 배틀크러쉬의 트레일러와 글로벌 CBT 계획을 공개했다. 배틀크러쉬는 엔씨(NC)가 닌텐도 스위치로 선보이는 첫 게임이다. CBT는 북미,유럽, 동남아 지역의 25개국을 대상으로 10월 23일부터 10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실제 게임 플레이 화면으로 제작된 영상도 추가 공개했다. 배틀크러쉬는 시간이 지날수록 좁아지는 지형과 적들 사이에서 최후의 1인을 목표로 전투를 펼치는 게임이다. △간편한 조작과 지형, 지물을 활용한 전략적 전투 액션 △특색 있는 전장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