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샵에서 글로벌 브랜드 '스케쳐스'가 누적 매출 1200억원을 돌파하며 장년층 최애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GS샵이 2017년부터 올해 10월 말까지 스케쳐스 운동화 매출액을 집계한 결과 누적 12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해 처음으로 매출 300억원을 넘어서는 데 이어 올해도 10월까지 누적 매출이 이미 300억원을 돌파해 2년 연속 300억 매출을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출 규모보다 더 눈에 띄는 점은 5년 연속 매출이 증가한 점이다. 연평균 성장률이 무려 57%에 달한다. GS샵에서 스케쳐스가 고속 성장을 이어가는 배경에는 50~64세 장년층이 있다. 스케쳐스 구매 고객 연령을 살펴보면 장년층 비중이 2021년 49%, 2022년 51%에서 올해 53%로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TV홈쇼핑을 적극 이용하는 장년층의 경우 건강에 관심이 높은 데다 편안한 착화감을 가장 우선하다 보니 메모리폼 인솔, U자 아웃솔 등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스케쳐스 운동화가 인기를 얻고 있다. 42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균형 잡힌 영양과 함께 간편성까지 갖춰 인기인 '피플러스' 제품을 무료로 체험할 소비자를 모집한다. 헬시플레저 열풍으로 단백질 수요가 계속 늘어나는 가운데, 하림은 오랜 노하우와 독보적 기술력으로 고단백 저지방의 대명사 닭가슴살에서 분리 추출한 분리닭가슴살단백질(ICBP)을 활용해 다양한 피플러스 제품을 선보였다. 피플러스 제품으로는 단백질 파우더 '프로틴플러스'와 '닭가슴살 단백질 바'가 있으며, 분리닭가슴살단백질이 공통으로 들어간다. 분리닭가슴살단백질은 닭가슴살 원물 대비 지방은 절반, 단백질 함량은 4배 이상이다. 하림은 이번 체험단 모집을 통해 휴대와 보관이 간편한 단백질 파우더 '피플러스 프로틴플러스' 파우치형을 제공한다. 계량할 필요 없이 한 번에 2포(38g)씩 물 150~200㎖에 타서 마시면 순도 높은 단백질 20g을 섭취할 수 있어 편리하다. 국내산 곡물이 들어가 있어 고소하고 진한 곡물라떼 맛이 난다. 우유에 타서 마시면 포만감이 높아지고 샐러드 위에 뿌려 먹으면 고소한 맛이 배가 된다. '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 A씨는 입동이 되자 쌀쌀해진 날씨에 급히 겨울 맞이 준비를 위해 핫팩 구입에 나섰다. 저렴하다고 소문난 유명 온라인 쇼핑몰에서 찾아봐도 만만치 않은 가격에, 문득 연말정산 때문에 접속해 조회했던 홈택스 '세금포인트'를 기억해냈다. A씨는 세금포인트 온라인 할인쇼핑몰에 접속해보니 여타 온라인 쇼핑몰보다 더 저렴하게 올라온 동일 제품을 발견했다. 본래 저렴한 가격에다가 또 세금포인트로 5%를 할인받게 돼 A씨는 온라인 상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핫팩 구입에 성공했다. 국세청은 세금 납부에 대한 보람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개인 또는 법인(중소기업)이 납부한 소득세,법인세 등의 세금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하고, 세금포인트를 사용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난 2004년 4월부터 '세금포인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세금포인트는 세금 납부액에 대해 10만 원 당 1점의 일정 포인트가 부여된다. 부여된 세금포인트는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 누리집에서 로그인 후 검색창에 '세금포인트'를 검색해 조회하면 바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대한항공이 일본 고마쓰와 아오모리 정기편 운항을 재개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번 복항으로 대한항공의 일본행 하늘길을 모두 되살리면서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한다. 대한항공 인천~고마쓰 노선은 올해 12월 28일부터 운항을 재개한다. 가는편은 오전 7시 35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같은날 오전 9시 20분 고마쓰 공항에 도착한다. 오는편은 현지에서 오전 11시 15분에 출발해 같은날 오후 1시 25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대한항공 인천~아오모리 노선은 내년 1월 20일부터 운항을 재개한다. 가는편은 오전 10시 3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같은날 오후 12시 50분 아오모리 공항에 도착한다. 오는편은 현지에서 오후 1시 55분에 출발해 같은날 오후 4시 55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인천~고마쓰, 인천~아오모리 노선은 각각 화,목,토 주 3회 운항한다. 