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애경케미칼(대표 표경원)은 13일 개막한 'H2 MEET 2023'에 참가해 수소 저장용 용기(TYPE4) 바인더 수지를 선보였다. 전시부스는 협력사인 동서디앤씨(킴텍)와 공동 개발한 수소 운송,저장용 컨테이너로 구성됐다. 수소저장용기는 비금속 라이너에 탄소복합소재를 감아서 높은 압력에도 견딜 수 있도록 만든 기술 집약적 제품이다. 차량과 선박, 기차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 가능하기 때문에 앞으로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애경케미칼은 수소저장용기에 비닐에스테르-카본 복합소재를 적용해 효율성과 내구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전에 주로 활용된 에폭시-카본 복합소재에 비해 제조 공정은 간편해지고, 가격은 저렴해졌다. 소재 특성상 열전도율이 60분의 1 수준으로 낮아 저장용기 내 급격한 압력 상승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애경케미칼의 비닐에스테르-카본 복합소재가 적용된 수소저장용기는 올해 말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증 획득을 앞두고 있다. 애경케미칼은 수소저장용기에 활용되는 소재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
한국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영상 회의 정보 서비스 전문 기업 티엘씨커뮤니케이션(대표 김원태,이태희)이 '2023 비디오 컨퍼런스 코리아'를 주제로 10월 16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영상 회의 구축에 필요한 솔루션, 장비 및 서비스가 필요한 고객과 관련 업계를 대상으로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국내외 대표적인 영상 회의 제품을 소개하며 고객에게 환영받는 다양한 영상 회의 활용 사례도 공유할 예정이다. 참가 브랜드는 대표적인 국내외 영상회의 브랜드인 에버(AVer), 로지텍(Logitech), 예링크(Yealink), 크레이머(Kramer), 폴리(Poly), 니트(Neat) 등이다. 이들은 브랜드별로 최신 출시된 제품과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최신 영상 회의 제품 및 트렌드를 한눈에 알기 쉽게 이해하고 기업 요구 사항에 맞는 최적의 영상 회의 제품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김원태 티엘씨커뮤니케이션 마케팅부문 대표는 '이번 세미나로 영상 회의 정보 서비스 분야에서 독
한국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이스톰(대표이사 우종현)은 자사가 개발한 패스워드리스 기술인 '자동패스워드'가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 표준화 부문(ITU-T)에서 X.1282 국제표준으로 사전 채택됐다고 밝혔다. 자동패스워드 기술은 사용자가 온라인 서비스에 패스워드를 입력하는 게 아니라 온라인 서비스가 사용자에게 먼저 자동패스워드를 제시하고, 사용자가 스마트폰에서 온라인 서비스가 제시한 패스워드를 확인하는 패스워드리스 기술이다. 자동패스워드 기술은 사용자가 패스워드를 외우고 변경하거나 입력하는 불편함을 없앴을 뿐만 아니라 보안적으로 온라인 서비스가 진짜인지를 사용자가 직접 확인하고, 온라인 서비스도 사용자의 생체인증을 통해 본인임을 확인하는 유일한 상호인증기술이다. 특히 종래 스마트폰 기반의 생체인증 기술이 스마트폰 밖의 PC나 태블릿에서 사용하는 온라인 서비스에 대한 범용 생체인증기로 사용할 수 없는 한계점이 있던 반면에 자동패스워드 기술은 스마트폰의 생체인증 기술이 해당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다른 PC나 태블릿에서도 범용 생체인증기로 작동 할 수 있게 한 혁신적인 패스워드리스 기술이다. &nb
