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순천시 왕조1동은 서순천라이온스클럽(제20대 회장 강성원)에서 지난 14일 순천시 소재 정신요양시설인 인선원을 방문해 여름철 별미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라이온스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콩국수 110인분과 짜장면을 정성껏 준비해 입소자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강성원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 봉사에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봉사를 통해 오히려 더 큰 기쁨과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엿다. 신혜정 왕조1동장은 “매년 꾸준히 이어지는 서순천라이온스클럽의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봉사는 시설 입소자들에게 큰 기쁨이 됐다”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순천시 조곡동은 지난 12일 철도운동장에서 열린 ‘제8회 순천철도마을축제 및 제6회 순천철도어린이 동요제’가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무더운 여름날에 맞춰 대형 물놀이 에어바운스가 설치되어 아이들과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곳곳에 마련된 체험부스에서는 ▲기차모형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 ▲기적소리 골든벨 등 교육과 재미를 결합한 콘텐츠가 진행됐다. 또한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인 ‘아나바다 장터’는 환경 보호 실천의 장으로 운영되어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함께 열린 플리마켓에서는 지역 주민과 청년 창업자들이 만든 수공예품, 생활소품 등이 판매되어 축제의 활기를 더했다. 오후에는 ‘제6회 순천철도어린이 동요제’가 열려 관내 어린이 참가자들이 맑고 순수한 목소리로 동요 무대를 꾸몄다. 수준 높은 무대와 감동적인 퍼포먼스에 관객들의 박수갈채가 이어졌으며,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평가를 거쳐 우수한 참가자들에게 상장과 상품이 수여됐다. 서민주 조곡동장은 “올해 축제는 물놀이부터 체험, 공연까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순천시는 16일 도사동 대숲골농원에서 환경미화원 122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더운 여름에 고생하는 환경미화원을 격려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폭염이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일선 현장에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있는 환경미화원을 위로하고 상호간 유대감 강화를 통해 업무 만족도와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노관규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무더위 속에서도 시민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환경미화원 여러분 덕분에 깨끗한 순천의 품격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해 여러분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자리에 모인 환경미화원은 청결도시 실현 의지를 담은 “깨끗한 순천, 우리가 책임진다”라는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앞서 환경미화원들은 순천만 인근 갯벌치유관광플랫폼 부지 주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깨끗한 도시환경은 곧 순천의 품격을 높이는 핵심요소인 만큼, 앞으로도 환경미화원과 함께 쾌적한 도시 이미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환경미화원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재)순천시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14일 순천시청에서, 순천시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해 지속적인 후원의 뜻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순천시산림조합(조합장 서용석)이 1천만 원, 대창기업(대표 오형봉)이 5백만 원, 주원이테크㈜ 오창훈 대표(후원회 운영위원)가 5백만 원을 각각 기탁했다. 앞서 현재까지 순천시산림조합은 6천1백만 원, 대창기업은 1천만 원, 주원이테크㈜는 2천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노관규 이사장은 “순천 미래 인재 양성에 힘써주신 후원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올해 성인문해 장학금을 졸업 시즌에 맞춰 지급하고, 더 많은 시민에게 교육과 나눔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01년 설립된 순천시인재육성장학회는 성적우수, 학력신장, 특기자, 다자녀, 청향, 희망드림, 국제교류, 플러스알파, 성인문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금까지 총 3,943명에게 35억 9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후원은 CMS(월 자동이체) 또는 일시 기탁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순천시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순천형 마을스테이 ‘쉴랑게’ 참여 숙소 21개소를 대상으로 공간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순천만과 국가정원, 동천 등 순천 고유의 생태자원과 조화를 이루는 감성 숙박공간 조성을 목표로, 숙소 외관 디자인부터 객실 동선, 조명, 홈스타일링까지 전반적인 체류 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컨설팅에는 오승훈 공익마케팅스쿨 대표와 공간 디렉터인 김희연 뉴집스 대표가 참여해, 정책적 시각과 생활 감성을 아우르는 균형 잡힌 자문을 제공했다. 