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난독·경계선 지능 학생 맞춤 지원 강화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이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난독 및 경계선 지능 학생을 위한 맞춤형 교육 지원을 본격 추진한다. 서울학습진단성장센터 출범과 함께 56개 전문지원기관과 협력해 체계적인 학습 지원에 나선다. 올해 시범 운영되는 서울학습진단성장센터는 남부, 강동송파, 성북강북, 중부교육지원청에 개소했다. 이 센터는 기초학력 문제를 심층 진단하고 맞춤 지원을 제공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지역 특성에 맞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습격차를 해소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서울시교육청은 3월 19일 난독 지원 기관 27곳, 경계선 지능 지원 기관 29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전문 진단검사 ▲‘온리원(Only One)’ 프로그램 ▲교사·보호자 상담 ▲찾아가는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특히, 전문기관 방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도 적극적인 지원이 이루어진다. 서울시교육청은 신학년 초 다층적 기초학력 진단을 실시하고, 복합 요인으로 학습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은 서울학습진단성장센터에서 통합 진단을 받도록 한다. 진단 결과는 학교 및 보호자와 공유되며, 개별 맞춤형 지원이 이어진다. 난독 학생을 위한 프로그램
경기도교육청, 제2회 청렴 60초 영상 공모전 개최 경기도교육청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제2회 청렴 60초 영상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청렴한 우리가 만드는 밝은 미래’를 주제로, 도내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공모전에는 초·중·고 학생과 교직원이 참여할 수 있으며, 청렴, 공정, 상호 존중 등을 주제로 한 60초 이내의 짧은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영상 형식은 ▲드라마 ▲애니메이션 ▲광고 ▲다큐멘터리 ▲뮤직비디오 등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영상 접수는 4월 16일 24시까지 전자우편(goeclean@korea.kr)으로 가능하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입상자에게는 경기도교육감 표창과 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들이 청렴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청렴 문화가 자연스럽게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교육청 누리집(www.go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교육청, 청렴, 영상 공모전, 학생, 교직원, 60초 영상, 공정, 상호 존중, 표창, 부상
경기교육, 디지털 대전환 속 교육정보화 협업 강화 경기도교육청이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교육정보화 협업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과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체계적인 정보화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경기도교육청은 17일 ‘교육정보화 업무 협의회’를 열어 정보화 정책과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정보 시스템 안정적 운영과 장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도교육청 정보화담당관과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정보자원 통합 ▲경기교육 디지털플랫폼 구축 ▲4세대 나이스 및 지방교육행재정통합시스템(K-에듀파인) 운영 ▲정보시스템 장애 대응 체계 개선 등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두 기관은 매월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필요 시 비정기 회의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경기교육의 디지털 전환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교육행정 업무의 혁신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교육 인프라의 디지털 전환을 강화하고자 올해 3월 1일 자로 ‘교육행정국 교육정보화과’를 ‘기획조정실 정보화담당관’으로 확대 개편했다. 정보화담당관은 ▲교수ㆍ학습 맞춤형 서비스 확대 ▲교육행정 업무 경감 ▲AI 기
