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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르키드, 글로벌 메디뷰티 시장에서 도약을 준비하다" [기업탐방]

-한국 미용 의료기기 산업 - 지속가능한 혁신 추구- 벤처기업-

㈜르키드, 글로벌 메디뷰티 시장에서 도약을 준비하다.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르키드(대표 홍순건)는 한국 미용 의료기기 산업에서 혁신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00년 초반, 한국 미용 의료기기 산업이 아직 불모지였을 때, 르키드는 미래를 내다보고 미용 의료기기의 개발과 혁신에 몰두해왔다.

 

그 결과, 르키드는 국내외 메디뷰티 기업들과의 기술 공동 개발과 협력을 통해 성장해왔다. 지난 20년 동안 르키드는 연구개발(R&D)에 전체 매출의 20% 이상을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기술력을 강화해왔다.

 

이러한 투자는 매년 2개 이상의 신제품 출시로 이어졌으며, 2024년에는 3개 이상의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처럼 르키드는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미용 의료기기 산업에서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르키드는 한국과 중국에 연구소와 공장을 설립하여 생산 능력을 확장했으며, 현재 12개 국가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또한 기술 이전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러한 성과는 르키드의 글로벌 진출 전략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홍순건 대표는 ㈜르키드의 메디뷰티테크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해외 바이어를 초청하고 아카데미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한국 미용 의료기기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르키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르키드는 기업문화 혁신을 통해 내부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는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과 지속 가능성을 위한 중요한 전략으로, 직원들의 창의성과 열정을 끌어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홍 대표는 "미래의 아름다움을 선도하는 기업"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지속적인 혁신과 글로벌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르키드는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며, 미용 의료기기 산업에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져나갈 것이다.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통해 르키드는 한국 미용 의료기기 산업의 미래를 밝히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같이, ㈜르키드는 신뢰와 혁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며 글로벌 메디뷰티 시장에서의 선두주자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기업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 전통시장 상인과 소비쿠폰 사용 촉진 캠페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서울 성북구가 구민의 생활안정과 골목상권 회복을 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캠페인을 본격 가동하며 현장 소통과 사용 촉진에 나섰다. 28일 성북구는 돈암전통시장에서 소비 릴레이 캠페인을 펼치며 소비쿠폰 사용 분위기 확산에 나섰다. 이 자리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비롯해 구 직원 그리고 시장 상인이 함께해 구민과 직접 만나 소비쿠폰 사용을 독려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소비쿠폰은 삶의 안정을 돕고, 지역경제에 온기를 불어넣는 실질적 정책 수단”이라며 “현장에서 큰 혼란 없이 운영되도록 성북구 직원 모두가 만전을 기하고 있다” 면서 “성북구민께서도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소비로 마중물 역할을 해주실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원활한 지급과 적극적인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돈암시장에서 과일을 판매하는 김*옥 씨는 “아침 7시부터 저녁 9시까지 문을 열고 있지만 하루에 손님이 한두 분 밖에 오지 않는 날도 많았을 정도였다” 면서 “소비쿠폰이 지급되어 다행이지만 서울 전역에서 사용할 수 있어 시장은 그 혜택을 못 받을까 봐 걱정했는데 구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