두 전문가는 쉴랑게 숙소들을 직접 방문해 1:1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고, 지역의 자연과 어우러지는 디자인 요소, 회복과 휴식을 고려한 공간 연출 방향을 제안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마을호스트들의 공간 경쟁력을 강화하고, 방문객이 오래 머무르며 치유 받을 수 있는 진정한 체류형 힐링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가 추진 중인 ‘쉴랑게’ 마을스테이 프로그램은 정원도시 순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마을 단위 숙박과 지역 체험을 연계한 지속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순천시는 오는 19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원도심 별미길 루미네오락실 일대에서 원도심 상권 활성화와 소비 촉진을 위한 문화행사 '얼음~땡! 올랑가?! 별미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원도심 상권에서 매월 세 번째 토요일에 열리는 정기 프로그램으로, 올해 3월 첫 선을 보인 이후 원도심 방문객과 상인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번 7월 행사는 ‘여름과 얼음’을 테마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먹거리로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프렌즈협동조합의 숟가락난타 공연 ▲사회적협동조합 사이영의 보치아 게임 ▲미니아이스하키 챔피언십 ▲아이스판 멀리가기 ▲아이스버킷 챌린지 ▲얼음깨기&조각만들기 ▲여름노래 메들리와 함께하는 쿨썸머 디제잉등이 준비돼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여름 축제를 선사한다. 또한 행사장에서 운영되는 ‘별별푸드’에서는 빙수, 식혜, 화채 등 여름 별미를, ‘별별아트’에서는 여름소품과 악세서리를, ‘별별놀이’에서는 스탬프 투어와 쿠폰 증정 이벤트 등 색다른 즐길거리가 제공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순천시는 순천시 대표 청년공간인 청춘창고에서 여름철 도심 속 문화체험 공간 제공을 위한 ‘청춘냉(冷)창고 무비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7월 19일부터 8월 16일까지 5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청춘창고에서 진행되며 순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청춘창고 토요극장’이 운영되며, 사전 신청자에게는 순천시 대표 캐릭터인 ‘루미뚱이 부채’가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또한, 원데이 클래스에서는 비즈 키링, 미니 거울, 황동 책갈피 만들기 등 공예 체험이 진행되며, 지역농산물을 홍보하는 청춘 로컬마켓도 운영된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과 지역이 어우러지는 시원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청춘창고를 찾는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춘창고가 청년과 시민 모두에게 열려 있는 교류의 장이 되도록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며 “이번 여름 특별 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장성군이 장성시니어클럽의 공모 선정 소식을 전했다. 군에 따르면, 장성시니어클럽은 최근 전라남도,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공동체사업단 초기투자비 지원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돼 사업비 1억 4500만 원을 확보했다. 장성시니어클럽은 2024년 11월 장성군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운영 추진 위 · 수탁계약을 체결한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향기로운 마을 만들기’ 등 19개 사업에 1127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 4월부터는 공동체사업단을 발족해 장성군 가족행복센터 내에서 ‘어울림카페’를 운영 중이다. 하반기에는 콩나물 재배 · 판매를 위한 ‘콩나물사업단’을 출범하고, 한식 뷔페 ‘어울림밥상’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노인일자리 사업 범위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장성군이 황룡강의 관광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장기계획 수립의 첫 단추를 뀄다. 군은 지난 10일 군청 상황실에서 ‘황룡강 관광기반 구축 기본계획 수립 최종 용역보고회’를 가졌다. 기본구상의 제목은 ‘황룡강 성장투어 프로젝트’다. 장성군 도시브랜드 ‘성장장성’을 반영한 △관광 거점화 △생활 관광화 △친수 도시화 △지속 가능화 4개의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관광 거점화’를 위해서는 물 문화와 생태 보전 가치를 알리는 ‘황룡강 물문화관’ 건립, 황룡강 축제장과 읍시가지를 잇는 ‘황룡 페스티벌 광장’ 조성, 숙박‧상업단지를 조성하는 ‘황룡 베네치아 타운’ 구축 등이 제시됐다. 황미르랜드에 네트공원, 미니풀장 등을 조성하는 ‘황미르 가족랜드’ 개발, 황룡강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전망대와 야간경관을 갖춘 ‘성장장성 별빛누리’ 조성, 안산둘레길 미디어파사드 설치, 장성호 유람선 운영 등도 제안됐다. ‘생활 관광화’ 부문에선 장성호에 스마트 미디어 계단과 전망타워 엘리베이터, 야간 홀로그램 설치 제안과 황룡강 꽃길을 달리는 ‘황룡열차’ 운행,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순천시는 지난 13일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클래식 발레 '지젤' 공연이 860여 명의 관객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한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순천시가 기획공연으로 상연한 작품이다. 무대에는 영국 로얄발레단 ‘박한나’, 미국 털사발레단 ‘권주영’등 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인 정상급 발레리나들과 국내 최정상 발레단인 유니버설 발레단 등이 함께해 기대를 모았다. 특히 두 발레리나의 섬세한 감정 표현력과 강렬한 무대 장악력, 정교하고 아름다운 군무가 어우러진 공연은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기립 박수를 이끌어냈다. 