연현공원 도시관리계획 취소소송, 안양시 2심도 승소 연현공원 도시관리계획 취소소송에서 안양시가 2심에서도 승소했다. 이에 따라 연현마을 공원 조성사업이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안양시는 14일 수원고법에서 열린 ‘연현공원 도시관리계획 취소소송’에서 원고의 항소가 기각됐다고 17일 밝혔다. 제일산업개발과 한일레미콘 등은 안양시의 도시관리계획 결정이 위법하다며 소송을 제기했으나, 법원은 안양시의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도시관리계획 결정 과정에서 절차적 위반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1심 판단을 유지했다. 또한, “한일레미콘 공장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분진에 대한 지속적인 민원이 있었으며, 제일산업개발 공장과 본질적인 차이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도시관리계획 결정의 정당성을 인정했다. 연현마을 공원 조성사업은 만안구 석수동 일대 제일산업개발의 아스콘 공장 부지를 활용해 3만7천여㎡ 규모의 근린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원 신설로 인해 인근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일산업개발 등은 2021년 4월 도시관리계획 결정으로 인해 재산권이 침해됐다며 소송을 제기했으나, 지난해 1월 1심에서 패소했다. 이번 2심 판결 역시 같은
경기도교육청북부연수원, 신규교사 위한 ‘경기교사인턴제’ 사전연수 실시 경기도교육청북부연수원이 신규교사의 교직 적응력을 높이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경기교사인턴제’ 사전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교육청이 올해 처음 시행하는 제도로, 신규교사가 학교 현장에 배치되기 전 실무 역량을 키우는 과정이다. 연수는 10일부터 14일까지 ‘교사의 길, 현장에서 배우다’라는 주제로 총 30시간 동안 집합 연수 형태로 운영됐다. 참가자는 경기교사인턴제 대상자 90명이며, 교직 생활에 필수적인 내용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김송미 전 부교육감의 특강 ‘슬기로운 교직생활’, 변호사가 진행하는 ‘학교 안 갈등 이해’, ‘공문서 작성법 및 에듀파인 활용’, ‘학교폭력 예방’, ‘학부모 상담의 이해’, ‘행복한 교직생활’ 등이 포함됐다. 또한, 학교 실무 이해를 돕기 위해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분반 활동을 편성했다. 이를 통해 인턴 교사들은 교수학습 지도, 생활지도, 행정업무 등의 실무를 경험했다. 연수를 마친 교사들은 오는 8월 말까지 학교에 배치돼 수석교사와 함께 교직 실무를 익힌다. 이 기간 동안 수업 역량, 민원 대응 역량, 공동체 소통 역량 등
죽산고, 경기도 공립 최초 ‘IB 월드스쿨’ 인증… 경기교육 변화의 시작 죽산고등학교가 경기도 공립학교 최초로 ‘디플로마 프로그램(DP) 월드스쿨’ 인증을 받았다. 이를 기념하는 인증 선포식이 14일 열렸으며,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참석해 축하했다. 죽산고는 2023년 6월 IB 관심학교로 지정된 후 10월 후보학교를 거쳐 약 14개월 만에 월드스쿨 인증을 받았다. IB 교육과정은 창의적 사고력과 협업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경기교육 변화의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받는다. 현재 경기도교육청은 IB 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월드스쿨 7교(초 4교, 중 1교, 고 2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후보학교 44교, 관심학교 123교가 IB 교육 도입을 준비 중이다. 올해 안에 후보학교 12곳이 인증을 완료하고, 40개 후보학교와 100개 관심학교를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다. 인증 선포식에서는 축하 공연과 함께 임 교육감의 축사, 학교 관계자들과의 대화, 인증 제막식, 학교 환경 탐방 등이 진행됐다. 임 교육감은 “죽산고의 월드스쿨 인증은 경기교육 변화의 시작이자 기념될 만한 일”이라며, “IB 교육이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태훈 기자 |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태훈 기자 | 서울 여의도 한복판에서 프리미엄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여의도 현대마에스트로’가 오는 2025년 3월 28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여의도 금융업무지구(YBD) 내 최적의 입지에 자리한 이곳은 금융사, 공공기관, 방송국 등 직장인 수요가 풍부한 만큼 높은 가치가 기대된다. 여의도 현대마에스트로는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에서 도보 3분 거리, 여의도역도 15분 이내에 접근할 수 있어 서울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올림픽대로, 마포대교 등 주요 도로와 가까워 강남, 강북, 마포 등 다양한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현대아산이 시공하는 이 오피스텔은 지하 6층~지상 13층 규모로, 전용면적 25~77㎡의 총 162실로 구성되어 있다. 78% 이상의 세대가 2, 3룸 구조로 설계되어, 신혼부부와 2~3인 가구에게 최적화된 공간을 제공한다. 여기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프리미엄 마감재와 수납공간 최적화 설계로 실용성과 고급스러움을 모두 잡았다. 여의도 현대마에스트로는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을 위해 다양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 세대에 스마트 홈 시스템이 적용
