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가장 다양한 반도체 및 전자부품을 공급하며 업계를 선도하는 신제품 소개(NPI) 유통 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는 CEL (California Eastern Laboratories)의 CMP961x 와이파이(Wi-Fi®) 및 블루투스(Bluetooth®) 모듈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 모듈은 NXP 반도체(NXP Semiconductors)의 IW611 및 IW612 무선 SoC(System-on-Chip)에 기반하고 있으며, 매터(Matter)와 와이파이 6 네트워크에 최적화된 기능 및 성능을 제공한다. 매터는 헬스케어, 의료기기, 빌딩 자동화, 소매 및 POS 단말기, 보안, 비디오카메라 및 스마트 홈 애플리케이션의 스마트 기기 전반에 걸쳐 공통의 IoT 통신을 지원하기 위해 애플(Apple), 아마존(Amazon), 구글(Google) 및 수백여 기업이 참여하고 있는 새로운 연결 표준이다. CEL의 CMP961x 모듈은 OEM 및 사용자가 더 낮은 대역폭의 프로토콜과 블루투스 롱레인지(Long Range) 같이 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SK텔레콤이 건설기계로 인한 통신,가스,전력 시설 안전사고 및 시설물 피해 예방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SKT타워에서 열린 이번 협약에는 SKT를 비롯해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도시가스협회, 한전KPS, SK E&S, SK브로드밴드, KT, LG유플러스 10개 회사가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공사 중 건설기계로 인한 통신,가스,전력 시설 손상으로 시민 불편과 사회적 비용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SKT 등 협약에 참여한 10개 기관 및 기업은 매년 30만명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정기 건설기계 조종사 안전교육에 필요한 교재 개발 및 교육과 건설 현장 안전사고 예방 홍보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 기관인 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안전교육에 필요한 교재 개발 및 건설기계 정기 검사를 주관하고, 통신,가스,전력과 관련된 9개 기관 및 기업은 교재 개발 및 예방 홍보 활동에 참여한다. 또한, 10개 기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하이티움(Hithium)이 표준 20피트 컨테이너 구조를 사용하는 새로운 5메가와트시(MWh) 컨테이너 제품을 공개했다. 보다 컴팩트한 2세대(ESS 2.0) 고용량 에너지 저장 시스템은 사전 설치되어 바로 연결할 수 있게 제공된다. 배터리에는 이 제조업체의 새로운 314Ah LFP 셀을 기반으로 하는 48개의 배터리 모듈이 장착되며, 각 모듈은 104.5kWh 용량을 제공하고 대규모 유틸리티 스케일의 시스템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설계되었다. 더 컴팩트한 디자인 덕분에 5MWh 컨테이너가 117Wh/l의 에너지 밀도를 제공한다. 이는 280Ah 셀을 기반으로 하는 표준 시스템에서 볼 수 있는 80Wh/l보다 46% 높은 수치이다. 또한 이 제품은 대부분의 인기 인버터 브랜드의 전력 제어 시스템 또는 양방향 인버터와 기술적으로 호환된다. '하이티움 ∞블록(HiTHIUM ∞Block)'이라는 이름의 이 새로운 에너지 저장 시스템에는 셀 온도 편차를 섭씨 3도 이하로 유지하는 하이티움의 성숙한 다단계 액체 냉각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또한 지능형 열 관리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세계적인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이 B&O 스피커 시스템을 결합한 TV '베오비전 하모니(Beovision Harmony)' 97형 모델을 선보이며 해당 제품의 청음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베오비전 하모니 97형의 청음 서비스는 뱅앤올룹슨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예약을 통해 하모니 97형의 특별한 사운드를 경험해 볼 수 있다. 청음 예약은 뱅앤올룹슨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또는 네이버 지도 내 '뱅앤올룹슨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 탭에서 예약할 수 있다. 베오비전 하모니 97형은 압도적인 스크린 크기와 더불어 뱅앤올룹슨의 하이엔드 스피커 기술이 탑재돼 영화관 못지않은 강력한 사운드를 통해 기존에는 없던 새로운 차원의 홈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한다. 