공연을 관람한 시민들은 “순천에서 이런 수준 높은 공연을 볼 수 있어서 감동적이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우수 공연 예술을 보다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명품 공연을 유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8월 23일에는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 동유럽의 낭만', 11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여름철 화재 예방을 위해 관내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자동소화장치 설치와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복지기동대와 소방서 합동 점검을 통해 노후 주택의 위험 요인을 개선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최근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와 나주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가 관내 노후아파트와 주택에 거주하는 화재 취약가구 340곳을 대상으로 자동소화 콘센트, 소화패치 설치와 화재 예방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노후 콘센트와 불량 멀티탭을 누전차단 멀티탭으로 즉시 교체하고 콘센트 소화패치를 부착했으며 가구별 맞춤형 화재예방 교육도 병행했다. 이번 활동은 복지기동대사업비 1천 700만 원을 투입해 취약계층 아동 양육가정을 최우선으로 지원하고 읍면동 복지기동대를 통해 노약자 및 장애인 등 화재 위험이 높은 가구를 발굴해 9월 초까지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설치된 누전차단 멀티탭은 과전류나 누전 발생 시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해 전기화재를 예방하며 콘센트에 붙이는 소화패치는 11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장성군이 최근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지난 7일 군청 아카데미홀에서 공직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위험성 평가·도급용역 위탁사업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법정 의무사항과 최근 사고사례 공유에 이어, 밀폐공간 작업 시 반드시 수행해야 하는 안전조치를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지속적인 교육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주력해 중대재해 없는 장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겸 배우 윤두준이 ‘냥육권 전쟁’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윤두준은 오는 17일 방송되는 tvN 단막극 연작 시리즈 ‘오프닝(O’PENing) 2025’의 작품 ‘냥육권 전쟁’에 출연한다. ‘냥육권 전쟁’은 이혼을 앞둔 부부가 같이 키우던 고양이의 양육권을 두고 아옹다옹 냥육권 전쟁을 벌이는 드라마다. 지난 2015년 방영된 MBC 드라마 ‘퐁당퐁당 LOVE’에서 주연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윤두준과 김슬기가 10년 만에 재회하는 작품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극 중 윤두준은 김슬기와 난임 부부로 살다 길고양이를 입양해 가족처럼 지내왔지만, 결국 이혼을 고민하는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현실적인 감정선을 표현하는 윤두준의 섬세한 연기는 물론 매력적인 캐릭터 변신이 기대된다. 5년 차 부부로 분하는 윤두준과 김슬기의 전작과는 다른 새로운 케미도 관전 포인트다. 윤두준은 하이라이트의 리더이자 배우로도 탄탄한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그간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시리즈, ‘라디오 로맨스’, ‘구필수는 없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그룹 CIX 멤버 현석이 배우로 캐릭터 스펙트럼을 넓힌다. CIX 현석은 오는 18일 공개되는 티빙 숏 오리지널 ‘나, 나 그리고 나’에 남도윤 역으로 출연한다. 티빙 숏 오리지널은 티빙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해 독점 제공하는 편당 1, 2분 분량의 숏폼 콘텐츠다. 50부작으로 공개되는 ‘나, 나 그리고 나’는 평범한 여고생이 미래에서 회귀한 자신으로부터 도움을 받아 난관을 극복하고 삶의 깨달음을 얻는 하이틴 성장물이다. 다큐멘터리 ‘류준열과 교복 입은 사진가들’의 최성환 PD가 기획과 각본을, 투니버스 웹드라마 ‘연애공식 구하리’와 ‘돈워리살구’의 김율 PD가 연출을 맡았다. 극 중 현석은 눈에 띌 수밖에 없는 독보적인 외모로 ‘빛도윤’, ‘새길고 걔’ 등으로 불리는 남도윤 역으로 분한다. 팬들이 쫓아다닐 정도로 인기남이지만, 굳이 누군가와 진득한 관계로 지내진 않는 도도한 성격을 가졌다. 여기에 하늘을 뚫을 만큼 높은 자신감과 허세까지 장착한 인물로서 현석의 색다른 캐릭터 변신을 만날 전망이다. 또한 현석은 처음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가수 양파가 ‘복면가왕’ 5연승 가왕의 주인공 앤틱 거울이었다. 양파는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5연승 행진을 이어온 가왕 앤틱 거울로 출연해 가슴 뜨거운 무대로 모두의 극찬을 받았다. 이날 250대 가왕전에서 양파는 그룹 아이브(IVE)의 ‘I AM(아이엠)’을 선곡해 가왕 6연승에 도전했다. 양파는 원곡과는 다른 파격적인 편곡으로 무대를 새롭게 재해석해 모두의 감탄을 이끌었다. 특히 깊이 있는 도입부부터 폭발적인 성량이 돋보이는 고음까지 음역대를 폭넓게 아우르며 내공이 느껴지는 고품격 무대로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양파의 무대를 감상한 민우혁은 “현장에서 처음 듣는데 ‘가왕의 마이크만 다른가?’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충격에 빠졌다”며 “가왕의 품격을 보여줬다”고 극찬했고 스테이씨 시은은 “재해석하기 어려운 곡이었을 것 같은데 반전에 반전을 보여주신 것 같다”고 놀라워했다. 무대를 마친 후 정체를 밝힌 양파는 “출연 제의를 받았을 때 망설이기도 했지만 무대를 통해 많이 배웠고 노래를 처음 시작했을 때도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