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견우와 선녀’ 조이현, 추영우가 운명 뒤바꿀 첫사랑 사수를 시작한다. 오는 23일(월)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연출 김용완, 극본 양지훈, 기획 CJ ENM,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덱스터픽쳐스·이오콘텐츠그룹) 측은 4일 액운 물리칠 준비를 마친 박성아(조이현 분), 배견우(추영우 분)의 미소가 두근거림을 안기는 ‘인간부적’ 포스터를 공개했다. ‘견우와 선녀’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죽을 운명을 가진 소년과 이를 막으려는 MZ 무당 소녀가 벌이는 열여덟 청춘들의 거침없는 첫사랑 구원 로맨스다. 첫사랑을 위해 운명과 맞서는 고등학생 무당 박성아, 그리고 그녀가 열어준 평범한 행복을 통해 운명을 역행할 배견우의 이야기가 풋풋한 설렘을 선사할 전망. 여기에 개성만큼이나 사연도 각양각색인 K-귀신들의 에피소드는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무엇보다 ‘돌풍’ ‘방법’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등 다채로운 장르를 통해 탁월한 연출력을 선보인 김용완 감독, 섬세한 필력의 양지훈 작가가 의기투합해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이날 공개된
로봇 활용 인공지능 연수, 교실의 미래를 여는 실습형 교육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교사의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로봇을 활용해 AI의 원리를 체득하고 실제 수업에 접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연수는 초·중등 교사 360명을 대상으로 6월 4일부터 9월 10일까지 진행된다. 안산과 고양 두 지역에서 총 6기수로 나뉘어 실시되며, 초등은 4기, 중등은 2기로 구성된다. 모든 과정은 대면 실습으로 운영된다. 주요 강의 내용은 ▲자율주행 로봇 ▲창의모듈형 로봇 ▲AI 드론 ▲지능형 사물인터넷 보드 등 다양한 로봇 장비를 활용한 실습 중심 강좌로 구성됐다. 연수생들은 각 기수별 3시간 동안 해당 기기를 직접 다루며, ‘데이터 수집–모델 학습–예측’ 과정을 체험한다. 경기도형 교원 AI·디지털 역량체계를 기반으로 설계된 이번 연수는 컴퓨팅 사고력과 인공지능 역량을 동시에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교사들은 교실 수업에 AI 기술을 쉽게 접목하고, 학생들에게 직관적으로 AI 개념을 설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박정행 미래과학교육원장은 “교사가 손으로 체험하고 교실에서 바로 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합천군은 6월 4일 쌍책우체국 앞에서 2025년 쌍책멜론 첫 출하식을 개최했다. 이번 출하식에는 김윤철 군수를 비롯하여 정봉훈 군의장 및 군의원, 쌍책우체국장, 합천동부농협 쌍책지점장, 쌍책멜론작목반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쌍책멜론의 첫 출하를 축하하고 재배 농가를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이날 출하식과 함께 쌍책멜론작목반은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벌써 네번째 기탁으로 쌍책멜론 출하식에 의미를 더했다. 쌍책멜론은 24농가 10ha(시설하우스128동)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소피아그린이라는 품종을 재배하고 있다. 17브릭스(brix)이상 당도와 부드러운 식감으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금년에는 300톤 이상 생산량이 나올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6월 4일 첫 출하를 시작으로 6월 중순부터 본격 출하되며, 농가별로 개별 주문을 받아 우체국 택배를 통해 직거래로만 유통된다. 합천군 관계자는 “쌍책멜론은 황강변 사질토양에 농가들의 정성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양주시가 경영 애로를 겪는 지역 내 소상공인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25년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을 6월부터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점포 환경, 시스템, 홍보 분야 전반에 걸쳐 경영 개선을 지원하는 맞춤형 사업으로, 사업자로 선정되면 컨설팅 진단 결과에 따라 실질적인 환경 개선을 받을 수 있다. 지원 항목은 ▲간판·인테리어 등 점포 환경 개선, ▲POS·CCTV 등 시스템 개선, ▲홍보물 제작 및 광고 등 세 가지 분야로 구성되며, 공급가액의 90%,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오는 6월 28일 기준, 양주시에 사업장을 두고 창업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에 해당하는 소상공인이다. 단, 대기업 프랜차이즈 가맹점, 사치향락업종(골프장, 무도장, 유흥주점), 사업자 등록이 없는 업소 및 휴·폐업 중인 사업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소상공인은 6월 23일부터 28일까지 양주시청 또는 한국생산성본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뒤, 경기섬유종합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대만 가오슝 보얼예술특구에서 열린 ‘2025 K-관광 로드쇼 in 가오슝’에 참가해 대구관광 홍보관를 운영하며 현지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한국관광공사 타이베이지사가 주최한 관광 홍보 행사로, ‘한입의 즐거움, 한순간의 열정-대구에서 만나요!’를 슬로건으로 치맥페스티벌, 판타지아대구페스타, 대구10미 등 미식과 축제를 중심으로 대구 관광 매력을 알렸다. 관광 홍보관에서는 (사)한국치맥산업협회와 ㈜교촌치킨의 후원으로 치킨 시식과 치맥 굿즈 제공이 이뤄졌으며, 문예진흥원이 주최한 SNS 팔로우 이벤트, 퀴즈 룰렛, 설문조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 참여를 이끌었다. 로드쇼 기간 동안 약 2,000여 명이 방문해 대구 관광에 대한 관심과 인지도가 대만 남부 지역에서 크게 상승했다. 또한, 문예진흥원 운영 대구관광 홍보관에는 대구 인바운드 스타여행사 ‘플라이투게더’와 대만 인기 캐릭터 ‘미스터두낫띵’ 라이선스 보유 기업 ‘제이샤’가 함께해 통합 홍보관을 구성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서울시가 본격적인 ‘용산국제업무지구’ 글로벌 헤드쿼터 유치에 들어갔다. 