고마쓰 공항은 일본에서 매력적인 여행지로 꼽히는 이시카와현에 위치한다.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며 아름다운 바다 경치를 감상할 수 있고, 겨울에는 많은 눈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콜게이트(CallGate, 대표 이강민)가 현대홈쇼핑을 통해 보이는ARS 기반의 결제 솔루션 '보이는 결제' 서비스를 11월 정식 출시했다. 보이는 결제는 서비스 기획 단계부터 홈쇼핑 업계를 비롯해 유수의 기업에서 관심을 보여 왔으며, 현대홈쇼핑을 통해 최초로 선보이게 됐다. 기존에는 홈쇼핑 전화 주문 시 카드 번호를 상담원에게 불러주거나, 직접 키패드로 번호를 하나하나 입력해야 해 불편함이 있었다. 보이는 결제 대표 서비스인 TapPay는 보이는ARS를 기반으로 결제 화면을 팝업해 스마트폰 뒷면에 카드를 태그하는 탭(Tap) 형식의 결제 서비스로, 결제를 위해 별도로 앱을 설치하거나 회원 가입할 필요가 없어 누구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현대홈쇼핑 자동 주문 전화를 통해 보이는ARS 주문을 선택한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NFC 후불 교통카드 기능이 포함된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TapPay 사용이 어려운 스마트폰 환경을 고려, OCR 카메라 결제까지 추가로 지원해 누구나 화면을 보면서 간편하게 결제를 완료할 수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하는 '2023 우리과일 요리경연대회'가 11월 25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9B홀에서 개최된다. '2023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기간 중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우리과일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연말연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과일요리'라는 주제로 마련된다. 참가신청은 11월 17일까지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참가대상은 우리과일을 사랑하는 대한민국 거주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발표는 11월 21일 공식홈페이지 및 개별연락으로 통지되며, 경연대회에 현장참가가 가능한 8팀(팀당 인원 최대 4명)을 선발해 11월 25일 본선경연을 치르게 된다. 사과, 배, 단감, 감귤, 포도, 복숭아, 참다래, 파프리카 등 순수 우리과일,과채를 이용해야 하며, 과일 활용도가 높고 대중적으로 이용 가능한 참신한 메뉴로 맛과 플레이팅 등도 심사기준으로 적용된다. 수상자에게는 △대상(1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및 상금 100만원 △최우수상(1팀) 한국과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4년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 지원 대상으로 12개 관광권역의 관광지 30개소를 선정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는 20개소를 선정했던 지난해에 비해 150% 확대된 규모이다.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등 관광취약계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관광지의 보행로, 경사로, 이용,편의시설 등을 개,보수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5년부터 현재까지 132곳을 열린관광지로 선정했으며 영역을 캠핑과 수상레포츠, 등산, 천체 관측 등 다양한 체험형 관광지까지 점차 확대하고 있다. 문체부가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을 더욱 앞당기기 위해 예년보다 빨리 진행한 이번 공모에는 28개 지방자치단체, 67개 관광지점이 지원해 역대 가장 높은 신청률을 보였다. 문체부는 1차 신청 자격 확인, 2차 서면 심사, 3차 현장평가를 거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레일바이크 등 누구나 선호하는 관광지 30곳을 최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행정안전부는 추워지는 날씨에 보일러 등 난방기구 사용 시 사전에 철저히 점검하고 수시로 확인해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실제로 가스사고연감에 따르면 2018년부터 최근 5년 동안 발생한 가스보일러 사고 건수는 20건으로, 이로인해 사망 16명 과 부상 28명 등 총 44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인명피해 중 화재로 인한 부상자 1명을 제외한 43명이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발생하고 있어 가스보일러 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 최근 5년간 사용처별 가스보일러 사고현황을 살펴보면 주택 15건, 숙박업소 3건, 목욕장업,상가 등 2건 등 주택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다. 