뱅앤올룹슨 하이엔드 TV 베오비전 하모니 97형 베오비전 하모니 97형 에디션은 마켓에서 가장 큰 LG OLED 스크린뿐 아니라, 2.15m 너비 스크린에 맞는 새로운 우드와 알루미늄 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PXG'와 협업한 '갤럭시 워치6 클래식 PXG 에디션'을 15일부터 국내에서 한정 판매한다. 갤럭시 워치6 클래식 PXG 에디션은 삼성전자와 PXG의 세 번째 협업 제품으로 '갤럭시 워치6 클래식 골프 에디션'의 아날로그 워치 감성과 PXG의 프리미엄 가치를 담았다. 갤럭시 워치6 클래식 PXG 에디션은 △갤럭시 워치6 클래식 골프 에디션 △PXG 스트랩 2종 △PXG 볼 파우치 △PXG 골프공 △PXG 볼마커 △PXG 워치 페이스 2종 등 활용성과 소장 가치를 높인 스페셜 패키지로 구성됐다. 갤럭시 워치6 클래식 골프 에디션은 골프존의 '스마트 캐디' 앱을 탑재해 전 세계 4만여개의 골프 코스 정보와 더불어, 오토 샷트래킹, 거리 측정 등 다양한 기능과 스마트한 골프 경험을 제공한다. 'PXG 스트랩 2종'은 PXG의 시그니처 컬러인 블랙과 화이트를 고급스럽게 적용해 필드는 물론, 일상에서도 더욱 품격 있는 스타일링을 가능하게 해준다. 'PXG 볼 파우치'는 분리형 멀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포스텍(FOSTEC, 대표이사 이수영)이 2022년 12월 고밀도 비접촉식 광커넥터 모델 개발에 이어 '초고밀도 광커넥터 모델'을 선보였다. 이번에 개발한 초고밀도 광커넥터는 수용량을 높이기 위해 개발된 커넥터로, 기존 광커넥터 제품보다 공간을 3분의 1수준으로 절약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기존의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이미 활용되고 있는 MIL 스펙의 커넥터 일종으로 MIL-DTL-38999 III 표준을 충족하는 고성능 커넥터의 높은 신뢰성 및 내구성을 갖췄다. 또 금속 셸 디자인으로 진동 충격과 고온, 습도 등 극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여기에 MT FERRULE(광섬유 커넥터의 일종, 여러 개 광섬유를 한 번에 연결하는 부품)의 고밀도 특성을 가진 장점을 결합해 11셸 사이즈에서 최대 32Fiber까지 광심선 수용이 가능하며, 17셸 사이즈를 사용할 경우 최대 144Fiber까지 하나의 커넥터에서 광심선을 사용할 수 있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다양한 삽입 배열, 접촉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DX 전문기업 LG CNS가 고려대학교 대학원 과정에 '채용 연계형 계약학과'를 신설하고, 데이터과학,AI 융합 인재 육성에 나선다. LG CNS는 고려대와 지난 13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대학 본관에서 '데이터과학,AI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LG CNS 현신균 대표이사, 고려대 김동원 총장 등이 참석했다. LG CNS는 이번 MOU를 통해 올해 말 신설되는 고려대 융합데이터과학 대학원에 채용 연계형 계약학과인 'AI데이터사이언스학과(가칭)'를 개설한다. LG CNS가 대학과 손잡고 만드는 두 번째 계약학과다. LG CNS는 6월 중앙대와 보안 전문가 양성을 위해, LG CNS 내부 직원들의 교육 및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계약학과를 보안대학원에 신설하기도 했다. LG CNS는 2024학년도부터 매년 20명 이상의 대학원생을 선발해 데이터와 AI에 특화된 인재를 확보할 계획이다. 신설 학과의 교과 구성, 수업 운영 등은 고려대 데이터과학원 교수진과 LG CNS의 데이터 분석, AI 영역
한국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글로벌 모바일 시장 데이터 분석 기업 센서타워(Sensor Tower)가 끊임없이 진화하는 소셜 미디어와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환경에서 최근 몇 년간 급성장한 '틱톡(TikTok)'의 수익 성과에 대해 알아보고, 성장의 원동력이 된 요인과 직면 과제, 혁신적인 수익화 전략 등을 살펴볼 수 있는 '틱톡: 모바일 게임을 통한 수익 창출' 리포트를 발표했다. '틱톡'은 최근 수익성 높은 광고 사업과 인앱 구매를 통해 상당한 수익을 창출하며 괄목할 만한 성공을 거뒀다. 이에 따라 기존 소셜 네트워킹 플랫폼의 비즈니스 모델에 큰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스냅챗(Snapchat)', '엑스(X, 옛 트위터)', '인스타그램(Instagram)', '페이스북(Facebook)'과 같은 업계 선두 주자들은 빠르게 구독 서비스를 도입해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인상적인 성과에도 불구하고 '틱톡'의 수익 성장세는 둔화하면서 소셜 네트워킹 앱 중에서는 더딘 속도로 성장하는 앱이 됐다. 반면 '유튜브(YouTube)'는 인앱 구매를 통한 수익 성장률이 빠르게 증가했다. 