시는 해외 현지 설명회를 비롯해 기업 맞춤형 유치 전략 마련, 법·제도 개선 등을 병행, ‘용산’을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태평양 비즈니스 코어(Core)로 발돋움시키겠단 각오다. 서울시는 6월 4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에서 서울 진출 설명회 ‘서울 포워드(Seoul Forward)’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6일까지 뉴욕·로스앤젤레스 등에서도 용산국제업무지구 미래 비전과 입지적 강점을 소개, 글로벌 기업의 아태 헤드쿼터 유치를 위한 전략적 협력 방안을 폭넓게 논의할 계획이다. ‘용산국제업무지구 글로벌 헤드쿼터 유치’와 관련하여 서울시는 지난해 6월 TF팀을 구성했으며 정부도 같은 해 7월 역동경제 로드맵, 올해 1월 경제정책 방향 추진 과제로 선정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오세훈 시장은 지난해 11월, 한국에서 활동 중인 글로벌 기업 관계자 10여 명을 직접 만나 용산 입주 기업에 지원될 각종 혜택과 비즈니스 경쟁력 등을 전하는 간담회를 갖기도 했다. 싱가포르, 홍콩에 버금가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노건기 통상교섭실장은 6월 3일~4일 프랑스 파리 OECD 본부에서 개최되는 OECD 각료이사회(Ministerial Council Meeting: MCM)에 우리정부 수석대표로 기획재정부, 외교부 등 관계부처와 공동 참석한다. 금번 각료이사회 주제는 “규범에 기반한 통상, 투자 및 혁신을 통한 회복력 있는 포용적·지속가능한 번영의 길 선도”로 38개 회원국과 21개 초청국 장관급 인사가 참여한다. 각료이사회는 총 6개 세션으로 진행되며, 그 중 1일차 '시장개방 및 다자무역체제 촉진' 세션에서 산업통상자원부는 ▲반도체, 정보통신 등의 주요 산업에서 공정한 무역 환경을 촉진하기 위한 정책, ▲팬데믹, 전쟁 등으로 인한 공급망 교란을 방지하기 위한 우리 정책과 국제 공조 방향을 제시한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는 각료이사회 2일차 '공동번영을 위한 디지털 경제' 세션에서 포용적인 경제 성장을 위한 디지털 전환과 국경간 데이터 이전 활용에 대한 OECD의 역할을 제안하고 한국의 기여 방안 등을 소개한다. 아울러, 노건기 실장은 코스타리카·핀란드 및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6월 4일부터 한 달간 미래차 핵심기술개발 지원을 위한 2차 신규과제를 공고한다고 밝혔다. 전기・수소차 및 자율주행차 첨단기술 확보, 국제 안전규제 대응 등 총 14개 품목(31개 세부과제)이며, 341억 원 규모이다. 앞서 2025년 2월 1차 공고에서는 자율주행, 공급망 개선 등 17개 품목(세부과제 41개) 385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글로벌 자동차 시장은 불확실한 통상 환경, 경제성장률 저하 리스크가 잠복하고 있지만, 동시에 앞으로의 시장성도 크기 때문에 기술·가격 경쟁력 확보 및 국내 산업생태계 강화 필요성이 더욱 요구되고 있다. 이번 2차 신규 과제는 크게 친환경차와 자율주행차 2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친환경차 신규 지원 규모는 6개 품목(18개 세부과제) 125억 원이다. 2027년 저상버스 의무도입에 대비해 수소・전기 저상버스 공유 플랫폼 개발을 지원하고, 글로벌 전동화 철도 시장 진출을 위한 핵심 전장품 개발, 전기차 초급속 충전(5C-rate)에 따른 배터리 제어 기술개발, 유럽의 안전규제를 충족하는 전원 이중화 전자식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파주시는 6월 4일부터 30일까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시행하는 ’청년 월세 지원사업‘의 하반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 월세 지원사업‘은 파주시가 청년들의 주거 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2022년부터 추진 중인 자체사업으로, 소득이 일정 기준 이하인 청년에게 월세(최대 10만 원)를 최대 1년간 지원한다. 모집 인원은 60명이며, 지원 대상은 파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부모와 별도 거주하는 19~39세 이하 무주택 청년이다. 신청 자격은 기준중위소득 120%(1인 가구 기준 월 소득 287만 1천 원) 이하, 임차보증금 1억 원 이하 및 월세 50만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해야 한다. 단, 기초생활수급자(교육급여 제외), 공공주택특별법에 따른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주거 관련 금융지원 대상자, 기타 정부 및 지자체 주거지원 대상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모집 기간 내 경기도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후 자격요건을 심사해 7월 31일 지원 대상자를 발표하고, 7월부터 실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시흥시 정왕1동 행정복지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위기 상황에 놓인 주민 누구나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누구나 돌봄(시흥돌봄에스오에스센터)’ 사업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누구나 돌봄’은 갑작스러운 질병, 사고, 돌봄 공백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주민에게 생활 돌봄, 식사 지원, 동행 돌봄, 심리상담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연계해 주는 사업이다. 특히 1인 가구를 비롯해 고령자, 중장년 위기가구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주민을 중심으로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있으며, 신속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위기 상황 극복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욕실 미끄럼방지 매트를 설치해 낙상 위험을 줄이고, 대상자가 더욱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왔다. 서비스를 받은 대상자는 “직접 하기 어려운 일이었는데 내 일처럼 도와줘서 고맙다. 큰 도움이 됐다”라며 고마워했다. 윤병기 정왕1동장은 “주민 누구나 돌봄 서비스가 필요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돌봄 공백을 줄여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