한국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인공지능(AI) 혁신 기업 매트머라이즈(Matmerize)가 6G 기술 개발을 위해 Resonac Corporation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협력체계에 들어갔다. 이 제휴를 통해 Resonac은 매트머라이즈의 플래그십 AI 소프트웨어인 PolymRize™를 활용, 6G 및 그 이상의 기술에 적용 가능한 고성능 소재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3년 1월 Resonac Corporation은 5G를 대체할 차세대 통신 시스템인 6G에 적합한 신규 반도체 소재를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5G보다 100배 빠른 통신 속도를 제공할 6G는 전송 손실이 대폭 개선된 새로운 반도체 소재를 요한다. Resonac은 매트머라이즈의 AI 기술을 활용해 6G에 최적화된 재료를 설계할 예정이다. 기존 개발 방식은 단일 소재 특성을 평가하는 데만 3개월 이상 소요되지만 매트머라이즈의 AI 소프트웨어인 PolymRize™를 활용할 경우 단 하루 이내에 평가를 완료할 수 있다. 매트머라이즈가 선보이는 재료 공학과 AI 융합 기술이 6G 실현을 위한 개발 방식을 새롭게 정의할 것으로 기대된다.&nb
한국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세연테크는 Jetson Orin Nano, Orin NX 지원 캐리어 보드 및 완제품 'FWJ100-ON(OX)'을 출시했다. 이번에 공개된 신제품은 기존 제품(Jetson Nano, Xavier NX 기반)의 후속 모델로 Jetson Nano, Xavier NX까지 동시 지원한다(단, Jetson Nano, Xavier NX 사용 시 기능은 제한됨). 완제품(이하 AI Bridge)은 엔비디아 젯슨 모듈을 제외한 방열판 팬&히터, 케이스 등이 같이 공급되므로 젯슨 Orin 모듈만 장착하면 된다. 이미 판매를 위한 환경시험을 마쳤으며, CE, FCC 인증도 완료했다. AI bridge(FWJ100)는 이더넷 단자 2개, USB 3.1 단자 2개, Micro-HDMI, M.2 인터페이스 2개, 오디오 단자 등을 지원한다. 캐리어 보드는 MIPI 인터페이스 3개와 CAN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로봇 & 자율주행 시스템 등에 응용할 수 있다. 특히 원활한 영상처리를 위한 V4L 드라이버가 준비돼 있어 MIPI 카메라 모듈과 연결하는데 적합하고, 카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글로벌 인디게임 퍼블리셔 디볼버 디지털(Devolver Digital Games)이 퍼블리싱하고 도잉크소프트(DoinkSoft)에서 개발한 신작 게임 '건브렐라(Gunbrella)'가 한국시간으로 지난 9월 14일 발매됐다. 건브렐라는 느와르 펑크 액션 장르를 표방하는 픽셀 아트의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다. 건브렐라는 빠르게 줄어드는 천연자원에 의존하는 세계를 배경으로 우산의 형상을 한 고구경 화기인 '건브렐라'로 무장해 한 편의 복수극 속으로 들어가는 경험을 제공한다. 무기인 우산, 건브렐라는 독특한 기동성과 근접 전투 능력을 충분히 활용해 스릴과 손맛 넘치는 액션을 구사할 수 있으며 단순히 무기 이상으로 하늘을 활공하고, 휘두르고, 돌진하고, 다이빙하는 데 사용하고, 도중에 도달할 수 없어 보이는 비밀을 발견하는 도구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단순한 액션 어드벤처를 넘어서 사이비 종교, 납치로 위협받는 작은 마을에서부터 무자비한 폭력배들이 지배하는 폐차장 요새까지 다양한 종류의 특이한 장소들을 탐험하고, 마주치는 사람들을 심문하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가장 다양한 반도체 및 전자부품을 공급하며 업계를 선도하는 신제품 소개(NPI) 유통 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는 CEL (California Eastern Laboratories)의 CMP961x 와이파이(Wi-Fi®) 및 블루투스(Bluetooth®) 모듈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 모듈은 NXP 반도체(NXP Semiconductors)의 IW611 및 IW612 무선 SoC(System-on-Chip)에 기반하고 있으며, 매터(Matter)와 와이파이 6 네트워크에 최적화된 기능 및 성능을 제공한다. 