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이데아이엔에스(대표 유은순)는 27일 통영시를 찾아 인재육성기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데아이엔에스는 경기도 광주시 소재의 토양 및 지하수 정화업체로 현재 (구)신아조선소 토양정화사업을 수행 중이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 기부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는 유은순 대표를 대신해 김국진 상무와 정재호 부장이 참석했으며 “청소년들이 큰 꿈을 가지고 미래를 이끌어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탁의 뜻을 전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향토 인재들이 훌륭하게 성장해 통영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인재육성사업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옥천군보건소는 27일 군과 (의)힐링의료재단 옥천성모병원 간 ‘이동형 엑스선 촬영 장치 무상대여 체결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결식은 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지난 2020년 3월 구입 후 활용도가 낮은 이동형 엑스선 촬영 장치를 의료기관에 무상 대여해 지역주민의 진료 및 질병 관리에 적극 활용하고자 함이다. 이에 보건소는 관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동형 엑스선 촬영 장치 무상대여 수요 조사 후 선정된 옥천성모병원에 지역 내 대규모 감염병 발생 시 회수 조치할 수 있는 조건으로 무상대여를 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지난 4년간 활용도가 낮은 촬영 장치를 관내 응급의료기관에 무상대여를 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신속한 응급진료 및 질병 예방에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지난 26일 (주)엠테크에서 지역인재를 위한 장학금 1천만원을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기탁했다. (주)엠테크는 월항면에 소재한 금속가공 제조업체로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2023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여 현재 기탁 누적액은 2천만원에 이른다. 이강호 대표는 “성주에서 사업이 잘되고 있는 만큼 지역에 환원하기 위해 별고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 장학금을 통해 학생들이 항상 자신의 위치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해서 자신의 길을 개척했으면 좋겠다”며 학생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사장은 “우리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한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장학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광혜원면에 있는 서울장수㈜(대표 배윤상)는 27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기업의 사회 환원 사업의 하나로 군민들의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문화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배윤상 대표는 “문화 성금이 다양한 문화공연으로 탄생해 지역 주민애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장수(주)는 생막걸리 시장 확대를 위해 미래 소비층인 MZ세대에 맞춘 '플레이버 막걸리'에 이어 △허니버터 아몬드주 △달빛유자 등을 연달아 히트시킨 바 있다. 최근에는 얼그레이 주까지 선보이고 있으며 외국인들을 위한 복숭아맛, 청포도맛 막걸리도 개발해 해외에 수출하고 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성산건설㈜ 이상윤 대표이사는 27일 진천군청을 찾아 지역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상윤 대표이사는 “고향사랑기부라는 좋은 취지의 제도를 통해 진천군 농업혁신성장센터 건립과 더불어 진천의 발전을 응원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군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보내주신 기부금은 군민 복리증진을 위해 올바르게 쓸 것이며 앞으로도 건전한 기부문화의 확산을 위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성산건설㈜은 충북도청 원박지구 지방하천 정비사업, 괴산 송면복합체육센터 건립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현재 진천군 농업혁신성장센터의 건축공사를 전담하고 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함안군은 파프리카 농장 ‘부빈팜’을 운영하는 김현미, 김근호 남매가 27일 함안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와 부빈팜 김근호 대표 외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물품은 관내 저소득 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근호 대표는 “파프리카를 키우고 판매하며 함안군과 주변 이웃들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미약하지만 그동안 받았던 도움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보답하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젊은 나이에 농사를 지으며 농촌을 지키는 모습이 대견스러운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도 