이런 대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스타트업 두들린(대표 이태규)이 운영하는 기업용 채용 관리 솔루션(ATS, Applicant Tracking System) 그리팅(Greeting)은 게임사 채용 담당자를 대상으로 '성장하는 게임사를 위한 채용 성공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현재 게임 업계에서는 이직과 채용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으나, 기업들은 한정적인 인재 풀로 인해 기업에 맞는 인재를 채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리팅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게임사가 적합한 채용 전략을 세우고 이를 통해 인재를 확보할 수 있도록 채용 성공 전략의 이론뿐만 아니라 실전 활용 방법까지 소개할 예정이다. 게임 업계 채용 트렌드에 관한 퀴즈를 시작으로 1부는 연사를 맡은 컴투스 인재영입팀의 김은경 과장이 진행한다. 1부에서는 '게임 회사 채용의 정석(기초편)'을 주제로 게임사들의 채용 현황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컴투스의 채용 사례를 중심으로 채용 활성화를 위한 팁을 공개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게임사 채용, 이렇게만 하면 돼요'를 주제로 두들린 김필재 사업전략이사가 발표에 나선다. 그리팅 솔루션을 중
한국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한국어 음성인식 성능 향상과 우수한 미래 개발자 발굴을 위한 '2023 한국어 AI 경진대회'가 개최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NIA)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한국어 음성 AI 분야 대회다. 이번 대회의 수행사로 선정된 어반데이터랩(대표 안치성)은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공동수급사로 참여했으며, 경진대회 수행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2022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올해 대회에는 특별히 '소리로 더 가까이-노인 및 소아 계층 특화 음성인식 경진대회'라는 부제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음성인식 성능평가'로 구성된 트랙 1과 후원기업의 '기업현안 문제해결'로 구성된 트랙 2의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총 1.4억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되는 이번 대회는 10월 10일(화) 개회식을 시작으로 온라인 예선을 거쳐 온라인 본선대회를 통해 최종 수상팀을 선정하게 된다. 상금과 함께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NIA 원장상이 수여되며, 기업현안 트랙의 수상팀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영월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4박 6일간 호주에 탐방하는 “2025년 영월군청소년해외문화탐방”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참가가 확정된 11명의 청소년은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를 모두 통과한 청소년들로서, 해외문화탐방의 의지가 높은 청소년들로 구성됐다. 해외문화탐방 기간 참가 청소년들은 UNSW 캠퍼스, 시드니한국교육원을 방문하여 호주의 문화, 역사 등을 배우고 블루마운틴, 블로우 홀, 키아마해변 등의 자연탐방과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릿지, 트와일라잇 디너크루즈 등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도 진행했다. 또한 청소년들은 현지에서 미리 챙겨 간 영문으로 제작된 영월관광지도와 영월홍보물품 그리고 직접 제작한 설문지를 이용해서 영월군의 유명한 관광지를 현지인과 관광객들에게 영어로 소통하며 영월을 홍보했다.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이두영 관장은 “영월군 청소년들이 해외에서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세계와 소통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평화 경제 거점도시 강원 고성군은 12월 19일 오후 7시 30분과 12월 20일 오후 4시에, 극단이륙의 마지막 창작연극 '파도미용실'을 고성군 문화복지센터에서 선보인다. 극단이륙은 강원도를 중심으로 소외된 이들의 삶과 목소리를 무대 위로 올리는 창작 활동을 지속해 온 단체로, 올해 강원문화재단 공연장 예술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고성군과 협약을 체결하고 고성군에서 공연을 개최해 왔다. 