서울시교육청, NH농협은행과 교육금고 협력사업비 및 적립금 전달식 개최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이 3월 14일 NH농협은행과 ‘교육금고 협력사업비 및 서울교육사랑카드 적립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정근식 교육감을 비롯해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울시교육청이 전달받은 금액은 교육금고 약정에 따른 협력사업비 37억 5천만 원과 서울교육사랑카드 적립금 27억 9천 1백 70만 원을 합쳐 총 65억 4천 1백 70만 원이다. 교육금고 협력사업비는 2024년 교육금고 약정 체결에 따라 2025년부터 2028년까지 매년 37억 5천만 원씩 지원되며, 총 150억 원 규모다. 서울교육사랑카드 적립금은 서울시교육청 소속 교육행정기관 등이 사용한 카드 실적에 따라 적립된 금액으로, 매년 2월 정산해 지급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협력사업비와 적립금을 통해 교육재정 확충과 교육환경 개선에 활용할 방침이다. 특히, 학습 환경 개선, 교육 격차 해소, 미래 교육 인프라 구축 등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정근식 교육감은 “서울교육 전체 직원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덕분에 교육재정 증대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NH농
헌재 인근 11개 학교, 탄핵 선고일 임시휴업 결정 서울시교육청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에 헌법재판소 주변 대규모 집회와 시위를 예상해 학생 안전을 위한 조치를 내놨다. 인근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등 11개 학교가 임시휴업을 결정했다. 임시휴업 대상은 유치원 2곳(재동초병설유, 운현유), 초등학교 3곳(재동초, 교동초, 운현초), 중학교 2곳(덕성여중, 중앙중), 고등학교 3곳(덕성여고, 중앙고, 대동세무고), 특수학교 1곳(경운학교) 등 총 11개교다. 한남초와 한남초병설유치원은 휴업 여부를 검토 중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중부교육지원청과 협의해 각 학교가 『유아교육법 시행령』과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 따라 교직원 회의를 거쳐 임시휴업을 결정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재동초와 교동초 학생 17명은 서울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을 이용하도록 했고, 재동초병설유치원 원생 12명은 유아교육진흥원에서 긴급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탄핵 심판 선고일 전후로는 학교 통학로 안전을 위한 ‘통학안전대책반’이 운영된다. 서울시교육청과 중부교육지원청 직원들이 학교 정문과 주요 통학로에서 등하교 지원을 맡는다. 학부모 인계, 학원 차량 탑승 확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장맛비가 한창인 지난 26일,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지역 내 수문장 격인 풍납빗물펌프장과 풍납나들목 육갑문 등을 찾아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수방시설 설비 상태를 일제 점검했다. 최근 여름철 급격한 기후변화로 수방시설물 관리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평소 서 구청장은 ‘지방행정 최우선 과제는 구민 생명과 재산 보호’라는 인식으로 안전에 만전을 다할 것을 강조해 왔으며, 장마철 수해 방지시설 상태를 직접 챙기고자 이번 점검에 나선 것이다. 이날 구는 수방시설물이 제대로 가동되는지를 중심으로 점검을 펼쳤다. 평소 훈련된 공무원이 관리지침에 따라 임무를 수행하며 철저히 대비하고 있으나, 우기에 앞서 시설물을 재차 가동하며 취약점 유무를 꼼꼼하게 확인했다. 먼저, 서 구청장은 서울아산병원 인근 풍납빗물펌프장을 찾아 침수대비 핵심 시설인 고압모터펌프 가동 상태와 조작 방법 등을 살폈다. 빗물펌프장은 우천 시 불어난 빗물을 인근 하천·강에 긴급 배수하는 침수 예방 시설이다. 