베풀어 주시니 매우 감사하다”며 “군에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부빈팜(김현미, 김근호)은 함안 가야뿐만 아니라 의령, 고성에도 파프리카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군에서 운영하는 영양취약계층의 식생활을 위한 공유냉장고에도 재배한 파프리카를 제공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나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테크로스환경서비스, 환경시설관리 주식회사, ㈜이앤씨테크, 신진유지건설(주) 등은 지난 26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성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폐수, 하수, 상하수도 등 하천환경을 관리하는 4사의 기업이 평택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마련했다. 4사를 대표해 ㈜테크로스환경서비스 김정철 대표이사는 “작은 도움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잘 쓰여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따듯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하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후원금을 긴급지원, 난방비, 생계비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진접읍 주민자치회는 26일 남양주시 자립준비청년 및 예비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한 후원금 2,097만 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아동 복지시설 및 가정위탁 보호가 종료된 만 18세 이상 청년들을 대상으로 자립준비에 필요한 교육과 네트워크 형성 지원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김기철 회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자립준비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진접읍 주민자치회에서 보내주신 온정의 손길이 자립준비청년들의 새로운 출발에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남양주시도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심우만 대표이사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기부에 동참해주신 진접읍 주민자치회 회원들의 따뜻한 정성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소중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남양주시는 26일 ㈜대명엠앤티에서 남양주시 의료급여사업 발전을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강민영 ㈜대명엠앤티 대표, 심우만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후원금은 관내 의료급여 대상자 지원과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강민영 대표는 “이번 나눔으로 경제적 어려움과 질병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주변의 이웃이 제때 치료를 받을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기업은 지역사회의 일부로서 사회적 책임을 소홀히 하지 않고 공동체의 건강한 삶을 위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시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심우만 대표이사는 “이웃을 돕고자 나누어 주신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 구석구석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대명엠엔티는 금속 골조 구조재 등을 제조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한일전기는 26일 통영시를 찾아 인재육성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한일전기는 통영시 광도면 소재의 전기공사업체로, 2007년 설립 이래 각종 건축물, 구조물 등의 전기설비공사 및 부대공사 진행으로 활발하게 성업 중이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전기설비 교체공사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과 물품 후원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양옥희 대표를 대신하여 기탁식에 참석한 김완식 이사는 “지역 인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인재육성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 인재들에게 소중하게 쓰이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인재육성사업에 대한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지역 학생들이 통영의 미래를 책임지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제2회 4.16재단 문화콘텐츠 공모전 대상작 이 10월 2일(목) 바로 오늘부터 극장 동시 IPTV &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감독/각본: 이상훈 | 출연: 김혜은, 김법래, 김보윤 | 제작: ㈜이엔터테인먼트, ㈜오예스 | 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은 갑자기 집을 자주 비우는 ‘연정’, 수상한 행동을 시작한 ‘미나’, 갑자기 운동을 하겠다며 휴일마다 집을 나서는 ‘진수’의 비밀이 하나로 이어지면서, 다시 가족이 되어 가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영화 은 , , 에서 감독, 각본, 연기 등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로서의 활약을 보인 이상훈 감독의 다섯 번째 연출작으로, 한때 평범했던 가족이 서로에 대한 오해로 갈등을 겪으며 숨겨진 진심을 마주하는 과정을 담았다. 