주요 원인으로는 급,배기통 설치기준 미준수와 배기통 연결부 이탈 등의 시설미비가 15건으로 가장 많았고, 제품노후와 기타 사용자 취급부주의 등 순이었다. 이에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려면 먼저, 보일러(가스,기름)를 사용하기 전에는 배기통 이탈이나 배관의 찌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속리산둘레길이 국가숲길에 추가 지정됐다. 산림청은 다양한 옛길과 다수의 문화재를 보유해 상징성과 연결성이 높아 체계적인 운영관리가 필요한 속리산둘레길에 대해 산림복지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같이 지정했다고 밝혔다. 국가숲길은 이달 기준으로 지리산둘레길,대관령숲길,백두대간트레일,디엠지(DMZ)펀치볼둘레길,내포문화숲길,울진금강소나무숲길,대전둘레산길,한라산둘레길을 포함해 이번에 지정된 속리산둘레길까지 총 9개다. 이번에 국가숲길로 지정된 속리산둘레길은 백두대간을 관통하는 숲길이다. 법주사를 포함한 속리산국립공원과 조령 옛길을 포함한 문경새재도립공원 등이 있으며, 충청북도 보은군,괴산군,경상북도 상주시,문경시를 아우르는 208.6㎞의 둘레길이다. 이 둘레길은 법주사,개심사,봉암사 등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고찰이 있고, 속리산 천왕봉,청화산,대야산,희양산,백화산,조령산,주흘산,구병산 등 명산으로 이뤄져 있다. 또 보은의 말티재 전망대,세조길,괴산 용추폭포,산막이옛길,문경의 문경새재길,쌍용계곡,상주의 문장대,장각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최신 기술력이 집약된 초고성능 스포츠 타이어 '엔페라 스포츠 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엔페라 스포츠 S는 역동적인 고속 드라이빙을 위해 개발된 타이어로 우수한 고속 내구성, 핸들링 그리고 제동 성능을 제공한다. 먼저, 3+1의 그루브(타이어 표면의 굵은 세로 홈)를 통해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의 성능 밸런스에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수막현상 방지 및 마른 노면 그립력을 극대화했다. 또한 민첩한 핸들링을 위해 하중과 접지가 집중되는 바깥쪽 부분의 숄더의 강성을 강화했고, 넓은 센터 블록 적용을 통해 고속주행 조향성을 향상시켰다. 여기에 이상 마모 방지 및 WET 성능 향상을 위해 주행 방향 그루브 챔퍼(타이어 블록 모서리 슬라이드 설계)를 적용시켰다. 그뿐만 아니라 좌우 멀티 트레드를 적용해 고속 내구성 및 제동 성능을 더욱 향상시켰고, 안정적인 고속 핸들링을 제공한다. 이와 같은 드라이빙 성능은 독일의 혹독한 주행 코스로 유명한 '뉘르부르크링'에서 치열한
‘2025 경기미래장학 인사이트 포럼’ 현장 경험과 관점 공유하며 장학의 미래를 모색했다 경기도교육청이 10일 남부청사에서 ‘2025 경기미래장학 인사이트 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장학을 학교 중심의 관점에서 벗어나 다양한 주체가 함께 참여해 경험과 관점을 나누는 공유·성찰의 장으로 마련됐다. 교원, 교육전문직원, 연구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일 진행된 1차 리더십 포럼에 이어 장학의 흐름을 단계별로 조망하는 연속 기획으로 꾸며졌다. 포럼은 장학을 바라보는 ▲관점 ▲실천 ▲협력 ▲연구 ▲대화 등 다섯 단계로 구성해, 장학을 하나의 여정 속에서 조명하는 방식으로 운영했다. 참석자들은 관점의 전환을 위한 질문을 함께 던지고, 학교 현장의 자율장학 운영 경험과 교원의 실천 사례를 공유하며 장학의 의미를 새롭게 살폈다. 특히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만나는 지점에서의 협력 구조를 점검하는 ‘협력의 여정’과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경기미래장학의 체계 발전 방안을 제시한 ‘경기미래장학 체계 구축’ 세션이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이어진 ‘다음 장을 열다’ 대화 시간에서는 장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각자의 위치에서 자유롭게 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KBO가 한국도핑방지위원회, 한국프로스포츠협회,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와 했다께 실시한 2026 KBO 신인 지명 선수 도핑 검사에서 대상 선수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 KBO는 2026 KBO 신인 지명 선수 110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10일부터 