현재 송파구는 빗물펌프장 6곳에서 총 59대의 고압모터펌프를 운영 중인데, 이는 최대 41,650마력 펌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는 이번 6월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고령친화연구센터를 방문하여 ‘고령친화 산업 발전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건강보험고령친화연구센터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22년 11월 강원도 원주 혁신도시에 개관했으며 국내 최초 보험자 직영 고령친화용품 전시체험관과 최첨단 시니어 생활 실험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시니어산업의 선도적 역할을 강화하고,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 및 시니어산업 관련 기업의 다양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으며,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시체험 프로그램과 시니어 리빙랩 운영 등 분야에서 상호 협력관계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고령친화제품 전시체험 프로그램 운영 경험 공유 ▲ 시니어리빙랩 운영 지원 ▲고령친화산업 육성 및 관련 기업 지원를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 관계자는 “복지용구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고령자의 삶의 질 향상과 많은 분들이 전시체험관을 방문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제이미 폭스, 로버트 드니로, 스콧 이스트우드 등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액션 스릴러 '틴 솔저'가 7월 전 세계 최초 극장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수입/배급: 블루필름웍스 | 감독: 브래드 퍼먼 | 출연: 제이미 폭스, 로버트 드니로, 스콧 이스트우드] 사이비 집단 ‘더 프로그램’을 무너뜨리기 위해 과거의 어둠 속으로 돌아간 전직 군인 ‘내쉬’의 마지막 임무를 그린 액션 스릴러 '틴 솔저' 가 7월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틴 솔저'는 전쟁에서 돌아온 참전 용사들을 세뇌해 정부를 전복시키려는 무장 사이비 집단 ‘더 프로그램’과 그 수장 ‘보쿠시’를 소탕하기 위해, 과거 이 조직의 일원이었던 전직 군인 ‘내쉬’가 비밀 작전에 투입되면서 벌어지는 긴박한 전개를 그린다. 주인공 내쉬는 조직 깊숙한 곳에 아직 살아 있을지도 모를 아내 ‘에볼리’의 흔적을 따라, 지옥 같은 과거로 다시 발을 들인다. 위험하고 거대한 조직과의 숨 막히는 대결, 그리고 잃어버린 사랑을 되찾기 위한 한 남자의 고군분투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전 세계 유튜브 구독자 1,646만 명 이상을 기록하며 K-키즈 콘텐츠의 중심에서 활약하고 있는 ‘주니토니’를 극장에서 3D 애니메이션으로 만나볼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뮤지컬 애니메이션 '꼬마마법사 주니토니'가 오는 7월 CGV에서 최초 개봉을 알리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제작: 주식회사 키즈캐슬ㅣ배급: CJ CGV㈜ㅣ공동배급: 와이드릴리즈㈜] 대마법사 멜리나가 사라진 후 혼란이 찾아온 아클란네 마법유치원을 지키기 위해 ‘주니’와 ‘토니’가 펼치는 두근두근 마법 대모험 '꼬마마법사 주니토니'가 7월 CGV 단독 개봉을 확정하고 첫 마법의 설렘이 느껴지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애니메이션 영화 '꼬마마법사 주니토니'는 전 세계 7개 언어의 유튜브 채널에서 총 1,646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골드버튼 5개와 실버버튼 6개를 수상한 글로벌 메가 히트 콘텐츠 ‘주니토니’를 최초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3D 애니메이션이다. 귀엽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 그리고 다채로운 주제를 담은 신나는 멜로디의 동요로 유튜브 채널 누적 조회수 143억 회를 기록한 ‘주니토니’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봉식당이 출격 준비를 마치고 하나의 식당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내일(28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될 JTBC ‘대결! 팽봉팽봉’(연출 이진주, 신혜원) 최종회에서는 인수합병의 날을 맞이한 봉식당의 마지막 미션 도전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이봉원은 봉식당과 팽식당의 일일 최고 매출액을 합산한 금액인 3만 100바트를 넘겨야 하는 미션 수행을 앞두고 막중한 부담감에 시달린다. 미션에 실패할 경우 그동안 고생해서 벌었던 모든 돈이 제작비로 귀속되기에 사장인 그의 어깨가 더욱 무거워지는 상황. 고민도 잠시 이봉원은 마지막 영업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봉식당 대표 메뉴는 물론이며 새롭게 편입될 (구)팽식당 메뉴까지 점검하고 (구)팽식당 멤버들의 호칭 정리에 나선다. 그중에서도 팽식당 사장님 남편으로 불렸던 최양락은 ‘최 씨 아저씨’로 강등당하며 엄청난 굴욕을 맛본다고. 하루만에 ‘최 씨 아저씨’가 된 최양락이 “식민지지 식민지”라며 설움을 토로하자 팽현숙은 “승부의 세계는 냉정한 거야”라고 남편을 달래기 시작한다. 과연 봉사장 이봉원이