갑작스럽게 직장 복귀를 결심한 아내 ‘연정’ 역은 [이태원 클라쓰],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에서 명품 연기를 입증한 배우 김혜은이, 싫어하던 운동을 하겠다며 휴일마다 집을 나서는 남편 ‘진수’ 역은 [오징어 게임] 시리즈, 뮤지컬 [삼총사] 등에서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배우 김법래가 맡아 열연을 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영화 '내일의 민재'(제작: 지이 프로덕션 | 투자: 아티스트컴퍼니 | 프로듀서: 김성은 | 감독: 박용재)가 제38회 도쿄국제영화제(Toky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2일, 제작사 ‘지이(GE) 프로덕션’ 대표이자 프로듀서 김성은은 “영화 '내일의 민재'가 제38회 도쿄국제영화제 ‘아시아의 미래(Asian Future)’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는 기쁜 소식과 함께 “도쿄국제영화제에서 월드프리미어로 첫 공개된다”고 알렸다. '내일의 민재'는 사회로부터 고립되고 차별받아온 보육원 출신의 17세 육상 유망주 민재(이레 분)가 단 한 번, 스스로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삶 전체가 흔들리다가, 끝내 진정한 내일로 한 걸음을 내딛는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23년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가 주관하는 한국영화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대상 수상, 24년 영진위 독립예술영화 제작지원사업과 인천영상위원회 지역장편영화 제작지원사업에 각각 선정될 만큼, 이미 이야기가 지닌 고유의 힘을 인정받은 바 있다. 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S2 ‘불후의 명곡’ 이정현이 무려 10년 만에 ‘와’로 스페셜 무대를 예고하며 긴 연휴 안방 1열을 정조준한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이하 ‘불후’)은 14년 가까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4일(토)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은 ‘아티스트 이정현’ 편으로 꾸며진다. 이번 ‘아티스트 이정현’ 편의 주인공인 이정현은 대한민국을 뒤흔든 무대 장인이자 독보적인 콘셉트의 아이콘. 1999년 데뷔곡 ‘와’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이정현은 파격적인 스타일, 실험적인 사운드와 퍼포먼스로 단숨에 K-POP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이정현은 또 ‘바꿔’, ‘줄래’, ‘너’ 등을 통해 ‘콘셉트 장인’이란 수식어를 입증하며 하나의 장르로 자리매김했다. 이정현의 음악과 무대는 중국 등 해외에서도 반향을 일으키며 한류 1세대로 큰 인기를 누렸다. 이 가운데 이정현이 10년 만에 ‘와’ 무대를 꾸미며 화려한 귀환을 알려 이목을 집중시킨다. 2025년 버전 ‘와’는 특유의 동양적인 무대 의상과 부채 퍼포먼스, 새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배우 도유가 드라마 ‘퍼스트레이디’에서 냉혹한 권력자의 면모를 완벽히 그려내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도유는 지난 2일(목) 방송된 MBN 수목미니시리즈 ‘퍼스트레이디’ 4회에서 권력 앞에서 차갑고 계산적인 인물을 세밀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었다. 이날 방송에서 도유는 차수연(유진 분)의 딸 현지유(박서경 분)가 다니는 하성고등학교의 이사장 차정연(도유 분)으로 첫 등장했다. 그는 학교폭력 누명을 쓴 지유를 위해 권력을 동원해 사건을 무마했으나, 곧 수연에게 이혼 합의를 조건으로 협박하는 냉혹한 본성을 드러냈다. 도유는 상황에 따라 이중적인 태도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권력자의 본색을 설득력 있게 표현하며, 단순한 악역을 넘어 극 전개를 주도하는 인물로서 긴장감을 더했다. 이어 수연이 협박에 흔들리지 않자 정연은 지유가 친구와 몸싸움을 벌이는 영상까지 공개하며 조카마저 희생양으로 삼았다. 목적을 위해서라면 혈연조차 가차 없이 이용하는 정연의 잔혹함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순간이었다. 이 과정에서 도유는 무자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목표를 향한 전여빈의 거침없는 행보가 시청자들에게 아찔한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다.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연출 박유영/ 극본 현규리/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크로스픽쳐스, 트리스튜디오)에서 전여빈(김영란 역)이 흙수저 인생 리셋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김영란(전여빈 분) 역을 통해 깊은 몰입감을 끌어내고 있는 것. 엄마의 빚을 떠안은 채 희망도, 미래도 없이 살던 김영란은 정직하고 대담한 성정 덕에 가성그룹 가성호(문성근 분) 회장의 개인 경호원이 됐다. 가성호는 친딸을 죽인 범인이라 추정되는 가선영(장윤주 분)에게 최고의 복수를 하기 위해 재산을 물려줄 법적 아내가 필요했고 지긋지긋한 밑바닥 인생을 끝내고 싶은 김영란은 그에게 가장 적합한 인재였다. 돈이 자신의 인생을 바꿔줄 거라 믿던 김영란이 가성호의 제안을 수락하면서 두 사람은 법적 부부가 됐다. 그러나 가성호가 스스로 목숨을 끊음과 동시에 새로운 상속자인 김영란의 존재가 밝혀지면서 그녀를 향한 관심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이에 김영란은 가성호의 개인 변호사 이돈(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