이번 작품은 협약 이후 고성의 바다와 마을, 사람들의 삶을 직접 보고 듣고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완성한 창작극으로, 고성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는 초연 작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아울러, 극단이륙이 고성군에서 선보이는 마지막 공연이기도 해 군민들에게 특별한 감동의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작품은 바닷가 근처 작은 미용실을 배경으로, 각자의 상처와 불안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서로에게 위로와 용기를 건네는 과정을 그린다. 일상의 대화와 파도 소리, 그리고 인물들의 감정 변화가 잔잔하면서 깊게 파고들며, ‘파도처럼 밀려오는 삶의 무게를 함께 견디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관객에게 따뜻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서울 성북구는 오는 18일 오후 6시, 성북문화예술교육센터 5층에서 장애·비장애 통합 문화예술교육의 방향과 가능성을 모색하는 '모두를 위한 문화예술교육 '모두 예술로' 오픈 테이블 – 연결되는 사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장애 유무를 넘어 서로 다른 신체와 감각, 경험의 차이를 예술로 연결하는 다양한 현장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장애·비장애 통합 문화예술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과제를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장애·비장애를 넘나드는 지역의 예술적 실험’을 주제로 성북문화예술교육센터가 올해 운영한 '모두 예술로' 워크숍 사례와 일본 LANDFES의 사례 발표가 진행된다. 김은설 시각예술작가와 원우리 사운드 아티스트는 농인, 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워크숍으로 각각 진행한 '소리 풍경', '소리와 그림 사이' 사례를 중심으로 감각적 예술활동으로 나눈 소통 방식의 시도들을 공유한다. 이어 일본의 무용가이자 ‘랜드 페스(Land Fes)’의 디렉터 마츠오카 다이는 퍼포밍 아트 프로젝트를 통해 장애•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일본의 사례를 나눈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KBO는 12월 18일(목) 2025년 구단별 연봉 상위 40명의 합계 금액을 발표했다. KBO는 리그 전력 상향 평준화와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2023년부터 경쟁균형세 제도를 도입해, 2021 ~2022년 구단별 연봉 상위 40명(외국인선수와 신인선수를 제외한 각 구단의 소속 선수 중 연봉, 옵션 실지급액, FA 연평균 계약금 안분액)의 금액을 합산한 구단의 연평균 금액의 120%인 114억 2,638만원의 경쟁균형세 상한액을 2024시즌까지 적용했다. 이후 2024년 제3차 이사회에서 경쟁균형세 상한액 조정을 거쳐, 올 시즌은 기존 대비 20% 증액한 137억 1,165만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금액 집계 결과, 10개 구단 모두 경쟁균형세 상한액을 넘지 않았다. 각 구단별로는 삼성이 132억 700만원, LG가 131억 5,486만원, SSG가 131억 1,300만원, 한화가 126억 5,346만원, KIA가 123억 265만원, 롯데가 122억 1,100만원, 두산이 105억 5,154만원, KT가 105억 1,093만원, NC가 89억 4,777만원, 키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KBO는 12월 11일(목) 2025년 제4차 규칙위원회를 개최하고, 마운드 뒤편 광고 허용, 주루방해 해석 확대, 파울라인 규격 통일안, 수비 시프트 제재 강화 등 2026시즌부터 적용할 관련 규정의 세부 사항을 확정했다. ▶ 마운드 뒤편 광고 허용 2026시즌 시범경기부터 마운드 후면 흙 위의 주심과 타자의 시야에 들어오지 않는 위치에 한해 실물 광고를 허용하기로 했다. 광고는 스프레이 페인트, 초크, 흙 등을 활용한 형태로 설치할 수 있으며, 규격은 높이 60cm, 길이 1.5m 이내, 색상은 흰색으로 제한된다. 심판진은 경기 전 광고의 형태와 위치가 경기 진행에 방해가 된다고 판단할 경우 조정을 지시할 수 있다. ▶ 주루방해 해석 확대 주루방해 해석 확대와 관련, 야구규칙 6.01(h)에 따른 주루방해 발생 시 적용되는 1개 베이스 진루권을 견제 상황에서도 동일하게 적용하기로 했다. 그동안 KBO 리그에서는 견제 시 주루방해가 발생할 경우 기존 베이스로의 귀루를 적용해 왔으나, 2026시즌부터는 견제 시도 상황에서도 1개 베이스 진루권을 부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