16일까지 도핑방지 교육 및 도핑검사를 실시했으며,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는 선수 전원이 음성으로 판정됐다는 결과를 12월 9일 KBO에 통보해왔다. KBO는 프로야구에 첫 발을 내 딛는 신인 선수를 포했다한 선수단 전원을 대상으로 약물로부터 선수 건강을 보호하고 공정한 스포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도핑방지 교육 및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재)충주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2월 26일 충주시문화회관에서‘충주 100인의 기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충주 지역의 기타동아리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타의 아름다운 선율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로, 통기타와 클래식기타를 모두 아우르는 공연 구성이 특징이다. 올해 페스티벌에는 총 17개 기타동아리가 참여해 단독 무대, 연합 공연, 단체 협연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100인의 기타 합주 무대가 준비되어 있어 풍성한 기타 사운드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70년대 포크 음악의 계승자이자 80년대 최고의 포크 그룹으로 꼽히는 ‘해바라기’가 축하 무대를 꾸며 관객들의 기대를 더 할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충주 기타동아리들이 함께 교류하고 어우러지는 뜻깊은 무대가 될 것”이라며 “아름다운 기타 하모니와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내고 싶은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는 오후 4시 30분 오픈, 선착순 무료 입장으로 진행되며, 공연은 오후 5시부터 시작하여 오후 8시까지 이어진다. 행사 관련 문의는 재단 문화관광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하남시는 하남시민과 생활문화동아리를 위한 '생활문화축제 다(함께)하남!'을 오는 12월 20일 13시 30분부터 생활문화센터 덕풍(덕풍스포츠문화센터 2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생활문화센터는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취미·예술 활동을 즐기고 이웃과 소통할 수 있도록 조성한 생활문화 거점시설이다. 하남시는 하다센터를 시작으로 올해 덕풍·미사·감일 생활문화센터를 연이어 개소하며 권역별 생활문화 기반을 단계적으로 확충하고 있으며, 위례권역 생활문화센터도 2026년 개소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앞으로 하남시 문화정책에 부합하는 K-컬처 중심도시로 도약을 위한 문화시민으로의 역량강화를 위해 권역별 생활문화센터를 중심으로 동아리 발굴·지원·전시·체험프로그램 운영하고, 지역 상권·학교·문화시설과의 연계를 추진하여 생활문화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올해 새롭게 문을 연 덕풍·미사·감일 생활문화센터의 개관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과 그 기쁨을 나누며 시민 모두가 함께 모여 축제를 즐기는 날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주요 프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12월 10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화성특례시 서울로 365’ 개막행사를 개최하고 관람객과 관계자들의 관심 속에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년부터 상설 운영될 예정인 ‘화성특례시 서울로 365’의 첫 프로젝트로, 화성 지역문화가 서울 도심에서 본격적으로 공개되는 시작점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 개막식에는 화성특례시 지역작가들의 작품 소개와 프로젝트 취지 설명이 진행됐으며,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서울에서 접하는 화성 문화콘텐츠의 신선함과 잠재력에 관심을 보였다. 개막식 이후에도 화성지역에서 활동하는 미디어 작가 3인의 작품을 선보이는 '인사동 화성 미디어 전시'는 12월 15일까지, 화성특례시의 풍부한 지역 콘텐츠를 선보이는 '화성특례시 서울로 365' 홍보전시는 29일까지 이어져 관람객을 맞이한다. 안필연 대표이사는 “개막행사를 통해 화성의 문화적 정체성이 인사동이라는 새로운 공간에서 소개되어 뜻깊다”며 “앞으로 화성특례시민도 서울에서도 편안하게 경험할 수 있는 문화 거점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재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