매터는 헬스케어, 의료기기, 빌딩 자동화, 소매 및 POS 단말기, 보안, 비디오카메라 및 스마트 홈 애플리케이션의 스마트 기기 전반에 걸쳐 공통의 IoT 통신을 지원하기 위해 애플(Apple), 아마존(Amazon), 구글(Google) 및 수백여 기업이 참여하고 있는 새로운 연결 표준이다. CEL의 CMP961x 모듈은 OEM 및 사용자가 더 낮은 대역폭의 프로토콜과 블루투스 롱레인지(Long Range) 같이 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SK텔레콤이 건설기계로 인한 통신,가스,전력 시설 안전사고 및 시설물 피해 예방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SKT타워에서 열린 이번 협약에는 SKT를 비롯해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도시가스협회, 한전KPS, SK E&S, SK브로드밴드, KT, LG유플러스 10개 회사가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공사 중 건설기계로 인한 통신,가스,전력 시설 손상으로 시민 불편과 사회적 비용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SKT 등 협약에 참여한 10개 기관 및 기업은 매년 30만명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정기 건설기계 조종사 안전교육에 필요한 교재 개발 및 교육과 건설 현장 안전사고 예방 홍보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 기관인 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안전교육에 필요한 교재 개발 및 건설기계 정기 검사를 주관하고, 통신,가스,전력과 관련된 9개 기관 및 기업은 교재 개발 및 예방 홍보 활동에 참여한다. 또한, 10개 기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하이티움(Hithium)이 표준 20피트 컨테이너 구조를 사용하는 새로운 5메가와트시(MWh) 컨테이너 제품을 공개했다. 보다 컴팩트한 2세대(ESS 2.0) 고용량 에너지 저장 시스템은 사전 설치되어 바로 연결할 수 있게 제공된다. 배터리에는 이 제조업체의 새로운 314Ah LFP 셀을 기반으로 하는 48개의 배터리 모듈이 장착되며, 각 모듈은 104.5kWh 용량을 제공하고 대규모 유틸리티 스케일의 시스템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설계되었다. 더 컴팩트한 디자인 덕분에 5MWh 컨테이너가 117Wh/l의 에너지 밀도를 제공한다. 이는 280Ah 셀을 기반으로 하는 표준 시스템에서 볼 수 있는 80Wh/l보다 46% 높은 수치이다. 또한 이 제품은 대부분의 인기 인버터 브랜드의 전력 제어 시스템 또는 양방향 인버터와 기술적으로 호환된다. '하이티움 ∞블록(HiTHIUM ∞Block)'이라는 이름의 이 새로운 에너지 저장 시스템에는 셀 온도 편차를 섭씨 3도 이하로 유지하는 하이티움의 성숙한 다단계 액체 냉각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또한 지능형 열 관리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세계적인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이 B&O 스피커 시스템을 결합한 TV '베오비전 하모니(Beovision Harmony)' 97형 모델을 선보이며 해당 제품의 청음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베오비전 하모니 97형의 청음 서비스는 뱅앤올룹슨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예약을 통해 하모니 97형의 특별한 사운드를 경험해 볼 수 있다. 청음 예약은 뱅앤올룹슨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또는 네이버 지도 내 '뱅앤올룹슨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 탭에서 예약할 수 있다. 베오비전 하모니 97형은 압도적인 스크린 크기와 더불어 뱅앤올룹슨의 하이엔드 스피커 기술이 탑재돼 영화관 못지않은 강력한 사운드를 통해 기존에는 없던 새로운 차원의 홈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한다. 뱅앤올룹슨 하이엔드 TV 베오비전 하모니 97형 베오비전 하모니 97형 에디션은 마켓에서 가장 큰 LG OLED 스크린뿐 아니라, 2.15m 너비 스크린에 맞는 새로운 우드와 알루미늄 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